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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협회비에 감독분담금도 부담인데"...중소GA업계, 금융보안원 반강제(?) 가입 독촉 "끌탕"
【 청년일보 】지난해 5월 유퍼스트 및 하나금융파인드 등 일부 법인보험대리점들이 외부 해킹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돼 물의를 야기하면서 금융당국이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감독을 강화했다. 금융당국은 이후 개인정보 보안 관리 일환으로 법인보험대리점업계를 상대로 금융보안원 가입을 요구, 일부 대형법인보험대리점들이 회원으로 등록했다. 그러나 수억원에 달하는 가입비와 분담금 등 비용 부담이 적지않아 금융보안원 가입을 보류했던 법인보험대리점들을 상대로 금융당국이 회원 가입을 독촉하고 나서 적잖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모집조직 500인 이상의 법인보험대리점 73개사를 선정, 금융보안원에 가입할 것을 요구, 현재 회원 등록이 완료된 14개사와 회원 가입을 신청해 대기 중인 11개사를 제외한 나머지 법인보험대리점들은 적잖은 비용 부담 속에 금융당국의 압박수위가 높아지면서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놓여있다. 22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보안원은 지난달 법인보험대리점(이하 GA)의 정보보안 수준을 높이는 한편 보안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험사-GA정보보안 협의체'를 출범했다. 이는 최근 개인 정보들이 집적된 GA의 대형화 및 집

Y-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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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신규 맵부터 고난도 던전까지…넥슨 '아크 레이더스', 대규모 업데이트 '얼어붙은 산길' 적용
【 청년일보 】 넥슨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설원 지역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투와 성장 요소를 선보인다. 8일 넥슨에 딸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는 이날 대규모 업데이트 '얼어붙은 산길(Frozen Trail)'을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과 아크를 비롯해 던전형 콘텐츠, 신규 거점 및 무기 강화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 설원 신규 지역 '펜돌라 고개'…신규 아크 3종 등장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러스트 벨트' 북부 산맥 너머에 자리한 설원 지역 '펜돌라 고개'다. 이용자는 강력한 한파가 주기적으로 몰아치는 환경에서 새로운 아크와 맞서며 기존과 다른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펜돌라 고개'에서는 각기 다른 공격 패턴을 지닌 신규 아크 3종이 등장한다. 4족 보행형 중대형 아크 '불리'는 이용자를 빠르게 추격하며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스컬커'는 공격을 받은 뒤 몸을 숨겼다가 다시 접근해 기습 공격을 가한다. 포탑형 아크 '히드라'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3종의 화구를 활용해 여러 이용자를 동시에 압박한다. 특히 신규 지역에서는 주기적

Y-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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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감] DMZ 작전체계 재정비…軍, 북한 지뢰·MDL 근접 활동 대응 강화
【 청년일보 】 군이 비무장지대(DMZ)에서 이어지는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근접 활동과 추가 도발에 대비해 작전수행체계를 재정비하고 감시·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DMZ 폭발 사고 후속 대응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물리적·비물리적 수단을 포함한 단호한 대북 대응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DMZ 작전 주도권 확보를 위한 감시·경계 능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방 경계부대의 감시 장비를 확충해 지상감시율을 높이고 정보감시정찰(ISR) 자산 등 공중자산을 집중 운용해 감시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합참은 또 "실시간 현장 가시화 등 DMZ 작전 주도권 확보를 위한 능력을 보강하겠다"라며 감시 사각지대 최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2차 국방개혁과 연계해서는 인공지능(AI)과 첨단과학기술에 기반한 GOP(일반전초) 경계작전체계로의 전환도 가속화한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MDL 이남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폭발해 우리 장병들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이날 업무보고 인사말에서 이 사건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이라고 규정하

Y-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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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AI 해킹 대응, 기본적인 부분부터 미흡”
【 청년일보 】 최근 금융권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의 AI 보안 대응체계가 기본적인 부분부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AI를 활용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역시 AI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위원장은 8일 금융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의 AI 에이전트 해킹 관련 질의에 “우리의 대응 방식이 아주 기본적인 부분도 굉장히 미흡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부분은 저희가 철저하게 더 점검하고 바꿔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AI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AI를 막으려면 결국 AI를 쓸 수밖에 없다”며 “망분리 규제라는 부분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 여러 단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살펴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주요 은행에서 AI 에이전트 등을 활용한 외부 공격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되면서 금융권의 AI 보안 취약성이 부각되고 있다. AI가 금융업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기존 보안 체계만으로 새로운 형태의 공격을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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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1천500명과 한글로 소통"…동국대 한국어교육원, '한글 백일장' 성료

개교 120주년 및 한글날 100주년 맞아 한글과 한국문화 체험의 장 마련 수준별 백일장부터 전통놀이·공예·한국어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청년일보 】 동국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이 1천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직접 한글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표현하고 전통놀이와 공예 등을 체험하면서 한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동국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8일 서울캠퍼스 만해광장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 2026년 한국어교육원 한글 백일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 개교 12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1천5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는 규모로 행사를 확대했다. 행사는 한글 백일장과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백일장은 참가자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초급과 중·고급 부문으로 구분했다. 한국어 1~2급에 해당하는 초급 학생들은 미당 서정주의 시를 직접 손글씨로 옮겨 쓰는 '예쁜 글씨 쓰기'에 참여했다. 한국어 3~6급 학생들은 '나와 한국어'를 주제로 산문을 작성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어를 배우면서

교총, 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비판…"학생들 인식 오염 우려, 교육적 대응 필요"

실제 사건·허구 경계 흐려져 학생 혼란 우려…"창작의 자유, 역사 왜곡 면죄부 될 수 없어" 학교 단체관람도 사전 검토·사실관계 안내·관람 후 토론 등…'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필요

【 청년일보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학생들의 역사인식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교육당국과 제작진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교총은 6일 입장문을 통해 "실제 역사적 사건과 실존 인물을 다루면서 확인된 사실과 검증되지 않은 의혹, 영화적 상상력의 경계를 흐려 청소년에게 왜곡된 역사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중앙정보부가 사건의 배후였을 가능성 등을 제기하고,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치적 압박을 타개하기 위해 영부인 피살을 지시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총은 이 같은 영화적 설정이 실제 역사적 사실과 구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사건 수사에 참여했던 김기춘 전 검사는 2005년 문세광의 범행을 재차 언급했으며, 함께 수사에 참여한 김영수 전 검사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문세광의 단독범행이라는 취지로 밝힌 바 있다는 게 교총의 설명이다. 또 교총은 북한 김정일이 2002년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기도와 관련해 '하급자

자립준비 청년 수수료 면제…공무원 시험령 개정

보호연장·자립 5년 이내 청년 대상 혜택 임용유예 발생 시 추가합격 결정 근거 신설

【 청년일보 】 내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과 보호기간을 연장한 청년의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아울러 병역이나 임신·출산 등으로 임용이 연기되는 상황에 대비해 부처별 인력 공백을 차질 없이 메울 수 있는 추가 합격자 선발 법적 근거도 함께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6일 이 같은 정책을 골자로 하는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는 내년부터는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받다가 기간을 연장 중인 청년은 물론, 보호 조치가 종료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까지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병역 의무 이행이나 임신·출산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합격자가 임용을 유예(연기)할 경우 생기는 각 부처의 인력 난항을 해소하기 위한 보완책도 반영했다. 임용 유예에 따른 결원 충원이 즉각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각 부처의 인력 수급 상황과 채용 수요에 따라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는 명확한 제도적 기준을 수립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이번 개정 조치는 수험생들이 안게 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정부 채용 제


청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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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자리TF 긴급 점검…청년·건설 고용 한파 정조준

취업자 증가세에도 청년·제조·건설 고용 난항 청년뉴딜 집행 점검…실질 지원 과제 발굴

【 청년일보 】 정부가 최근 3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늘어나는 외형적 회복세 속에서도 청년층과 제조업, 건설업 등 고용 취약계층이 느끼는 고용 한파를 해소하기 위해 긴급 정책 점검에 나섰다.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주재하고, 3대 핵심 사회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일자리 현안 및 고용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최근 국내 고용 시장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확대되는 등 지표상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청년층의 구직 난항과 더불어 경기 여건 악화 직격탄을 맞은 제조업·건설업 등 부진 업종에서는 고용 불안이 지속되는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경제 성장의 온기가 일자리 시장 전반에 고루 퍼질 수 있도록 근로 의지와 역량을 갖춘 국민에게 실질적인 양질의 일자리와 직업훈련 기회를 확충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대영 차관은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중심으로 청년뉴딜 추진방안과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 등 기존 핵심 대책의 이행 실태와 준비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라며 "국민이 현장에서 체

우성그룹,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내달 11일까지 접수

우성·우성사료 등 주요 법인서 두 자릿수 채용 인사·재무·IT/AX·영업·품질관리 등 인력 모집

【 청년일보 】 우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우성그룹은 우성, 우성사료, 우성유통, 우성양행 등 주요 법인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인사·총무, 재무·회계·자금, IT/AX, 제품전략, 구매, 영업, 품질관리·분석, 배합비, 안전보건, 동물약품 영업 등이다. 지원서는 다음 달 11일까지 우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968년 창립한 우성은 사료 제조를 비롯해 동물의약품, 농장, 축산계열화, 식육·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브랜드 '키츠(Keatz)'와 '래핑찰리(Laughing Charlie)'를 통해 소비자 대상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저메탄 한우 사료 '감탄한우'와 양돈·양계 질소저감 제품 등 친환경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주도·집요·융합·향상' 등 4대 핵심역량을 선발 기준으로 적용한다. 문제를 정의하고 실행하는 능력, 원칙과 품질을 지키는 태도, 서로 다른 전문성을 연결하는 역량, 학습과 개선을 이어가

"글로벌 관광 인재 육성"…문체부, 취업 희망 청년 50명 실무교육

현직자 특강·모의 회의 등 실천적 역량 제고 문체부 "청년 제언 수용…지원책 확대할 것"

【 청년일보 】 세계 관광 시장의 재편과 다자간 국제 협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국내 청년들의 국제관광기구 진출을 돕기 위한 실무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분야 글로벌 기구 진출을 지망하는 청년 50명이 18∼19일 양일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관광 동향에 대한 다각적 분석과 현장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데 집중됐다. 현직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교관 및 멘토로 나섰으며, 참가자들은 실전 환경을 가감 없이 반영한 모의 국제회의에 참여해 회의 주재 및 입장 조율 등의 절차를 직접 수행했다. 교육 과정에 참여한 중앙대학교 4학년 최자민 씨는 "관광 관련 분야 진출을 목표로 정진하는 과정에서 모의 국제회의를 거치며 실제 회의가 이뤄지는 메커니즘과 실무 프로세스를 피부로 체득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정부 역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년층의 목소리를 관광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향후 글로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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