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병원 다녀왔어요. 근데 선생님이 스트레스성이라고만 하더라고요. 약은 받았는데, 자꾸 '멀쩡해 보이는데 정말로 아픈 건가?' 소리 들어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질병을 겪는 청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생리통, 우울증, 만성 피로, 불면, ADHD, 편두통 등은 분명한 질병이지만, 외형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쉽게 의심받고 무시당한다. 아프다고 말해도 "핑계 아냐?", "젊은데 뭘 벌써부터 그래" 같은 말이 먼저 돌아온다. 증상을 증명하지 못하면 고통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에서 청년들은 병보다 시선과 싸우고 있다. 이른바 '보이지 않는 질병(Invisible illness)'은 의료적으로도 공인된 질환이다. 그러나 치료받기까지 수개월이 걸리거나, 진단이 애매하게 나올 수 있다. 결국 환자 스스로 설명하고 설득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지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는 받아야 하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없으면 눈치를 보게 되는 현실이다. 제도 역시 이 고통을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생리통으로 결석해도 병결 인정이 어려운 학교,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해도 병가를 거절당하는 직장, ADHD 치료약을 처방받아도 "그거 약 남용
【 청년일보 】 토요일인 30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북중·북부에, 오후에는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전남동부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60㎜(많은 곳 서울·경기북부 80㎜ 이상), 강원내륙·산지 5~60㎜,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내륙,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5~30㎜, 제주도 5~20㎜로 예보됐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전남권과 경상권 중심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도심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
【 청년일보 】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프리미엄 탄력크림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문 관리 노하우로 잘 알려진 뷰티 인플루언서 ‘Nana’와 공동 개발했으며, 7개월간 40여 차례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5D-PDRN 과 로즈워터를 배합한 독자성분인 TECA-PDRN(테카-피디알엔) 등을 함유했다.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10층 속탄력을 채우고 늘어진 피부 탄성을 즉각적으로 복원시켜 주며, 1주 사용만으로 입체적인 360도 풀페이스 탄력을 완성해 준다. 또 ‘5-스킨 리뉴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장벽 손상, 속건조, 붓기, 색소침착 등 전문적인 피부 관리 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일본 온라인 판매 채널 ‘Qoo10’에서 단독으로 8월 말 선론칭 예정이며, 구매자 대상으로 선착순 PDRN 앰플 증정 및 추첨을 통한 미용기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 】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엑소좀 기반 바이오코스메틱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잇따라 글로벌 인증을 확보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엑소좀 기반 두피케어 스킨부스터 ‘GFCCELL EXO SCALP’의 정식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GFCCELL EXO VITAL HYDROGEL MASK’의 브라질 보건감시국(ANVISA) 인증도 취득했다. 두 제품에는 지에프씨생명과학이 독자 개발한 엑소좀 분리 및 정제, 대량화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회사는 세계 최대 기능성 화장품 시장인 중국에서 제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유통 및 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브라질의 엄격한 위생 규제를 통과함으로써 라틴아메리카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의료기기 부문에서는 창상피복재 및 비멸균 의료용 겔과 관련해 국제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13485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의료기기의 설계·개발·생산·유통 전 과정에서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국제 표준으로, 유럽 의료기기(CE MDR)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주요 국가의 규제 승
【 청년일보 】 휴젤은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23회를 맞은 올해는 총 87만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웰라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 브랜드 자리를 지키는 쾌거를 이뤘다. 웰라쥬는 휴젤의 고순도·고농축 정제 기술이 반영된 히알루론산 기술을 기반으로, 대표적인 속건조 개선 화장품으로 시장에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속 건조뿐만 아니라 미백 토닝, 모공 탄력 등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라인업을 확장해왔으며, 최근에는 대표 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의 성분 업그레이드 등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변화 또한 이어가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에서 웰라쥬가 7년 연속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라는 수상의 영예를 안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 청년일보 】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재단)이 제약사들과 손잡고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 침체된 제약·바이오 투자 시장에 상생형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 KIMCo재단은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25년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의 최종 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총 157억원 규모로 결성되는 이번 벤처투자조합은 15개 국내 제약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민간 출자자로 참여한 국내 최초의 제약사연합 출자 기반 바이오 특화 펀드다. 여기에 모태펀드가 특별출자자로 참여하면서 민관 협력 구조를 갖추었다. 이번 펀드는 지속되는 투자 경색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벤처를 지원하고자, 제약사들이 주도적으로 초기 바이오벤처를 발굴·육성하겠다는 산업계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참여 제약사들과의 전략적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유망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바이오 생태계의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끌고자 하는 기대를 바탕으로 이번 펀드 조성에 나서게 됐다. 공동 운용사로 선정된 KIMCo재단과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각각 제약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 벤처 투자 및 펀드 운용의
【 청년일보 】 한국MSD는 성인에 특화된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캡박시브(Capvaxive)’가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캡박시브는 성인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및 폐렴의 예방을 위해 설계된 성인 전용 폐렴구균 백신이다. 차별화된 8개의 고유 혈청형을 포함해, 65세 이상 성인 IPD의 85%를 차지하는 21가지 혈청형으로 설계됐다.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캡박시브는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침습적 질환 및 폐렴의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5B에 대한 혈청간 교차반응(cross-reactivity)에 대한 임상적 효능을 인정받아 15B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및 폐렴의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확보했다. 캡박시브는 18세 이상 성인 6천5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4건의 임상을 통해 확인된 캡박시브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조재용 한국MSD 백신사업부 전무는 “이번 캡박시브 국내 허가는 맞춤형 폐렴구균 예방의 시대를 알리는 계기로, 폐렴구균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과 고위험군에 효과적이고 폭넓은 예방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
【 청년일보 】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8일 신입사원들이 경북 상주 공검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에스티팜, 앱티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직원 약 60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신입사원 집체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그룹의 경영철학인 정도경영을 이해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입사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공검초등학교 복도와 급식소 등 노후 벽면에 밝고 따뜻한 색감을 활용해 벽화를 조성했다. 벽화에는 학생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학교를 따뜻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품목허가·심사 과정에서 허가 신청 자료에 대한 보완 결정이 있는 경우 신청인이 이에 대해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의약품 허가·심사 조정협의체’의 운영 개선사항을 반영해 민원인 안내서를 개정·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 개정을 통해 업체의 조정 신청 기한을 보완요구일로부터 기존 14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 또 조정 신청 대상을 기존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품질 심사자료 ▲자료 보호 대상 여부에 관한 자료에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와 임상시험 관리기준(GCP) 심사를 제외한 모든 보완요구 사항으로 확대했다. 신청인이 자료 보완요구에 대한 조정을 신청하면 식약처는 사전심의를 거쳐 협의체 안건으로 선정한다. 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안건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조정협의체 회의에서 토의를 거쳐 보완 사항에 대한 조정 결과를 도출해 관련 부서 및 조정 신청인에게 통보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조정협의체 확대·개선 운영이 의약품 허가·심사 과정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고,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수용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은 지난 15~17일 3일간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5)’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혈압·부정맥·눈 건강을 주제로 한 ‘2030 생활 속 조기발견’ 캠페인을 진행하고, 우루샷·임팩타뮨 체험 제공으로 피로 관리 지원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JUMF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표 여름 음악 축제로, 도심 한가운데서 11시간 이상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대웅제약은 젊은 관객이 대거 모이는 축제 특성을 살려, 20·30대들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메시지를 확산하는 활동들을 전개했다. 현장 부스는 참여형 체험 부스로 설계해 건강 행동 변화를 이끌었다. 혈압 관리 퀴즈와 눈 건강 스티커 퀴즈로 스스로 위험 신호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예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여기에 게임형 체험, 포토부스, 타투 스티커 증정 등 참여 유도 요소를 접목해 메시지 접근성을 높였다. 대웅제약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가정용 반지형 혈압계 카트비피(CART BP)를 소개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연속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2030 관객에게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