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서울시]전 세계 50여 개국의 관광업계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관광박람회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2019)가 6일~9일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총 230개 부스에서 진행되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관광업체 간 대규모 B2B 상담회부터 세계 40여 개국의 관광청, 항공사, 호텔 등이 총 530여개 홍보부스에서 진행하는 관광홍보전, 국내?외 관광업계 100개사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까지 관광산업 전 분야를 망라한 대규모 관광산업 박람회다. 서울시는 기존 ‘서울국제트래블마트’(B2B)를 ㈜코트파의 ‘한국국제관광전’(B2C)과 통합해 올해부터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2019)’로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코트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해외 바이어-국내 셀러 간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트래블마트 ?국내외 관광트렌드 및 최신 관광상품을 체험 할 수 있는 관광홍보전 ?해외 바이어 대상 국내 유관기관 및 관광기업체 최신콘텐츠를 소개하는 관광설명회 ?국내외 10
[제공=한국도로공사]한국도로공사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정원디자인 공모주제는 '길과 정원, 쉬어가도 괜찮아' 이다. 이번 공모는 일반부와 관련 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되며, 서류심사로 선정된 14개의 작품(일반부 7개, 학생부 7개)은 오는 9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에 전시하게 된다. 현장심사는 설치된 작품을 대상으로 일반부와 학생부 각 3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들은 표창 및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도로공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도로공사 시설처로 연락하면 된다. 김동인 도로공사 시설처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정원박람회 이후에도 전주수목원에서 1년간 전시할 예정"이라
[제공=롯데건설]롯데건설은 오는 30일까지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제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반인부와 대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인부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생부는 이달 기준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공모전 상금은 총 1700만원으로 대상 500만원,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상별로 일반인부 1명과 대학생부 1명을 선정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 제작인 만큼 뜻깊게 생각한다"며 "롯데건설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해당 공모전 접수 마감은 오는 30일 24시까지이다. 공모전 관련 문의사항은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 게시판 www.loud.kr) 하면 된다.
[출처=뉴스1]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도시재생 29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도시재생 29초영화제의 주제는 '내가 사는 우리 동네 이야기'로, 동네와 관련한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나 도시재생 뉴딜로 새로워진 공간 이야기 등을 29초 길이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하며, 출품방법은 다음 달 2일까지 출품규격(29초)에 맞춰 제작한 작품을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접수기간 동안 네티즌 심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7월 중 일반부·청소년부 각각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등 총 10건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해당 영화제는 오늘(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국내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국토부 장관상, LH 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기타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와 도시재생 뉴딜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수상작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 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국내 청년들이 면접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하는 해외 취업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15개국이 참여한다. 국가별로 일본 기업 115개사, 북미 22개사, 아시아·중국 등 21개사, 유럽에서 11개사가 참여하며, 채용 희망 인원은 총 1121명이다. 이날 행사는 채용 면접 이외에도 글로벌 기업 채용 설명회, 취업 동향·비자 취득에 관한 전략 설명회, 상담 등도 진행한다. 행사 2일차에는핀란드의 게임 산업, 뉴질랜드의 전문직, 캐나다 교원 등 국가와 직종에 특화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핀란드의 경우에는 정부가 나서 핀란드의 게임 및 조선 설계 등 우수 산업 분야로의 청년 인재의 진출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부 임서정 차관은 "해외 취업은 국내 취업과 같이 쉽지 않은 과정이기 때문에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취업하고 싶은 국가와 직종을 명확히 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qu
[제공=광주문화재단]광주문화재단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영상 제작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해 영상콘텐츠 분야 청년 인력을 양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또 수강생은 6월 3일까지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6월11일부터 7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한다. 영상 제작 교육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유튜브 채널 콘텐츠로 기획해 영상을 직접 찍고 편집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우수 수료생은 교육이 끝나면 광주문화재단 크리에이터로 위촉돼 6개월간 문화현장을 취재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광주문화재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문화마실TV'을 개설해 교육을 이수하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의 교육 모습과 결과물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윤기 대표이사는 "영상콘텐츠 수요 증가로 유튜브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영상으로 광주 문화, 더 나아가 광주를 알릴 수 있는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크리에이터는 유튜브에서 본인이 만든 콘텐츠로 직접동영상을 생산하고 업로드하는 창작자를 칭한다.
카카오는 다음카페 20주년을 맞아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는 다음카페 PC 메인화면을 개편한다. 메인화면에는 최근 1020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프렌즈의 '니니즈'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양질의 콘텐츠를 관리자가 직접 소개하는 '카페 스토리'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카페 인기글을 모바일과 동일하게 제공하는 '실시간 인기글 톱(TOP)100'도 신설했다. 또 카테고리별 인기 카페 및 주목할만한 급상승 카페를 소개하는 '카페랭킹' 메뉴도 추가된다. 카카오는 오는 6월13일까지 '카페는 스물스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음식 레시피, 팬카페, 패션 등의 주제로 구성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관련 카페 및 레전드 게시물을 볼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를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니니즈 랜덤 굿즈박스를 선물한다. 카카오 소셜서비스팀장은 "20년이라는 긴 시간만큼 많은 이용자 분들이 다음카페를 통해 서로에 대해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온 것 같아 뜻깊다"며 &
[제공=시흥시]시흥시는 다음달 16일 '2019 시흥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매너운동회, 행동 등 무료상담, 건강달리기, 반려동물 놀이터, 도그쇼 공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이벤트로 '사랑의 기부천사'를 마련했다. 사랑의 기부천사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반려동물을 평생 책임진다는 내용이 담긴 서약서에 견주의 서명과 반려동물의 발 도장 프린팅을 작성해 즉석사진을 촬영하고 서약서에 부착, 행사코인을 수령한다. 그 다음 전자저울 위 투명함에 모아 해당 무게만큼 환산, 유기동물보호소 등에 사료로 기부하는 이벤트다. 2019 시흥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행사는 경기도수의사회 등이 주관했으며 로얄캐닌, 한국마즈, 내추럴발란스, 서울우유 등이 후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댕댕아 모여라' 블로그를 참고 하면 된다.
CJ CGV는 마케터육성프로그램 'T.O.C' 참여(대학생) 12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T.O.C'는 CJ CGV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마케터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CGV 극장 최신 마케팅과 트렌드 조사·아이디어 기획·제안서 작성·프레젠테이션 등을 수행한다. CJ CGV 현업 마케터들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CJ CGV는 오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CJ CGV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CGV T.O.C 운영사무국에 하면 된다. CGV 리서치센터장은 "학생들이 리서치 전문가나 마케터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스마트시티 분야 신기술 창업도전 공모를 통해 70명의 청년인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2020년 3월까지 시제품 제작, 마케팅, 맞춤상담(멘토링) 등 초기 창업 초기 필요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는다. 창업 후에도 각종 스마트시티 전시회 참가, 기존 기업과의 연관사업 참여, 전문가 개별 맞춤상담을 지원한다. 국토부는스마트시티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가시범도시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인큐베이팅 센터를 조성한다. 또 대학 내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제품으로 만들고 성과를 측정하는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모델 기반 실험실습 교육도 지원한다.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창의적 아이디어만으로 다양한 창업이 가능한 분야"라며 "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시장을 통해 선택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6월 2차 공모를 통해 40명의 청년창업가를 추가로 모집한다.
[제공=롯데쇼핑]롯데e커머스는 지난 27일 농촌진흥청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e커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분야 신사업 발굴에 나설 예정이며, 농촌진흥청과의 서비스 인프라를 공유해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정훈 롯데e커머스 생활부문장과 김상남 농촌진흥청 지원국장 및 청년 농업인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은 청년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또 e커머스 시장 입점 전략에 대한 상담회 등도 진행했다. 롯데e커머스 생활부문장은 "최근 귀농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며 "농업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젊은이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양한 유통경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자상거래 및 유통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뉴스1]인사혁신처는 공직 채용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수도권의 공직 지망생 등을 위해 제주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는 '2019년 찾아가는 공직 설명회'를 28일부터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제주를 시작으로 6월25일 대전·9월19일 경남 진주·9월25일 강원 강릉에서 차례로 열린다. 경찰·소방 등 7개 분야의 공직자들이직종별 채용제도를 설명한후1대 1 맞춤형 채용 상담을 이어간다. 또모의면접을 통해 실제 공무원 시험 면접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면접을제공하고 피드백을 주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설명회를 시·도, 지역 대학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행사와 연계해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