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토익은 자사가 출간한 토익 종합서 1위 달성 감사 이벤트로 '300% 환급 합격패스'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토익 기초·입문·정규와 실전 등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대표 과정으로, 현재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고하고 있다.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토익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최대 수강료의 300%를 환급해주고, 불합격해도 평생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맞춤형 과정이다. 의무적인 출석 조건 미션이 없으며, PC나 모바일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등 제약을 최소화했다. 또,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구성한 에듀윌 토익 실전 모의고사 6종과 기초 영문법 인강과 교재를 비롯해 핵심 엄선 180제, 기출 보카 250 그리고 토익 문법 공식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토익 고득점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토익 인강은 물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취업 스펙 강좌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기업 및 대기업 인강 및 모의고사와 워드, 정보처리기사 등 IT자격증 강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전사회계 자격증 강좌까지 모두 무료 수강 혜택에 포함돼 있다. 에듀윌 토익 관계자는 "이
【 청년일보 】 청년정책의 방향성 재정립을 위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청년들의 생각을 듣는 지역별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지역별 순회 간담회는 청년주거 지원 정책, 청년창업 지원 정책 등 주요 청년정책들에 대해 지역 청년들이 생각하는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31일 열리는 첫 번째 간담회는 인천시에서 열린다. 박진감 행안부 청년보좌역, 정연우 국토부 청년보좌역 등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4명과 행안부 2030 자문단원 등이 참석한다. 인천시에서는 박승덕 유즈어스(UZUS) 대표, 김선아 강화청년마을 이사 등 지역 청년 활동가들과 인천시의회 의원 등 청년정책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중앙부처 자문단과 인천시 청년정책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의 청년정책 현황과 추진방향,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정부와 인천의 청년정책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며 상호협력 강화를 도모한다. 청년보좌역들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정리해 중앙부처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영준 행안부 정책기획관은 “중앙과 지역을 잇는 것이 행정안전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지
【 청년일보 】 배스킨라빈스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과거 인기 플레이버를 다시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30일 '배라 이즈 백' 두 번째 기획 제품으로 '아빠는 딸바봉'을 선정 및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빠는 딸바봉'은 배스킨라빈스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 시리즈 제품으로, 지난 2019년 10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된 지 2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린 플레이버다. 딸기와 딸기 무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삭한 식감의 봉봉 프레첼을 넣어 달콤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지며 ‘배라 이즈 백’ 두 번째 제품으로 채택됐다. 특히, '아빠는 딸바봉'은 출시 당시 뛰어난 맛은 물론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정식 출시 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총 4만2천표를 받아 1등을 수상한 '아빠는 딸바봉'이 제품명으로 선정됐다.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제품이 탄생한 만큼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과 접점을 강화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력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인사제도 구축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 'CJ&me: Create your Journey(이하 CJ&me)'를 도입하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커리어 마켓(Global Career Market)'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시장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핵심이 되는 최고 인재 육성과 혁신적 조직문화를 선제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들은 2025년까지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4대 성장엔진을 기반으로,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me'는 모든 구성원들이 국가간 이동과 협업을 보다 활발히 하고, 다양한 경로의 커리어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한 인사제도다. 기존에는 한
【 청년일보 】 오늘부터 시행된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에 대해 금융노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줄어든 점포와 직원 수를 고려할 때 단순한 '원상복구' 차원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금융노조는 3년에 가까운 코로나 기간 은행 점포가 13%가 사라진 탓에 사실상 직원들이 업무 강도가 크게 늘었다며, 결국 코로나 이전으로의 회귀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은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금융노조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시간 정상화는 은행원들의 살인적인 노동강도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은행권 노조는 은행권 영업시간 정상화와 관련해 9 TO 6 점포의 확대, 점포 입지에 따른 점포별 자율적 영업시간 설정 등의 다양한 제안 제시했지만, 사측은 모든 제안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측은 '그저 여론이 좋지 않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금융노조는 코로나19 시기와 맞물려 영업점과 은행원 수가 급감하면서 직원들의 업무강도가 크게 늘었지만, 직원들이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1시간이라도 적은 영업시간이었다고 토로했다. 금융노조에 따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s Symposium)'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8월 열린 첫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이해와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 및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 보툴리눔 톡신이 주로 안면부 단독 시술에 집중됐던 데 반해, 대웅제약이 집중 연구해온 탈모 치료, 타 제품과의 복합시술을 통한 새로운 바디 컨투어링 시술까지 영역을 새롭게 확장했다. 이를 통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진들이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에 따라 차별화된 시술법을 습득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환자들 역시 시술 선택 범위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황승국 세븐데이즈성형외과 원장은 '나보타와 필러를 활용한 바디 컨투어링-힙업' 세션에서 최신 바디 컨투
【 청년일보 】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이 의무화된 가운데 KB금융그룹 노조가 6번째 사외이사 추천에 나선다. KB금융그룹 노동조합협의회는 30일 KB금융그룹 이사회 사무국에 임경종씨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서와 위임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33년 동안 재직하고 수은인니금융(PT KOEXIM MANDIRI FINANCE) 대표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노동조합협의회는 "임 후보는 은행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해외사업부문 정상화를 위해 KB부코핀은행의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고 현지 영업력을 키워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최적의 후보자"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KB금융 노조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노조 추천 또는 우리사주조합 추천 등의 형태로 다섯 차례에 걸쳐 사외이사 후보를 내세웠지만, 모두 주주총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여섯 번째 추천에 대해서도 KB금융지주 관계자는 "KB금융지주의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으로 이뤄졌는데, 이사회의 78%가 사외이사로 구성돼 사외이사가 경영진을 감시하
【 청년일보 】 <지역성장부문> ◇ 단장 ▲ 도곡지점 정옥림 ◇ 팀장 ▲ 지역성장지원실 장용석▲ 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갑훈 정재혁 박재범 ▲ 경인지역본부 엄재규 ▲ 중부지역본부 박현욱 ▲ 동남권지역본부 신희준▲ 대구경북지역본부 김동기 ▲ 충청지역본부 박정호 ▲ 호남지역본부 송춘근 ▲ 강남 유여리 김혜정 ▲ 반포 강상구 김동현 ▲ 압구정 이재복 ▲ 잠원 이상원 ▲ 하남 서장호 ▲ 한티 김은경 ▲ 금천 김영 ▲ 마곡 이승철 ▲ 마포 유승민 함미선 ▲ 서소문 김성훈 ▲ 성동 정희련 ▲ 여의도 지은주 ▲ 영업부 최정석 노우제 ▲ 종로 유진석 ▲ 김포 홍기석 ▲ 부천 박경준 류윤주 양혜진 ▲ 송도 김재철 ▲ 시화 이진선 ▲ 안산 마상현 ▲ 인천 김원형 나인숙 ▲ 일산 이은길 ▲ 동탄 박병선▲ 분당 선복례 ▲ 수원 윤정호 ▲ 안양 김홍석 신지훈 ▲ 용인 김조홍▲ 원주 박인준 고혜원 ▲ 판교 홍승환 정민희 ▲ 평택 하준석 ▲ 금정 김경안 ▲ 김해 남영진 고태우 ▲ 부산 장준우 박정미 ▲ 서부산 반성훈 ▲ 창원 허성원 엄태호 ▲ 경산 임준성 ▲ 구미 박정렬 최승철 ▲ 대구 김태옥 ▲ 성서 나재민 배재휘 ▲ 울산 최경수 김민준 박재연 윤정숙 ▲ 당진 김영균 ▲ 대전
【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이 R&D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신약연구에서 원료의약품 연구 분야까지 확장한다. JW중외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이하 머크)와 AI를 이용한 신약의 원료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머크는 JW중외제약에 자사의 AI 소프트웨어 '신시아(Synthia™)'를 제공한다. 신시아는 신약개발 단계 원료의약품의 합성 루트를 신속하게 분석·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머크의 주문합성연구소 ‘CS랩(Custom Synthesis Lab)’의 신규 물질 합성 노하우를 JW중외제약에 컨설팅한다. JW중외제약의 원료연구센터는 자체 신약후보물질의 합성연구에 신시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비임상, 임상 시험에 사용할 화합물(주성분) 제조방법에 대한 연구 시간을 줄이고,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시아가 제시한 합성 조건을 바탕으로 로봇이 연구원을 대신해 24시간 원료합성을 하는 무인 자동화 실험실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남구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신시아는 10만 개
【 청년일보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보험료율을 15%까지 올리는 연금개혁 초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국회에 따르면 연금특위 민간자문위는 지난 27~28일 이틀간의 회의에서 소득대체율(생애 평균 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 비율), 보험료율 등 국민연금 핵심변수 조정을 통한 연금개혁 초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5%로 올리는 동시에 소득대체율도 기존 40%에서 50%로 올리는 안과, 보험료율만 15%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그대로 40%로 두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은 1988년 제도 도입 당시 70%(40년 가입 기준)였지만, 재정문제 등으로 2028년까지 40%까지 떨어지게 돼 있다. 올해 소득대체율은 42.5%다. 또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1998년 1차 연금개혁 이후 24년째 9%에 머물고 있다. 아울러 민간자문위는 고령화와 정년 연장으로 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난 만큼, 가입상한 연령을 수급개시 연령에 맞춰 상향해 더 내고 더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로 현행 59세인 연금가입 상한 연령을 연금 수급연령 상향에 따라 조정해야 한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