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며느리’ 함은정과 강경준의 한강 유람선 위 달콤한 첫키스가 포착됐다. MBC UHD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연출 이재진, 김지현/ 극본 오상희/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21일 함은정과 강경준이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앞선 방송에서 은별(함은정 분)과 한주(강경준 분)는 태기(김재현 분)로 인해서 서로를 향해 남다른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마음을 키워나갔다. 특히 한주는 생애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떠난다며 행복해하는 은별을 위해 여행용 캐리어를 선물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은별은 결혼 혼수 비용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언니 금별(이주연 분)을 위해 자신의 유럽여행 경비를 모조리 써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은별이 한주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데리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엔딩을 맞았다. 그런 가운데 함은정과 강경준이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드디어 은별과 한주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유럽 여행을 갈 수 없게 돼 속상해하는 은별을 위로하기 위해 한주가 유람선 데이트를 제안
게임계의 지존 ‘쿵쿵따’가 돌아온다. ‘해피투게더3-전설의 조동아리’에서 레전드 예능 ‘공포의 쿵쿵따’를 부활시키는 것. ‘조동아리’의 합류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2일 방송은 1부 ‘해투동-내 인생의 황금기’와 2부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으로 꾸며진다. 특히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에는 ‘하이라이트’ 윤두준-손동운과 ‘에이핑크’ 보미가 지원사격해 재미를 더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공포의 쿵쿵따’는 KBS 2TV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MC 대격돌’의 2-3기 코너로 2002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레전드 예능이다. 삼음절 단어만 사용한 끝말잇기라는 대중적인 포맷과 자동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특유의 리듬감이 선풍적인 히트를 치며,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특히 ‘해질녘’과 같은 ‘한방단어’를 둘러싼 MC들의 두뇌싸움과 찰진 벌칙 퍼레이드가 주된 웃음 포인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설의 조동아리’가 ‘위험한 초대’에 이어 ‘공포의 쿵쿵따’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음모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울산 얼짱’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유라는 학창시절 미모로 김태희를 능가했다는 루머에 대해 강하게 부정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1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모델 이소라-송경아-한혜진-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하며, 인피니트 성규가 세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라는 걸그룹 몸매 끝판왕답게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송경아-한혜진은 유라의 몸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유라는 수줍어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라는 ‘김태희를 능가하는 얼짱’이라는 소문에 대해 강하게 부정해 시선을 모았다고. 유라는 “그 정도로 유명하진 않았어요”라고 ‘울산 얼짱’이라는 말에 손사래를 쳤으나 어느 정도의 인기는 인정(?)하며 귀여운 눈웃음까지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걸스데이 애교 담당’ 유라는 한혜진에게 ‘깜찍 애교’를 인정받
‘쌈, 마이웨이’ 진희경이 조금씩, 하지만 강하게 존재감을 발휘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고동만(박서준), 최애라(김지원),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가 사는 남일 빌라의 주인 황복희(진희경). 처음에는 그저 월세 밀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는 흔한 집주인인가 싶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꼴통 판타스틱 포의 조력자 역할을 하며 사이다가 필요 없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가나코 황’이라는 예명마저 신비로운 그녀는 대체 누구일까. #1. 타이밍의 ‘갓’물주(?) 복희는 용접복을 입고 빌라 곳곳을 손보는 것은 물론, 방역까지 직접 하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꼴통 판타스틱 포의 일상을 유심히 관찰한 덕분일까. 지난 6회분에서 동만에게 애라가 병원에 실려 갔다고 알린 복희. 동만이 애라와 박무빈(최우식)의 뽀뽀를 목격, 질투는 물론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게 한 원동력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면접을 앞두고 “나 괜찮아?”라는 애라의 물음에 우물쭈물 말 못 하는 동만의 뒤에서 “예쁘대!”라고 튀어나오며 신의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세영-김민재의 10회 뽀뽀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3일 금요일 밤 11시 13, 1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10회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최우승(이세영 분)-이지훈(김민재 분)-MC드릴(동현배 분)의 떠들썩한 맥주파티 현장과 함께 술에 취해 기승전결 있는 주사를 부리는 우승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지훈이 취한 우승을 번쩍 안아 방에 눕혀 준 뒤, 그의 볼에 수줍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이 가운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던 이세영-김민재의 뽀뽀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쑥스러운 듯 그저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서로 역할을 바꿔 리허설을 해보는 이세영-김민재의 장난기 어린 현장까지 포착돼 웃음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세영-김민재는 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김강우와 이기광의 뭉클 브로맨스가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10회에서 김준혁(김강우 분)과 한정연(공승연 분)을 돕기 위한 이호수(이기광 분)의 희생이 그려졌다. ‘파트2:멋진 신세계’에서 김준혁, 한정연, 이호수는 김우진(여진구 분)의 흔적을 찾기 위해 신비서(유영 분)를 납치해 이현석(민성욱 분) 본부장이 찾는다는 모처를 알아냈다. 그 곳에는 김우진이 아니라 백발의 광기어린 한용우(송영규 분)가 있었다. 신비서가 납치됐음을 알게 된 휴먼비가 스마트지구 보안과 직원들을 한교수 집으로 보내 포위시키고 도로까지 봉쇄되면서 이호수는 보안과 직원들에게 잡히게 됐다. 다행히 김준혁과 한정연은 도주한 상태였다. 휴먼비가 이호수의 안정케어칩에 접속해 김준혁과 한정연의 행방을 알아내려던 찰나 블루버드가 휴먼비 슈퍼컴퓨터와 보안 시스템을 해킹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이 이호수의 계획이었던 것. 이호수는 안정케어칩에 블루버드의 바이러스를 심어 휴먼비 보안 시스템을 해킹하고, 이
‘쌈 마이웨이’ 안재홍의 다채로운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안재홍은 김주만 역을 맡아 더욱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능청스러운 면모부터 로맨스까지 소화하는 안재홍은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으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0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10회에서는 안재홍의 다채로운 연기가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만이의 과거 모습이 등장했다. 설희와 6년째 만남의 첫 페이지였다. 현재 설희와 보여주고 있는 로맨스와는 달랐다. 과거 주만이는 풋풋하고, 더 솔직하고 열정이 느껴지는 청춘이었다. 과거와 현재, 주만이의 로맨스는 각각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이처럼 안재홍은 주만이를 다르게 그려내며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현재 주만은 6년째 연애 중인 현실 속 장수커플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 리얼했다. 친구들과 저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주만은 소소한 행복을 바라는 설희에게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더 좋은 걸 해주고 싶은 마음, 더 나은 모습이길 바라는 마음,
배우 윤계상의 파리에서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윤계상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 호 화보에서 라코스테 여름 컬렉션과 함께 감각적인 파리지엥 섬머룩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계상은 파리 노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파리 거리의 곳곳에서 파리지엥보다 더 파리지엥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위트 넘치는 섬머룩을 완성한 윤계상이 선택한 아이템은 라코스테의 제품들. 윤계상은 패턴, 후디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폴로 셔츠 아이템으로 우아함이 묻어나는 댄디한 섬머룩을 연출하여 훈훈한 남친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내내 윤계상은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넘치는 유쾌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윤계상의 파리 화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여름에는 폴로 셔츠” “윤계상 스타일 좋고! 올여름엔 나도 윤계상 패션” “역시 계간지, 멋짐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계상의 여름 화보는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 호와 라코스테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계상은 패
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의 ‘숨바꼭질’ 같은 탐색전이 포착됐다. 위장 둔갑한 신세경을 기필코 찾고 말겠다는 듯 매의 눈을 발동시킨 남주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묘한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21일(수) 신의 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정신과 의사 소아 ‘신세경’과 인간계로 온 물의 신 하백 ‘남주혁’의 숨바꼭질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신석을 찾기 위해 인간계로 온 하백은 제일 먼저 자신을 보필할 ‘종의 후손’ 소아를 찾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는 하백의 레이더망에서 벗어나기 위한 소아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소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동하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창욱이 장혁진 피습 사건이 벌어진 후 화를 누르지 못하고 범인인 동하를 직접 찾아가 분노를 폭발시킨 것.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맹수의 눈빛을 한 지창욱과 뻔뻔하면서도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는 동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1일 노지욱(지창욱 분)이 정현수(동하 분)을 향해 참아왔던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욱이 방계장(장혁진 분) 피습 사건의 범인 현수와 다리 위에서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 지욱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자신의 눈 앞에 서 있는 현수를 서슬 퍼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반해 동하는 그런 지욱을 향해 섬뜩한 미소를 띠는가 하면, 두 손을 내밀고 자신을 잡아가 보라는
‘독립출판’이라는 신선한 포맷의 KBS 2TV 새 예능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이 이경규-안재욱-김희철 MC들과 함께 인간미가 폭발하는 이야기들로 깨알 같은 재미와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치, 경제, 문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책 소재들 속에 사람을 공통분모로 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확보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냄비받침’은 대선 낙선자를 주제로 한 책을 기획한 이경규가 바른정당 유승민의원에게 송곳 질문을 던졌고, 유 의원은 진솔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감각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유승민은 50대 아재미부터 소신 정치인의 모습까지 발산하며 ‘볼매’(볼수록 매력있는)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승민은 50대 이상은 SNS 프로필이 꽃이라는 이경규의 예언대로 보라빛 안개꽃을 프로필에 게시하고 있었다. “오래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꽃과 강아지의 사진으로 프로필을 장식하고, 휴대전화를 확인하기 위해 안경을 벗고 노안이 온 모습을 보이며 이경규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경규와 셀카를 찍은 유승민은 ‘V’자 표시가 기호 2번을 연상시킨다며, 자신의 번호였던 ‘4’를 손으로 표시하며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민은 차기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이 드디어 첫 키스를 했다. 무려 첫 키스부터 2단 콤보를 달성한 거침없는 로맨스에 시청률은 1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0회분에서는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던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의 동침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동만이 잠결에 티셔츠를 벗어 던진 것뿐, 사고를 치진 않았던 것. 하지만 건전한 동침이었으면 어떠하랴. 동만은 잠결에 제 품에 파고든 애라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간질간질한 달달함을 더했고 엔딩에서는 10회 만에 두 사람의 첫 키스가 펼쳐졌다. 분노에 찬 애라 아버지 천갑(전배수) 앞에서 “O, X로 치자면 백퍼 X”라며 무서운 마음에 “아저씨 전요, 얘랑 무인도에 둘이 있대도요. 얘를 원주민처럼 존중하면서 눈 한 짝 깜짝 안 할 자신이 있다니까요?”라고 둘러댄 동만. 그 말이 내심 마음에 남은 애라는 이후 동만에게 쑥스럽지만, 용기를 내 “근데 너 진짜 나랑 무인도 가도 그러냐?”라고 물었고 “사람을 그렇게 존중해 주기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