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청년 인구 정착을 돕기 위해 충북 영동군이 지원에 나선다. 12일 영동군은 '단계별 취업 지원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 사는 19∼45세 청년이 대상이고, 취업 준비부터 면접, 재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취업 준비생이 국가기술자격 취득에 도전할 경우 10만원의 수당을 주고, 영동군 소재 기업체에 응시하면 5만원의 면접 수당(최대 6회)이 나간다. 또 영동군 소재 기업체에 취업하면 50만원의 취업 수당이, 해당 기업에 1년 이상 재직할 경우 1년간 월 10만원의 근속 수당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구직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단계별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는 영동군청 일자리지원팀로 하면 된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한서대학교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9일 한서대는 중국 안후이공업대학교와 함께 추진한 디자인·공학 융합학과 중외합작 석사 교육과정이 중국 교육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매년 5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3년이며, 최소 1년은 한서대에서 공부하게 된다. 졸업 요건을 충족하면 안후이공대의 석사 학위증 및 학력증서와 함께 한서대의 석사 학위도 받을 수 있다. 한서대 관계자는 "이번 중외합작 석사과정 승인을 통해 한서대의 국제 교육 협력 역량과 디자인·공학 융합 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연구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제 교육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서강대학교(서강대)가 서울 소재 4년제 종합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취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강대는 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개한 대학정보 공시에서 73.1%의 취업률로 서울 소재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권 4년제 종합대학을 기준으로 한 성과다. 취업의 '질'을 가늠하는 유지취업률에서도 서강대는 두각을 나타냈다. 취업 후 11~12개월 시점까지 직장 건강보험 자격을 유지한 비율을 의미하는 유지취업률은 91%로, 3년 연속 서울 소재 대학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청년 취업난이 장기화되고 이공계 중심 채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문·사회계열 비중이 높고 경쟁 대학 대비 계약학과 졸업생 실적이 없는 서강대가 취업률 1위를 기록한 점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서강대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대학의 핵심 가치인 '수월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진로·취업 교육을 꼽았다.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진로 목표에 맞춘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차원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 및 취업 지원을 강화해온 결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유지취업률에서도 경쟁 대학들을 앞선 것은 단순 취업률을 넘어 취업의 안정
【 청년일보 】 서울교대 등 전국 10개 교육대학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교대, 부산교대, 춘천교대, 공주교대, 경인교대 등 전국 10개 교대의 2026학년도 정시 경쟁률 평균은 3.60대 1(1천426명 모집에 5천128명 지원)로 집계됐다. 이는 2025학년도 평균 경쟁률 2.65대 1보다 높고 2022학년도 이후 최근 5년새 최고치다. 모든 교대의 경쟁률이 상승했다. 춘천교대 경쟁률이 4.61대 1로 가장 높았고 광주교대(4.20대 1), 대구교대(4.03대 1)도 4대 1을 넘었다. 10개 교대의 정시 지원자는 전년(4천888명)보다 240명(4.9%) 늘었다. 한국교원대, 이화여대, 제주대 등 3개대 초등교육학과의 정시 경쟁률도 5.33대 1로 최근 4년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 경쟁률 상승의 원인으로는 최근 교대 선호도 하락, 합격선 하락 추세 등에 따른 합격 기대심리가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시 경쟁률 상승이 합격선 상승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예단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신규 교사 채용 축소
【 청년일보 】 청년재단은 지역은행과 협력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지원하고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포용금융 정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재단은 그 첫 사례로 지난해 12월 BNK부산은행과 '수도권 거주 청년의 부산 이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부산은행은 주거 이전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대출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내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전입하고, 부산 소재 직장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총 지원 한도는 100억원이며,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 취급 후에는 3년간 연 2.65%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BNK부산은행 각 영업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양 기관은 해당 금융상품이 청년들의 지역정착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금융지원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재단은 올해 수도권에 비해 청년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 청년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 주관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CES 2026'(이하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최초 개최 이후 CES 현장에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AI대학원, AI반도체대학원, 대학ICT연구센터, SW중심대학, SW마에스트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등 인재양성 지원사업에서 선발된 우수 디지털 청년인재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인재가 급변하는 AI·디지털 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했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질문하는 시대! Let's AI! Make your question, Find your answer!'주제로,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 숙련도가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해답을 찾아 나가는 인재에 있음을 부각했다. 그리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에 대한 활발한 소통을 위해 AI시대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전문가 패널 토크로 행사를 구성했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2026년 상반기 정기모집을 시작한다. 5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분야와 단계에 무관하며 예비 창업자 역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글로벌 역량’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오렌지플래닛은 선발 스타트업에게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최대 1년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고 사업 고도화전략 수립, 분야별 멘토링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육성한다. 오렌지플래닛 출신 선배 창업가와 협업,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한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파트너로 참여해 선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를 검토한다. 최대 5억원의 초기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 등과 연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20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오렌지플래닛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 높은 초기 스타트업
【 청년일보 】 청년 정책·정보 플랫폼 열고닫기는 지난달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청년 2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년 연장 인식 조사' 결과, 청년의 81%가 정년 연장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청년 10명 중 8명은 정년 연장에 찬성했지만, 동시에 79%는 '정년 연장이 청년 일자리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 동의했다. 정년 연장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승진 지연(45%) ▲채용 감소(45%) ▲임금 정체(42%) 등이 꼽혔다. 이는 청년들이 정년 연장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현행 고용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나이만 늘리는 방식에는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인식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년 제도 방향에서도 확인됐다. 가장 바람직한 대안으로는 ▲직무·직종별 차등 정년(32%)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어 ▲정년 나이 연장(25%) ▲은퇴 후 재고용·계약직 전환(22%)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공 중심의 경직된 고용 구조를 유지한 채 정년만 연장하는 방식보다, 조직의 활력과 개인의 커리어 전환을 함께 고려한 '유연한 재설계'를 요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소득 수준에 따른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청년이 서울시정에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 신규 위원 35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이며,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접수를 받는다. 지난 2013년 출범 이래 청년수당, 고립·은둔청년 지원 등 청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의 산실이 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2026년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청정넷은 서울을 거주지 또는 생활권(서울 소재 대학 재·휴학생, 직장 재·휴직자 등)으로 두고 있는 만 19~39세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청정넷은 내년 상반기(2~4월) 동안 숙의·토론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을 청년자율예산으로 제안한다. 신규 위원들은 청년들의 관심과 정책 수요가 큰 5개 주제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분과는 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일자리·창업, 주거로 구성되고, 위원들은 자원순환부터 예술·기술융합, 정신건강, 일경험, 주거안전 등 생활과 맞닿은 의제를 폭넓게 다룬다. 이번 모집에는 청년이 정책 제안 과정을 보다 쉽고 매끄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단계에서 사전교육과 퀴즈가 운영된다. 이는
【 청년일보 】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추가 합격자가 크게 늘어나며 최근 5년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일부 대학과 학과에서는 모집 인원을 웃도는 추가 합격이 발생해 정시 합격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수시 최종 추가 합격자는 총 4천6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천41명)보다 626명(15.5%) 증가한 수치로,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많다. 모집 인원 대비 추가 합격 비율은 65.5%에 달했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는 수시 추가 합격자가 188명으로, 모집 인원 대비 8.5%를 기록했다. 다만 전년(204명)과 비교하면 7.8% 감소했다. 첨단융합학부(29명), 약학계열(13명), 자유전공학부(7명) 등 일부 학과에서만 추가 합격이 발생했으며, 의예과를 비롯해 다수 인문·자연계 학과에서는 추가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반면 연세대와 고려대는 추가 합격 규모가 크게 늘었다. 연세대의 수시 추가 합격자는 2천99명으로 모집 인원 대비 94.8%에 달했으며, 전년보다 5.1% 증가했다.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 경영학과,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
【 청년일보 】 청년재단은 24일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사단법인 온기와 '예방 중심 청년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의 위기를 사후적으로 발견·개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의 감정·정서·관계 변화를 사전에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정서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연구 결과를 반영한 정책 수립 ▲청년 위기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일환으로 같은 날, 재단에서는 청년 정서데이터 기반 예방정책 전환 포럼 '청년의 마음 신호를 발견하다'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청년지원 분야 업무 종사자와 최지원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먼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연구의 중간 결과가 공유됐다. 양 기관은 누구나 익명으로 고민을 보내면 손편지로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온기우편함'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정서데이터를 분석·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 청년일보 】 "앞으로 자립준비청년뿐만 아니라 고립청년, 가족돌봄청년 등을 대상으로도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청년정책 어워즈'에서 삼성전자의 '삼성 희망디딤돌'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맞춤형 청년정책 플랫폼 '열고닫기'가 주관하고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유스나우, 로글로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청년정책 어워즈'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특히 올해는 온라인 투표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방식으로 청년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열고닫기 플랫폼에 축적된 전국 청년정책 데이터와 청년정책 발굴단의 활동을 기반으로 약 200여 개의 정책·프로그램을 검토했다. 이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30개 정책을 대상으로 약 1천명의 시민 참여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대한민국 청년정책 대상, 청년정책 최우수상, 청년정책 혁신상 등 총 9개 부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그 중 '삼성 희망디딤돌'은 주거와 취업을 잇는 실효성 높은 지원 체계로 투표 과정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민간 기업 정책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해당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