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10일째인 30일 스팀(Steam) 최고 동시접속자 수 27만명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이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작으로 평가받은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이 기록한 26만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이에 국내 게임사가 선보인 싱글 플레이 기반 콘솔·PC 패키지 게임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붉은사막은 이날 오후에도 글로벌 기준 스팀 최고 인기 게임 2위에 올라 있으며, 유료 게임만 놓고 보면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용자 평가 역시 출시 직후 '대체로 긍정적(Generally Positive)'에서 최근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으로 반등했다. 초기에는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전투 조작감과 최적화, 로딩 속도 등에 대한 지적이 나왔지만, 펄어비스가 이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29일 진행된 패치에서는 조작 반응성을 높이고 로딩 시간을 줄였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이 서비스 운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역대급 업데이트 'NEW ERA(뉴 에라)'를 발표하며 계승자(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지난 수년간 이용자들이 지적해온 장비 파밍의 어려움과 영웅 육성 피로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담겼다. ◆ "장비 스트레스 끝내겠다"…제작·강화 시스템의 대대적 수술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된 쇼케이스서에는 미스터 내비를 비롯해 에픽세븐 e스포츠 공식 해설자이자 스트리머 쾅준, 탁광진 PD, 허대균 디렉터가 출연해 올해 봄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NEW ERA'를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장비 콘텐츠의 구조적 개선이다. 에픽세븐의 핵심 재미이자 가장 큰 진입장벽이었던 '장비 제작' 시스템인 '별의 대장간'이 대폭 개편된다. 기존에는 유료 패스 등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했던 핵심 재화 '아스트리움'을 이제는 일반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쇼케이스에 출연한 개발진은 "아스트리움을 더 자주 획득해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원하는 장비
【 청년일보 】 국내 게임 기업 넥슨과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인기 SF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 넥슨의 라이브 역량과 블리자드 IP의 만남 넥슨은 30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PC 버전 '오버워치'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넥슨은 연내 '오버워치'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라이브 서비스와 사업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게임 개발 및 IP 관리는 기존과 동일하게 블리자드가 총괄한다. ◆ 한국 이용자 위한 '하이퍼 로컬라이징' 추진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인 '하이퍼 로컬라이징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게임 시장의 핵심인 PC방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며, 성공적인 서비스 이관과 비전 실현을 위해 현지 인력 채용 등 추가적인 투자도 병행한다. ◆ "최적의 서비스 경험 제공할 것"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버워치' IP와 이를 개발한 블리자드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 '애니메 재팬 2026'에서 자사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라인업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인기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확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체험과 팬 소통, 신규 프로젝트 공개를 결합해 'IP를 소비하는 방식'을 게임 중심으로 넓히겠다는 전략이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지난 28~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애니메 재팬 2026'에서 컴투스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기반 신작 등 애니메이션 IP 게임 3종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 흥행 입증한 '도원암귀'·'가치아쿠타'…"애니 팬을 게임 팬으로"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의 시연존과 무대 행사,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현장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먼저,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체험존에는 행사 기간 내내 긴 대기열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게임
【 청년일보 】 지난 2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은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배틀로얄 장르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크래프톤의 대표 타이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9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팬 축제 'PUBG 9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첫발을 내디딘 배틀그라운드가 걸어온 9년의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인 테마인 'STILL HERE, ALLDAY(여전히 이곳에, 하루 종일)'라는 슬로건은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전장을 지켜온 이용자들에 대한 헌사이자,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크래프톤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장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체험 프로그램과 로비 및 무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약 8시간 동안 쉼 없이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를 제공했다. ◆ 오감을 자극하는 '팬존'…'배틀그라운드'가 현실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 마련된 'PUBG 9주년 페스티벌' 공간은 게임 속 요소를 현실로 구현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오브젝트
【 청년일보 】 28일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9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팬 행사 'PUBG 9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PUBG 9주년 페스티벌'은 'STILL HERE, ALLDAY'를 메인 테마로, 9년 동안 전장을 함께해온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핵심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배우 현빈을 앞세워 게임의 차별화된 시스템 '신권(神權)'을 직관적으로 전달한 점이 눈길을 끈다. ◆ "이번 업데이트는 거부한다"…현빈, '절대신'으로 등장 넷마블은 27일 'SOL: enchan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약 15초 분량의 이번 영상에서 현빈은 고풍스러운 공간 속 '신(神)'의 존재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영상 중간 현빈의 대사 "이번 업데이트는 거부한다"는 기존 MMORPG의 일방향적 운영 구조를 뒤집는 메시지로, 이용자가 직접 게임의 흐름을 바꾸는 '신권(神權)' 시스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영상은 TV, 유튜브, SNS,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 '전지적 MMORPG'…유저가 서버 운명 결정 이번 광고는 'SOL: enchant'가 내세운 '전지적 MMORPG' 콘셉트를 명확히 드러낸다. 단순한 캐릭터 성장 중심 구조를 넘어, 이용자가 서버 운영과 업데이트 방향까지 결정하는 '신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신작 액션 로그라이크 '어센드투제로(Ascend to ZERO)'의 출시일을 확정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7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자사의 독창적인 IP(지식재산권)인 '어센드투제로'를 오는 7월 13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신작은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와 스팀(Steam)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며, 특히 출시 당일 '엑스박스 게임 패스 데이 원(Xbox Game Pass Day 1)' 제공을 확정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 '시간 정지'가 만드는 호쾌한 액션…로그라이크 본연의 재미 '어센드투제로'는 '시간 정지'라는 독창적인 메커니즘을 핵심 시스템으로 내세웠다. 이용자는 전투 중 시간을 멈추는 특수 능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매번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게임성을 결합해 깊이 있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플레이 테스트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난
【 청년일보 】 넥슨의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적인 2년 차 행보에 나선다. 지난 19일 전야제 방송에서 예고된 '대전환'의 청사진이 게임 내에 전격 구현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스토리 확장과 더불어 유저들의 성장 부담을 낮추고,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창백한 메아리' 스토리 공개…이멘마하의 비밀 풀린다 27일 넥슨에 따르면, 먼저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4장 외전: 창백한 메아리'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멘마하 왕궁을 둘러싼 악령 소동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스토리는 본편의 서사를 한층 깊이 있게 확장한다. 이와 함께 신규 심층 던전 '바리 2광구'가 문을 열며, 레이드 콘텐츠인 '화이트 서큐버스'와 필드보스 '크라마'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움'까지 확장되어 고스펙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성장의 핵심인 '★8 전설 룬' 6종도 새롭게 추가되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 "키우던 무기 그대로"…숙련 연계 시스템으로 전직 장벽 '툭' 성장 시스템의 혁신도 눈에 띈다. 새롭게 도입된 '숙련 연계 시스템'은
【 청년일보 】 2026년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야구 게임 시장 선점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 경쟁에 나섰다. 넷마블과 컴투스는 각각 대표 타이틀에 신규 콘텐츠와 보상 이벤트를 대거 투입하며 이용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 넷마블, '마구마구 2026'로 카드 성장 재미 강화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먼저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6에 신규 모드 '베이스볼 아레나'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원하는 선수 카드를 선택해 스테이지형 대전을 진행하고, 승리할수록 카드 강화 단계가 상승하는 구조다. 챕터를 완료하면 최종 강화된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어 성장의 성취감을 강조했다. 새롭게 추가된 성장 시스템 '스펙업'도 눈에 띈다. 리미티드 등급 카드를 활용해 선수의 MP(마구파워)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보너스 재료를 활용하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시즌과 구단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시즌 베스트(SB)' 카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간판 캐릭터 '마구돌이'의 비주얼을 2026 시즌에 맞춰 개편했으며, 업데이트 기념으로 14일 출석 시 약 11만4천원 상당의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 대규모 보상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가 청년 멘토 프로그램 '호프 크리에이터' 6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미래 창작 인재 육성 성과를 내놨다. 희망스튜디오는 27일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PALETTE)' 소속 청년 멘토 '호프 크리에이터' 6기가 약 20주간의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수에는 서울·부산·전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43명의 청년 멘토가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게임, 웹툰, 영상 등 51개의 창작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호프 크리에이터'는 청년 멘토가 아동·청소년과 팀을 이뤄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6기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청년들이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각각 4.9점, 자기 표현과 팀워크 역량이 각각 4.8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역량 향상이 확인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홍은채 학생은 "아이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도전이자 성장의 기회였다"며 "소통과 협업, 리더십 역량이 크게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의 초기 흥행을 발판으로 장기 흥행 IP 육성 전략을 공식화했다. 27일 경기도 과천시 펄어비스 사옥 '홈 원'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진영 대표는 "붉은사막을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지난 20일(한국시간) 글로벌 출시 이후 4일 만에 누적 판매 300만장을 돌파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규정 신설을 위한 정관 변경 ▲이선희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보수 한도 규정을 명문화하고 사외이사를 선임하면서 경영 투명성과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허 대표는 기존 게임과 신작을 병행하는 성장 전략도 재확인했다. 그는 "기존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차기 신작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기반으로 PC·모바일·콘솔 전 플랫폼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체 게임 엔진을 활용한 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작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