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경남 양산시가 찾아 나선다. 양산시는 '2024년 고용 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요건은 2022년 이전부터 양산시에서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 제조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하는 10인 이상 중소기업이다.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 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천만원의 근로환경 개선자금을 지원하고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 차액 1% 추가 지원, 양산시 청년 및 신중년 고용지원금 추가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준다. 시는 2020년부터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14개 사를 선정, 지원해 왔다. 문의는 시 민생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평소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관내 구직자를 위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프라인 취업 행사를 마련했다. 은평구는 오는 24일 오후 2~5시 구청 은평홀에서 '2024 은평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 개의 기업 부스와 10여 개의 일자리 유관기관 및 부대행사 부스를 마련했다.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구직자들은 당일 현장에서 참가자 등록 후 이력서와 사진을 지참해 기업별 부스에서 1대1 현장면접을 하고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유관기관 부스에서는 여성,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계층별 맞춤형 구직상담과 취업교육 안내를 제공한다. 은평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개별적으로 구인등록과 구직활동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2024 서울 서북4구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도 진행 중인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는 일자리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사무직 3명(법무·일반·회계 각 1명), 기술직 7명(토목 1명·건축 3명·기계 2명·전기 1명) 등 총 10명의 인재를 경북도개발공사가 뽑는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필기시험과 인성 검사,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한다. 시험과목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전공 1과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이재혁 공사 사장은 "공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며 지역발전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조리 실무사 542명, 교육 실무사(늘봄) 405명, 특수교육 실무사 83명, 가칭 교육실무사(통합) 66명 등 1천233명의 교육공무직을 서울시 주관으로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와 같은 내용의 '2024년 하반기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자격 요건 등 공고 세부 내용 역시 채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로 치러진다. 서류 심사를 위한 응시 원서는 1천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 동기와 업무 이해도, 사회성과 조직 적응력, 자기 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작성하면 된다. 모든 직종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면접 심사·합격자 발표 일자가 상이하므로 응시자는 이를 유의해 응시원서를 신청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실무사(늘봄)의 경우 올해 12월 23일, 그 외 직종은 내년 3월 1일 자로 공립 각급학교 등에서 근무한다. 최종 합격자들은 근무 시작 후 3개월간 수습 기간과 평가를 거쳐 정년(60세)이 보장되는
【 청년일보 】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여는 이케아 강동점에서 근무할 200여명의 직원 선발을 위한 소통의 장이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에서 펼쳐진다. 강동구는 오는 25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이케아 강동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판매, 음식, 고객 지원, 물류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나와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유형별로는 전일제 정규직부터 주 16시간, 24시간, 32시간 등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가 있다. 이케아 강동점 입사 지원은 10월 말부터 이케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채용설명회 현장에서도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일자리 잡고! 희망 JOB GO!'를 슬로건으로 광주시 인증기업, 전남 동부권·서부권 주력 산업관 등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170여곳이 참여 중인 취업 페스티벌이 광주·전남 연합으로 열린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4 하반기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구직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정보를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AI(인공지능) 자기소개서, 직업 선호도 진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역량 진단, 일자리 지원사업 정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한다. 기업에 이력서를 내면 취업 성공 기원 경품 이벤트도 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해양수산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인재 발굴에 나선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어선원 안전관리 경력직을 포함한 직원 3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 행정직 5명(안전관리 1명, 회계 1명, 전산 1명, 채용형 인턴 2명) ▲ 검사직 8명(선체검사원 2명, 기관검사원 6명) ▲ 운항관리직 8명(운항관리자 7명, 보훈제한경쟁 1명) ▲ 연구조사직 2명(친환경인증업무) ▲ 공무직 1명(미화관리) ▲ 계약직 7명(바다내비게이션 보급사업, 고밀도 폴리에틸렌 실증사업, 해양안전문화보급사업 등) 등이다. 이중 행정 직렬의 어선원 안전관리직은 안전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원을 선발하기 위해 경력직을 채용한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개인 역량과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채용 인원 중 2명은 사회 형평적 채용(국가 보훈 지원 대상)으로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녹색·기후기술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 네트워크 형성에 대학과 연구소가 손을 잡았다. 강원대학교는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15일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기후기술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기술·인력 협력, 녹색·기후기술 분야 실무 경험을 위한 현장 학습 기회 부여, 기후·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은 "협약을 통해 국가 녹색·기후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학·연 연계 협력의 대표적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강원대 인재들의 성장에 적극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연구·학술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연 총장은 "기후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학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신규 산업단지 이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와 기업들이 손은 잡았다. 대전시는 더블유아이티, 밀팡, 알테오젠, 위스팩, 충청투데이, 케이쓰리아이 등 6개 유망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대전산단과 평촌산단으로 1천261억원 규모의 기업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269개 지역 일자리를 늘리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시는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경제도시 완성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지역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35개 기업이 현장 면접과 간접 채용을 진행하는 취업 페스티벌이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주최로 열린다. 동작구는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구청에서 '2024 동작구 취업박람회 : 일과 꿈을 잡(job)아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보다 장소를 확대해 50여 개 부스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퇴근 후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을 위한 상담 부스에서는 헤드헌터를 통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 경찰학원이 밀집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경찰공무원 준비생의 고민 해결을 돕는 현직 경찰과의 개별 상담, '마이다스아이티 AI 인적성 검사' 무료 체험 등을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코칭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청소년을 위한 직업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구청 주차장과 쌈지공원에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소공연이 준비된다. 박람회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헤드헌터 상담, 1대1 컨설팅, AI 인적성 검사에 참여하려면 오는 23일까지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동작취업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