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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1071억원…전년보다 42.2% 감소

5월 사명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공식 변경
미국 테네시공장 안정화되면 북미 시장 공략 강화할 계획

 

【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분기 영업이익이 1071억원으로 42.2% 줄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6.1%로 1년 전(10.9%)보다 4.8%포인트 떨어졌다.

 

매출액은 1조741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1% 늘었다.

 

한국타이어는 5월 사명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공식 변경했으나 실적 부진은 이어졌다.

 

한국타이어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와 완성차 수요 부진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술력을 바탕으로 승용차용 타이어에서 17인치 이상 비중이 54.9%로 작년 동기보다 2.8%포인트 높아지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미국 테네시공장이 안정화되면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주요 시장에서 고(高)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으로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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