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T가 해킹 사태에 따른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한 이후 사흘간 약 3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KT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 고객의 상당수는 알뜰폰보다 기존 이동통신사로 이동했으며, 특히 SK텔레콤으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KT를 이탈한 가입자는 총 3만1천63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만명을 웃도는 규모다. 이 가운데 2만6천192명은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로 이동했고, 알뜰폰으로 옮긴 가입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통신사별로 보면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가 1만8천720명으로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는 7천272명에 그쳤다.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첫날에는 7천664명이 KT를 떠났고, 이 중 5천784명이 SK텔레콤을 선택했다. 이후 이틀 동안에도 1만8천528명이 타 통신사로 이동했으며, 이 가운데 1만2천936명이 SK텔레콤으로 옮겼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으로의 쏠림 현상 배경으로 공격적인 가입자 유치 정책을 꼽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해킹 사태 이후 재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연수와 멤버십 등급
【 청년일보 】 정우진 NHN 대표가 2026년을 전 그룹사에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이 본격적으로 정착하는 해로 규정했다. 게임·기술·결제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6년은 전 그룹사에 AI 주도 혁신이 뿌리내리는 해가 될 것"이라며 "AI를 실질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하는 조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했다. NHN은 지난해 말 사내 전용 오피스 AI 플랫폼 '플레이그라운드'를 도입했다. 정 대표는 이를 두고 "AI 활용 역량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 활용 효율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실험하고 학습하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몇 년간의 경영 기조에 대해서는 '내실 강화'와 '구조 안정화'를 핵심 성과로 꼽았다. 정 대표는 "조직 안정과 사업 구조 재편에 집중해 왔고, 그 과정에서 장기 성장의 기반이 되는 수익 창출력을 회복했다는 점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사업별 전략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게임 부문에서는 웹보드 게임 분야의 업계 1위 지위를
【 청년일보 】 제2회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이 성황리에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 2일 컴투스에 따르면,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한 '컴:온'은 창의적인 개발 인재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IP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지난해 첫 대회부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바일 또는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를 진행했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개인 또는 10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를 받았다. 올해 '컴:온'에는 최종 마감일까지 1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특히 다양한 장르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창작 게임들이 포함됐다. 컴투스는 기획서와 영상 자료를 기반으로 한 1차 심사와, 프로토타입 빌드 제출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 평가로 진행되는 2차 심사를 통해 총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 1팀에는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팀 1천만원, 우수상 2팀 각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수상자(팀)에게는 컴투스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내달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같은 달 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2만9천700원)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이달 7일부터 '리니지 클래식'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리니지 클래식'은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Class, 직업)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이 오픈된 초기 버전의 콘텐츠 ▲리니지 IP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다. 엔씨(NC)는 기존 리니지 IP의 핵심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과거에 다뤄지지 않았던 스토리나 '리니지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NC)는 추억 속 PC방을 재현한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를 열었다. 이용자는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리니지 클래식'의 아트워크와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7일 '리니지 클래식' 스크
【 청년일보 】 넥슨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가 '2026 시즌1: 원티드: 서바이버(Wanted: Survivor)'를 업데이트하고 생존전 2026 시즌1을 정식으로 오픈한다. 2일 넥슨에 따르면, 먼저 2025 시즌의 최종 완료 계급에 따라 2026 시즌 시작 계급이 정해지고 경험치와 패스티켓, SP 등의 보상을 차등으로 제공한다. 2026 시즌1 '서든패스' 구매 시에는 현상금 사냥꾼 'C.엠버'를 신규 캐릭터로 지급하며, 패스를 60레벨까지 달성하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신규 돌격소총 'MK76(K) Wanted'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4월 2일까지는 생존전 2026 시즌1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거나 생존전에서 10분을 생존할 때마다 각종 보상과 교환 가능한 생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통합 시즌전 2026 시즌1, 랭크전 2026 시즌1, 토너먼트 2026 시즌1 등도 새롭게 실시한다. 이달 29일까지는 '서든어택'에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PC방 전용 무기를 마이건2 Rumble 시리즈로 변경하고 마이건2 Rumble 세트 효과를 한 단계 높여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 또, 평
【 청년일보 】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어둠의 목자 디에네'를 추가하고 새해를 기념하는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어둠의 목자 디에네는 지난해 12월 18일에 공개된 에피소드 '스러진 잔불의 비가'의 등장인물이다. 어둠의 목자 디에네는 숲속에서 검은 늑대를 만난 것을 계기로, 수백 년 만에 나타난 '어둠의 정령왕' 노이아스와 계약을 맺게 된 시골 소녀로, 영웅 '아키'에 대한 동경과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지만, 그녀의 모험은 어딘가 기괴하고 뒤틀린 것으로 변모해 간다. 이 영웅은 월광 5성 등급의 암속성 마도사로, 자신이 '불사' 상태일 때 발동하는 다양한 효과를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첫 번째 스킬인 '붉은 발톱'은 적에게 파열을 발생시키고 명중 시 치명타가 적중된다. 본인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되며, 불사 상태일 경우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협공을 발생시킨다. 두 번째 스킬인 '노이아스의 인도'는 전투 시작 시 1턴간 불사가 발동되며, 누군가 소울번을 사용할 경우 본인의 약화
【 청년일보 】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들어선 게임업계가 2026년에도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신작 경쟁을 이어간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작 출시와 멀티플랫폼 전략이 맞물리면서 한국 게임의 글로벌화 흐름도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으로는 먼저 펄어비스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꼽힌다. 자체 개발 엔진으로 제작된 '붉은사막'은 2019년 첫 공개 이후 개발 기간이 길어지며 매년 기대작 명단에 이름을 올려왔다. 2023년부터는 게임스컴 등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해외 이용자들에게도 인지도를 쌓아왔다. 당초 2025년 4분기 출시가 예상됐으나, 펄어비스는 출시일을 2026년 3월 19일(한국시간 3월 20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넥슨은 자회사 민트로켓의 대표작 '데이브 더 다이버' 중국 모바일 버전과 정규 DLC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RX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낙원: LAST PARADISE ▲프로젝트 오버킬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등 다수의 신작 정보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올해 첫 대작으로 오는 28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시한다.
【 청년일보 】 KT가 해킹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해지 위약금 면제와 고객 보상안을 본격 시행하면서 이동통신 시장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경쟁사들이 번호이동 고객 유치를 위한 지원을 늘리며 연말 이통시장 경쟁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KT의 위약금 면제가 적용되는 시점을 전후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상향 조정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유통망을 중심으로 고가 단말을 대상으로 한 번호이동 지원이 확대되면서 현장 경쟁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유통 현장에서는 SK텔레콤이 5G 프리미엄 요금제 기준 갤럭시 S25 시리즈와 Z플립7 번호이동 가입자에게 90만원대 중후반 수준의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Z폴드7은 100만원대 중후반, 아이폰 17은 80만원대 초반까지 지원이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 역시 유사한 조건을 제시하며 체감 구매 부담은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반면 가입자 이탈 가능성이 커진 KT는 기기변경 고객을 중심으로 한 이탈 방지에 무게를 두는 동시에, 일부 유통채널에서는 번호이동 지원을 제한적으로 확대하는 등 수성과 방어 전략을 병행하고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올해 11월 국내 상장 게임사 가운데 이용자 관심도가 가장 높았던 기업은 조사됐다. 신작 게임 퀄리티에 대한 호평과 지스타(G-STAR) 현장 반응이 관심도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뉴스·커뮤니티·카페 등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국내 게임 상장사의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넷마블이 총 2만3천13건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만945건) 대비 2천68건(9.87%) 증가한 수치다. 분석은 게임사명을 키워드로 진행됐으며, 고유 업무와 무관한 단어는 제외됐다. 국내 비상장사인 넥슨은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5 현장 후기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 확산됐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지스타 방문 후기를 통해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해봤는데 요즘 나오는 게임들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며 신작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몬스터 길들이기' 부스를 언급하며 캐릭터 연출과 체험 공간 구성에 대해 "시각적 요소가 인상적이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관심도 2위는 엔씨소프트로, 같은 기간 2만2천105건의 포스팅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 】 컴투스가 환경 보호와 자원 선순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컴투스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원 순환 실천과 환경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여됐다. 31일 컴투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및 재활용 업체와 '그린리턴 사업'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고품질 재활용품을 분리·세척해 배출하면 회수 보상을 지급하는 '그린리턴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자원 순환율 제고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적립한 회수 보상 포인트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사회봉사단의 운영 기금을 더해 공동으로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자립준비청년후원회에 전달하며 환경 보호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했다. 게임 기업의 역량을 활용한 교육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인식 개선에도 나섰다.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지난 10월에는 환경 교육용 게임 콘텐츠 2종을 직접 개발·제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 분리배출과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검은사막 모험가의 이름으로 해외 재난 피해학교 복구 지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31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모험가가 인게임에서 학교 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올비아 아카데미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를 통해 검은사막 모험가들은 검은사막 게임 내 학교 형태의 '올비아 아카데미' 공사의 완공을 직접 돕는 데 참여했다. 이벤트 참여 모험가들의 마음을 모아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험가의 이름으로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 학교에 검은사막 모험가 이름으로 학교 건물 보수 비용으로 사용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모험가들의 가문명은 '올비아 아카데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디지털 명판이 동상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매년 검은사막 모험가와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모험가와 함께 글로벌 나눔 이벤트를 진행,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서울아산병원 환아들에게 마술 공연과 병원 생활에 필요한 선물과 응원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은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에서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더블클릭'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24일까지 이어진다. 31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웹툰 '더블클릭'의 메인 캐릭터 '스피로'가 신규 전략가 레전드로 등장한다. 신규 레전드 '스피로'는 스킬 사용 시 '더블클릭 모드'로 전환되는 특수한 기믹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드 활성화 중에는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기본 공격 입력 타이밍에 따라 서로 다른 공격이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레전드 '스피로'는 전용 데뷔 패스 구매 시 즉시 획득할 수 있다. 데뷔 패스 구매 후 최대 11일까지 출석 시 스피로의 이모티콘, 아이콘, 프레임 등의 보상을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11일 출석 완료 시 스피로 스킨 '좌우하는 광전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피로 출시를 기념한 플레이 퀘스트가 함께 추가되어, 스피로를 선택해 플레이하거나 스피로가 포함된 팀으로 승리할 경우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매시 레전드 세계에 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