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정부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5만5천명의 청년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기업과 채용 인원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가운데, 정부는 올해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지원 체계를 개편하고 지역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고용노동부는 2일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통해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2만5천개 기업에서 청년 5만5천명이 취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1천개 기업, 4만5천명보다 지원 규모가 확대된 것이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을 신규 채용해 일정 기간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 등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2022년 사업 시행 이후 지금까지 누적 41만1천명의 청년 취업을 지원했다. 정부는 올해 연말까지 총 11만5천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과 방식도 일부 개편됐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고졸 이하 학력자나 장기 실업 상태의 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해당 기업이 청년을 6개월 이상 고용할 경우 최대 720만원의 장려금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역시 기업에 대
【 청년일보 】 "생성형 AI라는 도구를 통해 로컬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부터 글로벌 무대까지 지속 가능한 동행을 이루겠습니다." 대한민국 IT 스타트업의 대다수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강원도 춘천에 뿌리를 내리고 14년간 기술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임팩시스'가 그 주인공이다. 임팩시스는 고객과 함께 브랜드, 디자인, 웹 사이트, 마케팅 등 일련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관련 기술력으로 고객의 목적을 수월하게 달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수의 지역 IT 기업이 공공·민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스템통합(SI) 사업에 의존하는 가운데, 임팩시스는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맞춰 꾸준히 자체 역량을 축적해 왔다. 최근 생성형 AI의 확산은 회사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자체 서비스 비전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신승렬 임팩시스 대표는 서울 역삼동 마루360에서 진행한 청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SI 사업은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동시에 우리만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빌드업 과정이었다"며 "생성형 AI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방향성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 14년간 이어온 빌드업
【 청년일보 】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이 출시 닷새 만에 가입 신청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 연 최고 7~8% 수준의 금리를 앞세우며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가입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는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26일 오후 1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101만2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연 최고 7~8% 수준의 금리와 함께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납입액의 6%(일반형) 또는 12%(우대형)를 기여금으로 지원한다. 금리와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반영하면 일반형은 연 13.2~14.4%, 우대형은 연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출시 첫 주인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를 적용해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