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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막뉴스] "대구·경북 초토화되나"...코로나19 확진 다수 발생 外

 

【 청년일보 】

 

"대구·경북 초토화되나"...코로나19 확진 다수 발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5명 추가 발생해 국내 환자는 총 46명으로 늘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왔는데, 이 가운데 11명은 31번째 환자(61세 여성, 한국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

 

10명은 동일한 교회에 다녔고, 1명은 병원에서 접촉했으며,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확인.

 

대구·경북 지역 외 환자 2명 가운데 1명은 20번째 환자(42세 여성, 한국인)의 딸(11세, 한국인)로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있던 중 증상이 확인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돼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

 

서울 성동구에서도 확진자가 1명(77세 남성, 한국인) 나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중국만 바라보는 현대기아차...부품 부족에 일부 공장 휴업 연장

 

중국산 자동차 부품 의존 심화로 국내 완성차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원활치 않은 현대·기아차가 휴업 기간을 연장. 

 

차량에 들어가는 배선 뭉치인 와이어링 하니스 등 부품을 만드는 중국 공장의 생산이 기대만큼 충분하지 않아 공급이 불안정한 탓.

 

기아차는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의 휴업 일정을 21일까지로 다시 연장.

 

기아차는 앞서 와이어링 하니스 재고 부족에 따라 10∼11일 소하리공장을 닫은 데 이어 이 공장 휴업을 14일, 18일까지로 재연장. 소하리공장 조업 재개 시점은 21일 이후 다시 결정.

 

현대차[005380] 울산 2공장 생산라인도 21일 하루 멈춘다.

 

현재 현대차는 전주공장의 트럭·버스 라인만 20일까지 휴무에 들어간 상태인데, 부품 재고 부족으로 울산 일부 라인이 다시 멈춰.

 

특히 울산 2공장은 인기 차종인 GV80과 팰리세이드 등을 생산하고 있어 이들 차량의 출고 대기 기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중국 부품공장이 시범 가동을 거쳐 생산을 시작했지만, 생산량이 충분치 않아 추가 휴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접히는 유리' 커버 윈도 상용화 성공

 

삼성디스플레이는 접는 디스플레이용 윈도 재료로 초박형 강화유리를 사용한 'UTG'(Ultra Thin Glass)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9일 밝혀.

 

단단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폴더블용 UTG는 삼성전자가 11일 공개한 갤럭시Z플립에 최초로 적용.

 

UTG는 30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얇게 가공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초박형 유리에 특수 물질을 주입해서 균일한 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기술.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에 새로 개발한 윈도를 '삼성 UTG'(SAMSUNG UTG)라는 브랜드로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전 세계 38개국에서 상표 출원했다. 기존 폴리이미드 소재 커버 윈도도 상표 출원을 준비.

 

삼성 UTG는 유리 본연의 단단한 특성과 매끈한 촉감, 표면 균일성은 그대로 유지한 동시에 접히는 유연함까지 더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현아 연합군' KCGI, 여론전 '돌입'…20일 기자회견 개최

 

한진그룹 경영권과 관련해 조원태 회장 측과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고 있는 사모펀드 KCGI는 오는 20일 여의도에서 기자설명회를 개최. 

 

내달 열리는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여론전에 들어간다는 전망. 

 

설명회에는 강성부 KCGI 대표가 직접 나서 한진그룹의 현재 위기 상황과 미래 방향 등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자 연대가 추천한 김신배 SK㈜ 전 부회장을 포함한 주요 사내외 이사 후보들도 참석.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 "다시 들어가"...MB, 2심서 징역 17년

 

340억대 횡령과 100억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고 뇌물액이 늘어남에 따라 형량도 2년 늘어나.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김세종 송영승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총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여만원을 선고.대통령 재직 중 저지른 뇌물 범죄는 형량을 분리해 선고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뇌물죄에 대해서는 징역 12년과 벌금 130억원을, 횡령 등 나머지 범죄에 대해서는 징역 5년이 선고했다.

 

"입건? 무혐의?"...'프로포폴 의혹' 삼성 이부진 결과 임박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조만간 이 사장의 입건 여부를 결정.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9일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건강보험공단,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에 적법하고 정상적인 진료였는지 질의했고 최근 결과를 회신받았다"라며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밝혀.

 

이 청장은 "회신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우리가 그간 수사한 내용과 회신 온 내용을 종합해 관련자들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의혹이 제기된 병원에서 압수한 진료기록부와 병원 PC, 회계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들 기관에 감정을 의뢰했고, 조작 의혹이 제기된 해당 병원 마약류 관리대장의 필적 감정도 의뢰.

 

이 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수사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정보 유출로 9건을 수사했고 6명을 입건.

 

나머지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마스크와 관련해서는 매점매석 6건, 판매사기 3건, 부당이득 1건 등 총 10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혁신의 길 열렸다" 모빌리티 업계, 타다 무죄 판결에 '반색'

 

모빌리티 업계는 19일 차량공유 서비스 '타다'가 합법이라는 법원의 1심 판결을 일제히 환영하면서 앞으로 관련 법·제도 정비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

 

타다와 비슷한 렌터카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을 운영하는 차차크리에이션의 김성준 명예대표는 입장문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렌터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소비자 선택권을 증명해 준 판결"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혀.

 

김 대표는 "재판부가 국민을 위해 미래 질서를 바로잡고 젊은 기업들에 혁신의 길을 열어 줬다"며 "앞으로 택시 기사들과 상생하면서 소비자도 만족시킬 수 있는 진정한 승차 공유 모빌리티의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혀.

 

카풀 스타트업 '풀러스'의 서영우 대표는 "재판부가 좋은 판단을 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판결로 모빌리티 산업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그간 국내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하면 감옥에 갈 걱정을 해야 했었는데 그런 점에서 한시름 놓았다"며 "오늘 판결은 그간 택시 업계 의견을 많이 듣던 정치권·정부에도 명확한 판단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 "손흥민, 복귀 장담 못 해"···'시즌 아웃' 우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포르투갈) 감독이 오른팔 골절상을 당한 손흥민의 '시즌 아웃'에 대한 걱정을 토로.

 

모리뉴 감독은 RB 라이프치히(독일)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20일 오전 5시)를 하루 앞둔 19일 영국 런던 외곽의 엔필드 훈련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의 이번 시즌 복귀를 확신하지 못한다"라고 밝혀.

 

그는 손흥민의 팔 골절에 대해 "어제 나쁜 소식을 접했다. 첫 번째는 우리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우리 팀을 깨뜨리는 것이었다"라며 "마음을 추스르고 남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은 "홍보 담당관이 낙관적이라서 손흥민이 시즌 막판 2~3경기 정도 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의 예상이 맞기를 희망한다"라며 "하지만 나는 손흥민의 복귀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아쉬워했다.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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