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홀딩스는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울티메이트'를 연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울티메이트는 2014년부터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해 온 컴투스홀딩스와 공게임즈가 호흡을 맞춰 개발하고 있다. 양사가 함께 쌓아온 MLB 야구 게임의 노하우를 적용해 올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유니폼과 로스터, 시즌 모드 등을 완벽하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 공게임즈의 자체 게임 엔진을 활용해 그래픽 사실감, 역동적인 타격 및 투구 모션 등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기본적인 영어 해설뿐 아니라 한국어 해설도 새롭게 추가한다. 국내 유명 해설위원과 캐스터가 직접 녹음에 참여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게임의 출시 일정 및 주요 콘텐츠 등 구체적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