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친환경 재생 용지를 활용한 쇼핑백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제작한 재생지 쇼핑백은 폐신문지, 폐박스 등 폐지를 재활용해 친환경공법을 거쳐 환경표지 인증서를 획득한 용지로 생산됐다. 이번 재생지 쇼핑백은 자산관리 걱정 없는 고객의 행복과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의 의미를 더해 제작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임직원들에게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명함을 친환경 종이로 제작하고, 임원진 경영 회의 및 집합교육 시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ESG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7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바른 신한투자증권人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의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이 자긍심을 느끼는 회사가 되고자 하는 신한투자증권의 의지와 각오를 담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자폐인사랑협회를 방문해 4,700만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이 전달한 문구세트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분 출자한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에서 만든 생산품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월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과 ‘브라보비버 경기’에 각각 약 1억 2천만원, 1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해 발달장애인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당 사업장에서 생산된 물품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자폐성장애인 가족의 권익을 대표하고 삶의 질 향상 및 사회통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자폐성장애인 중심 비영리단체다. 전달된 문구세트는 오티즘(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자폐성장애인 권리보장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박상호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산한 물품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서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다올금융그룹(회장 이병철)은 지난 11일 소속 골프선수 유해란 프로와 함께 서울재활병원 ‘새병원건립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재활병원은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척수손상, 뇌성마비, 발달장애,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다. 다올금융그룹은 LPGA에 진출한 후원선수 유해란 프로의 첫 우승과 신인왕 달성을 기념해 서울재활병원 ‘새병원건립기금 후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관련 유해란 프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약 2,80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성황리에 이벤트를 마치며 다올금융그룹은 기부금 2,000만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유해란 프로가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1,000만원을 추가해 총 3,0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재활병원 본관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이사, 유해란 프로가 참석했다.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아, 청소년 환자들이 하루빨리 질 좋은 의료환경에서 치료받기를 희망하며 기부에 동참했다”며, “서울재활병원의 새 병원이 조속한 시일
【 청년일보 】한국투자증권은 연금자산 적립금 규모가 15조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연금자산 적립금은 15조1천960억원으로, 퇴직연금 12조1천12억원·개인연금 3조948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올해 들어 디폴트 옵션(사전지정제도)이 본격 적용되는 등 연금자산 수익률 제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하는 비중도 27.2%에서 30.6%로 증가했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채권 매매도 활발했다. 지난해 4월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장외채권 직접매매 서비스는 올해 들어 매각액 6천661억원을 기록했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 가입자와 PB 센터 간 1대1 매칭 상담을 체계화하는 등 연금자산 컨설팅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한 직접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승진 ▲전무 성주완 ◇ 직책임면 ▲PI부문대표 서철수 ▲리서치센터장 박희찬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코스피가 12일 상승 출발하며 2,53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8.85포인트(0.35%) 오른 2,534.2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9.75포인트(0.39%) 오른 2,535.11로 개장 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9포인트(0.07%) 내린 834.66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5원 내린 1,316.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6%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는 추가 상승에 베팅했던 물량이 청산되고 여기에 차익을 노린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 동부 기준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07% 떨어진 4만1천168달러(5천43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낙폭으로는 8월 18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최대치다. 지난 8일까지만 해도 4만5천달러 선에 육박하던 비트코인은 이날 장 중 한때 4만150달러까지 떨어지며 4만달러선도 위협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6.10% 하락한 2천216달러(292만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초 3만5천달러대에 머물던 비트코인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5일에는 4만5천달러를 찍는 등 한 달여 만에 30% 가까이 급등했다. 하지만 이후 일주일째 조정을 거치면서 추가 상승에 베팅했던 물량이 청산되고 여기에 차익을 노린 매물까지 쏟아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리처드 갤빈 디지털자산캐피털매니지먼트 공동창업자는 "투자자들이
【 청년일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 니즈를 반영해 미국 상장 개별주식 25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에 대한 온라인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년 5월 말까지 계약당 수수료 1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국주식옵션은 기초자산에 해당하는 미국 개별주식을 만기일에 행사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로 개별주식 하락 시에도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레버리지 투자, 보유한 해외주식에 대한 헷징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만기가 가까울수록 거래량이 많아지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특성을 감안하여 모든 종목에 대해 월물(monthly) 옵션뿐 아니라 위클리(weekly) 옵션에 대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또 내년 5월 31일까지 전종목 계약당 수수료 1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모든 해외선물옵션 계좌에 적용된다. 또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 신청 고객에게는 내년 2월 29일까지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며, 해당
【 청년일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51포인트(0.30%) 오른 2,525.36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6.94포인트(0.28%) 오른 2,524.79로 출발한 뒤 등락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억원, 1천63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천98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증시는 기관 매수 등에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FOMC 회의에 대한 경계 심리가 지수의 상승 폭을 제한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경우 FOMC 경계감이 산재한 가운데 반도체 종목이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미국 FOMC 회의가 예정된 만큼 내년 금리 인하 시점과 규모에 대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어떤 방향을 제시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1.61%), 전기·전자(0.46%), 섬유·의복(2.42%) 등이 오른 반면 화학(-0.25%), 철강 및 금속(-0.
【 청년일보 】신한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하 주관사단)은 지난 7일 글로벌 제지업 시장점유율 1위인 인도네시아 'Asia Pulp & Paper Group(APP그룹)의 계열사 Oki Pulp & Paper Mills(OKI)의 두 번째 김치본드 발행 주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APP그룹은 세계 최대규모 종합제지 회사이며, 그중 OKI는 APP 내 펄프 및 위생용지(티슈) 생산량 40% 및 30%를 각각 책임지고 있는 핵심 자회사다. APP그룹은 한국 투자자 기반 구축과 외화조달 창구 다변화를 위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김치본드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발행은 APP그룹의 6번째 김치본드 발행으로, 주관사단 및 각 사 인도네시아 내 현지법인은 발행사 및 시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발행됐다. 주관사단은 경기둔화와 고금리 시장 상황에서도 글로벌 시장대비 한국 시장의 금리 안정성을 제안해 11월 만기도래 금액에 비해 USD 3천만 달러 증액한 총 USD 8천5백만 달러 규모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변동금리채로 전체 발행금액은 USD 8천5백만 달러이며, APP그룹의 지주사인 PEP 보증을 통해
【 청년일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홍씨 별세, 이성준·선희·은희·정희씨 부친상, 문정운(하이투자증권 IB1부문장·전무)·정남근·설영정씨 빙부상 = 10일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13일 5시 ☎ 02-2030-7900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은 지난 8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현대차증권은 금융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한 CCM 체계 구축부터 성과 관리까지 좋은 평가를 받은 셈이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작년 8월, 고객 중심 시스템을 전사 차원에서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모든 활동에 고객을 중심에 두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선포식 이후 관련 TFT를 구성해 소비자중심경영 운영 매뉴얼 제정하여 소비자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또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운영 ▲소비자중심경영 내재화 및 임직원 전문성 향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품선정위원회 운영 ▲고령자 전담 ARS 및 오프라인 창구 운영 ▲VOC 운영을 통한 고객 불만사항 접수 및 처리 ▲금융소비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