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에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 24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1일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가 포함된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금감원은 검사 과정에서 불건전영업행위와 내부통제 의무 위반 혐의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시점에 RCPS(상환전환우선주) 상환권 조건이 홈플러스 측에 유리하게 변경되면서 5천826억원어치를 투자한 국민연금 등 투자자(LP) 이익을 침해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봐 왔다. 자본시장법상 GP 제재 수위는 '기관주의-기관경고-6개월 이내의 직무정지-해임요구' 순이다. 금감원이 사전 통보가 이뤄지면 통상 한 달 내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직무정지 이상의 중징계는 금융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내 제재를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제재 절차도 검토할 계획이다. 검찰은 금감원 검사·조사 결과를 토대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계획을 숨긴 채 투자자들을 속여 6천억원 규모의 단기 사채를 발행했다는 혐의 등을 살펴보고 있다.
【 청년일보 】 국내에서 첫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가 탄생했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지난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IMA 사업자 지위를 부여했다. IMA 사업은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을 보유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만 영위할 수 있으며, 정부는 지난 2017년 ‘한국판 골드만삭스’ 출현을 목표로 이를 도입했다. 이후 IMA 인가가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국내 자본시장이 한 단계 성숙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증표와도 같은 의미를 지닌다. IMA는 만기 제한 없이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최소 70% 이상을 투자하는 장기 일임형 상품이다.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해 사실상 원금 보장과 수익이 병행되는 구조다. IMA 사업자로 지정된 종투사들은 조달금 가운데 25%를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A등급 이하 회사채 등 모험자본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발행어음업(단기금융업)을 영위하는 데도 같은 조건이 요구된다. 금융위는 이번에 IMA 인가와 함께 키움증권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인가를 의결했다. 발행어음업 참여 조건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으로, 증권사는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업금융(IB) 및 혁신기업 등
【 청년일보 】 증권사들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증권은 아동양육시설 개선에 도움의 손길을 보탠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강원 지역 아동들에게 1억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지난 5일과 12일에 걸쳐 각각 경북 의성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자혜원’, ‘기독삼애원’에서 국내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무지개교실 사업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KB증권의 ESG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25개소, 해외 15개소의 무지개교실을 완공했다. 이번 국내 무지개교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아동 참여 중심의 아동양육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참여기관 공모부터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심사 등의 절차를 거쳤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 지역을 2곳으로 늘렸고, 그 중 한 곳은 올 봄 대형 산불로 피해가 심한 경북 의성으로 선정했다. 해당 지역에 위치한 ‘자혜원’은 설립된 지 70여년이 지나 시설의 노후화가 심했고 이에 KB
【 청년일보 】 상상인그룹은 임직원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2021년부터 5년간 '걷기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임직원과 그 가족 1만4천여 명이 누적으로 약 71억 보를 걸었다고 21일 밝혔다. 상상인그룹의 걷기 프로젝트는 단순 걷기 캠페인을 넘어 장기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발전하며,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인그룹은 2021년부터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걷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왔다. △건물 내 가까운 층 계단 활용 △근거리 도보 출퇴근 △원거리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걷기 실천부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테마형 이벤트까지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임직원 참여도를 높여왔다. 시행 5년 차에 접어든 걷기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하며 그룹 고유의 조직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지난 9월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7주간 진행된 '걷기 프로젝트 시즌 10'에는 모회사 상상인과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선박기계 등 계열사와 함께 시너지이노베이션, 엠아이텍, 메디카코리아, 뉴로바이오젠 등까지 참여해 약 900명의 임직원이
【 청년일보 】 코스피가 AI 관련 종목에 대한 매물 출회 등에 따라 하락으로 마감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51.59포인트(3.79%) 하락한 3,853.2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장 중 3838.46까지 내리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7,078억원, 3,54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3조1,03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번 급락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투매 현상이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3.15% 하락했고, 마이크론은 10.87% 급락했다. AMD(-7.84%), 팔란티어(-5.85%), 인텔(-4.24%), 퀄컴(-3.93%) 등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들도 동반 하락했다. 아울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리사 쿡 이사가 '고평가된 자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한 발언도 AI 관련 종목에 대한 매물 출회를 자극하며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최근의 증시 변동성 확대로 옵션
【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시 제기된 ‘인공지능(AI) 거품론’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88% 하락한 52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4.47% 내린 9만6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일 엔비디아의 3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미수금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어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들의 수익성 문제가 제기됐다. 고객인 이들의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향후 엔비디아의 매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리사 쿡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최근 크게 오른 금융자산에 대해 가격 하락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 점도 AI 고평가 우려를 키웠다. 그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 조지타운대 강연에서 “고평가된 자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증가했다는 게 현재 내가 가진 인상”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20일 3.15%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열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96.15포인트(2.40%) 내린 3,908.70으로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49포인트(2.75%) 내린 867.45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472.4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확대하며 1,470원을 넘어섰다. 21일(한국 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60원 오른 1,47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야간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 8일(1,479.00원) 이후 7개월여 만의 최고치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67.90원 대비로는 4.30원 높아졌다. 엔 약세 속 1,469원 수준으로 뉴욕장에 들어온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고용보고서에 하방 압력을 받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 9월 실업률은 4.4%로 전달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비농업 고용이 11만9천명 증가하면서 시장의 전망치(5만명)를 웃돌았지만, 시장은 실업률이 올랐다는 점에 더 주목했다. 조지 카트람본 DWS 아메리카 픽스드 인컴 헤드는 "실업률이 더 중요하며 이것은 노동 균형 논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날 채권 가격이 오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달러-원 환율은 달러 약세와 맞물려 장중 1,466.30원까지 굴러떨어지기도 했다. 달러-원 환율은 뉴욕증시가 장중 빠르게 하락 반전하자 오름세로 방향을 전환했다. 새벽 1시가 넘어가면서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이하 금투협회장) 인선이 막을 올렸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이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후보로 나섰다. 차기 금투협회장 후보로서 밝힌 포부와 함께 후보자들이 그동안 거쳐온 길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① [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 - 서유석 후보 ② [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 - 이현승 후보 ③ [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 - 황성엽 후보 【 청년일보 】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관료 출신으로 증권·자산운용사 등을 거친 그는 규제환경 개선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디지털 자산시장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민·관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만큼 보유한 네트워크를 비롯해 금융투자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선거 결과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회원사의 동반자이자 대변자 될 것"...증권·자산운용사서 16년 경력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는 차기 금투협회장 후보로 공식 출마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출마의 변을 통해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인 'THE iD. 1st(디 아이디 퍼스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THE iD. 1st'는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 기프트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여, 고객의 다채로운 일상 생활 곳곳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THE iD. 1st'는 5대 프리미엄 영역에서 연간 최대 15만원의 할인 기프트를 제공한다. ▲백화점 ▲여행(해외·항공·호텔) ▲온라인쇼핑몰 ▲골프 ▲병원 업종에서 건별 5만원 이상 결제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만원 할인 기프트는 연 최대 3회, 최대 15만원까지 제공된다. 'THE iD. 1st'는 적립한도 없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 국내 가맹점 이용시 결제 금액의 1%를 한도없이 적립해준다. 일상·쇼핑·여가·해외 업종에서 이용시에는 포인트 적립률을 상향해 제공한다. ▲일상(음식점·편의점·커피전문점·병원) ▲쇼핑(백화점·면세점·프리미엄아울렛·온라인쇼핑몰) ▲여가(항공·공연) 이용시 1.5%를, 해외 가맹점 이용시에는 3%를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없다. 'THE iD. 1st'는 공항 라운지 서비스와 국제브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온라인 환전 서비스로 알려진 환테크 서비스 스위치원 모바일 앱에서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스위치원과 제휴를 통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스위치원 모바일 앱 내에서 편리한 환전부터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스위치원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스위치원에 연결된 신한투자증권 화면을 통해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객은 환전 수수료를 절약하고 소액으로도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스위치원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와 신한투자증권의 소수점 투자 서비스가 결합하면서 고객은 환전 비용을 절약하고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투자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위치원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개인 고객 대상 외환 서비스에서 글로벌 자산 투자로 연결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20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예탁자산 300억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자리로 기관투자가급의 프라이빗 세미나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대응전략 및 2026년 증시전망을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거액 자산가들의 관심도가 높은 절세전략을 위한 세무 이슈도 점검해 볼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나정환 연구위원이 ‘26년 주식시장 및 핵심 투자 종목’, 구혜영 연구위원이 ‘26년 국내 및 해외 채권 투자전략’, 유정희 세무사가 ‘세무이슈 및 절세전략’ 등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강연을 마련했다. NH투자증권에서 운영중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가문의 자산관리, 기업성장, 자산승계, 가치실현 등에 있어, 사내 및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가문 맞춤형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IB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자금 수요/투자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며, 이미 업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