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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선 기류 '지속' vs 관료發 낙하산 '반기(?)'...차기 보험개발원장 '3파전' 압축
【 청년일보 】허창언 현 보험개발원장의 후임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유력 후보군이 압축, 후임 인사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달 후임 인선 작업을 위해 원장 후보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이하 공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을 비롯해 설인배 및 박상욱 전 금융감독원 보험담당 부원장보와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 제종옥 김앤장 고문 등 총 6명이 지원한 바 있다. 9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의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의 차기 원장에 지원한 6명의 후보들에 대한 서류 심사를 마무리하고 2차 면접을 위해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했다. 보험개발원은 이날 오전 면접 대상자에 선정된 3명에게 면접 일정을 통보할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해 2차 면접 대상 후보로 압축된 인물은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과 신현준 전 신용정보원장 그리고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이다. 반면 면접 대상에 1명 정도는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던 금융감독원 임원 출신들은 모두 서류 심사에서 탈락되는 등 고배를 마셨다. 보험업계 한 고위관계자는 "8명의 후보추천위원들이 지원자들 중 각 3명씩 적임자로 추천하고, 다수

Y-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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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 기술 아닌 제도에서 막힌다"…코스포, 국회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해법 논의
【 청년일보 】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력보다 제도 혁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이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국회 연구단체 'AI와 우리의 미래'와 함께 정책 토론회를 열고 규제 체계와 투자·인재 유치 환경, 공공조달 제도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입법 지원을 촉구했다. 코스포는 10일 국회 연구단체 'AI와 우리의 미래'(공동대표 김건·최보윤·최수진 의원, 연구책임의원 박충권 의원)와 국회의원회관에서 'K-스타트업을 세계 무대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건·박충권·최보윤·김장겸·강선영·진종오·이주영 의원을 비롯해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김재원 코스포 의장, 최지영 코스포 대표, 이도경 본에이아이 대표,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 최혁재 스푼랩스 대표,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 유병용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대표 등이 참석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AI와 로보틱스, 자율주행, 콘텐츠 플랫폼 등 신산업 분야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도 제도적 한계로 글로벌 시장

Y-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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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문제는 곧 미래를 묻는 문제"...이소희 의원, 제도 지원 약속
【 청년일보 】 국민의힘 이소희 국회의원이 청년들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 규정하고 국회 차원의 실질적인 제도 지원을 약속했다. 이소희 의원은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를 찾아 현장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청년의 문제가 곧 미래를 묻는 문제라며, 본인의 의료사고 경험을 녹여낸 '의료사고 이력 공개 제도' 입법 등 청년들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거 축구선수 유망주였으나 부상과 뇌출혈에 따른 편마비 장애로 은둔 생활을 겪은 신용천 청년이 '외로움에서 기지개로'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신 씨는 서울시의 고립은둔 지원사업과 서울청년기지개센터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사회 참여 의지를 회복한 개인적 경험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신 씨의 발표를 들은 뒤 "용기 내어 본인의 경험을 나눠주신 신용천 님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용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외로움은 단순히 혼자 있는 상태가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를 잃은 관계의 단절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당신은 이곳에 존재해도 된


Y-유통/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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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의왕롯데아울렛점' 신규 오픈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문을 연 아웃백 '의왕롯데아울렛점'은 '로드 트립 : 모먼츠(Road Trip : Moments)'를 콘셉트로, 호주 로드 트립에서 영감을 받은 휴식 공간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의왕롯데아울렛점은 총 29개 테이블, 114석 규모로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쇼핑과 나들이를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 내부에는 캥거루와 코알라 등 호주를 상징하는 그래픽과 로드 트립을 연상시키는 표지판 등을 배치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매일 선착순 50팀에게 아웃백 동물 또는 공룡 모양 크레용을 증정하며, 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아웃백 관계자는 "의왕롯데아울렛점은 고객들이 쇼핑과 나들이 과정에서 보다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과 서비스를 세심하게 구성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매장을 통해 아웃백만의 다이닝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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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청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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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궁금한 공군] (19) 재정, 경영의 언어로 무장한 '재무·회계 전문가'

예산운영·계약 지원·재무제표 작성 등 회계 업무 수행 ERP 활용·컴플라이언스·데이터 리터러시 등 역량 함양

【 청년일보 】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공군의 구호는 사회라는 활주로를 박차고 뛰어올라 더 나은 내일로 높이 비상하려는 청년들이 보여주는 간절하고 치열한 도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청년들 사이에서 공군은 종종 안정적인 복무 환경, 높은 수준의 복지, 긴 휴가 기간과 같은 조건으로 각인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공군의 진면목을 설명할 수 없다. 공군병의 21개월부터 조종장교의 15년까지, 의무복무의 시간은 한 청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무게를 지닌다. 이 시간 속에서 청년들은 국방의 의무를 넘어, 인생의 자산을 설계하고 단련에 매진한다. 청년일보는 [청년이 궁금한 공군] 연재로 공군이 수행하는 임무와 현장, 특기와 조직, 그리고 그 시간이 청년의 삶과 커리어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조명한다. [편집자 주] ◆ 옷 한 벌부터 전투기 운용까지 공군 살림 책임지는 CFO 여느 조직과 같이 공군 또한 원활한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금의 흐름을 통제 및 관리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손길이 필요하다. 이에 청년들은 재정 특기를 매개로 수천 명의 장병에게 필요한 피복과 식료품부터 전투기 등 첨단 항공 자산의 운용 비용 집행까지 책임지는 살림꾼이자

'청년 격차 해소' 공들이는 정부…박홍근 "과감히 투자할 골든 타임"

노동·주거·자산 다층적 불안 진단 재정 정책에 청년 참여 확대 제언

【 청년일보 】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갈수록 헐거워지는 상황에서 노동과 주거 그리고 자산 부문의 격차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청년층의 불안을 키우는 근본 원인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정부의 예산 편성을 비롯한 재정 정책 결정 과정 전반에 청년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획예산처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년정책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청년들의 생애 전반을 위협하는 불안정 요소를 점검하며 향후 재정 투자 방향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총괄 발제를 맡은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대표는 격차의 심화와 불공정 자산 배분이 청년층을 뒤흔드는 불안의 실체라고 규정했다. 조 대표는 "기회 이동의 발판이 무너지고 일자리와 집값은 물론 소유 자산의 불균형이 커진 현실이 현 세대가 마주한 공포의 본질"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예산 수립과 성과 분석 등 재정 집행 단계부터 청년들의 입김을 키우고 세대 간 동행과 연대를 중심에 둔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분야별 세부 토론에서는 청년들이 직면한 다층적인 문제점과 구체적인 대안들이 도출됐다. 일자리 부문에서는 양질의 첫 직장 부족과 노동시장 진입 지연

"세계 누빌 청년 700명"…문체부, 'K-컬처' 영토 확장 나선다

자율·일경험 트랙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 항공료·체재비 지원과 철저한 안전 가동

【 청년일보 】 정부가 전 세계적인 K-컬처 열풍을 이어갈 차세대 문화 외교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청년 해외 파견 프로젝트의 첫 단추를 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청년들이 단순한 문화 소비자를 넘어 국제 문화 교류를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을 통해 선발된 약 700명의 청년 인재들이 전 세계 36개국으로 흩어져 현지 문화를 흡수하고 한국의 매력을 전파하는 전방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개척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주도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율기획형'과 '일경험형'이라는 두 가지 맞춤형 트랙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먼저 자율기획형은 공연·시각예술부터 웹툰, 애니메이션, 문학, 건축, 미용(뷰티)·패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소프트 파워 영역에서 청년들이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현지에서 수행하는 방식이다. 국내 대학 및 지역문화재단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실제로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예술


청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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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실전형 인재' 발굴 나선다…크래프톤, CJ올리브영과 AI 네이티브 해커톤 개최

AI 채용·평가 솔루션 'Cofa-Probe' 기반…문제 정의·검증 등 AI 활용 역량 종합 평가 우수 참가자에 총상금 1천만원…크래프톤·CJ올리브영 AI 직군 서류전형 특전 제공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CJ올리브영과 손잡고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을 검증하는 해커톤을 연다. 단순 코딩 실력을 겨루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정의와 AI 활용 과정, 결과 검증까지 평가하는 AI 네이티브(AI Native) 인재 선발 방식을 도입해 채용 혁신에 나선다는 취지다. 크래프톤은 CJ올리브영과 AI 네이티브 해커톤 '코파톤: AI 네이티브 배틀그라운드(Cofathon: AI Native Battlegrounds)'를 공동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해커톤은 오는 30일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는 인재를 비롯해 개발 직군 취업 준비생과 주니어 개발자 등이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AI 도구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구조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면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총 1천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크래프톤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CJ올리브영 AI 엔지니어 직군 채용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해커톤의 가장 큰 특징은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한 AI 네이티브 채용·평가 솔루

"학력·경력 파괴"…대전시, '5급 청년특보' 공모

만 25~39세 충청권 거주자 대상 정책 제안·PPT 면접 거쳐 최종 선발

【 청년일보 】 대전광역시가 청년 중심의 시정 운영과 정책 수요 대응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의 인사 실험에 나선다. 대전시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청년특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청년특별보좌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 전반에 투영하고 행정의 참신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방위적 행보로 풀이된다. 채용 직급은 지방별정직 5급 상당으로 고위직급 임용임에도 불구하고 학력이나 경력 같은 기존의 자격 요건을 전혀 보지 않는 이른바 '노 스펙'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만 25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제한되며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과 충북 등 충청권에 주민등록을 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선발은 총 두 단계에 걸쳐 철저하게 역량 중심으로 검증한다. 1차 서류전형에서는 지원자가 직접 제출한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 중심의 정책제안서를 바탕으로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그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종합 평가한다. 이를 통과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시험을 치르며 이때는 정책제안서 기반의 프레젠테이션 평가가 도입되어 정책기획력과 논리성 그리고 의사

"신입은 어디로"...경력직 채용 편중에 청년층 '눈물'

청년 고용률 43.8%…5년여 만에 최대 하락폭 경사노위 소통…청년층 고용안정·워라밸 주문

【 청년일보 】 기업들이 기성 경력직을 선호하는 채용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신입 구직자들의 고용 한파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취업 시장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첫 노동시장 진입 단계부터 장기 구직의 늪에 빠지는 청년층의 고충을 수렴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청년일자리 희망위원회는 변화하는 채용 시장 구조에 대한 청년들의 실질적인 체감도와 정책 수요를 청취하기 위해 '청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논의는 최근 발표된 객관적인 고용 지표의 악화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국가데이터처가 집계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 고용률은 43.8%를 기록해 1년 전과 비교해 2.4%포인트(p)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1년 1월에 기록한 -2.9%p 하락 이후 5년여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지표가 가리키는 고용 절벽의 현실 속에서 청년들은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경력자 위주의 채용 기조가 신입들의 기회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구직 청년은 "기업들이 신입 사원을 교육하여 인재로 키우기보다 완성된 경력직을 선점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첫 직장을 구하는 이들이 채용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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