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원유 구매 등 에너지 분야에 대한 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을 확대한다.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4일 관계기관 합동 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가 국내외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에너지·화학제품·소재·장비 등 중동 의존도가 높은 경제안보 품목의 수입 동향과 대체 가능성, 국내 생산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점검 결과 에너지 분야는 현재까지 국내 수급에 특이 동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국제에너지기구(IEA) 기준 208일분의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어 단기 수급 위기 대응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한 원유 구매 자금 및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수출입은행 내 '공급망기금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북미·중남미 등 중동 외 지역에서 원유를 도입할 경우 관련 자금 지원 한도를 늘릴 방침이다. 국제 유가 급등 등으로 피해를 본 기업에는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위한 운영자금을 신속히 지원한다. 추가 물량 확보, 해외 생산분 도입, 공동비축 우선구매권 행사 등 비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강화로 급락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까지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698.37p(12.06%) 하락한 5,093.54로 마감했다. 미국-이란 사태를 관망하는 가운데 전날 해외증시 약세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폐쇄 우려 속에 위험회피 심리 강화되며 기관의 매도폭이 확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천377억원, 개인이 797억원 매수했다. 기관은 5천888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14.6%), 운송장비·부품(-14.5%), 건설(-14.4%), 금속(-14.2%)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급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59.26포인트(14.00%) 내린 978.44에 거래를 마쳤다. 중동발 투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조1,752억원, 기관이 25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1조2,02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융(-16.6%), 운송장비·부품(-1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군 재정업무 지원하는 기관인 국군재정관리단과 군인연금 해외송금서비스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해외에 거주하는 군인연금 수급자들에게 연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군인 퇴직자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군인연금 해외송금 전담은행 선정을 계기로 기존의 군 급여 및 국내 연금 서비스에 더해 해외 거주 퇴직 군인까지 아우르는 금융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군 관련 금융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해외 거주 군인연금 수급자들에게 안정적인 연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인들의 생애 전 주기를 함께하는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동 상황 관련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1일 중동 사태 발발 직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영업 개시 전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임종룡 회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주사 전 임원과 은행·보험·카드·캐피탈·증권·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중동 지역에 근무 중인 우리은행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상황에 따라 직원 가족 조기 귀국을 포함한 기수립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차질 없이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기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우리은행이 2일 발표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패스트트랙(Fast Track) 심사체계 가동, 대출 만기 연장 등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 고객 대상 안내와 설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임 회장은 또 “혼란을 틈탄 디도스(DDoS) 공격 등 IT 보안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서비스 장애 예방과 고객정보 보호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율 급등세와 관련해서는 외환시장 변동성을 면밀히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이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을 위해 5,000억원대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4일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5극 3특 중심의 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부산·영남권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신성장동력·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52억원, 신용보증기금에 100억원 등 총 152억원을 출연해 5,056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 가운데 2,656억원에 대해서는 0.6%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부산·영남지역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신성장동력산업 및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양 보증기관은 보증비율 우대와 보증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지자체와 유관기관도 지원에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1,500억원 규모 운전자금에 대해 2.0% 이차보전을 제공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회원사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호성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 Premier Hall 청담에서 종합 자산관리 교육 과정 ‘신한 Premier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Premier AMP’는 투자전략, 세무, 부동산, 포트폴리오 관리 등 자산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12주 과정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고객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로드맵 설계를 목표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1월 출시된 자산관리 솔루션 패키지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Path #10’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Path #10’은 자산가 고객이 실제로 직면하는 주요 의사결정 상황을 10가지 유형으로 체계화한 솔루션 모델이다. 가업 승계, 지분 매각, 부동산 거래 등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Path’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세미나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작업의 첫 결실을 맺었다. 신한금융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동 출자해 조성한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통해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본 PF 1,400억원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부동산 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 여파로 브릿지론 단계에서 중단된 이후 자금 경색이 장기화되며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현장이다. 시장 침체 속에서 사업성 저하와 금융 조달 난항이 겹치며 장기간 표류해왔다. 신한금융은 2023년 9월 캠코와 함께 총 2,350억원 규모의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조성했다. 위탁운용은 신한자산운용이 맡아 PFV 설립부터 사업 구조 재편, 인허가 변경 등 개발 전 과정을 총괄했다. 또한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가 금융주선 및 출자에 참여하며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했다. 특히 기존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의 개발 계획을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허가 변경을 추진해 사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사업성 회복을 기반으로 본 PF 1,400억원 조달에 성공하며 장기간 지연됐던 프로젝트를 정상 궤도에 올렸다. PF
【 청년일보 】 현대차증권은 지난 3일,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양재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양재지점은 서울시 양재동 소재 현대기아차 빌딩 1층에 위치했으며, 해당 층 전면 리모델링 이후 신규 입점했다. 기존 5층에서 운영되던 양재브랜치를 일반지점 형태로 승격시켜 고객 접근성 및 자산관리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특히 주식, 채권, 금융상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들이 전진 배치돼 보다 전문적인 맞춤 상담이 가능하며 업무 창구를 확장해 신속한 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이전을 통해 고도화된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프라이빗뱅커 (PB) 특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증권 WM본부장 안현주 전무는 “양재지점은 고객별 맞춤형 자산 관리 전문화를 통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든든한 자산 관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증권 양재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 운용 인력을 대상으로 '사회기반시설(SOC)투자자산운용사'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정은 사회기반시설(SOC) 투자자산 운용 업무를 영위하려는 경우 이수해야 하는 사전 의무 과정으로, 사회기반시설 운용 전문 인력이 알아야 할 실무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실무 교과 중심으로 구성됐다 . 특히, 관련 법규 및 세무, 사회기반시설의 투자가치 평가, 사업 타당성 분석, 투자 운용 및 리스크관리 등 분야별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사회기반시설 투자와 관련한 올바른 투자 판단 및 위험 관리 등 관련 실무 역량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 7~21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자사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한 뱅키스 ISA(개인종합관리계좌) 중개형 계좌의 누적 가입 수가 100만 계좌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온라인 전용 채널이다. 2021년 2월 도입된 ISA 중개형은 가입자가 직접 다양한 금융상품을 투자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023년 말 53만 6천 개 수준이었던 가입 계좌 수는 2025년 말 108만 8천 개로 증가했으며, 2026년 2월말 기준 누적 123만 7천 계좌를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말 46.6%였던 2030 세대의 가입 비중이 이달 들어 58.7%까지 확대되는 등 청년 투자자들의 참여도 두드러지는 추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와 같은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ISA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앱 내에 신설된 ‘ETF 마켓’ 서비스는 ISA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상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잡한 금융 정보 사이에서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을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기능을 세밀화하는 등 사용자 중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KT스카이라이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카이라이프 요금 자동납부 고객을 위한 ‘KT스카이라이프 KB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는 위성방송과 인터넷 결합상품 등을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자동납부 할인 혜택에 특화해 설계됐다. KT스카이라이프 KB카드로 KT스카이라이프 요금을 자동납부하면 전월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만1천원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최근 6개월 이상 KB국민카드 이용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고객이 이 카드로 KT스카이라이프 요금을 자동납부할 경우, 기본 할인에 더해 매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추가 할인도 24개월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월 최대 1만7천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경우, 24개월간 최대 40만8천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로 KB Pay를 통해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3만원 캐시백을 지급하는 행사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카드 연회비는 실물카드 2만원, 모바일 단독카드 발급 시에는 1만4천원이며, 카드발급 신청은 KB Pay, KB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연금저축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와 함께 '연금저축 운용사 ETF 순매수 이벤트'를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 내 ETF 투자를 통한 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는 연금저축 계좌를 보유한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연금저축계좌에서 각 운용사별로 선정된 이벤트 대상 ETF를 순매수 하면, 순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모바일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이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일 경우 상품권 1만원권을, 50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권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5개 운용사별로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되며 운용사별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두 번째 이벤트는 ISA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ISA 만기 자금을 이전한 뒤 이벤트 대상 ETF를 500만원 이상 순매수 하면 모바일 커피 쿠폰 한 장을 지급한다. 해당 혜택 당첨 인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