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풀무원녹즙은 건강관리 식단 브랜드 '잇슬림'의 오프라인 센터를 올가홀푸드 방이점에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잇슬림 오프라인 센터'는 전문가 영양상담부터 개인 맞춤형 식단 추천, 구매까지 가능한 식사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잇슬림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잇슬림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더욱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센터를 마련했다. 매장은 올가홀푸드 방이점 내 풀무원건강생활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과 함께 'Curate Your Health' 존 내에 위치해 있다. 잇슬림 오프라인 센터의 맞춤형 식사관리 서비스는 매장 내 전문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여 신체 정보와 함께 병력, 음주 및 흡연 여부 등으로 구성된 일반 문항(6개), 식생활 관련 문항(20개) 설문에 응답하면, 설문 분석 결과를 토대로 현재 식생활에 따른 건강 위험도와 맞춤형 식생활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또한 개인의 하루 필요 열량, 기호 등을 고려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잇슬림 식단을 추천받을 수 있다. ‘잇슬림 오프라인 센터’에서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
【 청년일보 】 지난주 유통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위기를 겪고 있는 롯데지주가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복지 제도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롯데지주 노사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에서 노사협력 선언식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사측은 임금제도와 근무체계를 개편하고, 변화된 시대에 맞는 복지제도를 마련해 직원과의 상생에 힘쓰기로 했다. 또 노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한 상호 신뢰 조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이번 선언이 롯데그룹의 경쟁력 강화와 굳건한 노사 관계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있는 모든 국민을 격려하고 다시 한 번 힘을 모으기를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 "의료진에 감사"…김윤 삼양그룹 회장, '덕분에 챌린지' 동참 삼양그룹은 지난 16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있는 모든 국민을 격려하고 다시 한 번 힘을 모으기를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혀.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응원 캠페인. 존경을 뜻하는 수어 사
【 청년일보 】 지난주 유통업계는 풀무원 이효율 총괄 CEO가 코로나19 응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는 소식등이 전해졌다. ◇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코로나19 응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풀무원은 지난 9일 이효율 총괄CEO가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유례가 없는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 두 손을 모아 비누 거품을 내 씻고 있는 로고와 ‘Stay Strong’ 문구를 통해 개인위생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전해. 캠페인 로고와 직접 만든 응원 메시지를 더해 제작한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면서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을 3명을 지목. 이효율 총괄CEO는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 대표파트너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응원 릴레이를 이어 나갈 다음 주자로 나종호 (사)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 이광호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최용주 서
【 청년일보 】 유통업계에 환경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 흐름 변화에 따라 일회용품을 줄이고 대대적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업계내 새로운 시도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필 환경' 시대에 발 맞춰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의 적극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친환경 소비생활의 확산을 이어가기 위해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매장을 '녹색특화매장'으로 지정, 시범 운영에 나섰다. 이를 두고 유통업계내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 새삼 주목된다. 올가홀푸드는 지난달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국내 최초 '녹색특화매장' 시범운영 기념식을 열었다. '녹색특화매장’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을 보다 확장 보다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매장이다. 올가는 국내 1호 녹색특화매장 지정에 맞춰 소비자들이 친환경 소비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방이점을 부분 리모델링했다. 매장은 ▲지속가능성 존(Sustainability Zone) ▲친환경 포장 존('Eco Package Zone) ▲친환경 생활용품 존
【 청년일보 】 풀무원은 이효율 총괄CEO가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유례가 없는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이다. 두 손을 모아 비누 거품을 내 씻고 있는 로고와 ‘Stay Strong’ 문구를 통해 개인위생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캠페인 로고와 직접 만든 응원 메시지를 더해 제작한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면서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을 3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효율 총괄CEO는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 대표파트너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응원 릴레이를 이어 나갈 다음 주자로 나종호 (사)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 이광호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을 추천했다. 이효율 총괄CEO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 청년일보 】 풀무원은 어류 세포를 배양해 해산물을 생산하는 혁신식품기업 블루날루(BlueNalu)와 세포배양 해산물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블루날루는 2018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창립한 스타트업으로, 향후 수년 내 세포배양 해산물의 대량생산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풀무원은 올해 초 진행된 블루날루의 시리즈A투자에도 참여한 바 있다. 세포배양 해산물은 어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생물반응기(bioreactor)를 통해 배양한 후 3D프린팅 과정을 거쳐 용도에 맞는 형태의 식품으로 만들어진다.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최초로 세포배양 해산물 제조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풀무원은 마케팅, 규제 관련, 사업운영 및 유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블루날루와 협업하여 세포배양 해산물의 국내 출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해산물 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인데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세포 배양 해산물은 자연 어획 및 양식 해산물의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블루날루의 세포기반 해산물 양식 기술은 non-GMO(비유전자변형)이면서 미세플라스틱, 독성물질, 수은 및 기타 오염물질이 전혀 없는 다양한
【 청년일보 】 식품업계가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식품시장의 규모는 제한적이고 경쟁이 워낙 치열해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살길을 찾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게 쉽지 않고, 이미 외국의 대형 식품업계가 자리를 잡고 있어 해외 시장을 뚫는다는 게 녹록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해외시장 진출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가운데 하나는 오리온이다. 실제로 오리온의 지난 1분기 매출을 보면 해외시장의 매출이 64%를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사업의 비중이 크다. 법인별로 봐도 작년 국내 시장 매출은 전년보다 2.9% 성장하는 데 그쳤지만, 중국에서는 4.4%, 베트남에서는 7.8%, 러시아에서는 19.1% 성장했다. 해외시장에 진출한 품목은 오리온의 대표상품인 초코파이부터 스윙칩, 오!감자별, 꼬북칩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베트남의 쌀과자, 러시아의 베리맛 초코파이 등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도 개발했다. 또 지난달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판매도 시작했다. 농심 역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농심은 지난 1971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고, 2005년
【 청년일보 】 풀무원식품은 고농도 유기농 순두부를 그라탕과 이색적으로 접목하여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는 고단백 레디밀(Ready Meal) 제품 '순두부치즈그라탕 볼로네제'와 '순두부치즈그라탕 뽀모도로'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순두부치즈그라탕'은 100% 유기농 콩으로 만든 고농도 순두부에 서양식 오븐 요리 그라탕을 접목한 새로운 두부요리다. 두부를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평소 두부를 좋아하여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두부를 멀리하던 밀레니얼 세대나 어린이들에게 특히 훌륭한 식물성 단백질 섭취 대안이 된다. '순두부치즈그라탕 볼로네제'는 매콤한 볼로네제 소스를 유기농 순두부에 곁들여 매콤하고 풍미 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이다. 볼로네제 소스는 마늘기름에 볶아낸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어 깊이 있는 맛을 구현했다. 으깨지 않은 신선한 토마토, 피망, 양송이, 양파, 마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큼직하게 넣어 느끼함을 잡았다. 여기에 풍성한 모짜렐라 치즈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한층 높였다. '순두부치즈그라탕 뽀모도로'는 순두부에 달콤하고 신선한 뽀모도로토마토 소스를 곁들여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뽀모도로 소스
【 청년일보 】 풀무원식품은 0.7mm 얇은피로 끝까지 바삭하고 맛있는 교자만두 2종 '풀무원 얇은피 꽉찬교자'와 '풀무원 얇은피 꽉찬교자 매콤해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교자만두, 왕만두, 군만두, 물만두, 포자만두 등으로 세분화하며 풀무원 얄피만두(얇은피 꽉찬속 만두)는 왕만두로 분류된다. 지난해 2분기 본격 출시한 얄피만두 메가히트로 왕만두 시장규모는 지난해 1분기 259억 원에서 올해 1분기 521억 원으로 약 101% 대폭 성장했다. '얇은피 혁신'으로 시장이 두 배 성장했다. 그사이 교자만두 시장은 지난해 1분기 725억 원에서 올해 1분기 662억 원으로 약 12% 감소했다. 왕만두가 성장하는 동안 교자만두는 퇴보했다. 교자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크지만 비슷한 제품이 앞다퉈 출시돼 신선함을 잃었다는 평가다. 풀무원은 한계에 봉착한 교자만두 시장에 '얇은피'로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왕만두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얇은피 혁신'을 일으킬 계획이다. 지난해 교자만두 시장은 성장동력을 잃었음에도 2450억 원의 규모로 전체 냉동만두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교자만두 시장의 승자는 곧 전체 냉동만두 시장의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연일 지속되는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 식품업계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달래 줄 '각양각색'의 먹거리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개성 넘치는 씹는 맛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먹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 입 안의 피서지가 되어 줄 시원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 "입안을 시원하게"…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주목 전 세계 파인트 판매 1위 아이스크림으로 잘 알려진 '벤앤제리스'는 꾸덕하고 달콤한 '미국 맛'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전국 주요 GS25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SG 푸드마켓(도곡·청담점)과 PK마켓(하남·고양·위례점),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공덕·도곡·잠실·문정·삼성·서초·기흥점), 신세계 백화점(영등포점)에서도 판매된다.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 쿠팡을 통해 온라인 배송(서울 및 수도권 한정) 역시 가능하며, 배달 전문 매장인 선릉 DV점에서는 DV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 '아삭아삭' 달콤한 과일의 맛…CU '과일 얼음컵' 3종 출시 편의점 'CU'는 얼음 판매량 증가에 발 맞춰 과
【 청년일보 】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스타 인플루언서 정호영 셰프와 함께 올가의 대표 보양 식재료로 여름철 건강과 면역 회복을 돕는 별미 요리를 선보이는 라이브방송을 롯데백화점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100Live’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내 확장 리뉴얼 오픈한 ‘올가 롯데 강남점’ 매장에서 인플루언서와 쇼호스트가 건강식을 위한 재료를 직접 쇼핑하고 즉석에서 조리한 간편식을 추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최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면서 스트리밍 영상과 이커머스를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가 즐길거리를 겸비한 신개념 쇼핑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며 개인 건강관리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방구석 건강생활 꿀팁'을 주제로 기획됐다. 방송을 통해 여름철 건강과 입맛을 쉽게 챙길 수 있는 특별한 보양식과 냉요리 등 간편 요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올가와 롯데백화점의 ‘방구석 건강생활 꿀팁 LIVE’에는 각종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와 함께한다. 정
【 청년일보 】 풀무원은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올해 실시하는 모든 어린이 교육에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가하고, 효과적인 어린이 교육을 위해 발간한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사용 지도서'를 초등교사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예방 교육 자료가 대부분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정확한 이유를 모른 채 기계적으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해왔다. 풀무원재단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왜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과도한 공포심을 갖지 않도록 하는 데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풀무원재단의 감염병 예방 교육은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이 바이러스에 대해 먼저 정확한 지식을 습득한 뒤 학생들을 교육하여,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감염 예방 수칙 실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생활화하도록 독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프로그램은 15~20분 분량의 집약적 구성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바이러스 감염병과 코로나19의 특징, 감염 경로 등의 기본 지식을 먼저 교육한 후 이러한 속성에 대응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지도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 방식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