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스타 2025'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관은 주말에도 다채로운 무대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15일 넷마블에 따르면, 먼저 이날 오전 11시 넷마블관 무대에서 '몬길: STAR DIVE' 개발자와 함께하는 '개발자 DIVE 토크쇼'가 개최됐다. G식백과 김성회가 진행자로 나서며, 개발진들 직접 개발 비화와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12시 50분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PD 토크쇼 'PD시켜 레벨업!?'이 진행됐다. 넷마블네오 권도형 총괄 PD가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의 스토리적 매력과 장르 특징을 설명하고, 인플루언서 '지존조세'와 '샘웨'가 관람객들과 함께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오후 2시 10분부터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무대에서는 인기 인플루언서 4인이 협동해 '아이베르크' 보스 레이드에 도전하는 '4인 보스 토벌전'과 두 팀으로 나눠 진행하는 '2 vs 2 인플루언서 타임어택 대전'이 펼쳐졌다. 현장·온라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승패와 MVP 맞히기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그래픽카드·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후 3시
【 청년일보 】 넥슨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메이플 키우기'는 지난 6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 IP의 친숙한 세계관과 비주얼을 기반으로 방치형 RPG 특유의 간편한 성장 재미를 충실히 구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로그인 음악과 토벤 머리 등 상징적 요소를 적극 반영한 콘텐츠 구성이 향수를 자극하며 새로운 방치형 RPG를 찾던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 관계자는 "많은 용사님들께서 '메이플 키우기'를 통해 다시 한번 '메이플스토리' IP를 즐겨 주시고 그 속에서 편안한 재미와 추억을 함께 느끼고 계신 것 같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용사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스타' 현장을 직접 찾았다. 방 의장은 지스타 개막 이틀째인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 마련된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게임 산업의 최신 흐름을 몸소 확인했다. 방 의장은 앞서 지낸해 지스타에 5년 만에 복귀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개발진을 축하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는 올해에도 발걸음을 옮기며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방문에서 방 의장은 먼저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광장에 설치된 'SOL: enchant' 부스를 찾아 긴 대기열을 직접 경험하고, 기다리는 이용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열기를 체감했다. 이벤트 진행 상황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운영을 점검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어 전시장 내부 넷마블 부스로 이동한 방 의장은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주요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하며 관람객들의 반응을 세세하게 확인했다. 방 의장은 작품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지스타 2025' 현장에서 공개한 5종의 신작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넷마블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지난 13일부터 부스 일대는 신작을 직접 체험하려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대기열이 70~90분까지 치솟는 등 분위기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틀째인 이날도 이 같은 열기는 식지 않았다. 메인 부스에서 가장 주목받은 작품 중 하나는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었다. 관람객들은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그래픽·전투·탐험 콘텐츠 모두 압도적인 완성도를 보여준다"며 호평했다. 스토리와 세계 탐험 요소 역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몬길: STAR DIVE' 역시 시연 시간이 끝날 때까지 플레이를 이어가는 방문객들이 많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3D 모니터를 활용한 시연은 "시각적으로 신선하다"는 반응을 끌어냈고, 캐릭터 외형과 연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랐다. 로그라이트 액션으로 재해석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시연 버전에서 구현된 타격감과 전투 템포, 그리고 낮은 진입장벽 덕분에 게임을 잘 모르는 관람객으로부터도 "쉽게 빠져든다"는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16일까지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급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BT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모험가를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모바일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에서는 스토브를 이용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CBT에서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주요 전투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테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플레이 가능한 클래스는 총 8종으로 원작의 인기 클래스인 '버서커', '바드', '배틀마스터', '데빌헌터', '서머너', '워로드', '호크아이' 외에도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오리지널 클래스 '소드마스터'를 선택할 수 있다. 소드마스터는 환영술로 구현한 쾌검으로 가볍고 빠른 검술을 펼치는 클래스다. 전투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가디언 토벌 경쟁전', '카오스 브레이크' 등 오리지널 전투 콘텐츠는 물론, '어비스 던전', '군단장 레이드'와 같은 원작의 핵심 파티 전투 콘텐츠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가디언 토벌 경쟁전은 4대 4로
【 청년일보 】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무대 이벤트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4일 넷마블에 따르면, '심층 거미굴'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고, 어두운 방을 밝혀 거미를 몰아내는 기믹을 기반으로 파티원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던전이다. 거미굴의 다양한 기믹과 속성 상성을 정확히 파악해 가장 깊은 지점까지 도달하고 보스를 먼저 처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도전에는 옥냥이, 푸린, 서새봄이 한 팀으로 나섰다. 푸린이 '티오레'를 활용해 함정을 빠르게 회피하며 팀의 초반 리드를 이끌었고, 세 인플루언서 모두 안정적인 협력 플레이를 펼쳐 가장 먼저 거미굴 끝 지점에 도달하며 스테이지를 완수했다. 두 번째 도전에서는 따효니, 소풍왔니, 룩삼이 팀을 구성했다. 초반 함정에 연이어 떨어지며 시간이 소요됐으나, 보스전에서 빠른 연계 공격으로 격차를 좁히며 끝까지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단 2초 차이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이후 무대에서는 '붉은 마신'과 '알비온'을 타임어택으로 공략하는 추가 대결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
【 청년일보 】 넥슨은 내달 13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2025 겨울 쇼케이스 '크라운(CROWN)'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초청 이용자와 함께 진행하고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 초청 신청 대상은 270레벨 이상 캐릭터 보유 이용자로, 유니온 레벨 1만 이상, 최근 1년 내 365일 접속, 익스트림 '감시자 칼로스' 처치, 스토리 관련 업적 다수 달성 등 '메이플스토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상징하는 정해진 8개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이용자를 우선 추첨해 초청한다. 현장 초청 이용자에게는 쇼케이스 테마의 응원봉, 아크릴 무드등, 필름 포토카드 1종, '메이플스토리' 컬렉션 카드 1팩을 특전으로 제공하고 스템커피 코엑스점 음료 이용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더불어 온라인 시청 이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내달 17일까지 'VIP 사우나 이용권 6개'를 지급하는 '시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인근에서는 행사 당일부터 12월 27일까지 다채로운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올해 '메이플스토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 '신더시티'(개발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지스타(G-STAR) 2025' 시연 부스와 신규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4일 '신더시티'의 개발사인 빅파이어 게임즈의 배재현 대표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수많은 이용자가 내러티브에 몰입하고 긴장감 넘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신더시티'를 개발하고 있다"며" 엔씨(NC)의 첫 번째 오픈월드 슈터 게임으로서 AAA급 내러티브와 대규모 협력전(CO-OP)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NC)는 지스타 2025에 '신더시티'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였다. 택티컬 기어와 무기를 활용하여 '아이언스매셔', '크리처' 등 다양한 적에 맞서 전략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시연자에게는 '신더시티' BI(Brand Identity)가 각인된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이날 '신더시티' 시연 부스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려 상시 만석으로, 18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다. '신더시티'는 엔씨(NC)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 'NC
【 청년일보 】 넥슨이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레이드 '타바르타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4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13일 업데이트 한 '타바르타스'는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 이후 등장한 '글라스기브넨', '화이트 서큐버스'에 이은 세 번째 레이드 보스로, 신이 되고 싶었던 인간인 에스라스가 고대의 수호자를 본떠 만든 강력한 힘의 골렘이라는 설정을 가졌다. 전투 중에는 ▲발 구르기 ▲휩쓸기 ▲윈드밀 등 신체 위주의 강력한 물리 공격을 구사하며, 일정 체력 이하에서는 '마력 기폭', '마력 충전' 등 마력 기반 기술로 전투 양상을 변화시킨다. 넥슨은 유저들의 평균 전투력을 고려해 입문 난이도로 먼저 선보였으며, 내달 초에는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해 최고 난이도에 걸맞은 긴장감과 성취감을 유저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지난 12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이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고마워요 모험가님 롤롤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에는 '영광의 고깔 모자'와 '프리미엄 패션 티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지스타 2025'에서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를 선보였다. 14일 넷마블에 따르면, '수라'는 '에스데', '플레아', '레이나' 등 9기사단의 여정이 끝난 후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이다. 주인공 일행이 처음 도착하는 '낙산' 마을을 중심으로 인간 이외에 도깨비나 다양한 아인종들이 함께 살아가는 터전이며, 특히 '몬길: STAR DIVE' 인기 캐릭터 '미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신규 영상에는 한국의 멋과 정취를 살린 신규 지역 '수라'의 '낙산' 마을과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낙산' 마을 곳곳에는 건축과 문양, 색감 등 한국적 아름다움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앞서 공개된 '산군'을 포함해 '지원', '가비' 등 매력적인 한국 콘셉트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또, '수라' 지역에서는 한국 도깨비 보스몬스터 '두억시니', 호랑이를 잡는 부대 착호갑사를 모티브로 한 보스몬스터 '한울'을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2025' 넷마블관 방문객들은 게임 시연과 무대 이벤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들을
【 청년일보 】 14일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지스타(G-STAR) 2025'에 마련한 '아이온2' 부스가 개막 이튿날에도 관람객들로 북적이며 최대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아이온2'는 엔씨(NC)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MMORPG 신작으로,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씨(NC)는 아이온2의 쾌적한 시연을 위해 이번 지스타 단일 게임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석의 시연 환경을 조성했다. 하지만 입장과 동시에 관람객이 몰리며 평균 4시간 이상 기다려야 게임을 시연할 수 있을 정도로 긴 대기열이 형성되고 있다. '아이온2'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200가지가 넘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조절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캐릭터를 완성했다. 캐릭터 제작을 마친 뒤에는 '아이온2' 대표 인스턴스 던전 '우루구구 협곡'에 입장해 역동적인 수동 전투를 체험했다. '아이온2' 개발을 이끈 백승욱 CBO는 지난 13일 오프닝 세션 무대에서 "'아이온2'는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걷고, 날고, 헤엄치며 끝없이 탐험할 수 있는, 원작이 꿈꿨던 이상적인 세계"라며 "비로소 완성된 '아이온2' 세계에서 데바가 되기 위한 첫 여정
【 청년일보 】 넥슨이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넥슨에 따르면,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사이타마와 제노스, 전율의 타츠마키, 지옥의 후부키, 킹, 섬광의 플래시 등 애니메이션 '원펀맨'의 등장인물들이 '메이플스토리'의 도트 그래픽 감성으로 등장한다. 특히, 사이타마와 제노스, 전율의 타츠마키, 킹의 '메이플스토리' 풍 일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이달 20일 점검 이후부터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협업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애니메이션 '원펀맨'의 주인공인 사이타마를 체험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상세 콘텐츠 구성과 일정은 업데이트에 맞춰 안내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원펀맨'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