사진=MBC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마약 투약 혐의가 확인됐다고 MBC 단독 보도가 나왔다. MBC 측은 26일 단독 보도를 통해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머리카락을 통한 감정 결과 마약류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오늘(26일) 이문호 대표와 클럽 영업사장인 한모씨의 출국을 금지하고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한편 이날 빅뱅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 버닝썬과 관련, 마약 유통 및 성접대 의혹이 일어났지만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한편 승리는 3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버닝썬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한 상황이다.
사진=MBC에브리원 김지현 시험관아기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오후방송되는MBC에브리원예능프로그램'비디오스타'에서는'여사님F4특집!오늘은매운맛이에요'편으로꾸며져박준금,이혜정,김지현,채리나가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올해가결혼4년차라고밝혔다. 또 그는 2019년임신을위해5번째시험관아기시술중이라고 고백한다. 또한이날김지현은채리나와25년동안지켜온우정을자랑하며신혼여행까지함께했던사연을공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을 예정이다. 한편 이들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승리 SNS 승리 공식입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6일) SBS FunE는 승리와 관련된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SBS funE는 지난 2015년말 승리와 가수 C씨,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유 모 대표, 직원 김 모 씨 등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사진=신수항 박아인 SNS 신수항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신수항과 모델 박아인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것. 신수항 소속사 측은 26일 "신수항과 박아인이 2년재 열애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신수항과 박아인은 SNS을 통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각자 해외 여행을 가고 SNS에 올리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수항은 27일 개봉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엄복동의 동생 엄귀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아인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MBN 뉴스 캡처 응급실 의사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강원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술에 취해 의사와 간호사를 때린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74세 A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A 씨는 25일 오후 12시 10분쯤 홍천 한 병원 응급실에서 25세 의사와 43세 간호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는 119에 의해 응급실로 실려 왔으나 진료를 거부하며 의사와 간호사를 폭행했다. 한편 현재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 진급누락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권지용이 복무 11개월째지만 여전히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권지용은 2월 26일 기준 총 364일을 복무했다. 하지만 그중 약 100여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 진급누락 대상자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백골부대 측은 권지용이 현재 일등병 신분인 것은 맞다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연진급 이유에 관해서는 "개인 신상 부분은 답하기 곤란하다"라고 전했다.
사진=송다예 SNS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송다예와 결혼한다. 26일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김상혁은 얼짱 출신이자 쇼핑몰 CEO로 활약한 송다예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송다예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김상혁은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축가로 '드리밍'(Dreaming)을 부를 예정이다. 김상혁은 결혼 발표 후 자필 편지로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평생을 함께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에는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저와 제 예비 신부가 잘 살 수 있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사진=JTBC 뉴스 캡처 이영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누리꾼들 또한 그의 별세 소식에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스타였던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은 지난 25일 별세했다. 고인은 담낭암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년. 고인은 빙상계의 간판스타로 지난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대표 팀 감독을 역임했다. 그는 김윤만, 이규혁 등을 지도, 후배 양성에 힘썼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에 마련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백혈병으로 투병하다 사망한 이민혜 선수가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5일 서울시 증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고(故) 이민혜 선수가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 이목을 끌고있다. 이민혜 선수는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11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사이클 선수로 활약했다. 이날 수상 후 故 이민혜 선수 언니 이혜진씨는 "민혜가 처음 백혈병 진단을 받았을 때 너무 당당하고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놀랐다. 민혜는 누구보다 사이클을 사랑했고, 열정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시 한 번 신나게 달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버티고 버텼다. 민혜는 잘 몰랐지만 처음부터 기적을 바라야 하는 상황이었다. 세 번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그때마다 잘 버텼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민혜를 기억해주고 이름을 남겨줘 너무 감사드린다. 주신 상을 민혜 옆에 잘 두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비록 하늘로 레이스를 떠났지만 꽃길을 깔아주시고 배웅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qu
사진=MBC 황선숙 아나운서가 김정현 아나운서의 SNS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5일 황선숙 아나운서 국장은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9 MBC 아나운서국 미디어데이’에서 김정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황 국장은 김 아나운서의 SNS 논란에 대해 "김정현 아나운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말 큰 인물이 되려나보나'고 메시지를 보냈다. 선배들이 애쓰는 것을 알고 먼저 하겠다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입사해서 어떠한 일에 그러한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다. 신나고 재미있게 일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 아나운서 역시 "일단은 많은 분들께 심려끼쳐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어 "일이 이 정도로 커질 거라 전혀 상상 못했다"며 "일단 직업의식에 관련된 이야기에서 출발했는데 스스로 선배를 대신해서 자원했던 부분이라 불평불만이라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가 했던 했던 그날 밤의 일들을 조금은 가볍고 장난스러운 투정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었
사진=MBC 박순애 연예인부자 5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박순애의 풍국주정 주식 지분 가치(22일 종가 기준)는 지난해 말보다 19억여 원 늘어난 340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풍국주정 최대주주 이한용 대표이사의 부인인 박순애는 풍국주정 지분 13.29%를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연예인 주식 부호 1위에는 SM 지분 19.15%를 보유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이사, 3위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그 뒤로는 배우 배용준이 안착했다. 한편, 박순애는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다 1994년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채널A시흥동 식당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시흥동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식당 주인의 얼굴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난 것. 최근 온라인상에는 폭행 피해자의 자녀가 올린 CCTV 영상과 글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글 게시자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일 밤 피해자가 서울 금천구 시흥동 한 식당에서 일을 하던 중 일어났다. 글쓴이에 따르면 남자 손님 2명은 가게 테이블이 모두 정리된 후에도 가게를 나가지 않고 기다리다가 갑자기 어머니를 폭행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술에 취한 듯 보이는 남성 2명이 바닥을 닦는 피해자를 지켜보다 한 명이 갑자기 피해자의 머리를 향해 발길질하고 머리채를 잡는 등 마구잡이로 폭행했다. 피해자 자녀는 어머니가 전치 7주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어머니는 폭행에 따른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가해자들은 검찰에 송치돼 조사를 받고 있으나 “기억 안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