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민의힘 이상민(향년 67세) 대전시당위원장이 15일 별세했다. 이날 오전 9시 33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마비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위원장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상민 위원장은 5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다가 지난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후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돼 지역 정치 재편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무웅 씨 별세, 유진관 씨(신한투자증권 센트럴금융센터장) 장인상 = 14일, 여의도성모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 02-3779-1526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금례씨 별세, 이기형·이형자·이형숙·이형미·이형진·이다원 모친상, 유명숙 시부상, 김종식·김정진·이세탁·김주영(지에이코리아 전무)씨 장모상 = 13일,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특5호실(2층), 발인 15일 9시 30분, 장지 전주승화원, ☎ 063-250-4444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임원 승진 ▲ 부사장 해외사업부문 박기현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용남씨 별세, 조제현(미국 A&M대 교수)·조제영(삼성증권 이사) 부친상, 이시영·박강숙(구암중학교 교사) 시부상 = 2일 오전 8시 20분, 삼성서울병원 12호실(조문은 2일 오후 3시부터 가능), 발인 4일, 장지 천안 풍산공원묘원. ☎ 02-3410-3151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윤춘오(향년 85세)씨 별세, 박화자씨 남편상, 윤성민(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윤성필·윤성학(농심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씨 부친상, 이인표(전 문화일보 기자)·유수연·박미령씨 시부상, 윤원진·윤준서·윤소운·윤선아씨 조부상 = 2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 02-3010-2000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전보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홍보전략실장 안성진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남두씨 별세, 노종갑(KB증권 해외사업본부장)씨 장인상 =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장지 성남시립납골당. ☎ 02-3010-2000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관숙(향년 90세)씨 별세, 윤승수(후지테크코리아 대표이사)·윤혜우·윤혜원씨 부친상, 지혜령(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씨 시부상, 김효준씨 장인상 = 2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 02-3410-3151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이 지역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 서비스부터 친환경 농업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청년 창업가들이 속속 등장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천안에서 '논픽션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하경호(32) 씨는 3년간의 프리랜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도의 지원을 통해 사업화 자금, 컨설팅, 입지 분석 등을 지원받아 사업 기반을 다졌으며, 초기 제품 사진 중심에서 인물과 증명사진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데 성공했다. 특히 천안이라는 도시적 이미지를 고려해 입지를 조정하고 고객층을 다변화하며 매출은 이전보다 2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하 씨는 "프리랜서에서 사업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도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창업 위치와 서비스 확장 등 실질적인 도움 덕분에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산의 이관형(34) 씨가 이끄는 '블라젠 주식회사'는 친환경 농업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수냉식 농업용 냉난방기를 개발,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