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력단절 여성이 4차 산업혁명 등 유망 분야에 도전하고 성공적으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일자리 한마당을 펼친다. 강남구는 오는 28~30일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제14회 강남구 여성 취·창업 박람회 'AI로 열어가는 우먼스 커리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창업 아카데미 ▲ 채용설명회 ▲ 커리어 ON 특강 ▲ 취업준비 코칭 등이 진행된다. 창업 아카데미는 28~29일 창업자금, 소상공인 지원사업, 보증지원제도, 상권입지 분석·활용 등 실무지식을 교육한다. 30일 오후에는 SNS 온라인 마케팅 특강을 연다. 30일 오전 열리는 채용설명회에서는 ㈜한국리서치가 전화조사원을,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에그에서 영어 놀이 선생님, 행사기획, 광고·홍보 등에서 일할 인재를 모집한다. 커리어 ON 특강은 '창업 세무', '딥페이크의 빛과 그림자', 'AI 활용 1인 창업 가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취업준비코칭을 통해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성격검사(MBTI, 에니어그램), 흥미·적성 분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취·
【 청년일보 】 장애 대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해 코트라(KOTRA),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민간기관 17곳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0개 대학과 함께 내달 8일 '장애 대학생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장애 대학생과 졸업생, 청년 구직 장애인은 오는 4일까지 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 및 장애인직업능력평가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현행법상 정원이 25명이나 현재 인원은 18명에 불과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결원 보강 차원으로 7명의 검사를 공개 모집한다. 공수처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부장검사 3명과 평검사 4명에 대한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결원인 7명에는 이달 27일 임기가 만료되는 검사 1명과 의원면직되거나 의원면직 예정인 검사 3명(부장검사 1명·평검사 2명) 등이 포함된다. 공수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사 임기는 3년이며 3회 연임 가능해 최대 12년까지 근무할 수 있다. 정년은 63세다. 부장검사 지원자는 변호사 자격을 12년 이상, 평검사 지원자는 7년 이상 보유해야 하며 3년 이상 수사기관에서 실제 수사한 경력이 있으면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평검사의 경우 변호사시험 6회 합격자부터 응시가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인사위원회 추천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공수처는 면접시험의 집단면접 시간을 확대하고 수사 관련 서류 작성 실습을 추가해 우수한 인재를 가려낼 계획이다. 공수처 검사 채용 공고문은 공수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바이오산업 관련 스타트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이 경기도에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2일 '광교 바이오허브'를 개소했다. 광교 바이오허브는 '랩 스테이션(Lab station)'과 '에듀 스테이션(Edu station)'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바이오센터(수원시 이의동) 7층과 3층에 각각 설치됐다. 랩 스테이션은 1천431㎡ 규모로 바이오 스타트업 보육공간과 공용실험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나노비크, 리더마바이오 등 바이오 스타트업 14개 사가 입주했는데 최대 4년 동안 연구장비 활용, 임상 연계, 투자 연계, 국내외 마케팅, 인허가 컨설팅 등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에듀 스테이션은 625.7㎡ 규모로 설치됐으며, 전문인력 교육실과 연구장비 실습실 등이 마련됐다. 바이오기업 취업 희망자뿐 아니라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첨단 연구장비 실습과 이론 교육을 진행하는데 도내 대학, 협회, 병원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500명을 양성하게 된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광교 바이오허브는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부터 기업 육성까지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R&D에 기반
【 청년일보 】 성별·출신 지역·연령 등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는 채용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진행된다. 코바코는 2024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일반직 총 9명을 선발하며, 성별·출신 지역·연령 등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만 평가한다. 코바코는 10년째 이러한 '블라인드 채용'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채용 직무는 일반행정(미디어·광고 일반)이며,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다. 본사(서울) 8명과 광주지사(광주광역시) 1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필기·면접 등 전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과목 등 공채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바이오 및 신산업 분야 기업의 고용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자 경기 시흥시가 취업의 장을 펼친다. 시흥시는 오는 23일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전지적 취업 시점, K-시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지난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두구코리아, ㈜켐토로스, ㈜액손알앤디, 대흥사 등 바이오 및 신산업 분야 기업을 포함해 총 48개 기업이 참가, 다양한 직무에서 260여 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취업 컨설팅과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10여가지의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박건호 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K-시흥 채용박람회는 시흥시의 첨단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와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BMW그룹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참여한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주관 진로 탐색의 장이 펼쳐졌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지난 18일 충남 보령 아주자동차대에서 '아우스빌둥 2025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해 진로 개발 상담과 차량 체험 등을 했다. 아우스빌둥은 한독상의가 독일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국내에 도입한 독일의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대면 면접,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하는 취업 박람회가 부산시 주최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 잡(JOB)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시와 부산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 채용관 ▲ 특별관 ▲ 홍보관 ▲ 취업컨설팅관 ▲ 취업특강·채용설명회 ▲ 부대행사관 ▲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광·마이스·정보기술(IT), 조선해양기자재, 자동차·기계 등 제조업부터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전 연령의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산시 우수기업관', 중장년·노년층에게 특화된 '중장년·시니어관', 부산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는 '부산광역시관', 자사를 홍보하는 '부산은행관'도 마련된다. 유튜브 채널 '강민혁'을 운영 중인 강민혁 대표가 '2024 하반기 취업 유행과 면접 준비 도움말'을 알려준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한국마사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코끼리공장, 윈지디코리아 등은 채용설명회를 한다. 부산시는 박람회 참여기업이 정규
【 청년일보 】 현장 면접을 통해 총 45명을 채용할 예정인 일자리 한마당이 대구에서 펼쳐진다. 대구 서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구청 구민홀에서 2024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18일 서구에 따르면 박람회에는 서비스,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17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한다. 이외에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적성검사 등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현장을 찾으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올해 의원면직 등으로 발생한 수사관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인재 채용에 나선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수사관 4명(5급 2명·6급 1명·7급 1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공수처는 이번 채용을 통해 수사관 정원 40명을 채운다는 방침이다. 채용에 응시하려면 변호사 자격 보유자이거나 수사·조사업무 수행 공무원 또는 조사업무 실무 경력자여야 한다. 공수처 수사관의 임기는 6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정년은 60세다. 채용 공고문은 공수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