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질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일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에 강원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 울릉도·독도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추석 연휴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서울 방향 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53분, 울산 6시간33분, 목포 5시간40분, 광주 5시간20분, 대구 5시간53분, 강릉 3시간30분, 대전 2시간21분이다.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 동탄분기점부근∼남사부근 14㎞, 망향휴게소∼천안분기점까지 9㎞ 구간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는 비봉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9㎞, 서평택부근∼서해대교 9㎞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9시 19분경 서해안선 서울방향 서해대교 274.5km 1차로 승용차 사고처리 중으로 정체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은 호법분기점∼모가부근 2㎞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선 하남방향 서청주 253km 부근 오전 9시 12분경 1차로 승용차 관련 사고 처리로 지체되고 있다. 영동선 강릉방향은 이천부근∼여주분기점 7㎞, 용인∼양지터널 6㎞, 마성터널부근∼용인 5㎞ 구간 차량 흐름이 더디다. 공사는 귀성 방향은…
【청년일보】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도가 누적된 상태에서 최장 12일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았다. 내달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덕분에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더 길어지면서 바쁜 직장인들에겐 사실상 '꿀맛' 같은 연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 설날이나 추석같은 전통 명절은 가족, 친척들이 모여 서로의 안부 인사를 묻는 것이 관습이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옛 속담처럼 시대가 크게 바뀌면서 명절을 즐기는 모습은 과거와 달라진 부분이 많다. 30일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학업과 업무에 지치고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국내 또는 가까운 해외여행지를 찾아보는 대학생·직장인들이 대다수다. 황금연휴를 이용해 많은 이들이 찾을만한 추석맞이 여행지들을 살펴봤다. ◆추석 황금연휴 국내 여행지 '눈길'···경주·군산시 각광 먼저 옛스러운 감상을 느끼고 싶다면 ‘천년의 고도’ 경상북도 경주시를 추천한다. 경주는 여전히 매력과 역사적 가치를 지난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도시 중 하나다. 특히 학창시절 수학여행 필수 코스로 대표되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아직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적…
【 청년일보 】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대구지회는 지난달 21일 아시아복지재단 팔공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팔공노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물품 제공과 더불어 건강교육, 활력징후 체크, 말벗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환 팔공노인복지관장은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의 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사례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원활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박은혜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대구지회장은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해 팔공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은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대구지회 대표는 "다양한 시각으로 더 넓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준비하겠다"며 "가족이라는 마음을 품으며 지역사회 어르신께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남부와 충남권남부, 충북,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5~20㎜, 서울·인천·경기남부, 서해5도 5㎜ 내외, 강원영서북부 5~20㎜, 강원영서중부, 강원남부 5㎜ 내외, 대전·세종·충남남부, 충북 5㎜ 내외, 광주·전남, 전북 5~20㎜, 경남서부 5~20㎜, 대구·경북, 부산·울산 및 경남중·동부,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30㎜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낮 사이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밤부터 서해중부해상에, 바람이 30~50㎞/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
【 청년일보 】 귀성 행렬이 이어지며 추석 아침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울산 8시간, 대구 7시간 20분, 광주 6시간, 목포 6시간 30분, 강릉 4시간 40분, 대전 3시간 4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오전 8시 기준 한남∼서초 4㎞,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9㎞, 기흥휴게소∼남사 부근 18㎞, 망향휴게소 부근∼옥산 부근 39㎞, 옥산분기점 부근∼옥산 부근 13㎞, 청주 부근∼남이분기점 3㎞ 구간에 정체 구간이 형성됐다.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5㎞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하남분기점∼산곡분기점 8㎞, 중부1터널 부근∼경기광주분기점 부근 11㎞, 마장분기점∼남이천IC 부근 11㎞, 서청주 부근∼남이분기점 7㎞ 구간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용인∼양지터널 부근 6㎞, 신갈분기점∼용인 11㎞, 반월터널 부근∼부곡 8㎞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화성휴게소 부근 15㎞, 발안∼서
【 청년일보 】 추석이자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대구 각각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2분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오산∼남사 부근 8㎞, 안성∼천안분기점 16㎞, 목천 부근∼옥산 휴게소 19㎞, 남청주 부근∼옥천4터널 54㎞, 칠곡분기점∼금호분기점 부근 5㎞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발안∼서해대교 23㎞, 송악∼당진 8㎞, 종천 터널 부근∼동군산 부근 29㎞, 줄포 부근∼고창 부근 22㎞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지체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남이천IC 부근 10㎞, 대소분기점 부근∼진천터널 부근 14㎞, 오창∼서청주 부근 6㎞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동둔내 하이패스나들목 부근∼봉평터널 부근 12㎞, 새말 부근∼새말 5㎞, 호법분기점∼여주분기점 14㎞, 용인∼양지터널 부근 6.1㎞, 마성터널 부근∼용인 4㎞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선 부산 방향 다부
【 청년일보 】 추석 연휴 첫날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9시간 10분, 울산 8시간 47분, 대구 8시간 7분, 광주 8시간, 목포 9시간 20분, 강릉 6시간, 대전 5시간 1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죽전∼남사 부근 28㎞, 안성분기점∼안성 5㎞, 안성∼남이분기점 60㎞, 청주분기점∼죽암휴게소 7㎞, 회덕분기점 부근∼비룡분기점 12㎞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이날 8시 36분께 천안 휴게소 2차로에서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정체 중이며 처리 중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표 방향은 순산터널 부근∼서해대교 43㎞, 당진분기점 부근∼서산휴게소 17㎞, 해미 부근∼홍성 7㎞, 동서천분기점 부근∼군산휴게소 부근에서 차량이 증가하며 정체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하남분기점∼경기광주분기점 부근, 호법분기점∼남이천IC 부근 9㎞, 진천 부근∼진천터널 부근 6㎞, 오창휴게소∼남이분기점 18㎞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지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반월터널 부근∼둔대분기점 3㎞, 동수
【 청년일보 】 추석 연휴 첫날이자 목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조금 오다가 차차 그치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광주·전남, 제주도 1㎜ 내외, 강원영서 5㎜ 미만으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그치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 청년
【 청년일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 도착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6시간 40분이다. 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별 도착 예상 시간은 울산 6시간 12분, 대구 5시간 32분, 광주 6시간 2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4시간 20분이다. 공사는 퇴근 이후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이 몰리는 이날 오후 6∼7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2㎞, 서울요금소∼수원 10㎞, 오산∼남사 부근 7㎞, 회덕분기점 부근 4㎞, 대전∼비룡분기점 4㎞ 구간과 금호·동대구·양산분기점 구간 일대가 정체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금천 부근과 서서울요금소∼순산터널 부근 5㎞, 서평택분기점 부근∼서해대교 13㎞, 해미 부근∼홍성 9㎞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하남∼산곡분기점 부근 3㎞, 호법분기점∼남이천 IC 부근 8㎞, 오창∼남이분기점 16㎞ 구간에서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강천터널 부근 1㎞, 여주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