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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막뉴스]中 시장 공략에 시동 건 휴젤…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더 ‘도전장’ 外

【 청년일보 】

 

中 시장 공략에 시동 건 휴젤…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더 ‘도전장’

 

휴젤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제패에 나선다고.

 

중국 현지 시장에 맞춘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3년 안에 중국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서겠다는 게 회사 측의 계획.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져온 휴젤은 지난해 4월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에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지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 21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판매 허가를 획득하며 중국 시장 문턱을 넘었다고.

 

휴젤이 진출에 성공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현재 약 5,000~6,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연평균 약 30%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는 2025년에는 약 1조7,500억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 대상 환자가 가장 많지만,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경험률은 1% 수준에 불과한데다 현지 판매 허가를 획득한 기업이 3곳에 불과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블루오션’으로 평가.  [본문참조]

 

소비심리 회복될 조짐에…'매출 회복'에 분주한 유통업계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은 유통업계가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다양한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최근 업계의 이 같은 행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살아날 조짐이 관찰되면서, 이를 계기로 매출 회복 반전을 이루겠다는 포석으로 풀이.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6으로, 전달과 비교해 12.2포인트 상승.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한 요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그동안 미뤄뒀던 여행과 외식, 오락문화 등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심리지수 상승과 경기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이 있다고.

 

업계는 이 같은 상황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 핼러윈데이(Halloween Day)를 시작으로 국내 대규모 할인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연말 특수를 노릴 수 있는 이슈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고.

 

이를 위해 업계는 전례없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 기획은 물론, 인적쇄신, 협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 진출 등의 전략을 꺼내 들고 있다고 함. [본문참조]

 

일거리 가뭄에...건설업계, 재건축‧재개발사업에 ‘안간힘’

 

건설업계가 연내 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까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등으로 국내외 수주 물량이 급감했기 때문.

 

특히 도시정비사업은 상대적으로 정부의 규제가 덜한 것도 건설사들이 재건축‧재개발사업 수주에 열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

 

또한 내년에도 정부의 규제가 더욱 심화되고,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물량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익성 좋은 사업을 하나라도 수주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올해 막바지까지 치열한 상황. [본문참조]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2.35조 원… 전년比 58.74%↑

 

삼성전자가 2020년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6.96조 원, 영업이익 12.35조 원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발표한 잠정 실적 매출 66조 원, 영업이익 12.3조 원보다 더 높은 수치.

 

3분기에는 세트 제품 수요가 예상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관리(SCM)를 활용한 적기 대응으로 판매량이 크게 확대됐고, 부품 사업 수요가 모바일 중심으로 회복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6.4%,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영업이익은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적극적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4.2조 원 증가한 12.35조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18.4%로 큰 폭으로 개선. 메모리 업황 개선과 세트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영업이익과 이익률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메모리 반도체는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에도 모바일과 PC 등의 견조한 수요 속에 기존 가이던스 대비 출하량이 증가하고 지속적인 원가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

 

시스템 반도체는 시스템LSI 주요 모바일 부품 수요 회복과 파운드리 주요 고객사에 대한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용 칩 등의 수주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함.

 

네이버, 매출 2조 원 돌파..."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고른 성장"

 

네이버가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2조 원 고지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신성장동력인 커머스와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이 고르게 성장하며 이 같은 성적을 이끌었다고.

 

네이버는 라인-Z홀딩스 경영통합 반독점심사 승인에 따른 중단사업손익 인식과 네이버의 중장기 사업 방향을 반영하여 2020년 3분기부터 매출 구분을 변경.

 

라인 매출을 합쳤을 경우 2조 598억 원이며 라인을 제외하면 1조 3608억 원. 영업이익은 2917억 원, 당기순이익은 2353억 원을 기록.

 

사업 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 7101억 원 ▲커머스 2854억 원 ▲핀테크 1740억 원 ▲콘텐츠 1150억 원 ▲클라우드 763억 원.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신성장동력인 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CJ 파트너십 및 라인 경영통합 등으로 장기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 것처럼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함.

 

"2일째 세자리" 코로나19 신규확진 125명·지역발생 106명

 

2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전날(103명)보다 소폭 증가하면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106명, 해외유입 19명 등 125명 늘어 누적 2만6천271명이라고 밝힘.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96명)보다 10명 늘어나며 100명을 넘었다고.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3일(138명) 이후 6일만.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52명, 서울 36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이 93명으로 100명에 육박.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 3명, 광주·충남·전북 각 1명.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용인시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모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동문 골프모임과 관련해 전날 정오까지 4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후에 3명이 추가돼 최소 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함.

 

"징역 17년 확정"...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횡령, 원심확정"

 

다스(DAS) 자금 횡령과 삼성 등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명박(79)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이 최종 확정됐다고.

 

29일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보석 취소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한 사건이 기각되면서 이 전 대통령은 재수감되게 됐다고 함.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를 실소유하면서 비자금 339억 원가량을 조성한 횡령 혐의와 BBK 투자금 회수와 관련한 다스 소송비 67억여 원을 삼성이 대납하도록 하는 등 모두 110억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2018년 4월 구속 기소.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샌프란시스코 위탁개발 R&D 센터 개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인 샌프란시스코에 위탁개발(CDO) 연구(R&D) 센터를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CDO R&D 센터의 온라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이번 오프닝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본사와 샌프란시스코 R&D 센터 간 실시간 소통하는 버추얼 형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샌프란시스코에는 세계적 바이오 기업들이 탄생한 미국 최대 규모 연구단지가 있으며 2,500여개 생명과학 회사가 모여 있다고 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CMO 서비스가 필요한 다수의 잠재 고객사와 현(現) 고객사가 현지에 분포해 있고 인천 송도 본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지역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샌프란시스코를 첫 해외 진출지로 선택.

 

샌프란시스코 CDO R&D 센터에는 인천 송도 본사의 최신 CDO 서비스 플랫폼이 그대로 구축.

 

이 센터를 통해 현지의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테크와 가까운 거리에서 보다 긴밀하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고객사의 의약품 개발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동안 일부 해외 고객사가 제기해 온 시차 및 낮은 지리적 접근성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함. 

 

5년 만에 최대폭 상승...수도권 전세난 "지붕 뚫고 하이킥"

 

2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6일 조사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0.23% 오르며 64주 연속 상승 기록과 함께 전세난에 한층 속도가 붙었다고.

 

이 같은 상승률은 2015년 11월 첫째 주(0.23%)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수도권 전셋값은 새 임대차 법 시행 직후인 8월 첫째 주 0.22% 올라 올해 최고점을 찍은 뒤 2개월 가까이 상승 폭이 둔화했다가 이달 들어 3주 연속(0.14%→0.16%→0.21%→0.23%) 상승 폭을 키우며 가격 상승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함.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10% 올랐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 0.08% 상승으로 횡보하다가 4주 만에 상승 폭을 다시 키운 것.

 

서울은 고가 주택이 밀집한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 폭이 컸는데, 송파구의 상승률이 지난주 0.11%에서 이번 주 0.19%로 확대됐고, 강남구는 0.10%에서 0.18%, 서초구는 0.10%에서 0.16%로 각각 상승 폭을 키워. 강동구도 전주 0.10%에서 이번 주 0.16% 올라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서울 외곽 지역의 경우도 동작구(0.09%→0.14%)와 금천구(0.07%→0.12%), 성북구(0.09%→0.11%), 도봉구(0.06%→0.09%) 등 상당수 지역이 전주 대비 상승 폭을 키움. 강북구(0.06%→0.08%)와 은평구(0.06%→0.07%)도 마찬가지.

 

한국감정원은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확대와 실거주 요건 강화, 전·월세 계약갱신청구제 시행 및 청약 대기수요 등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하면서 교통·학군이 양호한 주요 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고 분석.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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