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관리역은 5일(토) 안양시민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섬진강 레일바이크 기차여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차여행은 당일코스로 서울역과 영등포역, 안양역 등에서 출발해 곡성역으로 도착 후 섬진강변 레일바이크 체험, 증기관차 탑승체험과 기차마을 관광, 그리고 인근 섬진강을 둘러보는 시간 등 풍성한 볼거리를 두루 둘러보고 당일 저녁 20시 30분경에 안양역에 도착하는 기차여행으로 안양시민들에게 여름 맞이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일 여행기간 중 안양역 직원 및 관계자가 동승해 여행지에 관련된 관광정보 안내와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고객인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역관리역장(유홍천)은 많은 안양시민들이 다양한 기차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기차여행에 대한 각종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극단 십년후 업무협약 © 운영자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대표이사 조남범)와 창단2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 ‘토박이’ 극단 십년후(대표 송용일)는 경기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종사들의 문화 복지 및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해, 7월 3일 19시30분 대학로 스타시티예술공간 S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후 첫 번째 혜택으로 2014년 7월 3일~8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에서 공연하는 연극<소문>에 공연좌석 기부를 통해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회원들 740명을 초대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회원들은 극단 십년후의 모든 공연에 대해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다양한 공연의 기회를 통해 회원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함으로서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남범 대표이사는 “극단 십년후와 업무제휴협약을 통해 공제회 소속 회원들에게 문화체험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있게 생각하며, 많은 회원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
▲ © 운영자수원시가 지난 4일 지역 내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운영위원과 솔루션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운영위원 15명, 솔루션위원 40명 등 총 55명이 위촉됐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보건, 복지, 학계, 법률, 금융, 고용, 각종 단체 등 우리시 지역실정에 밝고,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됐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현미경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지역자원의 네트워크를 구축, 수요자 중심의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운영위원회는 센터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센터 운영, 사업육성에 관한 사항과 사업 시행 평가를 실시한다. 또, 서비스 자원 개발과 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결한다. 솔루션위원회는 위기가정 통합사례에 대한 평가와 문제해결, 긴급 사례대상에 대한 자원연계 자문과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위기가구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이 희망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시장 업무추진비 공개에 이어 7월부터는 각 부서장 업무추진비까지 전부 공개한다. 시는 이번 조치로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공무원 업무추진비 집행에 대한 불신을 일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대상은 7월부터 사용한 업무추진비 내역으로 매월 1개월치의 사용내역을 다음달 초에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시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도시 만들기에 시가 앞장선다는 취지로 지난해 1월부터 시장 업무추진비를 공개해 왔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6위를 차지했는데 올해 최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시민들과의 신뢰도를 다지는게 중요하다”면서 “업무추진비 공개 조치로 시민에게 당당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10대 수원시의회 오리엔테이션 개최 © 운영자수원시의회가 지난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10대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원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의원 상견례에 이어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와 의회 기본현황, 의회 운영 및 원구성 계획 안내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원활한 의정활동과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준비와 화합의 시간이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7월 30일 실시하는 상반기 재ㆍ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선거구의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7월 5일부터 재ㆍ보궐선거 실시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검인(청인 날인)해 교부하는 추천장을 사용해야 하며, 추천장 검인ㆍ교부 신청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경기도내 이번 재ㆍ보궐선거 실시 지역과 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사람이 추천을 받아야 할 선거권자의 수는 다음과 같다. ▲ 국회의원재․보궐선거 수원시을(권선구), 수원시병(팔달구), 수원시정(영통구), 평택시을, 김포시선거구 5곳으로 해당 선거구안에 주민등록이 된 300명 이상 500명 이하 ▲ 수원시의회의원재선거 수원시사선거구(평동, 금호동) 1곳으로 해당 선거구안에 주민등록이 된 50명 이상 100명 이하 선거권자에 대한 추천은 본인이 직접 받지 않아도 무방하며, 추천을 받기 위하여 출마하려는 사람의 경력 등을 단순히 소개할 수 있다. 다만, 관할 선관위로부터 검인받지 않은 추천장으로 추천을 받거나, 선거운동을 위하여 추천받아야 할 선거권자수의
경기도 수원소방서(서장 오병민)는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수원시 관내 주유취급소 67개소에 대한 소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여름철 유증기에 의한 폭발사고 예방과 가짜 석유 저장 ․ 판매 행위단속 및 불법 구조 ․ 설비변경 등을 집중 단속하여 선제적 안전관리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무허가 위험물시설 설치 또는 설비, 건축 등 불법 변경행위 △위험물 저장․취급 및 시설기준 준수, 유사석유 취급 행위 △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정기점검 및 각종 신고 이행실태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이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기 온도상승에 따른 유증기 폭발사고 등 주유취급소의 안전사고 발생이 급증하므로,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조창래 서장과 음뜸소방관으로 선정된 이종훈 소방장과 추진식 소방교 © 운영자조창래서장, "다각적 사기진작 방안 모색해 적극 배려 할 것"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2분기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직원을 선정해 으뜸소방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2분기 으뜸소방관에 선정된 수상자로는 119구조대에서 구조업무를 맡고 있는 이종훈 소방장과 산본119안전센터에서 구급업무를 맡고 있는 추진식 소방교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과 함께 소방서 1층 게시판에 자랑스럽게 수상사진이 게시됐다. 조창래 서장은 “2분기 군포소방서 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해준 수상자를 비롯한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꾸준히 자기 개발에 노력하는 직원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기진작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7월 6일(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충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맞춤형 이동신문고’는 낯선 환경과 언어 문제 등으로 고충을 호소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권익위는 이를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외국인 등록‧체류연장 등 출입국 관련분야외 외국인근로자 재고용‧임금체불‧산재보상 등 노동관련 분야 전문 조사관으로 상담반을 구성하고 상담시간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중 근무상황을 고려해 일요일 오후로 정했다. 또한, 올해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권익증진 민관 네트워크 사업’의 파트너인 김포시 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해 상담예약과 홍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인 대한법률고조공단 부천출장소의 변호사,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입국 담당 공무원,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의 근로 감독관도 상담에 참여하게 된다. 권익위는 이날 상담민원 중 바로 처리가 가능한 것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성형의 자격정지 45일, 업무정지 1개월...무자격자 기소유에 피부관리사와 간호학원생 등 무자격자에게 카복시(피하지방제거) 시술을 시킨 경기도내 모 성형외과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와 관할 보건소의 합동 조사에 적발됐다. 4일 국민권익위(위원장 이성보)에 따르면, 무자격자들이 카복시 시술을 하고 있다는 공익신고를 지난 3월경 접수한 권익위는 현장조사 및 사실확인을 거쳐 검찰에 고발했고 법원은 성형의와 무자격자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졌다. 위 형사처분 사실을 접수한 보건복지부와 관할 지자체는 해당 성형의에게 자격정지(45일)와 업무정지(1개월) 처분을 내렸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카복시 시술은 섬세하게 프로그램화 되어 조절된 이산화탄소를 가는 주사바늘을 통해 주입해야 하므로 비의료인이 시술하 경우 부작용이 우려되고, 이는 국민의 건강을 휘협하는 ‘공익침해행위’헤 해당하므로, 신고하면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하게 보호되고 보상금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