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임원 위촉 ▲ 리스크관리부문장 상무 석호징 ▲리스크심사본부장 이사대우 박진국 ◇ 임원 업무분장 조정 ▲ 감사부문장 전무 김강일 ▲ 구조화금융부문장 전무 김영국 ▲ 기업금융부문장 전무 구성민 ▲ 프로젝트투자부문장 전무 박대성 ▲ 재무지원부문장 상무 유경오 ▲ 전략기획부문장 상무 김지산 ▲ 준법감시지원부문장 상무 정병선 ▲ 투자운용부문장 상무 김지준 ▲ S&TMarket부문장 상무보 홍완기 ▲ S&TSolution부문장 상무보 김대욱 ▲ ICT부문장 이사 김경주 ▲ WM부문장 이사대우 나연태 ▲ 구조화금융1본부장 상무보 정동준 ▲ 구조화금융2본부장 상무보 김기만 ▲ 구조화금융3본부장 상무보 장승식 ▲ M&A금융본부장 상무보 박상욱 ▲ 기업금융본부장 상무보 장지영 ▲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보 오성욱 ▲ 커버리지본부장 상무보 김태현 ▲ 주식운용본부장 상무보 박성진 ▲ 감사운영본부장 이사 서대권 ▲ 멀티솔루션본부장 이사 최혜경 ▲ 프로젝트투자1본부장 이사 이원진 ▲ 프로젝트투자2본부장 이사 박영권 ▲ 리테일주식파생본부장 이사대우 최명재 ▲ 재무관리본부장 이사대우 조영실 ▲ S&T상품본부장 이사대우 심창섭 ▲ S&T운용본부장 이
【 청년일보 】IBK투자증권이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손을 잡았다. IBK투자증권은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사업 확대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양라운드스퀘어와 IBK투자증권은 ▲기업금융 ▲자금운용 ▲리테일·리서치 ▲환경·사회·지배구조(ESG)·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등 ESG 관련 상품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SG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하면서 실질적인 ESG 경영 강화와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는 불닭볶음면·삼양라면 등 대표 제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K푸드를 대표하는 식품그룹이다. IBK투자증권은 국내 대표 중소기업특화 증권사인 만큼, 각 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네트워크의 공유를 통해 제조업과 금융업 간의 호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삼양라운드스퀘어와의 새해 첫 업무협약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제조업과 금융업의 협력을 통한 상생
【 청년일보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2024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는 교보교육재단과 야스다학원이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공통된 지향점을 가지고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본 야스다 중·고교 청소년 30명이 한국을 방문해, 교보교육재단의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참가 청소년 30명과 이틀간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첫날 양국의 청소년들은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아이스브레이킹을 마친 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관광 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팀 미션을 수행했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일본 학생들과 경복궁, 광화문, 인사동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를 방문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글로벌 매너와 리더십도 배웠다. 이튿날에는 서울대학교 재능공유연구랩(TDCL)의 연구자들을 초청, '의사소통능력을 발휘하여 사회문제 해결하기'라는 주제로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
【 청년일보 】코스피가 9일 상승 출발해 2,5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7.88포인트(1.09%) 오른 2,595.7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49포인트(1.19%) 오른 2,598.31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88포인트(0.78%) 오른 886.22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원 내린 1,312.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4분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 적립 등의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7곳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합산은 총 7천4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4분기(5천86억원)보다는 45.8% 늘어난 수준이지만, 1조를 넘어섰던 직전 분기인 지난해 3분기(1조1천812억원)에 비해 37.2% 줄어든 규모다. 키움증권의 경우 지난해 4분기 1천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0월 주가조작 세력이 키움증권의 미수거래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난 이른바 '영풍제지 사태'로 인한 미수금 관련 손실 약 4천300억원이 반영된 탓이 크다. 또 삼성증권(이하 전망치 1천557억원)과 메리츠증권(1천250억원)은 직전 분기 대비 20% 이상 영업이익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금융지주 역시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1천720억원으로 집계돼 직전 분기보다 20% 가까이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로, 주력 계열사인 증권의 수익비중이 절반 이상에서 80%까지 차지한다. NH투자증권(1천
【 청년일보 】지에이경영자협의회(지경협) 신임 회장에 글로벌금융판매 김종선 대표가 선임됐다. 지경협은 김종선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김 회장 임기는 2월 1일부터 시작되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부회장단 선임은 회장 취임 후 이뤄진다. 지경협은 대형 GA 대표들을 중심으로 정보교류와 업계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GA 업계에 놓인 현안과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20명의 대표가 회원으로 있으며 산하 설계사 수만 해도 약 15만명에 이른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코스피가 기관의 대량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0.26포인트(0.40%) 내린 2,567.8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15포인트(0.24%) 오른 2,584.23으로 출발했으나, 장 중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이 4천355억원 순매도하며 지난 3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509억원, 1천700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오전에 2,590선까지 반등을 시도했으나 기관 매물 출회가 지속되며 하락 전환했다"며 "과도했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그동안의 과열 부담을 덜어 놓는 국면으로 증시가 정상화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미국과 중국의 물가지표 발표 등에 대한 경계감이 산재한 가운데 장중 중화권 증시 하락에 기관 매물 출회가 확대되면서 국내 지수에 하방 압력이 가중됐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0.66%), 의약품(-2.12%), 전기·전자(-0.25%) 등이 내렸으며 종이·목재(0.27%), 섬유·의복(0.2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봉진씨 별세, 김미영(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제춘·제열(빅브로스컴퍼니 대표)씨 부친상 = 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11시, 장지 포천 일동 선산. ☎ 02-2227-7500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푸본현대생명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이 함께 얼굴을 맞댄 격의 없는 소통의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CEO 타운홀 미팅과 조직별로 특색 있는 인생컷 사진 촬영 이벤트로 진행됐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부터 정례화된 시무식 대신, 임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눈을 맞추며, 새해를 여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시무식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청색을 컨셉으로 CEO와 함께 개성 넘치는 조직별 인생 컷 사진을 촬영하며, 2024년의 활기찬 시작을 다짐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Positive Energy로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승호씨 별세, 박제원(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서울 송파구), 발인 10일 오전 10시. ☎ 02-3010-2000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ABL생명은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유지를 위한 KSR 인증심사원(ISO 경영시스템 인증 전문 기관)의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은 예기치 않은 각종 재난 및 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이 이에 대한 대응 및 복구 등을 통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 ABL생명은 지난 2023년 12월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BCMS) 심사 및 적정성 평가 등을 거쳐 국제표준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충족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해당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경영진 및 관리자의 BCMS운영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 수행, 본사 및 영업현장을 대상으로 BCMS 구축 확대, 전 직원 비상대피훈련 참여, 핵십업무에 대한 대체사업장 이동을 통해 모의훈련 실시 등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 유지 및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국 ABL생명 CRO는 “기업의 재해경감활동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신뢰도와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이번 성과에 안주하
【 청년일보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회사의 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 심사 받는 공인된 인증 제도로,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 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101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2014년부터 10년간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금번 '개인정보보호' 영역의 심사 기준이 통합된 ISMS-P 인증으로의 전환을 통해 국내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해외 공신력 확보 및 ESG 경영을 위하여 글로벌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국제 정보보안 공인 인증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을동시에 획득하여 국내·외 공인 인증을 모두 획득한 최초의 손해보험사로 자리매김 했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정책, 접근통제, 정보보호 사고 대응 등 14개 관리 영역,144개 세부 항목에 대해 회사가 적절한 관리체계를 구현·점검·개선했는지 여부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