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는 펀플로가 개발한 로그라이트 핵앤슬래시 신작 '미니언100'의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어·일본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 등 7개의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된다. '미니언100'은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전투가 전개되는 로그라이트에 무수히 많은 적 군단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를 접목한 신작이다. 다섯 명의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를 전개하며, 적을 처치할 때마다 소환사 고유의 '미니언'이 자동 소환된다. 보유한 '챔피언'도 선택 소환할 수 있어 플레이를 이어 나갈수록 더욱 역동적인 대규모 전투가 펼쳐진다. 로그라이트 특성상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진영과 스킬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길드,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고, 방치형 육성 시스템인 야영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성장이 가능하다. 수십 여 종의 캐릭터 모두 귀엽고 깜찍한 외형과 독특한 스킬을 갖춰 수집의 재미를 더하고, 한 손으로도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 방식을
【 청년일보 】 SOOP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실행 성과를 담은 공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SOOP이 ESG 리포트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해는 SOOP이 아프리카TV에서 사명을 변경한 이후 'Beyond Korea, No.1'이라는 키워드 아래 글로벌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 해다. 리포트에는 새로운 사명 아래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아우르며 추진해 온 플랫폼 전략과 지속가능 경영 실천 내용까지 폭넓게 포함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임직원과 스트리머가 주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유저 참여 기반의 환경 인식 제고 활동을 전개했다. 식목일 봉사 활동, 환경 기부 커머스, 남한산성 정화 활동 등 환경 실천 챌린지 콘텐츠를 진행하며, 환경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갔다. 사회 분야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콘텐츠 기반 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1% 나눔운동, 청년 장학 연계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스트리머 IP 굿즈 기획 및 기부형 커머스 운영, 생명존중 캠페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감사위원회 신설을 통해 이사회의 독립
【 청년일보 】 LCK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 시즌이 두 개의 그룹으로 분리 운영되는 3~5라운드가 오는 23일부터 막을 올린다. 라이엇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인 LCK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5 LCK 3~5라운드가 이달 23일 라이즈 그룹의 디플러스 기아와 OK저축은행 브리온, 레전드 그룹의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1일 밝혔다. 2025 시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최종 결승전은 오는 9월 28일 개최된다. LCK는 2025 시즌을 단일 시즌으로 운영하고 1~2라운드는 10개 팀이 두 번의 맞대결을 펼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르고 3~5라운드부터는 다른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공개한 바 있다. 1~2라운드 성적 상위 5개 팀은 레전드 그룹(Legend Group), 하위 5개 팀은 라이즈 그룹(Rise Group)으로 나뉘어 각 조 안에서 세 번의 3전 2선승제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지난 2012년 첫 발을 뗀 LCK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던 기간도 있었으나 정규 시즌에 참가하는 팀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눈 적은 없었다.
【 청년일보 】 혼인 건수가 3년 연속 반등하며 예비 신혼부부들의 결혼 준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25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혼인 건수도 1만8천921건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해 6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는 정부의 청년 주거 및 육아 지원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울산 지역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4회 보람웨딩초대전'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열린다. 1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보람웨딩초대전'은 연 2회만 개최되는 울산 프리미엄 웨딩박람회인 만큼 매회 150쌍 이상의 예비부부가 방문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식에 필요한 웨딩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정장, 한복, 예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허니문, 인테리어, 가전, 가구 등 울산 대표 웨딩 협력 업체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보람컨벤션은 이번 행사에서 고품격과 합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웨딩 스페셜 패키지를 특별 공개한다. 보람컨벤션은 울산 최초의 미디어 파사드 웨딩홀과 루프탑 야외 웨딩홀을 보유하고 있어 울산지역 예비 부부 사이에
【 청년일보 】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는 1일 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750평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센터 투어 등이 진행되며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디오는 750평 규모의 최신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동탄 물류센터 구축은 자체적으로 진단한 운영상의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미래 성장에 대비한 전사 물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다. 디오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물류 거점 최적화 ▲운영 효율화 ▲시스템 고도화 등 12대 핵심 개선 과제를 도출, 전사 차원의 스마트 물류 혁신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혁신의 중심에는 차세대 창고관리시스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도입이 있다. 실시간 통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피킹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존 대비 물동 처리량을 2.5배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재고 정확도는 99% 이상으로 끌어올려 유연하고 정밀한 물류 운영을 실현한다. 신규 센터는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확보한 최적 입지를 기반으로 전국 익일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국
【 청년일보 】 쿠팡은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돈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선진은 지난 1992년 국내 최초로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를 출시한 축산가공업체로, 30년간 꾸준한 소비자 신뢰를 받아온 브랜드다. 1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선진 기업홍보관 #오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쿠팡 로켓프레시 이성한 본부장,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은 용인미트센터를 쿠팡의 메인 가공장으로 활용하고,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과 글로벌 수준의 위생·안전 기준을 적용한 고품질 선진포크한돈을 로켓프레시 고객에게 제공한다. 용인미트센터는 자동화 공정과 글로벌 수준의 위생 관리로 제품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선진과 협력해 소비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선진포크한돈 상품을 출시한다. 예를 들어, 삼겹살 부위는 일반 소비자용 표준 삼겹살, 수육용 껍데기 포함 오겹살, 캠핑족을 위한 두꺼운 삼겹살,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대패 삼겹살 등으로 세분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로켓프레시 전용 ‘프리미엄 프레시’ 상품군도 강화된다.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캐나다의 대표 국적 항공사 에어캐나다와 자사 라이브 방송인 하나LIVE를 통해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캐나다, 미주, 남미 노선의 에어캐나다 항공권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탑승 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다. 미주 노선의 경우 왕복 50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벤쿠버와 몬트리올 노선의 항공권에는 추가로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기내 Wi-Fi 이용권(10매)과 메이플 리프 라운지 1인 이용권(10매)을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은 2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방송 중 결제 시 5만 원 할인 쿠폰과 5만 마일리지 적립까지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호텔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구매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 중 댓글로 구매 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권(1명)을 증정한다. 또, 방송 중 댓글 참여 후 7월 3일 오전 10시까지 구매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 상품권 5만 원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올해의 식품·외식업계의 화두를 엿볼 수 있는 ‘2025 외식업트렌드 Vol.2’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2025 외식업트렌드는 배민과 외식업 전문가들이 모여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해 선보이는 콘텐츠로, 풍부한 데이터와 전문가 인터뷰, 가게 운영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노하우 등이 담겨있다. 첫번째 키워드로 선정된 ‘타코 리믹스’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재료와의 조합도 가능한 타코가 최근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상을 짚은 키워드다. 배민에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타코를 판매하는 가게는 올해 4월 기준 약 2만 1천 곳으로 2년 전보다 약 20% 늘었고, 주문 수도2022년 약 8만건에서 지난해 14만5천건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타코는 이국적이면서도 다른 메뉴에 비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고기구이, 김치전, 찜닭 등 다양한 요리와의 조합이 MZ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타코 열풍이 일고 있다. 배민 관계자는 “과카몰리, 살사 소스 등을 사용하는 타코는 건강 트렌드와도 맞물려 앞으로도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두의 한그릇’은 혼밥이 일
【 청년일보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CLS)는 물류 업계 최초로 전국 서브허브 등에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CLS는 분류작업, 프레시백 세척 등 업무가 일정 공간에서 밀집해 이뤄지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작업 구역에 ‘냉기 유출 방지 커튼’ 및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차폐식 냉방 작업 구역을 형성했다. CLS는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설치로 냉기 유출을 최소화하고 대형 실링팬 등 추가 냉방 장치까지 설치해 냉방 효과를 배가시켰다.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도입으로 30도가 넘는 외부 온도에도 서브허브 작업장 내 온도는 20도까지 떨어졌다. 작업자 만족도 조사에서 근로자 90%가량이 ‘설비 도입 후 온도 변화를 체감한다’고 답변했다.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은 CLS가 도입한 ‘동선 집중 냉방 시스템’의 대표적인 사례로, CLS는 작업 구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냉방을 위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본체에 대형 파이프를 거미손처럼 설치해 먼 곳까지 냉기를 전달하는 방식과 같은 작업 구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냉방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쿨링조끼, 쿨스카프, 쿨토시 등 개인 용품도 지급하고 작업장 주변에
【 청년일보 】 GS리테일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 이하 ‘퓨처 리테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퓨처 리테일’은 디지털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GS리테일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홈쇼핑 GS샵 등 핵심 사업에서 실증(PoC)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접수는 18일까지이며, 8월 중 사업부 평가를 거쳐 최종 참가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11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GS리테일 여러 사업부와 PoC(Proof of Concept)를 수행하게 된다. GS리테일은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PoC 자금을 지원하고 실무 부서와의 공동 프로젝트 기회, 1:1 전문가 멘토링, 투자 검토 기회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진행되는 퓨처 리테일 3기는 철저히 영업 현장 니즈를 기반으로 모집 분야를 설정했다. ▲온·오프라인 고객 데이터 기반 타겟팅 고도화 ▲쇼핑 콘텐츠 제작 자동화 ▲마케팅, 고객 응대 등 운영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