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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당국, 지방정부에 '헝다 파산 대비 지시"
【 청년일보 】중국 당국이 각 지방정부에 헝다의 파산 위기에 대비하고 후속 조치를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련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정부가 헝다 구제에 나설 가능성이 한층 희박해졌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방정부 기관과 국영기업들은 헝다그룹이 일을 질서 있게 처리하지 못할 경우 막판에 가서야 개입하도록 지시받았다. 또 지방정부는 회계 및 법률 전문가들을 소집해 헝다그룹 재무 사항을 검토하고, 지방 국영 및 민간 개발업체들에 부동산 프로젝트 인수 준비를 시키라는 지시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헝다 사태로 야기될 대중들의 분노와 시위 등 사회적 파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별도 사법팀을 꾸리고, 주택구입자를 비롯해 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를 완화하는 임무도 부여받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중국 당국은 헝다그룹 사태와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앞서 헝다 사태는 당국이 '공동 부유' 국정 기조 아래 부동산 업계에 흘러가는 자금을 강력히 통제하면서 터졌다는 점에서 정부가 그룹 구제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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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 피해구제 신청 급증"...김병욱 의원 "법 사각지대 규제 시급"
【 청년일보 】 주식 열풍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주식시장 참여가 급증하면서 이른바 불법리딩방 등 법 사각지대에 놓인 유사투자자문행위로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보호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지난 5년새 유사투자자문 관련 피해구제 신청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8월까지 접수된 유사투자자문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3,702건에 이른다. 이는 2020년 한해동안 접수된 3,148건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다. 유사투자자문업은 불특정 다수에게서 대가를 받고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판단이나 가치 등을 조언하는 서비스로, 일정한 등록요건을 갖추고 등록해야 하는 투자자문회사와 달리 신고만으로 영위할 수 있어 그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최근에는 주식시장에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온라인을 활용한 유사투자자문서비스 ‘주식리딩방’이 성황하고 있다. 문제는 고수익 보장이라는 문구로 투자자들을 유혹해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회원을 모집한 뒤 특정 종목을 매매하도록 추천하거나 1:1 자문 영업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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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상 취업시험 준비중인 청년 약 8만5천명...절반은 '공시생'

미취업 상태로 집에서 시간 보낸 '니트족' 10만명 취업시험 준비자 절반 '일반직 공무원 시험' 준비

【 청년일보 】 3년 넘게 취업하지 못한 상태로 집에서 시간을 보낸 청년이 올해 약 2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를 뜻하는 '니트족'은 10만명에 육박했다. 14일 연합뉴스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3년 이상 장기 미취업 상태인 청년은 27만8천명이었다. 이들 중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보낸 청년은 9만6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미취업 기간에 구직활동, 직업교육, 학원이나 도서관 등에 다니며 취업 시험 준비, 육아·가사활동 등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다. 니트족 규모는 1년 전 7만1천명에 비해 35.8%(2만5천명) 늘어난 수치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1.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6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천명 늘었고, 여자는 3만5천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만1천명 즐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25~29세)이 6만1천명으로 63.5%을 차지했다. 이어 20대 전반(20~24세)이 32.5%, 10대 후반(15~19세)이 4천명으로 4.0%를 보였다. 교육 수준별로 보면 고졸자가 7만5천명으로(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부산시, '머물자리론' 시행

대출이자 연 최대 150만원 4년간 지원

【 청년일보 】부산시는 8일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인 '머물자리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머물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대출금 100%)하고 부산은행이 연 1.5% 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하면, 부산시가 대출이자 전액을 연 최대 150만원까지 최장 4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전세대출 이자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27일까지며, 지원 인원은 총 200명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부부합산 연 소득 4천만원 이하, 임대차 계약 체결 후 보조금 5% 이상 금액 지불, 부모 명의 1주택 이하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당해 임대차계약 만료일까지다. 대출은 2년 단위로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고 연장 시 최초대출금의 5%를 상환해야 한다. 지원 가능 주택은 부산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이면서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인 주택이다. 시는 10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청년정

보건의료통합봉사회-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보건의료지원 협약 체결

【 청년일보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 이사장 이상민, 이하 IHCO)는 지난 2일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코로나 19 예방교육, 정서지원과 코로나 19 예방키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예방키트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뿐만 아니라 소모품인 ▲칫솔, ▲양말, ▲비누, ▲파스 등이 포함돼 관내 어르신들 31가구를 대상으로 9월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의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65세 이상 사회 배려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재능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부산지회는 상반기 500명 이상의 봉사자들이 보건의료 지원, 정서지원, 코로나 19 예방키트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코로나 19 예방키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손창현 회장은 “코로나 19 예방키트와 보건의료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의료취약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심리적 건강증진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숙경 부산

"청년희망적금 476억 배정"..금융위 내년 예산 3.5조

뉴딜펀드 6400억...정책주담대 600억 배정

【 청년일보 】금융위원회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4000억원 줄어든 3조5000억원으로 편성됐다. 금융위원회는 3일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올해 예산보다 12.6% 감소한 3조5천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만 19∼34세 저소득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납입액의 2∼4% 장려금을 지급하는 청년희망적금 사업에 새롭게 476억원이 잠정 배정됐다. '한국판 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분야 기업과 인프라에 재정·정책자금을 투자하는 정책형 뉴딜펀드 예산이 6천400억원으로 잡혔다. 올해보다 1천300억원 증액된 규모다. 핀테크 지원과 코넥스시장 활성화 예산으로 각각 146억원과 7억원 편성됐다. 올해 대비 각각 38억원과 5억원이 감액됐다. 서민층에 장기 고정금리 정책주택담보대출을 공급하는 주택금융공사에 대한 출자액은 올해보다 100억원이 늘어난 600억원이 편성됐다. 600억원을 출자하면 공급여력이 2조4천억원 늘어나고 1만5천가구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불법사금융 피해자에게 맞춤형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채무자 대리인 및 소송대리인으로 피해구제를 지원하는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 예산은 11억원으로 늘려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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