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해부터 내연기관차를 처분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소비자는 최대 10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동차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세제 지원도 상반기까지 연장된다. 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정리해 발표한 '2026년 자동차 관련 제도 변경 사항'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전환지원금'을 신설했다. 출고 후 3년이 지난 휘발유·경유차 등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각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보조금에 최대 1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차종별 보조금도 유지된다. 소형 전기승합차에는 최대 1천500만원이 지원되며, 어린이 통학용 차량으로 활용할 경우 최대 3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형 전기화물차는 최대 4천만원, 대형 전기화물차는 최대 6천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됐다. 세제 혜택 역시 당분간 이어진다.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올해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됐다. 유류세 인하 조치도 당초 올해 1월 말에서 2월 28일까지로 두 달 연장된다. 친환경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제도는 내년 말까지 유지되지만, 감면 폭은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전기차와 수소차
【 청년일보 】 에어부산은 1일부터 진에어와 김해공항 브리핑실(비행준비실) 공동 사용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첫 출근조인 진에어 운항·객실승무원을 맞아 꽃다발을 전달하고, 브리핑실의 위치와 이용 동선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는 새로운 공간에서 근무하게 된 진에어 승무원들의 적응을 돕고 환영의 뜻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브리핑실 공동 사용은 에어부산과 진에어의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진에어 운항승무원은 에어부산 운항승무원이 사용하는 김해공항 국내선 3층 운항브리핑실을, 객실승무원은 에어부산 객실승무원이 사용하는 본사 사옥 객실브리핑실을 함께 이용한다. 양사 승무원들은 같은 공간으로 출근해 대기 및 휴게 시설 등을 함께 사용하며, 비행 전 브리핑은 회사별로 마련된 공간에서 각각 진행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같은 공간을 이용하게 된 진에어 승무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양사가 활발하게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근무 방식 및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 사옥 내의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은 1일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첫 승객을 환영하는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승객은 KE864편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20대 중국인 관광객 쉬 쑤앙옌(Xu Shuangyan) 씨다. 대한항공은 쉬 씨를 위해 베이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스위트 킹 객실 1박 숙박권, 꽃다발 등 선물을 준비했다. 환영 행사에는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 송기원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이동협 여객운송부 담당 등 대한항공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쉬 씨는 "평소에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한국 관광지에 직접 가보고 한국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주요 관광지들을 여행하고 콘서트에도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 한 해에도 대한민국 대표 국적 항공사이자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라는 위상에 걸맞게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운항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 전 세계를 연결하고 모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항공사로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인 성동 서비스센터로 기존 성수 서비스센터의 모든 인력·장비·물자를 내년 1월 2일부로 통합 이전한다. 31일 한성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운영 효율화의 일환으로, 성수 서비스센터의 모든 서비스 인력과 기술 자원이 성동 서비스센터로 통합 이전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넓고 최신 설비를 갖춘 성동 서비스센터에서 더욱 빠르고 전문적인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성동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3만8천㎡, 지상 8층·지하 3층 규모로,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의 종합 서비스센터다.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는 물론,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기차 전담 테크니션 팀 운영 체계를 갖춘 기술 집약형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통합 이전을 통해 성동 서비스센터는 기존 95여 개였던 워크베이를 올해 기준 총 135개 규모로 확장하며, 고객 수리 처리량과 작업 효율성이 크게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테크니션 인력은 약 200명 규모로 확대해 작업 안정성과 전문성을 크게 높였다. 특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기존 성수 서비스센터의 모든 인력·장비·물자를 성동 서비스센터로 다음 달 2일 통합 이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성동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3만 8,000㎡, 지상 8층·지하 3층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다.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를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기차 전담 테크니션 팀 운영 체계를 갖춘 기술 집약형 시설로 운영 중이다. 이번 통합 이전으로 성동 서비스센터는 기존 95여 개였던 워크베이를 올해 기준 총 135개 규모로 확장한다. 또한 테크니션 인력은 약 200명 규모로 확대한다. 성동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주최해 최고의 정비 기술자를 뽑는 '2025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에서 '판금 테크니션'과 '메인터넌스 테크니션',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총 3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바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성동 중심의 서비스 체계 재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AMG·마이바흐 등 브랜드별 정비 역량을 고도화한 전국 단위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인력과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식 가치 희석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재무적 승부수'를 던졌다. 합병 시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지분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음으로써,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를 보존하고 사실상의 자사주 소각 효과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공시한 '2025 기업가치제고계획'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합병 시 주주환원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합병 신주 배정 방식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63.8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통상적인 합병 과정에서는 피합병법인 주주에게 합병 비율에 맞춰 신주를 발행한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자사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배정받지 않기로 했다. 이는 합병 후 전체 발행 주식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막아, 주당순이익(EPS) 하락을 방어하는 결과를 낳는다. 대한항공은 이를 두고 '자사주 소각 효과 기대'라며 투자자 신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최근 대한항공이 직면한 대내외 환경은 녹록치 않다. 올해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조1천262억원으로
【 청년일보 】 사망사고를 일으킨 항공사는 사고 발생부터 1년간 운수권 배분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과 이용권 배분 등에 관한 규칙'과 '항공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시행은 지난 4월 30일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의 후속조치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사망사고를 일으킨 항공사를 사고 발생 이후 1년간 운수권 배분에서 제외하고, 신규 노선 허가 등 항공사 인허가 과정에서 안전성 검토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망사고를 일으킨 항공사가 운수권 배분이 배제되는 기간 동안 다시 항공기 사고 혹은 준사고(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를 발생시키면 운수권 배부 제외 기간의 연장도 가능하다. 또한 운수권 평가 시 안전성 관련 지표를 추가하고, 배점도 35점에서 40점으로 확대한다. 국토부는 타사 대비 보유 항공기 대수당 정비 인력을 다수 운용하는 항공사가 유리한 평가를 받도록 해 항공사들의 항공기 정비에 투자를 유도할 예정이다. 국적사는 부정기편 허가신청 시에도 정기편과 마찬가지로 안전 운항에 지장이 없는지를 증명하도록 안전성 점검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은 30일 싱가포르 노선 예약 승객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Johor Bahru)를 오가는 셔틀버스 티켓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3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제주-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승객에게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셔틀버스 티켓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은 티웨이항공 싱가포르 노선을 예약한 승객 중 싱가포르 비거주자다. 먼저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무료 셔틀버스 신청 페이지로 이동해 티켓 교부 신청서를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티켓 교부 신청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 기준 최대 30일 전부터 최소 72시간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이메일 발신자명 'Transtar'로부터 티켓이 발송된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1터미널 혹은 4터미널의 TS1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운전 기사에게 전자 티켓을 제시 후 버스에 탑승하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도착할 수 있다. 이동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조호르바루는 싱가포르와 인접해 있어 두 나라를 함께 여행
【 청년일보 】 진에어는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박병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입 객실승무원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교육을 마친 신입 객실승무원은 54명이다. 이들은 총 9주간 360시간에 걸쳐 항공 보안, 비상 대응, 응급 처치, 기내 서비스 등 입사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현장 실습과 평가 등 훈련으로 객실승무원의 업무 역량을 높였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 경과보고, 축사, 수료증 수여 및 우수 교육생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과 훈련생 대표의 다짐 낭독을 통해 새로운 시작의 각오를 다졌다.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새해 첫날인 다음달 1일부터 비행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어려운 훈련 과정을 훌륭히 마친 신입 객실승무원 여러분은 진에어의 미래이자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새해 첫 비행을 시작으로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으로서 진에어의 든든한 일원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올 한 해 동안 부산과 순천 등 주요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0일 한성모터스에 따르면 회사는 부산 수영구청과 12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성모터스는 올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써큘레이터 약 200대를 지원했다. 또한 수영구청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다리놓기 사업'을 통해 연간 약 6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전시장은 북구청과 협력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피하우스 사업’과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보듬이 사업’을 지원했다. 겨울철을 앞두고는 이웃 돕기 성금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 2020년부터는 탄소매트, 겨울 이불 등 생활 밀착형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남 지역에서는 순천 전시장을 거점으로 순천·여수·광양 등 전남 동부권 전역의 아동·청소년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순천 및 여수를 포함한 전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기관 5곳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순천시에는 긴급지원사업 및 행복드림팀 사업,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한성모터스는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과 순천 등 주요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계절적 환경을 반영한 연중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한성모터스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청과 12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회사는 올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써큘레이터 약 200대를 지원했으며, 이를 포함해 수영구청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다리놓기 사업'을 통해 연간 약 6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소아암환자 지원, 저소득 가정 공부방 만들기, 냉·난방비 지원 등 실질적인 생활 개선에 힘쓰며, 연중 운영되는 지역 복지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 지역 내 다른 권역에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졌다.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전시장은 북구청과 협력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피하우스 사업'과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보듬이 사업'을 지원했으며, 겨울철을 앞두고는 이웃 돕기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계절별 필요에 맞춘 지원을 지속해 왔다. 이와 함께 2020년부터 탄소매트, 겨울 이불 등 생활 밀착형 물품
【 청년일보 】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환경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승용차에 장착하는 교체용 타이어에 '타이어 소음도 신고 및 등급표시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어 소음 신고 및 등급표시제’는 타이어 제작·수입사가 타이어가 정해진 소음허용기준에 적합한지를 신고하고, 그 소음도의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시행에 따라 내년 1월 1일 이후 소비자들은 승용차의 교체용 타이어를 구매할 때 소음 성능을 확인하고 등급에 따라 보다 저소음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교체용 타이어는 소비자가 판매점이나 카센터 등에서 구매하는 타이어를 가리킨다. 타이어 소음은 AA, A 2개 등급으로 나뉜다. AA 등급은 소음허용기준보다 소음이 3dB(데시빌) 이상 적게 발생한다. 타이어소음 3dB 감소하면 같은 교통량에서 소음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과거에 제작되어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교체용 타이어의 경우 모든 타이어의 재고 확인을 통해 소음도 신고와 표시를 하는 데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이 크다며 계도기간 부여 등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환경부는 업계 의견 등을 고려해 올해 제작·수입되어 유통 중인 승용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