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디 SNS 음원차트에 돌풍을 일으킨 가수 우디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1위 비결을 밝혔다. 우디는 20일 오후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우디에게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우디는 "음원 발표 당일 페이스북에서 영상이 터졌다. 인기를 많이 받아 덕을 봤다. SNS 영상 이외에도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등 다양한 선배님들이 홍보해주셔서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디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했다. 일각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우디의 차트 역주행과 관련해 의문을 표했다. 한편 우디는 지난달 23일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발표했다.
사진=김영아 SNS 모델 겸 배우 김영아가 '아내의 맛'에 대한 폭로를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내의 맛' 출연 취소 이유를 폭로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 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때문에 안 하기로 정리했다"고 전했다. 김영아는 일본인 남편과 결혼, '아내의 맛'을 통해 '도쿄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2003년부터 CF광고 모델과 드라마로 활동했다. 그는 SBS '애정만세',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다.
사진=칼 라거펠트 SNS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별세한 가운데,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한국시간) 샤넬 측은 "칼 라거펠트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칼 라거펠트는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로, 샤넬과 펜디 등 명품 브랜드의 예술 감독을 지낸 패션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칼 라거펠트의 구체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사망 직전까지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명품 브랜드 펜디의 '2019 콜렉션'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칼 라거펠트는 10대 시절 피에르 발멩의 보조 디자이너로 패션계에 입문했다. 그는 1964년부터 끌로에에 합류해 수석 디자이너로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잘 팔리는 컬렉션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1982년 칼 라거펠트의 샤넬 영입이 공식 선언됐다. 끌로에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1984년부터 그는 샤넬의 프레타 포르테까지 감독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샤넬 제국의 건설을 주도했다. 또한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펜디에 합류, 브랜드의 상징이 된 '더블 에프' 로고를 창조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가시화
사진=류지혜 SNS,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 레이싱 모델 출신 BJ 류지혜가 공식사과를 한 가운데, 비난 여론은 줄지 않고 있다. 지난 19일 류지혜는 1인 미디어 아프리카TV BJ가 진행하는 생방송에 출연해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아이를 낙태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영호 또한 자신의 생방송을 통해 "억울하기보다는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고 대응했다. 논란이 커지자 류지혜는 자신의 SNS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지만,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다음날 20일 류지혜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에 '이번 사건을 계기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류지혜는 공식사과문에서 "감정이 격해져서 옳지 않은 표현을 했다. 술을 마시고 실수를 한 점 죄송하고 인정한다. 깊이 사랑했던 사람이라 가슴 한 켠에 그 마음이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날 자신이 언급했던 낙태나 폭행 등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류지혜는 지난 2008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해 2016년 은퇴한 뒤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사진=SBS 마닷 부모 한국 입국 소식이 전해졌다. 마닷(마이크로닷) 부모와 합의한 피해자가 마닷 부모가 곧 한국에 입국할 것이라고 밝힌 것. 지난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마이크로닷 부모와 합의한 피해자가 출연, 마닷 부모에 대한 언급을 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변호인을 통해 제천 경찰서에 합의서를 제출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피해자들과의 합의서를 제출한 것. 마닷 부모와 합의한 한 피해자는 해외에 있는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전화왔다고 밝혔다. 그는 “모르는 번호였는데 전화를 받으니 재호 아빠더라. 21년 만에 목소리 들으니까 멍하더라. 말도 안 나오고 가슴이 먹먹하기만 한 입장이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그날 제가 마이크로닷 아버지와 4시간동안 통화했다. (마이크로닷 아버지가) 아이들만 생각하면 죽고싶다고 하더라. 본인이 자식의 앞길을 막았으니까”라고 대화 내용을 전했다. 그는 “난 당신은 용서할 수 없다. 하지만 재호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재호를 위해서 합의해주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대보증 빚 원금에 미치지 않는 돈을
사진=KBS1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아들학대를 비롯해 남편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그 역시 입장을 전했다. 조 전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 모 씨는 1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조 전 부사장을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배임 혐의에 대한 고발장도 함께 제출했다. 박씨는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고함을 지르거나 목을 조르고, 태블릿PC를 집어 던져 발가락에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위 내용과 관련한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 아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학대를 했다며 아동복지법의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반면 조 전 부사장 측은 자신의 폭언과 폭행이 아니라 박 씨의 알코올중독 때문에 결혼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반박하고 있다. 박 씨가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이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자 갈등이 심해졌다는 것. 특히 아동학대 주장에 대해선 "전혀 근거가 없는 일방의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조하나가 화제다. 조하나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MBC 장수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배우다. 극중 김회장네 양아들 금동이(임호 분)의 아내로 4년간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당시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는 "무용을 전공, 교수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1991년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배우 이병헌, 김정난, 손현주, 김정균 등과 동기였던 것. 또 조하나는 2002년 연기 활동을 접은 후 무용가로 전향해 현재 국가무형문화제 제27호 승무의 이수자이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배우 활동 중 무용가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연기와 무용을 선택해야하는 시기에 고민없이 무용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는 방학을 맞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하나는 '전원일기' 외 SBS 드라마
사진=유튜브 캡처 취객 난동 포옹 영상이 온라인상으로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산역에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던 취객을 진정시킨 남성의 모습이 감동을 선사한 것. 최근 유튜뷰를 비롯해 각종 SNS 페이지를 통해 '취객 제압 영상'이 퍼졌다. 게재된 영상에 따르면 당산역에서 한 취객이 경찰관 2명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이 쳐다보는 와중, 취객은 경찰의 옷을 붙잡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경찰은 손을 놓으라고 했고 취객은 다른 곳을 향해 "찍어요! 찍어"라고 소리쳤다. 그의 난동을 일부 시민들이 촬영하고 있던 것. 그때 전철을 기다리며 상황을 지켜보단 한 청년이 등장했다. 그는 경찰과 뒤엉켜있는 취객에게 가 그를 끌어안았다. 이어 "그만하세요"라고 속삭이며 그의 등을 두드렸다. 이내 취객은 경찰의 옷을 붙잡고있던 손을 놓았고, 시민은 이 취객을 더 꼭 끌어안았다. 이후 취객을 벽쪽으로 가게하며 꽉 안아줬다. 이에 남성은 눈물을 흘렸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힘으로 제압할 줄 알았는데" "울컥했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
사진=남규리 SNS남규리 협박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남규리 측은 고소를 검토 중이다. 19일 오후 소속사 코탑미디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예인 빚투 모방 협박범에 대해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규리의 부친 A씨는 지난 1991년 지인들과 함께 재개발 지역 무허가주택에 지분을 판매했지만, 보상을 받지 못했다. 이에 A씨는 법적 책임을 지고 복역 후 병환을 얻었고, 현재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며 병상에 누워있는 상황이다. 남규리 빚투 논란은 투자한 10명 중 한 명의 사망한 투자자 아내와 아들이 ‘연예인 빚투’ 폭로가 이어지자, 기자를 대동해 연락을 취하며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 측은 “배우의 아름다운 마음에 선의로 투자금을 갚아주려 했으나 심각한 명예훼손을 겪으며 법적으로 강력히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남규리의 법적 대리인은 “사실과 무관한 언론보도를 한 언론사 및 기자에 대해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에 해당이 되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기사와 무관) 천안 오피스텔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낮 12시 1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 현장에서 소방본부는 6명을 구조했다. 이중 오피스텔 입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들 중 현재 20대 남성 1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6층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화 '도가니' 스틸 김지영 2주기에 누리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 김지영은 지난 2017년 2월 19일 폐암 투병 끝에 합병증인 급성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고인은 폐암 선고를 받은 뒤 2년 간 투병하며 주위에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작품 활동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015년 MBC ’여자를 울려’, tvN ’식샤를 합시다2’, 2016년 JTBC ’판타스틱’에 출연, 시청자와 꾸준하게 만남을 가졌다. 고인은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김지영은 ’장미빛 인생’, ‘고맙다, 아들아’, ‘잘 키운 딸 하나’ 등에서 남다른 연기력으로 대중과 함께했다. 또 지난 2005년에는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 영광을 안았다. 한편 고인은 용인 평온의 숲에 안치돼 영면에 들었다.
사진=YTN뉴스 캡처 양진호와 관련된 일들을 제보한 공익신고자가 창고발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프레시안 측은 양진호 사건 공익신고자가 지난 14일 양 회장 소유 회사들의 지주사인 (주)한국 인터넷 기술원으로부터 '2월 15일(금요일) 오전 9시까지 (주)한국 인터넷 기술원으로 정상 출근하여 직무지시를 받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공익신고자는 이 매체를 통해 "하루 전날, 일방적으로 출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서 "아직 경찰 참고인 조사 등이 남아있어 부득이 15일에 출근을 하지 못하고 18일에 출근한다고 회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근명령에 따라 출근했으나 본인 직급이나 직책도 없고 직무조차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사실상 창고처럼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 구석에서 컴퓨터도 없이 혼자 근무하라는 지시를 받고 인간적 모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 공익신고자는 "회사 출입구 앞에 용역경비 2명을 배치해서 위압감을 조성하는 등 정상적인 근무를 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호소했다. 또 "회사의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