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그동안 퓨어헬스(PureHealth) 계열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원 헬스(One Health)와 현지 협력 기반을 다져온 씨어스테크놀로지가 협력 파트너를 그룹 차원으로 확대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이하 씨어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PureHealth) 그룹과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의료전시회 'WHX Dubai 2026(월드 헬스 엑스포 두바이)' 기간 중 원헬스(One Health) 부스에서 체결됐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심장 모니터링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 재택환자 모니터링(RPM) 등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파일럿(Pilot)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단계에서는 실제 의료 환경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과 의료진 수용도, 운영 효율성 등을 검증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투자 효과(ROI)와 병원 운영 효
【 청년일보 】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한 광동제약의 프리미엄 제품 '광동 침향환'이 2019년 출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매출 1천600억원을 돌파했다. 광동제약은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후부터 꾸준한 품질 관리와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관련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온 광동 침향환의 누적 판매량이 약 2천700만환(1박스당 30환 기준)에 달하며, 재구매율은 99.8%를 기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원료 선별부터 제조 공정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꼽았다. 광동 침향환은 침향(16%)과 녹용(10%)을 주원료로 산삼배양근, 아카시아벌꿀, 복령, 숙지황, 뽕나무뿌리껍질 등 국내산 전통 원료 14가지를 배합해 제조된다. 아울러 침향 성분 강화를 위해 침향추출에센스를 추가 배합한 점도 특징이다. 해당 에센스는 자체 설계·제작한 분별 증류 설비를 통해 침향나무 100kg에서 약 1%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원료다. 녹용 역시 뉴질랜드산 전지를 통째로 사용하고, 산지 기준 최상위 등급(SAT)만을 엄선해 품질을 높였다. 광동제약은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통합 품질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잔
【 청년일보 】 동국제약이 지식재산처와 함께 위조 화장품 유통 실태와 대응방안,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9일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지식재산처와 함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의 위조품 유통 방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국내 온라인과 해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위조품 유통 실태와 대응 현황을 공유했으며, 위조 상품 단속 및 유통 차단을 위한 제도적·실무적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특히 위조품 문제는 소비자 안전과 브랜드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지식재산처의 상표권 침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최근 3일간의 집중 단속기간 동안 온라인상의 위조품이 대다수 사라지는 등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라며, "기업의 무형자산 보호를 위해 애써 주신 지식재산처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한 K-뷰티는 브랜드와 기술, 디자인에 대한 지식재산
【 청년일보 】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생활 리듬을 새롭게 정의하는 '전환의 경험'에 초점을 둔 리셋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선마을은 천혜의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새롭게 만들어줄 ‘2026 리셋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회복과 자기돌봄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리트릿 프로그램에 선마을만의 독보적인 웰니스 노하우를 집약해 '건강한 리셋'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회복의 기초인 수면 리듬을 건강하게 리셋할 수 있는 '수면 리추얼 키트'가 제공된다. 명상 가이드와 시그니처 아로마 오일 등 숙면 아이템으로 구성된 키트는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고 깊은 휴식의 단계로 자연스럽게 인도한다. 정서적 리셋을 위한 '느린 우체통'도 운영된다. 여행 중 혹은 여행 이후의 나에게 띄우는 편지를 통해 내면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편지는 훗날 일상으로 배달돼 리셋의 기억을 환기하고, 선마을에서 체득한 건강한 리듬을 일상에서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가 된다. 심신 안정을 돕는 데일리 웰니스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치유의 숲 종자산에서 진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 계획을 변경한다. 변경 내용은 임상시험 규모 축소로, 이를 통해 임상 기간과 개발 비용 절감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등재 환자 수를 축소하는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IND 변경 승인을 통해 대상 환자를 기존 375명에서 153명으로 대폭 조정하게 됐다. 이는 이는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효율화 정책에 따라 EMA와 긴밀히 협의해 온 결과로,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환자 모집 수와 등재 환자 수를 줄여 전체 임상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코센틱스와 CT-P55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 및 동등성 입증을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CT-P55의 빠른 개발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더욱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 청년일보 】 GC녹십자가 국제 포럼 'WORLD Symposium 2026'에 참가해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비임상 결과와 파브리병 치료제 임상 1/2상 코호트 1 결과를 공유했다. GC녹십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WORLD Symposium 2026'에서 리소좀 축적 질환(LSD) 관련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WORLD Symposium 2026'은 LSD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포럼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GC녹십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후보물질 'GC1130A'의 비임상 결과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산필리포증후군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각한 뇌손상을 동반한다. 비임상 동물실험 결과, GC1130A를 투여한 질환 동물 모델의 뇌에서 헤파란 황산염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뇌 내 염증과 인지 능력이 개선됐다. 또한, 인지 능력 확인을 위해 시행한 모리스 수중 미로(Morris Water Maze) 테스트에서는 GC1130A를 투여 받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3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고 있다.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3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와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 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출발한 유한양행은 지난 100년 동안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전선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대표적 존경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은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 등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된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기업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여겼기에 가능했으며, 이는 곧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 청년일보 】 아스트로젠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 핵심증상 치료제 후보물질 '스페라젠'(AST-001)의 치료 효과를 규명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로부터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로젠의 스페라젠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담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AST-001과 위약(플라시보) 비교: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논문이 정신임상신경학저널(PCN)의 제18회 폴리아어워드를 수상했다. 정신임상신경학저널은 일본정신신경학회(JSPN)의 학술지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신의학 전문 저널이다. 폴리아어워드는 한 해 동안 정신임상신경학저널에 등재된 논문 중 학술 가치와 영향력이 탁월한 한 편을 엄선해 수여한다. 이번 논문은 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각각 교신저자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으로, 작년 1월 정신임상신경학저널에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스페라젠은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CT)을 통해 안전성과 ASD 아동의 핵심 증상인 사회적 의사소통 결핍 개선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아스트로젠은 이번에 논문이 폴리아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세계 정신의학계에서
【 청년일보 】 한미약품의 주요 의약품들이 최근 5년간 입증 기반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과 초고령사회 진입 등 시장 성장의 유인에 힘입어 매출이 큰 폭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며 초고령자 비율이 증가할 지금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 매출 극대화를 위해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11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최근 5년(2021~2025년)간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국내 원외처방액은 2021년 1천232억원에서 2025년 2천279억원으로 84.98% 증가했다. 특히 2022년부터 UBIST 상위 10대 품목 중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2천103억원을 기록한 이후 2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패밀리(아모잘탄정, 아모잘탄큐정, 아모잘탄엑스큐정, 아모잘탄플러스정)'의 국내 원외처방액은 2021년 1천254억원에서 2025년 1천454억원으로 15.95% 증가했다. 다만, 전년(2024년) 1천467억원 대비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2025년 기준 제품군별 국내 원외처방액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
【 청년일보 】 지씨셀의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가 기존 간 절제술이나 국소 치료 이후뿐 아니라, 간이식이라는 까다로운 치료 환경에서도 암 재발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지씨셀은 지난 7일 간세포암 치료를 위해 간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뮨셀엘씨주의 연구 결과를 '2026 서울국제외과종양학 심포지엄(SISSO)'에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밀란 기준(Milan Criteria) 을 초과한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과 별도의 추가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의 치료 성과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의 2년 간 재발 없는 생존율은 87.5%로, 대조군(62.9%) 대비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 동 기간 전체 생존율 역시 치료군은 생존율 100%를 기록해, 대조군(81.5%)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특히 지씨셀은 면역억제제를 병용한 환경에서도 이식 거부 반응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간이식 환자의 경우 면역치료가 장기 거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지만, 이번 분석에서는 치료군과 대조군 간 거부 반
【 청년일보 】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중장년 및 고령층의 근력 저하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근력 관리 수요가 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2027년 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형개추출분말(DKB-138)'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형개추출분말(DKB-138)'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 신청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형개추출분말(DKB-138)'은 꿀풀과 식물인 '형개'의 꽃대를 활용한 원료다. 만 50~70세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근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12주간 매일 1g 섭취 시 대조군 대비 손아귀 힘(악력)과 등속성 대퇴근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SCIE급 학술지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ABCH)'에 게재됐으며, 추가로 오는 5월 '한국식품과학회의 영문학술지(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논문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근력 저하를 겪는 인구가 늘고 있어 근력 개선 기능성 원료의 시장 확장성이 매우 높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
【 청년일보 】 동아에스티가 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 고른 성장으로 분기 매출 최초로 2천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7천451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작년(2025년) 매출액은 7천4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2천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동아에스티는 영업이익 감소 및 적자 전환 이유로 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증가,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을 꼽았다. 또한,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사업부문별 실적은 ETC(전문의약품)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 모두 성장했다. ETC 부문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천278억원이며,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은 매출 1천31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으며,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은 3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는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