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0~7도)보다 낮겠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북동부, 경북권, 경남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내륙 -15도 안팎), 강원동해안과 남부해안은 -10~-5도가 되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서해안과 광주, 전남중부내륙, 전라서해안,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늦은 오후부터 인천, 경기서해안에, 밤부터 서울,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제주도(비 또는 눈)에 다시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서부, 전북서해안, 제주도 5㎜ 안팎, 서해5도, 강원남부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1㎜ 안팎, 서울·인천·경기서해안, 경기남부내륙, 광주, 전북내륙, 울릉도
【 청년일보 】 'K-팝의 황제' BTS가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광장에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서울시는 안전 대책 마련을 전제로 광장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열린 '2026년 제1회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 결과,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이 신청한 'BTS 2026 컴백 쇼 @ 서울(Comeback Show @ Seoul)'의 광장 사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통과를 전제로 최종 허가를 내줄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출연진과 관람객의 퇴장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동선을 분리하고, 도심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등 보완 조치가 이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의 공백을 깨고 발매하는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을 전 세계에 처음 공개하는 무대다. 주최 측은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 광화문광장뿐만 아니라 경복궁, 숭례문 일대 활용 방안도 국가유산청에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 팬덤 '아미(ARMY)'를 포함해 역대급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 종로구 등 유관 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관람객 안전 확보에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대적인 재개발을 앞둔 용산전자상가를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 일대를 신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세훈 시장은 22일 오전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선인상가를 방문해 상인 및 상가 소유자,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도시재개발 사업 추진에 앞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개발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산전자상가는 1990년대 PC 보급의 확산과 함께 호황을 누렸으나, 2000년대 이후 온라인 쇼핑과 모바일 기기 중심으로 산업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다. 시설 노후화까지 겹치며 상권의 활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다. 이에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 일대의 부활을 위해 기존의 과도한 규제를 걷어냈다. 전자제품 전문상가로만 개발해야 했던 제한을 없애고, 신산업 용도를 30% 의무 도입하는 조건으로 업무·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복합개발을 허용하는 개선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전자상가 일대가 미래를 향한 준비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임차 상인, 상가를 소유하신 분들이 낡은 건물과 공실률 등으로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 청년일보 】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다원시스의 새로운 주인이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다원시스 박선순 대표이는 사퇴 의사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천908만1천718주이며, 총 조달 금액은 410억8천293만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2천391원에서 10% 할인율을 적용한 2천153원으로 책정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지난 21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오는 3월 3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15일이다. 납입이 완료되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다원시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다원시스 측은 공시를 통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협의 내용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다원시스가 이처럼 매각을 서두르는 것은 최근 불거진 전동차 납품 지연 사태와 이에 따른 유동성 위기가 주된 원인으로
【 청년일보 】 서울시가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시내 전략 거점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린다. 과거 제조 중심이었던 산업 진흥 지구를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 등 첨단·미래 산업 중심으로 개편하는 '진흥지구 2.0'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신규 지정안과 '성수 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변경 지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007년 도입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제도를 활용해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의 규제와 상관없이 서울시가 독자적으로 전략 산업을 지정해 지원할 수 있는 특화된 산업 정책 플랫폼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서초구 양재동과 강남구 개포동 일대는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는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의 배후지인 양재 지역과, 2000년대 벤처 붐의 산실이었던 개포동(옛 포이밸리)을 연계해 공동 입안한 최초 사례다. 시는 이 두 지역을 묶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거대 ICT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는 성동구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찾기 힘들었던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선보인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미리내집'과 협력해 시민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인 '서울아이(i)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아이(i)룸은 서울시를 비롯해 중앙정부, 25개 자치구, 유관 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450여 개의 임신·출산·양육 및 주거 관련 지원 사업을 하나로 모은 서비스다. 온라인 채널(seouliroom.kr)을 통해 시민의 생애주기와 가구 상황에 딱 맞는 정보를 큐레이션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복잡한 정책 이름을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자신의 상황에 적용 가능한 혜택을 쉽고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재단은 오는 2월 서울아이(i)룸 정식 오픈에 앞서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고자 오는 24일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서울패밀리데이'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미리내집 1호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민과 강동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현장에서는 서울아이(i)룸 체험 부스를 비롯해 미리내집 정보 부스,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한 일자리
【 청년일보 】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 안팎으로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북동부, 경북권, 경남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0℃ 이하(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내륙 -15℃ 안팎), 강원동해안과 남부해안은 -10~-5℃가 되겠고,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 이하로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5℃, 낮 최고기온은 -8~3℃로 예보됐다. 전라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 광주, 전남중부내륙·서부남해안,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새벽까지 충남권과 충북중·남부에, 늦은 밤에 충남서해안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어진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산지 5~15㎝(많은 곳 20㎝ 이상), 제주도중산간 5~10㎝, 전북서해안, 전남서해안 2~7㎝(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올해의 서울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세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서울시는 '서울색·서울빛'의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대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그룹 키키를 서울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매년 한 해의 이슈와 시민들의 일상을 반영해 서울을 상징하는 색과 빛을 선정해오고 있다. 2026년의 서울색은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다. 이는 무탈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 해에서 영감을 얻은 색으로, 시민 1천41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우선 가치로 꼽힌 '활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이다.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활동 시작 13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으며, 데뷔 첫해 신인상 7개를 석권하며 2025년을 대표하는 글로벌 루키로 떠올랐다. 서울시는 키키 특유의 자유롭고 청량한 콘셉트와 밝은 이미지가 모닝옐로우가 추구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키키는 앞으로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서울색과 서울빛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자치구 행정력으로 해결하지 못한 1천566억원 규모의 고액 체납 세금을 직접 징수하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로부터 지난해 신규 발생한 1천만원 이상 시세 고액 체납자 1천833명에 대한 징수권을 이관받아 집중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조례상 시세의 부과와 징수는 관할 구청장에게 위임되어 있으나, 건당 1천만원 이상 체납액이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서울시가 징수권을 가져와 38세금징수과에서 직접 관리한다. 시는 이미 해당 체납자들에 대한 재산 및 가족 관계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 16일 압류 예고 등이 담긴 납부촉구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했다. 체납자가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부동산, 자동차, 예금, 증권, 가상자산 등 처분 가능한 모든 재산을 추적해 압류 및 공매 조치할 방침이다. 출국금지와 명단 공개 등 강력한 행정 제재도 병행한다. 이번에 시로 이관된 체납자 중 개인 최고액은 33억원, 법인 최고액은 7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최고액 체납자인 38세 정 모 씨(강서구 거주)는 과거 건축자재 도소매 법인 대표로 재직하며 사기죄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그는 2019~202
【 청년일보 】 지난해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했던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는 5월 서울숲으로 무대를 옮겨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박람회장의 핵심 콘텐츠인 학생·시민정원 작가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올봄부터 가을까지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조성될 학생동행정원(이하 학생정원)과 시민동행정원(이하 시민정원)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6개월간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열린다. 시는 전문가, 기업, 학생,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총 150여 개의 특화 정원을 조성, 서울숲을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시민대정원'으로 재창조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서울류(流)-우리 꽃, 우리 풀, 우리 나무'다.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성수동과 인접한 서울숲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한국 고유 식물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고 식재 설계를 중심으로 한 정원 디자인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공모 분야는 학생정원 10개 팀과 시민정원 15개 팀 등 총 25
【 청년일보 】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내륙, 경북권, 경남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내륙 -15도 안팎), 강원동해안과 남부해안은 -10~-5도가 되겠고, 낮 기온도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이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 오전부터 전북남부내륙과, 광주·전남중부내륙에, 늦은 오후부터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남부에, 밤부터 전남서부남해안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과 충북중·남부, 전라권(전라서해안 제외)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올해 핵심 시정 목표로 '신속한 주택 공급'과 '강북권 대개조'를 내걸고 본격적인 정책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20일부터 오세훈 시장 주재로 '2026년도 신년업무보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총 29개 실·국이 참여해 오는 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민선 8기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리는 데 방점이 찍혔다. 업무보고 첫날인 20일에는 주택실, 도시공간본부, 미래공간기획관, 균형발전본부가 나서 주택 공급 확대 방안과 도시 공간 혁신 전략을 보고했다. 먼저 주택실은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을 목표로 하는 장기 플랜과 함께, 단기적으로 '신속통합기획 2.0'을 가동해 3년 내 착공 물량을 기존 7만9천 호에서 8만5천 호로 6천 호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위해 면적 3만㎡ 이하 사업지 중 조기 착공이 가능한 24곳을 선별해 관리처분, 이주, 철거 과정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착공 시점을 1년가량 앞당길 방침이다. 신혼부부 주거 지원책인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에는 임대보증금 분할 납부제가 도입된다. 입주 시 보증금의 70%만 내고 나머지 30%는 유예해 주는 제도로, 입주 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