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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전국 확진자 발생 현황...경찰 182 민원콜센터에서 3명 확진

 

【 청년일보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발(發) 확진자가 누적 576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9일 기준으로 관련 확진자는 505명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BTJ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6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 달간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사람은 총 2천797명으로, 이 가운데 1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0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69명보다 31명 많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348명(69.6%), 비수도권이 152명(30.4%)이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178명, 서울 140명, 경남 40명, 인천 30명, 부산·강원 각 21명, 경북 13명, 대구·울산 각 11명, 충북 10명, 대전 9명, 전북 6명, 충남 5명, 광주 4명, 제주 1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과 전남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 발생 흐름을 보면 500명대 중후반에서 많게는 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1일부터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1.6∼12)만 보면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667.7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632.1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전국 800명∼1천명 이상)을 밑돌았다.

 

◆이감 재소자 11명 감염…강원 21명 확진·사망자 23명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11명을 비롯해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2일 21명이 추가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영월 11명, 원주 4명, 속초 3명, 동해·강릉·춘천 각 1명 등 21명이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200명에 대한 제6차 전수 검사에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1명, 지난 6일 7명 등 동부구치소 이감 재소자 8명이 확진됨에 따라 영월교도소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지난 3일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는 217명이다. 이 중 앞서 확진된 8명은 다시 동부구치소에 있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9명은 출소해 자가격리지 관할 보건소로 넘겨졌다.

 

이날 추가 확진된 11명도 동부구치소로 다시 이감된다. 영월교도소 전 직원이 내달 7일까지 4주간 매주 전수 검사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남은 재소자 189명도 오는 18일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속초에서는 8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하고 가족 3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이 있던 A(86)씨는 지난달 31일 속초의료원 31병동 집단 감염과 관련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속초의료원 코로나19 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의 배우자 등 가족 3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들은 A씨의 사망으로 장례 참석을 위해 자가격리 일시 해제를 위한 사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원주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400대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3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다.

 

또 10대 1명이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60대 2명도 확진됐다.

 

동해에서는 대중목욕탕과 관련해 6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이 다녀간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릉에서는 30대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춘천에서는 해외 입국자인 20대가 확진됐다.

 

강릉 확진자인 B씨(86)는 지난달 17일 양성 판정을 받고서 속초의료원으로 옮겨져 27일간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사망했다.

 

코로나19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478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다.

 

◆경찰 182 민원콜센터에서 3명 확진…혜화경찰서 간부 1명도 확진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1일)의 155명이나 1주 전(5일)의 248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로는 11일에 167명, 5일에 264명이 각각 발생했다.

 

이에 따라 1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4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날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서울에서는 경찰 182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민원 상담 업무가 중단됐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182콜센터 직원 211명 중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10일 사무실이 폐쇄됐다. 3명은 모두 일반직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긴급 출동이 필요한 신고 전화를 전담하는 112와 달리 182는 범죄와 관련이 없는 경찰 민원 상담 업무를 한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182로 전화를 걸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182 경찰 민원 콜센터 민원 상담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온다.

이어 가까운 경찰관서 민원실로 연결해주겠다며 시·도경찰청 및 경찰서를 안내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확진자 3명을 제외한 20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콜센터 업무가 언제 재개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 혜화경찰서 간부 1명 역시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전날 새벽에 증상 발현을 느껴 출근하지 않고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해 확진 판정 이전 48시간 동안 혜화서 내 직원들과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던 직원 4명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혜화서 관계자는 "청사 내부를 방역 조치했으며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서 BTJ열방센터 방문자 2명 확진…37명 음성·5명 검사중

 

경기 고양시는 12일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시민 4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명이 양성 판정됐다. 나머지 중 37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5명은 검사 중이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산동구 아름다운인생 요양원에서도 입소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이날 고양에서는 이들 외에 가족 간 감염 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미확인 3명 등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안성 소재 정신병원서 7명 추가 확진…누적 46명

 

경기 안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A 정신병원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는 입원 환자 6명과 종사자 1명으로, 종사자는 자가 격리돼 있다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달 16일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뒤 이날까지 28일간 총 46명(입원 환자 44명, 종사자 2명)이 확진됐다.

 

첫 환자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충북 괴산의 한 병원에서 옮겨진 환자로 파악됐다. 안성시 방역당국은 감염 위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1·2·3병동 중 확진자가 없었던 3병동 입원 환자 128명을 지난 10일 이천시 소재 정신과 병원으로 전원 조치한 바 있다.

 

현재 이 병원에는 나머지 90여명의 입원 환자가 3개 병동으로 분산돼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돼 있다. 병원 내 의료진 등 종사자 70여명은 병원 내 기숙사나 인근 모텔에서 숙식하면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안양 노인 복지시설서 직원·이용자 등 8명 확진

 

경기 안양시는 관내 한 노인 복지시설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에 따라 이 시설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8명(종사자 3명, 이용자 3명, 확진자 가족 2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들은 시 방역당국이 해당 시설 종사자 중 1명이 10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외부강사, 운전원, 확진자 가족 등 5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단 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복지시설 운영을 중단하도록 한 가운데 종사자 및 이용자들을 모두 자가격리했다.


 

 

◆인천서 21명 코로나19 양성…확진자 접촉자가 12명

 

인천시는 12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포함해 모두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지역 내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다. 2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나머지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각각 입국한 2명은 검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남동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6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8명, 부평구 5명, 남동구 4명, 서구 2명, 중구 1명, 동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4개 가운데 36개가 사용돼 66.7%의 가동률을 보였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427개 가운데 208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8.7%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430명이다.

 

◆성남 소규모 교회서 13명 확진…50여명 전수검사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에 있는 소규모 A교회 신도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교회 신도 1명이 지난 8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목사 부부와 신도 10명이 9∼12일 잇따라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성남시 8명, 광주시 5명이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 신도 5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는 한편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김포서 8명 코로나19 확진…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경기도 김포시는 관내에서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김포시는 관내에서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1명이다.

 

◆부천서 2명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불명

 

경기도 부천시는 60대 A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중동에 사는 A씨는 증상은 없었지만, 감염이 의심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동에 거주하는 30대 B씨는 전날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받고 이날 확진됐다. 그러나 이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388명이다.

 

◆전북도 BTJ열방센터 방문자 70명…2명 코로나19 확진·49명 음성

 

전국에서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북 지역 관련자가 70명으로 파악됐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통보된 BTJ열방센터 방문 및 연관된 도민은 70명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명(전주 1명·익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미검사자 19명 중 16명은 현재 검사 대기 중이다.

도 보건당국은 연락이 끊기거나 검사를 거부하는 3명에 대해 연락을 취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종용하고 있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 7일 열방센터 방문자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고시했다. 검사 대상자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거나 이와 관련한 종사자 및 상주자다.

 

도는 이들에게 오는 15일까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명령했다. 도는 이를 어긴 사람에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 및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원정검사·경로불명 산발적 발생…충북 10명 추가 확진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새로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천에서 3명, 청주·보은에서 각 2명, 제천·음성·충주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 확진자 3명 중 1명은 음성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7일 교통사고로 진천군 소재 병원에 입원한 후 뒤늦게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입원 직후 받은 진단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전날부터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가족 3명과 같은 입원실을 사용한 환자 1명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전수검사가 이뤄진 진천 도은병원에서도 환자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은 확진자 2명은 이 지역과 인접한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사는 주민이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8시 15분께 보은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아 유료 진단검사를 받았다. 둘 다 무증상이었다.

 

이들은 방역당국에 "BTJ열방센터 가까이 사는데 거기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걱정이 돼 검사를 받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 진술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보고, 상주시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분석을 요청하는 한편 BTJ열방센터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에서는 이전 확진자의 가족인 10대 1명과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지역 50대 확진자는 요양병원 종사자인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지역 50대 확진자는 정신과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이 지역 현대병원의 종사자다.

 

현대병원은 151명의 확진자가 집단발생한 음성 소망병원과 같은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동일단지 내 병원이다. 다행히 A씨가 근무하는 병동의 환자와 종사자 39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병동에 있는 환자 90명과 종사자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 60대의 가족 2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충북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23명, 사망자는 37명이다.

 

◆음성 소망병원 집단감염...같은 단지 현대병원 1명 확진

 

150명에 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충북 음성 소망병원과 같은 단지에 있는 병원에서도 감염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충북도와 음성군에 따르면 정신과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음성군 소재 현대병원의 50대 종사자 A씨가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15일 50대 환자 이후 두 번째다. 당시 괴산성모병원에서 외래 치료를 받은 뒤 복귀한 현대병원 환자 1명과 소망병원 환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현대병원과 소망병원은 같은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동일단지 내 병원이다. 이후 현대병원은 잠잠했지만, 소망병원의 경우 이날까지 150명에 달하는 환자와 종사자가 집단감염됐다.

 

이런 가운데 현대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자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더 있을지 모를 감염자를 찾기 위해 병원 내 환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

 

다행히 A씨가 근무하는 병동의 환자와 종사자 39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병동에 있는 환자 90명과 종사자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일단 소망병원 집단감염 사태 이후 현대병원도 주기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한 만큼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A씨가 병원 외부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소망병원과 현대병원은 야외 휴식공간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어 외부 출입이 가능한 종사자의 경우 접촉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대병원의 경우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시설이 아니어서 종사자의 외부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웠던 만큼 외부 감염에 무게를 두고 병원 내 추가 감염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 요양병원 간호조무사 확진…입원환자 49명 전수검사

 

충북 제천의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2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A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50대 간호조무사 B씨가 오늘 오후 4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요양병원 2개 층에 49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어서 추가 확진에 대비해 격벽 설치 등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B씨는 매주 실시하는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

지난 6일에는 '음성'이 나왔다. B씨를 제외한 나머지 종사자 15명은 전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은 입원 환자 49명을 전수검사했으며 B씨의 가족 5명도 검체를 채취해 분석 중이다.

 

이 시장은 "병원 내 감염인지가 확인되지 않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며 "남편 직장이 영월의 한 병원이고 자녀도 원주의 병원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돼 가족 먼저 긴급 검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대전서 BTJ열방센터 관련 4명 추가 확진…지역 누적 98명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를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나왔다.

 

열방센터와 관련된 대전지역 코로나19 감염자는 98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50대(대전 928번)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대전시에 통보한 명단에 포함된 지난해 12월 열방센터 방문자다. 지난 10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다.

 

928번의 딸(대전 933번)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덕구 거주 30대(대전 927번)는 전날 확진된 대전 920번의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920번도 중대본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930번 확진자는 중대본이 내려보낸 명단에는 없지만, 경북도에서 열방센터 관련자로 대전시에 통보했다.

 

중대본이 대전시에 명단을 내려보낸 열방센터 방문자 103명 가운데 지금까지 57명이 검사받아 18명이 확진됐다.

 

◆상주 열방센터 인접한 충북 보은군 '유탄'…2명 확진

 

BTJ열방센터가 있는 경북 상주시 화서면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 충북 보은군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똥이 튀었다.

 

보은군 보건소에 따르면 화서면에 거주하는 20대 A씨와 30대 B씨가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8시 15분 보은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아 유료 진단검사를 받았다. 둘 다 무증상이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은 "혼자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검사를 받으러 제각각 병원을 찾았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BTJ열방센터 가까이 사는데, 거기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걱정이 돼 검사를 받게 됐다"는 식으로 말한 것으로 군보건소는 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상주시에 전달한 BTJ열방센터 관련자 명단에는 이들의 이름이 포함돼 있지 않다. 이들 역시 BTJ열방센터와 관련이 없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군보건소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이 둘이 택시에서 함께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거짓 진술을 한 것이다.

 

처음에는 서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가 CCTV 확인 결과를 내놓자 "동네 아는 사람"이라고 진술을 바꿨다.

 

주소가 서울이면서 화서면에 거주하는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는가 하면 직업도 '무직'이라는 식으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전화를 받지 않다가 고발한다고 문자를 보내야 그제야 전화를 받는 등 협조적이지 않아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군보건소는 이들의 동선 진술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보고 상주시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분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경남 38명 신규 확진…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23명 추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에서 지역감염이 이어졌다.

 

경남도는 11일 저녁 이후부터 12일 사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진주 16명, 창원 6명, 양산 5명, 김해 4명, 함안 3명, 남해 2명, 창녕 1명, 의령 1명이다.

 

전날까지 34명이던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2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명이 기도원을 방문했고, 1명은 방문자의 가족이다.

 

지역별로 진주 15명, 남해·창원 각 2명, 함안·의령·창녕·양산 각 1명이다. 방역 당국은 지금까지 국제기도원 관련 129명을 검사해 57명이 누적 확진된 것으로 집계했다.

 

진주시는 기도원 등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12일 0시부터 1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도 5명이 발생했다. 김해와 양산 각 2명, 창원 1명이다.  5명 모두 방문자 명단에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방역당국은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 141명 중 84명을 검사했으나 28명은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검사 거부 또는 연락이 안 되는 대상자는 경찰과 협조해 신속하게 검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제기도원과 열방센터 관련 이외 확진자는 10명이다. 이 중 창원 30대 여성은 창원 교회 관련 확진자다. 김해 60대 여성은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는 도내 또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633명(입원 301명, 퇴원 1천327명, 사망 5명)으로 늘어났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지역사회 일상 속 감염을 상당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앞으로 6일 남은 거리두기 2단계와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기간에 사적 모임과 바깥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서 신규 확진 18명…확진자 접촉자가 대부분

 

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이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18명이 증가한 8천81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달서구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와 달성군 각 4명, 경산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이 가운데 6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6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n차 감염자들이다. 달성군 D 업체 직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다음날 직원 119명 전수 검사에서 6명이 추가됐다.

 

2명은 동구 봉무동 광진중앙교회 관련이고, 1명은 경북 상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광진중앙교회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터키에서 입국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로, 이 가운데 1명은 대구에 신고한 뒤 경산으로 이관됐다.

 

시 방역 당국은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 있는 156명 중 76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6명이 양성으로 나왔지만 이미 확진된 상태여서 추가 통계에 반영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는 나머지 80명은 전담 공무원이 이날부터 직접 찾아가는 등 강제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종업원 7명이 잇달아 감염된 수성구 한 타이마사지 업소의 경우 고객 명단에 있는 136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13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시 방역 당국은 지난 9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양성으로 통지한 확진자 중 일부가 '위양성'(음성자를 양성으로 판정)으로 확인돼 유사 사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중이다.

 

비슷한 시간대 특정 진료소에서 양성률이 높은 점을 이상하게 여겨 재검사하는 과정에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방역 당국은 채취한 검체를 소독하는 과정에 약품이 강추위에 얼어붙으면서 오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앞서 대구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음성 2명을 양성으로 발표해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

 

◆울산서 진주기도원 관련 1명 포함 11명 확진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집단·연쇄 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도 1명 확인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졌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11명이 지역 834∼844번 확진자로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이 중 838번(70대·북구)은 지난 4일 진주 국제기도원에서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진주시에서 기도원 방문자 명단을 확보해 울산시민 중 추가 방문자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또 명단 확보 전에 방문자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자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 사이 해당 기도원을 방문한 시민에게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나머지 확진자 중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가 많았다. 다만 최근 연쇄 감염이 발생한 교회나 선교단체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834번(40대·북구)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35번(30대)과 836번(10세 미만·이상 동구)은 전날 확진된 830번의 가족이다. 844번(40대·중구) 역시 830번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837번(10세 미만 동구)은 831번과, 839번(70대·울주군)은 812번과 각각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840∼843번 4명은 전날 확진된 831번과 함께 사는 가족이다.

 

한편 집단·연쇄 감염이 발생한 양지요양병원은 12일 정오에 동일집단(코호트) 격리가 해제됐다. 지난달 6일 격리 조치 이후 37일 만이다.

 

이 병원 관련 울산지역 확진자는 환자 167명, 의료진과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48명, 연쇄 감염 28명 등 243명이다. 고령에다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확진자 중 30명은 사망했다.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방문자 2명 확진

 

국민의힘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다녀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캠프 관계자와 당시 방문자가 대거 진단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2일 이 예비후보 측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부산진구 전포동 한 빌딩에 있는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각각 방문한 A씨(2천36번)와 B씨(2천207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확진된 가족에게 감염됐고, B씨도 A씨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캠프 관계자 4명과 방문자 40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지난 5일 이 예비후보 캠프를 취재한 언론사 카메라 기자와 스태프도 자가격리돼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서도 진주기도원 관련 확진 속출…명단 외 감염자도 나와

 

부산에서도 경남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잇따랐다. 진주시로부터 받은 기도원 방문자 명단 외에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4명, 12일 오전 21명 등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만 확진자 34명이 나온 진주국제기도원을 최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11일 기도원 방문 확진자 2명의 동선 조사에서 기도원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에서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부산시는 진주시로부터 기도원 방문자 14명의 명단을 받아 10명을 우선 조사한 결과 4명이 확진됐고 1명은 결과 대기, 5명은 음성이었다. 나머지 4명은 검사 예정이다. 특히 진주시로부터 받은 명단 외 확진자(2천206번)가 나왔다.

 

부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사람은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동선을 공개했다.

 

최근 7명이 집단감염된 부산 모 대안학교의 자가격리 중인 학생 2명도 추가 확진됐다.  대안학교 관련 확진자는 9명이 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파랑새건강센터 입소자와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도 각각 정기 검사에서 확진됐다. 그 외 직장 동료나 가족, 지인과 접촉해 확진된 이들과 감염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치료 중인 확진자 1명도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명이다.

 

지난해 11월 2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집단감염으로 동일집단 격리됐던 동구 인창요양병원은 수차례 정기 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방역당국은 이날 정오를 기해 격리해제했다.

 

방역 당국은 최근 감염세가 주춤하지만 여전히 안심할 단계가 아니며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서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490명

 

제주도는 1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490번 확진자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490번은 지난 11일 다른 제주지역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안내를 받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도는 490번 확진자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예정이다.

 

이날 12일 하루 동안 14명의 도내 확진자가 퇴원함에 따라 오후 5시 기준 격리 중인 도내 확진자는 63명, 격리해제자는 427명(이관 1명 포함)이다.

 

현재 1월 들어 제주에서는 총 6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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