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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겨울 방학 추천 '여행지'와 '워킹 홀리데이' 국가

 

【 청년일보 】 먼저, 겨울에 갈 만한 여행지를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일본의 삿포로'입니다. 12월의 삿포로는 최저기온이 평균 -4도까지 떨어지면서 유난히 길고 추운 날씨를 자랑합니다. 눈이 내릴 때에는 성인 키만큼 높이 눈이 쌓여 한국에서는 쉽사리 보기 힘든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눈꽃축제도 하는데 행사장이 3군데에나 있어서 조각상과 미끄럼틀 컬링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독일입니다. 독일은 겨울에 브레멘, 하노버, 하이델베르크 등 곳곳에서 겨울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다양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독일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하다 보니 독일로 겨울 여행을 가면 기념품도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맛있는 먹거리들과 화려한 볼거리들을 많이 즐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유럽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입니다. 스위스의 눈 덮인 알프스의 장관을 구경하기 위해 유럽 여행객들이 필수로 스위스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철도는 열차를 타고 인접 국가로 갈 수 있고 알프스를 횡단하면서 가기에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고 알프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프스는 겨울 스포츠인 스노보드,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고 알프스산맥까지 직접 등반할 수도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또한 눈이 덮여 겨울의 풍경을 볼 수 있고 알프스 인근의 오스트리아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 중순에는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즐길 수 있으니 볼거리가 많은 겨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워킹 홀리데이 국가를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란, 주로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 사람들이 다양한 국가의 시민이 다른 국가로 일정 기간 여행을 하며 돈을 벌 수 있는 비자 프로그램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다른 국가의 문화와 언어, 작업 등을 체험하며 경험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 호주가 있습니다. 호주는 워킹 홀리데이를 하기 매력적인 국로 꼽힙니다. 둘째, 뉴질랜드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여행하고 일을 할 수 있어 유명한 국가입니다.


셋째, 캐나다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목적지입니다. 넷째, 노르웨이입니다. 북유럽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국가입니다.


다섯째, 싱가포르입니다. 생활 수준과 안전한 환경, 다양한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독일입다. 워킹 홀리데이 국가로 인기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발전된 기술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일본입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국가입니다. 한국에서 자주 가는 만큼 안전하고 체계적인 사회체제가 구성돼 있고, 관광 명소도 많아서 도시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렇게 겨울에 가면 좋을 해외 여행지와 워킹 홀리데이하면 좋을 국가를 소개해 봤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모두 알찬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 청년서포터즈 7기 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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