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인천시 중구가 나선다. 중구는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들에게 부동산 중개보수비, 차량 대여비, 운반비, 포장비 등 이사 비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인천 중구로 전입하거나 중구 내에서 이사한 19∼39세 무주택 청년 가구 세대주다. 중구는 올해부터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로 완화했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낮추고 청년들이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 기업 케어젠이 국내 80여개의 기업 중 유일하게 ‘에메랄드 스폰서’ 자격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에 참가한다. 케어젠은 오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ès)에서 열리는 ‘IMCAS World Congress 2026(임카스 파리 2026)’에 에메랄드 스폰서(Emerald Sponsor)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IMCAS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와 글로벌 뷰티·의료 기업 등 전 세계 136개국 2만여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최고 권위 행사다. IMCAS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미래 트렌드가 결정되고,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형성되는 핵심 플랫폼으로, 전 세계 의료진과 업계 리더들이 최신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케어젠은 이번 학회에 단독 부스 운영은 물론, 행사장 주요 동선과 메인 로비에 대형 광고 이미지를 배치하는 등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주력 제품인 CG Dimon
【 청년일보 】 명인제약이 이스라엘 Pharma Two B(이하 P2B)의 파킨슨 치료제 ‘팍스로야캡슐’ 관련 모든 자산 인수 소유권 이전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확정됐다. 명인제약은 지난 20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법원의 최종 결정문을 수령했으며 P2B의 팍스로야캡슐 관련 모든 자산 인수 소유권 이전 입찰에서 명인제약이 최종 낙찰자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명인제약은 지난해 10월 20일 P2B의 팍스로야캡슐에 관한 모든 자산인수 소유권 경쟁입찰에 참여했다. 이번 이스라엘 텔아비브 법원의 결정으로 팍스로야캡슐의 인수 자산에 대한 모든 권리가 명인제약으로 일원화됐다. 이를 통해 명인제약은 향후 팍스로야캡슐의 개발과 허가, 상업화 등 글로벌 진출을 주도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팍스로야캡슐 인수 자산 소유권의 핵심은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명확한 귀속이다. 이에 따라 국내를 비롯해 미국·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일본·중국 등 15개국에 등록된 3종의 특허에 대한 모든 권한이 명인제약으로 이전된다. 아울러 이스라엘 및 미국에 등록된 상표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과 임상시험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개발 데이터 등 주요 무
【 청년일보 】 사노피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4가 백신 ‘멘쿼드피주’를 소개하고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자사의 수막구균 4가 백신 ‘멘쿼드피주(이하 멘쿼드피)’ 출시를 기념해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멘쿼드피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의 질병 부담과 임상적 특성을 중심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서의 수막구균 백신 접종 필요성을 조명하고, 새롭게 국내에 도입된 멘쿼드피의 임상적 가치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쿼드피는 생후 6주 영아부터 55세까지 접종 가능한 수막구균 A, C, Y, W 혈청군을 예방하는 4가 단백접합 백신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후 6주~24개월 미만 영아에서도 수막구균 A혈청군에 대한 효능·효과를 허가받았다. 특히 멘쿼드피는 별도의 희석이나 혼합 과정 없이 바로 투여 가능한 완전 액상형 제형을 적용해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
【 청년일보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 및 조직문화를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 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지며, 인증을 받은 기업은 향후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지위를 유지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난임치료 지원 ▲육아휴직 및 출산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 여가활동 지원 등 임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도 운영과 더불어 가족친화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도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 청년일보 】 효성그룹은 조현준 회장의 경영철학에 맞춰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임직원들을 상대로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한다"며 "적극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효성티앤씨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모으는 '리젠(regen) 되돌림'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다 쓴 페트병을 모으면, 페트병은 효성티앤씨의 폴리에스터 재활용(리사이클) 섬유인 '리젠 폴리에스터'로 재탄생한다. 효성티앤씨는 리젠으로 제품을 만드는 대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동반성장에 나선다. 루프인더스트리, 플리츠마마와의 협업은 폐섬유를 고품질 페트 칩으로 재활용해 원사로 만들고, 이를 다시 패션 제품으로 제작한다. 이는 업계에서 자원 순환 전 과정을 완결하는 구조를 구축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티앤씨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섬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전사 임직원이 힘을 모아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해 친환경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 청년일보 】 4년여 만에 1,000선을 넘어선 코스닥 지수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6%를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코스닥 시장으로 강한 매수세가 쏠리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2시(정오)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45포인트 오른 1,050선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9.97포인트(1.00%) 오른 1,003.90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했으며, 오전 9시 59분 코스닥150 선물가격과 현물지수가 장중 6%를 넘는 급등세를 보이자 한국거래소는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수급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정오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1조1천억원대 순매수, 외국인은 3천억원대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반면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며 1조3천억원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메지온, 에이비엘바이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케어젠 등 바이오·2차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비중 확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차입자별 특성과 시장 여건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해야 한다는 한국은행의 제언이 나왔다. 최영준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국장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당국이 고정금리 주담대 목표 비율을 제시해왔지만 실제 비중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이라며 "일률적인 목표 설정보다는 차입자 특성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은행권 고정금리 주담대 비중은 정책 유도에 힘입어 2010년 말 0.5%에서 2016년 말 43.0%로 크게 확대됐고, 2023년 말에는 51.8%까지 상승했다. 다만 국제 비교에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고정금리 주담대 비중은 2022년 4분기 기준 34.9%로, 멕시코(99.6%), 미국(95.3%), 프랑스(93.2%) 등에 크게 못 미친다. 최 부국장은 고정금리 비중이 낮을 경우 금리 변동 시 가계의 이자 부담이 급증하고, 금융 시스템 전반의 불안정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은은 2012~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활용해 주담대 금리 유형 선택 요인을 차입자 특성과 공급 요인으로 나눠 실증 분석했다. 분석 결과,
【 청년일보 】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비용 걱정없이 직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사업을 올해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받는 직무 훈련에 대해 훈련생이 납부한 훈련비의 90% 이상을 지원한다. 특히 비수도권에서 개설되는 훈련의 경우 최대 95%까지 지원해 단가가 높은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찾아가는 훈련'과 '비대면 실시간 훈련'을 모두 제공하고, '중소기업 개별 맞춤형' 과정 또한 마련한다. 에스케이(SK), 케이티(KT) 등 국내 대기업 설계 과정 및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인증 과정도 지원한다. 공단은 1월 현재 약 2천952개의 훈련과정(훈련기관 45개소)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과정을 추가할 예정이다. 고용보험홈페이지 혹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에서 확인해 소속 회사가 우선지원대상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일 경우 사업에서 지원하는 훈련과정 중 원하는 과정을 검색해 해당 훈련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훈련과정 풀(Pool)은 공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훈련을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응해 시민 참여형 감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오는 2033년까지 생활폐기물을 전량 서울 내에서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26일 시청 브리핑에서 이달부터 시민 1인당 연간 종량제봉투 1개 분량의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1명이 1년간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은 10ℓ 종량제봉투 기준 약 48개로, 이 가운데 1개를 줄이자는 취지다. 이를 인구 1천만명으로 환산하면 하루 약 60t의 감량 효과가 있으며, 목표를 달성할 경우 2년간 약 4만4천t의 생활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상반기 동안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폐기물 감량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비닐·플라스틱 혼입 금지, 종이류 분리배출, 다회용기 사용, 장바구니·텀블러 지참 등을 실천 항목으로 한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를 추진하며, 오세훈 시장을 시작으로 자치구 구청장과 시민 등 10만명 참여를 목표로 한다. 또 서울시민 1인당 하루 평균 폐기물 배출량인 354g을 상징하는 시민·시민모임 354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