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우리나라의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나갈 미래 생명과학 인재 발굴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생물교육학회와 함께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의 ▲선발 및 교육 ▲국제대회 참가 ▲장학금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명과학 분야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미래 국가 기술 발전을 위한 인재 중심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수행할 방침이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지난해(제36회) 대회 기준 77개국 29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한국은 1998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대표단을 파견해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생명과학은 인류의 건강과 미래를 이끄는 핵심 분야로서,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과학적 탐구 정신을 응원하고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지속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
【 청년일보 】 KPGA 송민혁 프로가 동아제약의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한다. 3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동아제약의 브랜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KPGA 송민혁 프로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송민혁 프로는 동아제약이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주최하는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에 개인 및 단체전 1위를 모두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주니어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총 15회 우승을 기록했다. 2023년 프로로 입단한 송민혁 프로는 2024년 한 해 KPGA 투어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 총 19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4회 진입, 13개 대회 컷 통과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 결과, 제네시스 포인트 28위, 상금순위 31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2024 KPGA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에도 송민혁 프로는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총 20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톱10’에 진입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제네시
【 청년일보 】 정부가 제네릭 중심의 제약산업 구조를 신약 개발 중심으로의 전환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제네릭과 표준제조기준을 제외한 의약품 허가 건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식약처의 신약·자료제출의약품·특수 제형 후발의약품 허가 건수는 총 37건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화학의약품이 28건이며 생물의약품·한약(생약)제제 등이 9건이다. 지난해 신약·자료제출의약품·특수 제형 후발의약품 허가 건수는 총 405건으로 전년(2024년) 335건 대비 20.9%(70건) 증가했다. 식약처 신약 등등의 의약품 허가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이처럼 지난해 의약품 허가가 많이 늘어난 것은 식약처가 작년 6월 새 정부 출범 이후 의약품 허가에 속도를 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작년 하반기 허가 건수는 225건으로 상반기 180건보다 25%(45건) 증가했으며 2024년 하반기 134건에 비해서는 67.9%(91건) 급증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두 달만인 지난해 8월 인천에서 'K-바이오 의약산업 대도
【 청년일보 】 지난 2024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보신티정’의 품목허가를 취하했던 한국다케다제약이 국내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지켜보고 다시 국내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한국다케다제약의 ‘보신티정(성분명: 보노프라잔푸마르산염)’ 2개 품목(10mg·20mg)을 허가했다. 보신티정은 적응증(치료 가능한 증세·질환)으로 ▲위궤양 또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후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 투여 시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 재발 방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품목허가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2024년 12월 12일 보신티정 품목허가를 취하한 지 1년여 만에 이루어진 재허가로, 국내 P-CAB 계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시장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국내 P-CAB 계열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2020년 9천500억원에서 2024년 1조3천700억원으로 연평균
【 청년일보 】 휴런이 Dr. Park CDMO와 함께 파킨슨병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휴런은 파킨슨병 AAV(아데노 관련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치료 신약 개발을 추진 중인 Dr. Park CDMO와 프로젝트 개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는 각자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임상 연구 전반에서 협력하게 된다. 휴런은 본 프로젝트에서 영상 기반 파킨슨병 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한 ▲환자 선별 ▲치료 반응 평가 ▲영상 기반 임상 데이터 분석 등 바이오마커 CRO 역할을 담당하며, Dr. Park CDMO는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비임상·임상 개발을 주도한다. 해당 유전자 치료 프로젝트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생존과 기능 회복을 유도하는 신경영양인자(GDNF)와 파킨슨병 병태생리의 핵심 기전으로 알려진 리소좀 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GBA1을 결합한 접근법을 기반으로 한다. 휴런은 본 프로젝트에서 바이오마커 책임 주체로서, 임상 개발(Phase 1/2 및 확장 단계 포함)에 필요한 영상·정량·디지털 바이오마커 전략 수립 및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임
◇임원 영입 ▲영업총괄본부장(상무) 장홍석 ◇임원 승진 ▲유유헬스케어 마케팅개발영업본부(전무) 김경미 ▲유유테이진메디케어 마케팅본부장(이사) 홍태의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차세대 삼중타겟 면역항암제 플랫폼 '멀티앱카인(Multi-AbKine)'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 파트너로 우시바이오로직스를 최종 선정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시바이오로직스와 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우시바이오로직스와의 계약에는 이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인 ‘AR170(PD-1×VEGF×IL2v)’에 대한 전반적인 CMC 개발과 미국 임상허가(IND)에 필수적인 자료 패키지 제공 용역이 포함돼 있다. 또 다른 이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인 ‘AR166’에 대해서는 대량생산을 위한 RCB 생산세포주(Research Cell Bank) 개발 용역을 수행하기로 했다. 연간 약 40조원 이상의 매출로 글로벌 면역항암제 블록버스터인 MSD의 PD-1 억제제 '키트루다'를 대체한다는 목표로 개발 중인 멀티앱카인 플랫폼에서는 총 3개 파이프라인이 동시 개발되고 있다. 이 중 ‘AR170’은 2027년 상반기, ‘AR166’은 2027년 하반기에 각각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을 위한 IND 제출을 목표로 세웠다. 아울러 올해 4월 중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2026년 미국암연구학회(AACR
【 청년일보 】 코로나19 초기 백신 도입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가 구성됐으나, 협의체 구성의 근거 부족과 임시적인 운영으로 지속적인 대응체계로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백신도입 범정부 협의체 운영 규정이 제정·시행된다. 질병관리청은 ‘백신도입 범정부 협의체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하 ‘협의체 운영규정’)’이 제정(국무총리훈령)됐으며, 금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운영규정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대유행 위기 시 국내외에서 개발되었거나 개발 중인 백신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도입·활용하기 위해 제정됐다. 백신도입 범정부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감염병 확산으로 ‘경계’ 이상의 위기경보 발령시 질병관리청에 설치하며, ▲백신수급계획의 수립·조정 ▲백신 허가·승인 관련 정보 공유 ▲해외 백신수급 동향 ▲부처별 추진계획 등에 대해 협의·조정한다. 협의체 위원장은 질병관리청장이며, 각 부처(외교부,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실장급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사전검토 중심의 협력체계로 질병청 차장 및 각 부처 국장급의 실무협의체를 두며, 협의체 및 실무협의체의 위원장은 필요시 관계기관·단체
【 청년일보 】 휴온스그룹이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해외 인재를 초청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 샌마르코스(San Marcos) 캠퍼스 임직원과 생명과학 분야 대학원생 등 30여 명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휴온스 동암연구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 초청은 생명과학 전공 대학원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시각과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휴온스그룹의 핵심 연구 거점인 동암연구소를 중심으로 휴온스·휴메딕스·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계열사의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R&D)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 품질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온스랩 관계자는 “금번 초청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휴온스그룹의 연구 역량과 첨단 연구시설을 해외의 미래 바이오 인재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
【 청년일보 】 HK이노엔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음주 문화에 맞춰 무설탕 숙취해소 제품들을 선보인다. HK이노엔(HK inno.N)은 스틱형 젤리 타입의 무설탕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스틱 제로’ 3종(컨디션맛, 망고맛, 샤인머스캣맛)과 스파클링 음료 타입의 무설탕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메론소다맛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컨디션스틱 제로는 스틱형의 간편함에 당류 섭취와 칼로리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식약처 가이드를 준수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독자개발 숙취해소 효능소재(미배아발효추출물에스, 효모추출물혼합분말, 자리추출물분말, 니파팜농축분말)를 함유했다. 또한, 컨디션맛과 망고맛에 더해 향긋한 샤인머스캣맛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메론소다맛을 출시하며 음료 제품에서도 제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은 톡톡 튀는 탄산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당류 섭취 부담 없이 청량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HK이노엔은 ▲컨디션 헛개 ▲컨디션레이디 ▲컨디션CEO ▲컨디션환 ▲컨디션스틱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컨디션스틱 제로 등
【 청년일보 】 올릭스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추가 파트너링 성과 창출과 ‘올릭스 2.0 로드맵’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들과 전략적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릭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릭스는 행사 기간 파트너링 프로그램(BIO Partnering)과 함께, 글로벌 빅파마가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미팅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한소제약·일라이 릴리·로레알과의 협업에 이어, 지방조직 및 중추신경계(CNS)를 타깃하는 플랫폼 기술과 황반변성(AMD) 치료제(OLX301A)를 중심으로 추가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적극 모색한다.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인 OLX301A는 현재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논의가 진행 중이다. 회사는 보다 높은 가치로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임상 1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해 모든 용량 수준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하고, 시력 개선(BCVA gain)을 포함한 잠재 유
【 청년일보 】 한미양행이 갈색거저리 유충(고소애)을 이용한 식품 소재 제조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한미양행이 ‘갈색거저리 유충(고소애)을 이용한 근력개선 기능성 식품소재 제조기술’로 2025년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NET 인증은 국내 최초 개발 또는 혁신 개선 기술을 대상으로 정부가 기술성·경제성·경영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신기술은 식용곤충 고소애 단백질을 독자적 가수분해 특허 기술로 흡수가 용이한 저분자 펩타이드로 제조하는 공정이다. 근육 합성에 중요한 BCAA 함량을 가공 전 대비 16.9배 이상 높였고, 지표 펩타이드 표준화 및 GLP 독성시험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고령자 대상 인체적용 시험에서는 대조군 대비 악력 2.1배 증가, 하지근력 지표인 신전근 상대근력 5.6배, 최대근력 4.9배 유의한 향상이 확인됐다. 또한, 세포·동물 기전 연구로 근육 단백질 분해 억제 및 합성 촉진의 다중 조절 기전도 규명했으며, 관련 기술은 국내 특허 2건 등록 및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로 신뢰도를 높였다. 한미양행은 해당 원료에 대해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신청을 완료했으며, 내년 하반기 상용화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