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스토어 멤버십 라운지 가입 고객들을 위한 '펫특가 데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에서는 닥터뉴토의 대표 인기 상품을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 ▲탄단지 프로틴케어 펫밀크 ▲닥터뉴토 듀얼샌드 3종(장건강케어, 관절케어, 눈물케어)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에너지케어 미음 닭 ▲리메디케어 미음 오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오는 22일에는 할인에 더해 경품을 제공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닥터뉴토의 제품들을 할인 판매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인증 이벤트를 열어 닥터뉴토 베스트 제품 등을 증정한다. 또 닥터뉴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의 '멤버십 라운지' 가입 고객이라면 '펫특가 데이'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닥터뉴토의 인기 제품 중 하나인 '바이트 트릿' 2종(오리맛, 연어맛)' 중 1종을 100원에 구입할 수
【 청년일보 】 KT&G가 2027년까지 'ROE 15% 달성', '3조7천억원 규모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KT&G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수익성 향상', '자산 효율화', '재무 최적화'를 통해 2027년까지 ROE(자기자본이익률)를 현재 10%수준에서 15%까지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KT&G는 본업 중심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회사의 3대 핵심사업(해외궐련·NGP·건기식)을 축으로 각 사업 내 중점 영역을 구체화하고,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사업운영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 부동산 및 금융자산 등 저수익·비핵심 자산의 구조개편을 통해 약 1조원 규모의 누적 현금을 확보하고, 해당 재원은 성장투자와 주주환원에 활용해 자본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생산 파트너십 강화 등 Capex 투자전략 혁신을 통해 투자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KT&G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총 3조5천억원 규모의 Capex 투자계획(2023년-2027년)을 효율화해 2조4천억원 규모로 조정했다. 투자 규모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했던 생산 능력 확대와 투자 기대수익률은
【 청년일보 】 스타벅스 플래너가 디지털 옷을 입고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태블릿 및 디지털 기기 활용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플래너 출시 22년만에 처음으로 디지털 플래너를 선보이며 e-프리퀀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간다. 스타벅스는 11월 1일부터 플래너 3종과 포터블 램프 4종, 캘린더 1종 등 총 8종의 증정품을 선보이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 플래너는 2003년 첫 출시 시작 이후 매년 출시 때마다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점차 다양해지는 라이프 스타일과 스마트한 일정 관리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겨울 e-프리퀀시 최초로 디지털 플래너를 선보인다. 디지털 플래너는 e-프리퀀시 완성 후 플래너를 예약 및 수령한 고객 대상으로 추가 증정된다. 플래너 수령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일상을 기록하고 내부 구성을 꾸밀 수 있는 디지털 플래너와, 스타벅스 고유의 디자인과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사용할 수 있는 플래너 중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디지털 플래너는 글로벌 필기 앱인 '굿노트(Goodnotes)'와 협업했다. 플래너 커버는 3종 중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 청년일보 】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세계에서 가장 큰 빼빼로가 서울에 뜬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환대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롯데월드타워에 송출한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당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를 세계적인 기념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빼빼로를 통해 특별한 한국 방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계획했다.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반기는 빼빼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번 빼빼로데이 캠페인의 슬로건인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가 연상되는 모습으로 잠실 일대 서울 하늘을 비춘다. 한국의 여중생들이 우정을 나누는 의미로 시작한 빼빼로데이는 현재 한국의 '데이(Day)'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런 한국만의 특별한 기념일을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빼빼로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누는 문화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울 하늘을 비추는 롯데월드타워를 보며
【 청년일보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글로벌 통합 마케팅 '스플래시 불닭'이 약 1개월 동안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누적 인원 4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UAE 두바이, 영국 런던 등을 거친 '스플래시 불닭'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LA에서 '소스 익스체인지'를 운영했다. 도시 랜드마크인 '디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The Original Farmers Market)'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친구·연인과 함께 온 젊은 층부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불닭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미국 LA를 끝으로 한 달여간 대장정을 마친 '스플래시 불닭'의 현장을 찾은 방문객 수를 4만여명으로 집계했다. 글로벌 통합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미국 뉴욕에서만 4일간 1만1천여명이 방문했으며, UAE 두바이에서도 9천여명이 다녀갔다. 런던, 상하이 등에서도 인기를 끈 '스플래시 불닭'은 LA에서 1만여명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고객이 사용 중인 소스를 가져오면 삼양식품의 불닭소스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소스 익스체인지'를 통해
【 청년일보 】 SPC파리바게뜨가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해 '하리보 젤리 케이크'를 출시했다. '하리보 젤리 케이크'는 화이트 크림 케이크 속에 하리보의 대표 제품인 '골드베렌 젤리'를 담은 것으로, 케이크를 커팅하면 하리보 젤리가 쏟아지도록 제작했다. 케이크와 레몬 크림, 젤리의 식감이 어우려져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케이크 디자인에도 하리보 특유의 매력을 반영했다. 하리보 젤리의 색상을 레인보우 케이크 시트로 표현했으며, 케이크 위에는 다양한 색상의 스프링클과 하리보 골드베어 캐릭터를 얹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식감을 강조하는 디저트 트렌드에서 착안해 글로벌 인기 젤리 브랜드인 하리보와 협업했다"며 "넓은 팬층을 보유한 하리보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야당과 전공의 단체 등의 자리는 일단 비워두고 첫 회의를 가진다. 11일 협의체는 오전 8시 국회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체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서는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등 9명이 참여한다. 다만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불참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참여에 미온적이어서 당분간은 '여의정 협의체' 형태가 유지될 전망이다. 협의체는 의정갈등의 원인인 의과대학 정원 문제를 비롯해 전공의 처우 개선, 필수·지역의료 활성화, 의료사고면책특례 조항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편 이날 첫 회의에는 협의체 구성을 처음 제안했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참석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이 가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를 활용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와 어울릴 책을 추천하는 이벤트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지인을 태그하고 도서 1권을 추천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한 고객 중 19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 30입 1박스를 증정한다.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는 제주 오설록 농장에서 재배한 어린잎 녹차와 1A등급 무지방 우유를 사용했다. 루카스나인은 2016년 출시된 남양유업 커피 브랜드다. -196도 마이크로 그라인드 공법과 저온 직화식 로스팅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루카스나인 라떼는 ▲오리지널 ▲그린티라떼 ▲딸기라떼 ▲더블샷라떼 ▲바닐라라떼 등 라인업을 갖췄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향긋한 루카스나인 그린티라떼를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즌 프로모션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현재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 청년일보 】 풀무원이 두부면 시리즈와 두유면에 이어 새로운 타입의 '납작두유면'을 추가로 선보이며 풀무원표 건강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밀가루 제로(ZERO)'의 특징을 앞세운 대체면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앞서 선보인 '식물성 지구식단 Silky두유면'의 후속 제품으로서 면 요리를 먹으면서도 영양 밸런스를 갖출 수 있으며, 납작하고 넓게 제면하여 면의 식감까지 살렸다. 풀무원은 면 요리를 즐기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밀가루 대신 콩으로 만든 '두부면'과 '두유면', 해조류를 활용한 '리얼해초 미역면', 곤약으로 만든 '라이트누들' 등 풀무원표 건강면 제품을 선보이며 대체면 시장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 식물성 대체면인 두유면은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풀무원은 이에 힘입어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새로운 타입의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신
【 청년일보 】 본격적인 연말 성수기 시즌을 맞아 호텔업계가 분주하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고객 발길 잡기 마케팅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1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4곳에서 선보인다. 올해 1천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메리베어는 리테일 전문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크리스마스 PB상품이다. 지난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곰인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디자인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 출시를 기념해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12월 25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1박 ▲조식 2~4인 ▲메리베어 1개 ▲직원이 산타로 분장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 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리 카드 1매 등으로 구성됐다. 글래드호텔은 '코지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오는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코지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글래드호텔만의 베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봉주르마치 크리스마스 양말 1세트가 제공된다.
【 청년일보 】 CJ프레시웨이가 3분기 매출 8천319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6% 감소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사업이 양적 성장을 이뤘고, 외식시장 침체와 고물가 현상 장기화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6천109억원이다. 영유아, 청소년, 노년층을 아우르는 생애 주기별 급식 식자재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했다. 외식 식자재 부문에서는 대형 프랜차이즈 유입이 증가했고 고객 컨설팅 사업인 외식 솔루션의 수익화가 이루어졌다. 온라인 경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대폭 성장했다. 식자재 유통 고객의 온라인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판매 채널과 전용 상품 구색을 확대한 움직임이 주효했다. 푸드서비스 사업 매출은 2천68억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 부문 매출은 산업체, 오피스, 병원 등 전 경로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키친리스 부문은 푸드 서비스 전체 매출의 10%대 비중을 유지했다.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 스낵픽(SNACKPICK)을 필두로 하는 미래형 사업이다. CJ프레시웨이는 고(高)수익처 수주에 집중하면서 키친리스 사업을 통해 서비스 경로 다각화
【 청년일보 】 대상㈜이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기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서경덕 교수와 함께 순창군 전통 장 문화 홍보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은영 대상㈜ 식품BU장, 염기남 순창 부군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장류 브랜드 '청정원 순창'을 보유한 대상㈜이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응원하는 동시에, 전통 장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순창 지역 고추장 장인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체결됐다. 이와 함께 장류 전문 브랜드 '청정원 순창'의 브랜드 입지 또한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대상㈜은 한국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계승해 나가고 있는 순창 지역 고추장 장인 4인의 이야기가 담긴 헌정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전통을 이어나가는 순창 지역 장인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순창 고추장의 정통성과 명인들의 자부심을 조명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순창군은 대상㈜의 다큐멘터리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