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롯데손보, 금감원 커넥션 의혹 ‘확산일로’...이복현 원장 ‘수사의뢰’ 지시
【 편집자주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정초부터 흉흉한 소문에 잇따라 휩싸이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금융당국을 상대로 한 이은호 대표이사의 불법로비(?) 의혹 투서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직면한데 이어 최근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홍보담당 임원에 기자 출신을 새로 영입했으나, 보험업계내 과거 기자 시절 기상천외한(?) 갑질 사례들이 급속히 회자되면서 시끌시끌하다. 아울러 현재 매각을 본격화해야 할 시점에 고금리, 저성장, 상표권 사용기한 도래 등 녹록지 않은 대외내여건도 부담이 되고 있다. 이 처럼 중요한 시기인 올해, 잇따른 불길한 징조에 휩싸인 롯데손해보험의 행보에 적잖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현재 롯데손해보험을 둘러싼 최근의 주요 이슈들을 분석, 조명해 보기로 했다. <글싣는 순서> [대제]잇따른 불길한 징조...새해벽두부터 ‘암운’ 드리워진 롯데손보 상)[단독]롯데손보, 금감원 커넥션 의혹 ‘확산일로’...이복현 원장 ‘수사의뢰’ 지시 중)기자 출신 홍보임원 영입에...과거 기자시절 갑질 행태 ‘도마위’ 시끌시끌 하)‘삼성’ 출신들 대거 포진 등 매각작업 ‘셋팅’...고금리⸱저성장⸱상표권 반납 ‘난망’ 【 청년일보 】롯데손해보험(이하
- 김양규 / 전화수 / 김두환 / 이나라 기자
- 2023-01-3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