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제주도 내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 프로세스 경험 및 기업의 직무·채용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취업의 장이 펼쳐진다. 제주대는 26일 대학 체육관에서 '2024 청년 취업박람회 잡아라(JOB-ARA) 페스티벌'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마지막 질주'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도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50여개 사가 참여해 취업준비생과 현직자 간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며, 전반적인 취업 과정을 경험해보고 가상현실(VR)을 통해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나만의 브랜드를 찾기 위한 면접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촬영 등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행사는 제주대 LINC3.0사업단,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총학생회와 제주산학융합원, 한국중부발전(주), 제주관광대학교 LINC3.0사업단, 제주한라대학교 LINC3.0사업단, 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경기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개최하는 취업의 장이 열린다. 안양시는 오는 27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광장에서 '제29회 여성 진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여성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종 정보 및 체험관에서는 4차 산업 관련 직종과 여성 유망직종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을 운영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 여성인력개발센터 전문 상담사의 취업 상담 ▲ 채용서류 클리닉 ▲ 취업 성공 이미지 만들기 ▲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버파워, ㈜캐어유 등 9개 기업이 현장 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부산지역의 창업을 부흥시키고자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이 뭉쳤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울산경남여성벤처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11월 6일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에서 '제1회 K-여성 벤처인 육성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예비 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 초기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구글 폼 링크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부울경여성벤처협회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테크노파크가 후원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투자연계,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한 사업이 경북에서 전개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단기 일자리 소개, 돌봄센터 이용 등을 지원하는 '일자리 편의점' 1호인 구미지점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영유아, 초등학생이 있는 가구의 경력 단절 혹은 취업 희망 여성으로 부품생산, 소포장, 민원 안내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가 준비돼있으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북도는 구미지점에서 시범 운영을 한 후 내년에는 예천군과 포항시에 2·3호점을 열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더 많은 여성이 이곳에서 꿈을 실현하길 바라며 시에서도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서대문구 관내 14개 중학교 학생 1천850명과 직업인 멘토 350명이 함께하는 진로 관련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이달 27일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박물관에서 '제12회 서대문청소년진로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구와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로직업 체험부스, 이벤트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 박람회는 많은 지자체와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벤치마킹하는 행사로 올해는 '미래진로의 문의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설명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혁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 직업 체험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 ▲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직업 체험 ▲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미래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역 기업 다수가 참여하는 취업 박람회가 전북 임실군에서 열린다. 군은 오는 25일 임실읍사무소에서 채용 박람회 '일(JOB)이 오너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친한F&B, 나래식품, 진성기업, 농업회사법인 율치, 사조오양 임실공장, 관촌 원광수양원, 농업회사법인 맛누리 등 지역 7개 기업이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적성검사, 면접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로컬JOB센터나 군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대전시가 2021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도입한 산하 기관들과의 통합 채용을 올해도 실시한다. 시는 2024년 하반기 도시공사 등 산하 12개 공공기관의 직원 114명을 통합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채용 인원은 일반직 57명과 공무직 57명이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해 통합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한편, 시는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을 통합해 상·하반기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이 육성한 졸업기업들이 중심이 되는 사단법인이 탄생한다. 정부로부터 재정을 지원 받은 중소기업들이 창업 진흥을 위해 비영리 조직을 스스로 결성한 것이다. 가톨릭관동대는 오는 25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사단법인 K-창업진흥협회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K-창업진흥협회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을 통해 정부 창업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200여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회원사의 판로개척과 수출, 투자유치지원, ESG 실현, 우수기업 발굴 등을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9년까지 강원지역 초기창업기업 지원체계구축, 강원지역 외의 초기창업기업 지원체계 구축, 해외 초기창업기업 지원체계 구축, 글로벌 창업허브 구축, 글로벌 창업허브 운영 및 확장이라는 5단계 추진 전략도 설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K-창업진흥협회 초대 회장에 화장품 제조사인 다모다 오정열 대표가 선임될 예정이며, 수출지원과 실무교육, 투자유치,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 5개 분과 조직도 구성된다. 오정열 초대 회장은 20일 "가톨릭관동대의 지원을 받아 창업하고 성장한 기업들이 안정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산업을 발전시킬 우
【 청년일보 】 다음 달 4일 '동물보호의 날' 지정을 기념해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업박람회가 국내 최초로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4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반려동물 산업 특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취업 특강, 의료와 미용 등 기업 홍보부스, 메이크업 강좌 등 취업 준비실, 채용 면접실, 동물복지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박람회에는 의료, 교육, 미용, 서비스, 제품 등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50개 기업 또는 단체가 참여한다. 전국 반려동물 관련 학과 92곳을 대상으로 단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개인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 여주로 문의하거나 동물보호복지플랫폼, 반려마루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 제공에 강원 춘천시가 앞장선다. 춘천시는 현장 면접 및 채용, 구직자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6일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개최 중인 박람회에는 올해 구인 기업 25개가 참여해 12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과 인공지능 면접 체험, 지문적성검사, 맞춤색상(퍼스널컬러) 진단 등이 마련된다. 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인사 담당자 등을 초청하는 '강원 HR+ 세미나'도 열린다. 춘천시 관계자는 19일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맞춤형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