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3일까지 '스마일커넥터' 5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사내외 행사와 채용 소식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콘텐츠 에디터다. 영상 및 디자인 콘텐츠 창작을 좋아하고 스마일게이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지원서와 1분 내외 분량의 자기 소개 영상을 스마일게이트 채용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원자들의 영상 편집 및 디자인 툴 사용 능력, 스마일게이트에 대한 애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스마일커넥터들은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 간 스마일게이트 그룹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월 1회 게임 개발 및 마케팅 관련 직무 특강을 제공하고,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활동 기간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 되고, 6개월의 활동 기간을 무사히 마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마일커넥터는 콘텐츠 에디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과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영상 및 디자인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관심
【 청년일보 】 서울고용노동청은 지난 29일 서울고용센터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IT 직종 직업훈련 수료하거나 훈련을 진행 중인 구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청 코딩대회, HIT! K-Job STAR'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한 'HIT! K-Job STAR'는 서울고용센터 내 KDT 훈련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오디션 형태의 프로젝트 발표회로, 현재까지 총 13회 진행하여, 229명의 훈련생이 참가했고 이 중 129명이 취업했다. 올해부터 서울고용노동청은 'HIT! K-Job STAR'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참가대상자를 서울고용센터 KDT 훈련생 뿐만 아니라 서울지역 IT직종 구직을 희망하는 훈련생 및 수료생으로 확대하여 지방관서 최초로 코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코딩대회는 지난 15일 온라인 예선을 참가한 213명(훈련생 98명, 수료생 115명) 중 상위 점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득점자(상위 10명)는 서울청장상이 수여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울청 자체 취업지원프로그램인 'To get the Job'의 참여기회와 기업탐방형, 인턴형 등 일경험 사업과 연계된 취업 지원 혜택을 제공
【 청년일보 】 서울고용노동청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분야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5일 여행·MICE·호텔·항공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관광 미니잡페어'를 중구 장교동에 있는 서울고용복지+센터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고용센터 채용행사인 '일자리 수요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12개 관광기업이 참가하여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직접 진행하며, MICE, 호텔, 항공 등 관광 업종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 중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 미니 잡페어의 토크콘서트 '라이브 JOB썰'은 업계 현직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채용의 문턱을 넘기 위한 전략, 커리어 설계 방법, 실제 업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 내에는 ▲AI 기반 모의면접 ▲인크루트 인적성검사 ▲전문가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 등 실전형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구직자가 현장에서 바로 취업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사전 등록자에게는 참여기업
【 청년일보 】 지역 간 일자리 양극화 현상이 지방소멸 및 청년 인구의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재 중심의 일자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9일 발간한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역노동시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활용해 지역 간 일자리 양극화 현황과 원인을 집중으로 분석하고, 지역 간 일자리 불평등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 지난 10년간 수도권-비수도권 간 일자리 격차 확대 지난 2013~2023년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상위 20개 시군 중 12곳이 수도권 신도시였다. 수도권 신도시에서 증가한 취업자 규모는 해당 기간 전체 취업자 수 증가분의 절반에 가까운 46.8%에 이른다. 특히 수원, 화성, 용인 등을 중심으로 하는 경기 남부권이 거대한 일자리 중심지로 부상했다. 비수도권 중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상위 도시는 행정수도와 혁신도시, 수도권에 인접한 충북, 충남의 산업도시들로 확인됐다. 연구에 따르면 청년 취업자의 수도권-대도
【 청년일보 】 넥슨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넥슨네트웍스는 게임서비스 및 QA 부문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으로, 넥슨이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게임의 운영과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이번 인턴 모집은 게임QA 직군에서 진행되며, 적합한 역량을 가진 사람은 나이, 전공, 경력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8일 24시까지 넥슨네트웍스 채용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서류 심사 이후에는 인성검사 및 실무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턴십 합격자들은 내달 초 입사해 넥슨네트웍스 판교 센터에서 6개월간 근무하며 최종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자격을 얻는다. 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가 제공된다. 넥슨네트웍스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재충전 휴가 및 휴가비 지원, 연간 복지포인트 지급, 단체상해보험 등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충석 넥슨네트웍스 경영지원실장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통해 게임QA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며 "넥슨네트웍스에서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 청년일보 】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정년 연장 문제와 관련해 청년층 일자리와의 충돌 우려를 언급하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김 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정년 연장은 청년 일자리와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지점이 있어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계속고용위원회가 오는 8일 정년 연장과 관련한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김 차관은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노동계가 참여하지 않은 공익위원안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용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주로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인데, 이런 곳의 정년을 연장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라고 반문하며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정치권에서 제기된 주4.5일제 도입에 대해서도 김 차관은 "정부 재정 지원 수준이나 제도 시행의 일률성 등을 두고 고려할 사항이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동부와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계획했던 6월 본사업 시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김 차관은 "사업 도입 취지는 긍정적이며,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들 중 84.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지만, 여전히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 청년일보 】 넥슨이 오는 28일까지 '2025 메이플 다 함께 집중채용'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등 메이플스토리 IP(지식재산권)의 라이브 서비스 확대 및 강화를 위해, 게임과 게임산업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 창의성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분석가 ▲엔지니어 ▲프로덕션 등 총 8개 직군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각 직군에 필요한 자격과 역량을 갖춘 지원자는 학력,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근무지는 경기도 판교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28일까지 메이플스토리 공식 블로그 '메이플로그' 내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자는 정해진 양식없이 원하는 형식으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포함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넥슨은 서류심사, 직무별 과제심사, 팀면접 및 직군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각 전형은 직무 역량을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직무 특성 및 조직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진행된다. 한편, '2025 메이플 다 함께 집중채용'에 대
【 청년일보 】 웹젠이 올해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 웹젠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웹젠 본사 및 계열사의 인턴십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온라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 통보한다. 서류 합격자는 오는 6월까지 각 부문별로 온라인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7월부터 6개월 간의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시작한다. 최종 합격 여부는 6월 말에 개별 통지된다. 이번 공개 채용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나, 글로벌사업 등 외국어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구사 능력이 필수로 요구된다. 모집 대상은 게임사업과 마케팅, 게임기획 및 개발, 기술, 인사 등의 47개 직무로, 본사와 자회사에서 전체 00명의 인원을 최종 선발한다. 웹젠 본사뿐 아니라, 게임개발 전문 계열사인 '웹젠레드코어', '웹젠레드스타', '웹젠레드앤' 등에서도 신작 게임 개발프로젝트에 함께 할 인턴십을 모집한다. '웹젠레드코어'와 '웹젠레드스타'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신작 MMORPG를 각각 개발하고 있으며, '웹젠레드앤'은 유니티엔진 기반의 신작
【 청년일보 】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권 기업들이 신입 및 인턴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채용에 나선 기업은 비씨카드,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비바리퍼블리카, 신한은행, 케이뱅크, NH아문디자산운용 등이다. 먼저, 비씨카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Biz(일반, 보훈특별채용), DX(채용전환형 인턴십)로 근무지는 모두 서울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7월 입사 가능한 자, 공인 영어회화 성적 보유자 등으로 직무별 자세한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입사 순으로 DX분야의 경우 코딩테스트와 인턴십 과정이 추가로 진행된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오는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기업보험총괄, IT개발파트, AI추진센터, 장기보상부문으로 전 직군 근무지는 서울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또는 8월 졸업 예정자, 7월부터 정상근무 가능한 자 등으로 직무별 자세한 자격과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
【 청년일보 】 AI가 미래 첨단산업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 청년 일자리 정책 가운데 하나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가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된다. 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가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 종로, 중구 세 곳의 캠퍼스를 AI 특화 캠퍼스로 재편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정식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청년 구직자들을 타깃으로 IT·SW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지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현재 20개까지 캠퍼스를 조성해 놓은 상태이며 수료생 기준 누적 취업률은 7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세 곳의 캠퍼스는 각기 다른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우선 마포 캠퍼스에서는 ‘[Microsoft] A
【 청년일보 】 서울고용노동청은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서울고용노동청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군 부사관·장교를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 군(육·해·공군 및 특전사, 해병대) 장교·부사관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내용은 올해 전군의 모집 일정 및 요건, 담당 직무, 복지혜택 등 공통 사항에 안내와 더불어 각 군의 특·장점을 각 군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설명회와 함께 지원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1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지원자들이 각 군별 모집담당자와 심층 상담을 진행하여 향후 군인으로서의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상담은 직업군인에 대해 깊이있는 이해를 돕고, 진로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서울고용노동청은 교육부-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 협업을 추진했으며, 각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설명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 발행하는 등 적극적 협조를 하였다. 이로써 부모님들은 자녀의 직업군인이라는 진로와 지원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 청년일보 】 서울고용노동청은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고용복지+센터 1층(취업 On 라운지)에서 이마트와 CJ푸드빌을 위한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고용노동청은 매주 수요일을 '일자리수요데이(설來임)'라는 이름으로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에는 이마트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의 이마트에브리데이 상품진열원 직무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통해 20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CJ푸드빌의 채용 정보와 근무 환경, 복리후생 등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CJ푸드빌(주)에서는 이번 행사로 60명 채용 목표로 한다. 국내 대표 기업인 이마트·CJ푸드빌이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인재를 선발한다는 점에서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태성 서울고용노동청장은 "이번 '일자리 수요데이(설來임)'를 통해 구직자들이 우수한 기업과 직접 만나 취업의 문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