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케미밭이 따로 없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세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 형제의 불덩이 같은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탁월한 연출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웰메이드 로맨스사극’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극중 인물들의 감정변화가 주는 세밀한 긴장감이다. ‘7일의 왕비’ 세 주인공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은 극중 서로 다른 감정으로 뒤엉켜 있다. 그리고 이 감정은 강렬하게 변화해가고 있다. 소년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은 목숨을 건 운명적 사랑이 됐고, 형제의 믿음은 서로에게 거둘 수 없는 칼이 됐다. 이 같은 변화가 시청자에게 더욱 극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케미스트리 덕분이다. 이런 가운데 ‘7일의 왕비’ 세 주인공의 특별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어울림과 팀워크를 자랑하는 ‘7일의 왕비’ 케미밭 속으로 풍덩 빠져들어 보자.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첫 촬영부터 한국판 만수르로 완벽하게 변신한 백작 최민수, 일명 ‘민수르’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수아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 역을 맡은 최민수는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구현을 위해 외모부터 연기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최민수만의 강한 포스 넘치는 모습은 물론 유쾌한 매력까지 담겨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화이트 컬러로 품격을 더한 중동의 전통의상으로 석유 재벌 캐릭터에 걸맞는 스타일을 선보인 최민수는 우아하면서도 고고한 품위를 자랑하는 동시에 독보적인 카리스마까지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껏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제스쳐까지 더해져 한국판 ‘만수르’를 탄생시킨 최민수는 헤어스타일, 수염, 의상, 그리고 액세서리와 소품 등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최민수만의 백작 스타
'심블리' 심상정 의원이 노동운동의 시작이 포기할 수 없는 사랑 때문이었다는 등 연이은 폭탄발언으로 놀라운 반전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일(27일) 방송될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의 4회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대선 탈락자 인터뷰' 두번째 주자로 심상정 의원이 나선다. 이 가운데 심상정 의원은 '심블리'에서 '심크러쉬'까지 거부할 수 없는 블랙홀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이날 심상정 의원은 노동 운동을 시작한 계기가 ‘사랑’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경규가 “원래 정치인이 꿈이셨습니까?”라며 질문하자, 심상정 의원은 “포기할 수 없는 남자가 생겨 그 분을 따라 노동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사랑 직진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에서 시작된 노동 운동에 모든 것을 투신하게 된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우주에서 무서울 것 없는 초강력 심크러쉬의 면모를 보여 이경규 마저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심상정 의원은 이경규를 만나기 전부터 “내 미모를 보면 이경규씨가 놀랄 거다”며 남다른 외모부심을 폭발시켰다. 또한 이경규가 인터뷰 시작 전 사진 촬영을 위해 오른쪽,
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 속 신세경의 이마 삼지창 상처가 화제다. 빨간색 크레파스로 세줄을 그은 듯 알 수 없는 상처의 정체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의 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정신과 의사 ‘윤소아’로 분한다. 1년만의 드라마 복귀로 캐릭터를 위해 생애 첫 단발로 변신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26일(월) 공개된 신세경 스틸에서 유독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신세경 이마에 영롱하게 빛나는 빨간색 삼지창 상처. 마치 ‘패션의 완성은 나야 나’하는 듯 정체를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의문의 상처가 신세경의 흠잡을 데 없는 청순 미모와 어우러진 채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쌈, 마이웨이'에 특별 출연하는 곽시양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되는 11회에 남일 역의 곽시양이 첫 등장한다.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가 사는 빌라 이름의 주인공이 드디어 나타난 것. 그간 고등학교 시절 동만을 짝사랑했고, 그에게 박무빈(최우식)의 반전을 귀띔해줬던 장보람(진지희)부터 누구보다 순수한 돌직구로 애라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지만, 알고 보니 일본인 정혼자가 있었던 박무빈까지, 특별출연을 영리하게 활용했던 ‘쌈, 마이웨이’. 이어 등장하는 남일은 어떤 ‘의문’의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남일은 도무지 정체를 종잡을 수 없는 남일 빌라의 주인 황복희(진희경)와 함께하며 그녀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한층 더 증폭시킬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를 통해 복희의 정체가 밝혀질 수 있을지, 남일 빌라의 뉴페이스 등장에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다. 관계자는 “오늘(26일) 밤 방송되는 11회부터 최종회인 16회까지 곽시양이
가수 전소미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이어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소미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소미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체크 셔츠와 데님 반바지에 포인트로 다크 브라운 컬러의 오로라 슈즈와 패션 삭스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며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또 글리터 소재의 스커트와 베이직한 티셔츠에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유니크한 패션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닥터마틴의 가죽 스니커즈를 착용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화보 속 전소미가 착용한 슈즈는 닥터마틴의 페트리샤(Patricia)와 단테(Dante) 제품으로 알려졌다. 페트리샤는 둥근 앞 코와 버클 디테일이 더해져 귀여운 디자인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단테는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사용한 스니커즈로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이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슈즈이다. 한편, 전소미의 다양
배우 성유리가 결혼 후 찍은 첫 화보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성유리는 래트 바이티의 아티스틱한 페인팅 프린트의 셔츠와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해줄 화이트 팬츠만으로도 눈부신 각선미를 완성했다. 또한, 아름다운 미소와 산뜻한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페미닌한 무드의 아플리케 레이스 원피스로 결혼 후 한층 더 우아해진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하와이에서 눈부신 태양과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유리의 프로다운 표정과 포즈로 촬영팀을 리드하며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 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첫 데이트 후 어른들의 연애를 제대로 보여줬다. 연이어 터진 사건들 속에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낸 이들이 드디어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낸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역대급 ‘키스동침’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6일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아찔한 ‘키스동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22일 방송된 27-28회에서는 조작된 증거로 인해 체포 위기에 처한 정현수(동하 분)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돼 사건에 대한 수사가 벽에 부딪혔다. 잠시 숨을 돌릴 시간이 생긴 지욱과 봉희가 단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갖고 마침내 짜릿한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후 네이버 TV에 공개된 두 사람의 '키스동침' 영상은 순식간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검은색 양복을 입은 사진이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공개됐다. 지난 20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선물 받으러 왔습니다~! #김수현 #선물 #직접수령 같은 옷 다른 느낌 #별에서온그대 그리고 #오징어외계인 이번주 토요일 6시 20분 #무한도전 #찾아라맛있는밥차"라는 글과 함께 배정남, 김수현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배정남은 김수현,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검은색 양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며, 오는 24일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 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 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출처 - 무
▲연극<3일간의비> 최재웅-최유송-이명행 인물포스터이윤지-윤박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오는 7월 11일, 국내 초연을 앞둔 연극<3일간의비-원제 Three days of Rain>가 세 남녀의 인물 관계를 담은 1인 2역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극<3일간의비>는 2003 토니상 수상자인 미국의 유명 극작가 리차드 그린버그의 작품으로, ‘줄리아 로버츠’, ‘콜린퍼스’ ‘제임스 맥어보이’ 등 해외의 내로라하는 스타배우들이 잇달아 출연을 하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은유적이고 함축적인 언어를 통해 인물간의 섬세한 감정을 풀어나가는 서정적 작품인 연극<3일간의비>는 1995년과 1960년대의 다른 두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우연히 발견한 “일기장”을 통해 과거의 진실을 들여다 보는 작품이다. 첫 번째 포스터는 1995년 자식세대의 인물들을 담아냈다. 그림자가 드리운 회색빛 배경을 통해 워커-낸-핍 세 인물의 불안정한 관계와 암울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무언가 갈망하는 배우들의 절박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1960년 부모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임주환-공명이 역대급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극 중 남주혁은 인간계로 온 신(神)므파탈 물의 신 ‘하백’ 역을, 임주환은 신보다 완벽하고 인간적인 자수성가 사업가 ‘신후예’ 역을, 공명은 인간 세상에 파견된 신계 천국의 관리신 ‘비렴’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독보적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남주혁은 시선을 아래로 응시한 채 범접할 수 없는 물의 신 ‘하백’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짐이 하백이니라”하고 말하는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잡을 데 없는 수트발로 ‘올블랙 카리스마’를 뿜어내 서늘하지만 치명적인 수신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만찢‘ 비주얼로 엄친아 중의 엄친아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이 몸매 비결로 전신거울 누드쇼를 꼽았다. ‘무결점 S라인’ 소유자 한혜진은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몸무게 체크부터 하는 등 자신에게 엄격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1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모델 이소라-송경아-한혜진-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하며, 인피니트 성규가 세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먹는 걸 좋아해 몸무게 조율에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무결점 S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비결이 있었는데, 이는 다름아닌 전신거울 누드쇼였다. 특히 한혜진은 “벗은 몸을 안볼 수가 없어요”라며 운동 후 전신 거울을 앞에 서서 자신의 몸을 체크한다고 밝혔으며, 잠에서 깨 눈을 뜨자마자 몸무게부터 측정하는 등 습관처럼 몸에 밴 행동들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한혜진이 미국 뉴욕에서 ‘이집트 여신’으로 예쁨을 발산했다는 송경아의 증언과 함께, ‘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