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는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전산기기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김용일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생명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PC본체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및 스캐너 ▲통합단말기 등 총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했다. NH농협생명은 향후 3년 간 매년 500대 이상의 전산기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기존에 NH농협생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전산기기를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아울러 전산장비 재활용을 통해 탄소배출 및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도 동참한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보호와 함께 취약계층도 지원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ESG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한화생명은 6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 18회 한화생명 63 계단 오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는 63빌딩 높이인 249m에 오르는 이색 마라톤 행사로, 올해는 ‘런 데이(Run Day)’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한화생명에 다르면 언택트 63 계단 오르기는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GPS 어플리케이션(런데이)을 활용해, 원하는 장소에서 계단을 오르면 그 기록이 자동으로 측정되어 인증된다. 63빌딩이 아닌, 참가자가 원하는 곳 어느 장소에서나 앱만 실행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참가자는 63빌딩 높이에 해당하는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챌린지 성공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 쿠폰은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제공되어 빠르게 완주하면 유리하다.뿐만 아니라 참가비 1만원을 내면 유료 챌린지도 참여할 수 있다. 유료 챌린지 완주 시 참가비는 전액 기부되며,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결식 아동을 위한 아침 식사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또, 20m 이상(아파트 약 7층 높이) 오르는 전원에게는 신세계…
【 청년일보 】국내 보험사의 해외 지점들이 지난해 보험료 수입 증가와 부동산 임대업 임대율 등의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 해외 지점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천8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천520만 달러로 99.1% 증가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보험업에서 9천60만 달러, 금융투자업 등에서 20만 달러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손해보험사 해외 지점들을 중심으로 보험료 수입이 늘고 생명보험사의 부동산 임대업 임대율이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금감원은 설명했다. 이들 지점의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65억6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1억5천만 달러(21.3%)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1개 보험사가 11개국에서 38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신한생명(현 신한라이프)과 코리안리, DB손해보험은 지난해 추가로 해외 지점을 열었다. 금감원은 보험회사 해외점포는 아시아‧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이익을 시현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취약한 수익 구조 등으로 경영상 불안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 해외 지점의 코로나19 영향과 현지화 전략 등 수익 구조 개선 상황을 주기적으로 파악
【 청년일보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하 KB손보)은 지난 16일과 23일 양일 간,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법무법인 율촌·화우와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의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대재해 사전 에방을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KB손보은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서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사전·사후 대응방안 등을 제공키로 했다. KB손보 김기환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대응하고 있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23일 중소기업을 위한 간편 사이버보험 '삼성사이버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단위로 가입하는 일반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연간 매출액 2천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이다. 삼섬사이버플러스는 사이버 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직접·간접적인 재정손실 및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 등이 보장된다. 구체적으로는 △사고원인 조사비용 △데이터 복구비용 △기업 운영중단에 따른 손실 △사이버 협박 해결비용 △사이버 범죄로 인한 금전손해 △기밀정보 유출에 따른 배상책임 △개인정보 유출 배상책임 △온라인 미디어 활동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등을 보상한다. 가입 절차도 간단해졌다. 기존에는 사이버보험 가입 시 20여장의 설문서를 작성해야 했으나 '삼성사이버플러스'는 이를 1장으로 축소했다. 보험 가입 전 필수적으로 거쳐야 했던 전문업체의 위험조사 과정도 생략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1년 사이버 위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사이버 공격 신고의 93%는 중소기업"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무 증가와 급속한
【 청년일보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손보의 사회공헌 체험 행사인 이즈업(Eyes up) 보행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이 보행 중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을 사용하다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전자기기를 이용하면서 보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야각의 변화 △청각 제한 △횡단보도 신호 인지 등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한 후, 무분별한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자신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지를 깨닫는다. 이후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안하겠다는 서약을 함께 하면서 안전한 보행 습관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성인은 물론 어린 자녀들도 의존도가 높은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보행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 하고 안전한 보행 문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회사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23일 (구)신한생명과 (구)오렌지라이프의 전산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하고 통합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면서 통합 전산시스템을 1차로 오픈한 이후 업무시스템과 IT기반시스템 등의 최종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명보험 업계 최초의 양사간 전산시스템 통합구축 사업으로 지난 2020년 7월부터 약 2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보험의 핵심업무시스템인 △처리계 △영업채널시스템 △고객채널시스템 △DW/Big Data 플랫폼 △AI 플랫폼 등 전 비즈니스 영역의 시스템이 통합됐다. 이를 통해 서로 달랐던 양사의 업무처리 절차나 방식 등이 완전히 하나로 통합 됐으며 고객데이터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회사가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양사 설계사 각 채널에서 판매하던 우수 상품의 교차판매가 가능하게 되어 상품 라인업이 강화됐으며, 유사 상품 라언업을 정비하고 일부 상품에 납입기간, 신규펀드, 신규특약 등을 추가하여 보험 가입 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지털 채널에서는 여기에 발맞춰 미니보험인 ‘신한스마
【 청년일보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 이하 롯데손보)은 23일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 규정 등을 반영해 고객에게 판매되는 보험서비스(상품)에 대한 완전판매 여부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손보는 계약 체결 후 완전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완전판매 모니터링'의 문항을 신설·개정해 고객 안내를 개선했다. 중요 내용 설명·품질 보증 기간 안내·부담보·고령자 등 안내 여부를 확인하는 문항을 신설했다. 아울러 청약 철회·모집자 확인·약관 교부 확인·면책사항 등 안내 여부를 확인하는 문항을 보완하는 등 설명의무 이행을 강화했다. 분기마다 진행되던 완전판매 현장점검 역시 매월·수시로 진행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현장점검에서는 계약자 혹은 피보험자의 자필서명 여부와 필수서류•기재사항 등의 누락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소비자 보호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지난 20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사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마케팅전략부문 서옥원 부사장, 마케팅전략부문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사과농가에서 사과 꽃을 솎아내고,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이후로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농가는 여전히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툴고 작은 일손이지만 농가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옥원 부사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NH농협생명의 뿌리가 농민·농촌에 있는 만큼 항상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DB생명(대표 김영만)은 23일 모바일 메시지 내에서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모바일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one-stop 서비스는 소비자가 미처 챙기지 못해 발생한 보험료 연체 등의 사유로 보험 계약이 소멸되기 전, 모바일 메시지로 현재 계약 상태를 안내하고 그 메시지 내에세 보험료 납부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모바일로 본인 보험 계약 상태 확인부터 보험료 납입까지 one-stop으로 안내 받고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지점과 은행 방문 없이도 계약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추후 모바일 one-stop 서비스로 보험료 납입 외에 보험금 신청, 이자 납입 등도 가능하도록 서비스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지난 20일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사 소속 MDRT 회원들의 축제 '2022 메트라이프 MDRT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48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메트라이프생명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우수지점 시상, MDRT 문화 노하우 공유, 수상자 대담 등 성공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또 외부 강연을 통한 동기부여, 다양한 아이디어 교류 등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을 향해 결의를 다졌다.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억4900만원 이상의 초회 보험료나 5970만원 이상의 수수료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들에게만 MDRT 회원자격을 부여한다. 이에 더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윤리성, 고객 서비스 역량 등까지 요구하고 있어 보험∙재무설계 분야 명예의 전당으로 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21년 업계 최다인 526명의 MDRT 회원을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2021년 7월 기준 등록 회원수는 1,973명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의 비율이…
【 청년일보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함께 따뜻해진 봄 날씨로 나들이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호흡기 질환 관리 및 대비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보험업계에서도 자녀를 비롯한 가족들의 호흡기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상품들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소중한 자녀의 건강을 위해 ‘(무)더(The)좋은자녀보험’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자녀의 학교생활 및 외부 활동 중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특약을 통해 호흡기 관련 질병으로 4일 이상 병원에 입원할 경우 입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폐렴, 천식, 장 감염 등 자녀 10대 질병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수술 받은 경우 수술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최근 일교차가 큰 간절기가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및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특히 호흡기가 약한 자녀들은 봄철 대기 환경 변화에 따른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커지는 시기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스트레스·미세먼지 대비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