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에 관련주 급등락

거래량 급증 등 과열 양상...옥석 가려야

등록 2019.09.20 11:11:34

수정 2019.09.20 11:25:06

【 청년일보】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4일째가 되는 20일 첫 발생지인 경기도 파주에서 또다시 2건의 ASF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증시에서는 관련주가 급등락을 이어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글벳의 경우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한 후 19일에 하락에 이어 20일 또다시 20% 내외의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거래일 동안 매일 1천만주 이상 거래되고 있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주 등락 현황 (11:00 현재)

종목명	현재가	등락폭		등락율(%)	거래량(주)
이글벳	11,350	▲	1,950	20.74	15,729,805
우진비앤지	3,935	▲	545	16.08	5,157,705
하림	4,135	▲	485	13.29	24,385,590
마니커	1,410	▲	190	15.57	91,449,472
대성미생물	19,950	▲	1,400	7.55	546,307
#이지바이오	5,980	▲	210	3.64	2,198,672
팜스토리	1,215	▲	50	4.29	4,184,823
윙입푸드	2,290	▼	10	0.43	1,251,902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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