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이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첫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넥슨은 지난 14~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브컬처 행사 '코믹월드'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첫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로 알려진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멀티 플랫폼 RPG로, 이용자는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고 모험과 전투, 건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6일 넥슨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약 7만명의 팬이 현장을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은 게임 속 판타지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옮겨놓은 콘셉트로 꾸며졌다. 관람객이 자유롭게 그림과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드로잉월', 부착된 굿즈를 떼어내면 숨겨진 공식 일러스트가 등장하는 '필오프월'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캐릭터 코스프레 퍼포먼스와 함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레바의 라이브 드로잉쇼가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서브컬처 팬들의 관심을 끌었
【 청년일보 】 스웨덴 게임사 엠파크 스튜디오(Embark Studios)가 전 세계 1천4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에 사용했던 일부 인공지능(AI) 음성 대사를 전문 성우 녹음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öderlund) 엠바크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게임 전문 매체 엔가젯(Engadget)과의 인터뷰에서 "AI와 실제 전문 성우 사이에는 분명한 품질 차이가 있다"며 "전문 배우가 AI보다 더 낫다"고 밝혔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아크 레이더스'에서 일부 대사를 텍스트 음성 변환(Text-to-Speech) 방식의 AI 음성으로 구현했다. 다만 몰입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보조 대사 위주로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AI 음성 사용에 앞서 개발사는 성우들에게 음성 사용 허가를 받고, 해당 음성을 텍스트 음성 변환 기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게임이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약 50만명에 가까운 이용자를 기록하며 흥행하는 과정에
【 청년일보 】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공식 한일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이하 슈퍼매치)'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팀 코리아'가 일본 대표팀 '팀 재팬'을 꺾고 3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본선은 양국의 최정예 소환사 10인이 출전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팀 코리아는 원정 경기의 불리함 속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기세로 주도권을 잡으며 일본 팬들 앞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했다. ◆ 1부서 기선 제압 성공…신구 조화로 일군 연승 16일 컴투스에 따르면, 팀 코리아는 1부 첫 경기인 '20성 대전'에서 SCHOLES!(매뉴 스콜스)가 일본의 KAMECHAN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출발을 알렸다. SCHOLES!는 정교한 룬 세팅과 공격적인 픽을 선보이며 기선 제압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진 '2대 2 대전'에서는 베테랑 주장 BEATD와 이번 대회 첫 출전한 신예 JHZZING(정현진)이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일본의 TAKUZO1O, OSSERU를 상대로 완벽한 협공을 펼치며 다시 한번 2:1 승리를 기록, 1부
【 청년일보 】 글로벌 게임 산업이 모바일 중심의 대규모 시장 구조와 PC·콘솔 중심의 프리미엄 경쟁 구조로 더욱 뚜렷하게 양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글로벌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6년 게임 현황(State of Gaming 2026)'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게임 다운로드는 총 520억 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약 500억 건이 모바일에서 발생하며 게임 산업에서 모바일 플랫폼의 압도적인 규모를 보여줬다. 특히 모바일 다운로드 중 420억 건이 안드로이드 기반 스토어인 구글 플레이에서 발생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높은 침투율을 확인시켰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치다. 다만 매출 구조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 앱스토어의 게임 인앱결제(IAP) 매출은 구글 플레이보다 약 75% 높게 나타났다. 다운로드 규모는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이지만 수익화 측면에서는 iOS 생태계가 더 강력한 구조라는 분석이다. 반면 PC·콘솔 플랫폼 다운로드는 약 20억 건으로 모바일 대비 규모는 작지만 다운로드당 매출 영향력은 훨씬 큰 구조를 보였다. 모바일 게임의 대부분이 무료 플레이(F2P) 기반
【 청년일보 】 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미국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론칭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넷마블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L.A. Live'에서 '엘리자베스 이벤트'를 열고 북미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북미 지역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원작의 핵심 캐릭터인 '엘리자베스'로 분한 50명의 코스플레이어가 L.A. Live 일대를 행진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원작 내 '백몽의 숲'에서 여러 명의 엘리자베스가 등장해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시험하는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원작 IP 팬들에게는 향수를, 현지 시민들에게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포토존 운영, 게임 시연, 굿즈 배포,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출시 전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 이벤트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글로벌 공식 방송과 현장을 라이브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전 세
【 청년일보 】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ut of the Park Developments)'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7'을 글로벌 출시됐다. 올해로 시리즈 27주년을 맞이한 'OOTP'는 매년 고도화되는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PC기반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신인 드래프트부터 선수 육성, 스카우팅, 트레이드 협상은 물론이고 감독의 역할까지 수행하며 실제 야구와 같은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버전에서는 MLB와 KBO 리그는 물론이고 네덜란드, 영국 등 전 세계 다양한 리그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16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OOTP 27'에서는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2026 World Baseball Classic' 공식 라이선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 국가대표팀의 명단과 공식 대진표, 토너먼트 방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고의 야구 강국들이 맞붙는 국제 대회의 열기를 게임 내에서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도 강화됐다. AI 트레이드 모델을 한층 강화해 전략성을 높였으며, 새로운 통계 지표 도입과
【 청년일보 】 홍범식 LG유플러스 CEO(사장)가 서울 마포구 네트워크 점검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1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홍범식 CEO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통신 설비 점검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의 안전 사항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성원들과 안전과 관련해 소통했다. 특히 전봇대나 건물 외벽 등 높은 곳의 통신 설비를 점검하는 버킷 차량에 탑승, 5m 높이의 광접속함체를 점검하며 작업자들의 눈높이에서 안전 사항들을 살폈다. 홍 CEO는 "숫자로 생각하는 5미터(m)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체감하는 5m는 하늘과 땅 차이"라면서 "그만큼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작업환경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더욱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작년에 비해 작년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점에 대해 현장에서 노력해준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다만 제 욕심으로는 이 숫자를 '0건'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작업자들의 절차에 따라 네트워크 점검을 마친 홍 CEO는 직접 안전 장비를 착용하며 느낀 점들을 현장에 공유하고, 점검 절차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적극 전달했
【 청년일보 】 넥슨의 장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게임 안팎을 아우르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게임 콘텐츠 개편과 함께 서울 잠실 일대를 활용한 대형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경험을 확장하고 IP 영향력을 현실 공간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넥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IP로 장식하기도 했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 14일 공식 라이브 방송 '메이플스토리 NOW 랜선투어'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방송은 넥슨 라이브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됐으며 김창섭 총괄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주요 콘텐츠 변화와 서비스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방송의 핵심은 성장 시스템과 게임 경제 구조를 대대적으로 손보는 동시에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있다. 이는 장기 서비스 게임으로서의 안정성을 공고히 굳히면서도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잠실에 펼쳐지는 '메이플 아일랜드'…현실로 확장된 게임 세계관 이번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대형 테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론칭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 방송 '월드 프리뷰(World Preview)'를 진행하고 출시 버전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BM)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MC 오성균, 김수현을 비롯해 게임 인플루언서 앙리형, 샘웨, 릴카가 참여해 실제 플레이 기반의 의견과 분석을 공유했다.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정보의 핵심은 '무기 뽑기 삭제'라는 파격적인 서비스 구조 변화다. 기존 수집형 RPG에서 흔히 채택되는 무기 가챠 시스템을 과감히 제외하고, 탐험과 제작 중심의 성장 구조를 채택하면서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 전략을 강조했다. ◆ '무기 뽑기' 삭제…탐험 기반 제작 시스템으로 전환 넷마블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무기 뽑기 시스템을 완전히 제거했다. 대신 플레이어가 오픈월드 곳곳에서 재료를 수집해 SR·SSR 등급 무기를 직접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게임은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무대로 진행되며, 이용자는 필드 탐험과 던전
【 청년일보 】 서브컬처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14일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앞둔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코믹월드 330 일산'에 게임사 최초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국내 팬들에게 화려한 첫인사를 건넸다. 이번 행사는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국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첫 오프라인 데뷔 무대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현장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게임 속 판타지 세계관을 현실에 그대로 구현한 듯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 "팬심 읽는 디테일"…300석 규모 휴게존과 대형 '배추닭'의 등장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넥슨과 개발사 만쥬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장시간 대기와 이동이 동반되는 대규모 서브컬처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하고 무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약 300석 규모의 특별 휴게 공간을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게임 속 넓은 들판을 연상시키는 녹색 바닥 위에 팔레트 테이블과 빈백을 감성적으로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
【 청년일보 】 만쥬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 서비스 예정인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믹월드 330 일산'에 게임사 최초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서브컬처 팬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장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위한 대기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국내 게임주가 역대급 모멘텀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신작 출시 기대감과 AI 신사업 진출, 대규모 M&A 소식, 그리고 구글의 수수료 인하라는 외부적 호재까지 겹치며 주요 게임주들이 일제히 빨간불을 켰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9.48% 오른 6만5천8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이날 게임주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장중에는 최고 6만7천500원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는 오는 20일(한국 시간 기준) 정식 출시를 앞둔 신작 '붉은사막'이 꼽힌다. 지난 12일 공개된 정식 트레일러 영상이 전 세계 게이머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기대감을 확신으로 바꿨다. 실제 '붉은사막'은 아직 정식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예약구매만으로 국내 스팀 인기 순위 3위에 올랐으며, 독일(4위)과 미국(5위) 등 핵심 서구권 시장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7년간 다듬어온 펄어비스의 기술력이 글로벌 메가 히트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크래프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전략적 협력 소식을 전하며 8.19% 급등한 24만4천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