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과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이해도가 높은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 2013년 첫 시작 이후 23기까지 총 215명이 '마블챌린저'를 수료했으며, 전체 취업 대상자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지원 희망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 내 '마블챌린저' 모집 공고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8월 18일까지이며, 면접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달부터 약 6개월 동안 '마블챌린저'로 활동하게 된다. '마블챌린저'로 선정되면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트렌드 리포트 분석 ▲넷마블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현업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 격주 금요일마다 넷마블 사옥에서 아이디어 회의 및 과제 발표와 피드백을 진행한다. '마블챌린저'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향후 넷마블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수료 이후에도 객원 필진 형태로 넷마블 게임 리뷰 작성 등 활동에 참여할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올해 게임사업 부문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NHN은 매년 게임사업 부문 공개 채용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신입 및 경력 공채를 통해 우수 게임 인재 확보에 나섰다. 공개 채용을 통해 NHN의 성장 비전을 함께할 인재를 확보하고, 신작 출시와 글로벌 진출을 앞둔 게임사업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채용은 웹보드, 캐주얼, 미드코어,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개발·기획·아트·사업 등 게임 관련 전 직군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NHN은 게임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이끌 핵심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게임 제작에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NHN Careers 내 게임공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NHN Careers 2025 상단 메뉴를 통해 주요 포지션과 지원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NHN 게임사업본부의 인사이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보다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접할 수 있다. 오는 6일 오후 8시에는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질문 신청을 통해
【 청년일보 】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올해 주요 기업들이 신입 및 경력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현대자동차, SK바이오텍, 경동나비엔, 대상, 넥슨네트웍스, 한글과컴퓨터 등이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까지 '7월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이며, 직무별 세부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성검사 ▲채용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되며, 공고에 따라 모집 기간과 전형은 달라질 수 있다. SK바이오텍은 28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프로젝트 매니저, 품질보증원, 화학공정 개발 연구원, 기계 엔지니어 등이다. 직무별 자세한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SKCT ▲1·2차 면접 ▲검진 ▲처우협의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경동나비엔은 20일까지 '7월 경동 통합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케어서비스, 기획·관리, 영업·마케팅, R&D, 구매·조달 등이며, 직무별 세부 내용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
【 청년일보 】 서울고용노동청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는 오는 18일 서울고용노동청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디지털 기반 청년인재들의 실전역량 검증과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매칭행사 'SW 잡-브릿지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이하 KDT) 훈련수료생 80여 명과 10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위한 프로젝트 발표회와 현장면접으로 구성된다. ◆ 실전 프로젝트 발표…청년 개발자들의 기술력 공개 오전 세션에서는 총 8개 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발표회가 진행된다. 각 팀은 15분간의 프레젠테이션과 10분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바, 리액트, AWS, AI 기반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이 반영된 개발 결과물을 공개한다. 심사는 아이와이씨앤씨, 늘엔, 라온웍스, 다인리더스 등 IT 산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이 맡아 발표력, 기술 완성도,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총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하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서울고용노동청장상), 우수상 2점(메인비즈협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 현장면접…청년취업 '기회의 장' 오후 세션에는 총 10개 IT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RPG가 이달 31일까지 집중채용 기간에 돌입한다. 7일 스마일게이트 RPG에 따르면, 이번 집중채용 분야는 '로스트아크'와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인공지능(AI) ▲사업 ▲데이터 등이다.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쳐 60여개 직무에서 우수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이달 31일까지 스마일게이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전형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직무별 필요 역량에 따라 전형 과정은 일부 다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각 포지션별 담당업무, 자격요건, 필요역량 등을 안내하며 회사와 직무에 대한 지원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을 통해서도 관련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국내 대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를 제작,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의 그룹사다. 지난달 21일 로스트아크 '로아온 썸머'를 통해 대규모 시스템 개편 계획과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으며,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출시해 유저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
【 청년일보 】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올해 주요 기업들이 신입·인턴 채용을 본격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채용 중인 기업은 롯데그룹, 오비맥주, 제주항공, 네이버, CJ CGV, 포스코A&C 등이다. 롯데그룹은 '2025년 6월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총 9곳으로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등이다. 채용 직무는 전략기획, AI, 재무, MD, R&D 등 총 32개로, 계열사별 자세한 모집 직무와 지원 자격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형태에 따라 일부 전형이 추가되거나 생략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오는 20일까지 '2025 AB InBev Korea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GMT(Graduate Management Trainee), CET(Commercial Excellence Trainee), SET(Supply Excellence Trainee) 세 가지다. 공통 자격 요건은 한국어와 영어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자격 요건은 공고를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3일까지 '스마일커넥터' 5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사내외 행사와 채용 소식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콘텐츠 에디터다. 영상 및 디자인 콘텐츠 창작을 좋아하고 스마일게이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지원서와 1분 내외 분량의 자기 소개 영상을 스마일게이트 채용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원자들의 영상 편집 및 디자인 툴 사용 능력, 스마일게이트에 대한 애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스마일커넥터들은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 간 스마일게이트 그룹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월 1회 게임 개발 및 마케팅 관련 직무 특강을 제공하고,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활동 기간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 되고, 6개월의 활동 기간을 무사히 마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마일커넥터는 콘텐츠 에디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과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영상 및 디자인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관심
【 청년일보 】 서울고용노동청은 지난 29일 서울고용센터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IT 직종 직업훈련 수료하거나 훈련을 진행 중인 구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청 코딩대회, HIT! K-Job STAR'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한 'HIT! K-Job STAR'는 서울고용센터 내 KDT 훈련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오디션 형태의 프로젝트 발표회로, 현재까지 총 13회 진행하여, 229명의 훈련생이 참가했고 이 중 129명이 취업했다. 올해부터 서울고용노동청은 'HIT! K-Job STAR'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참가대상자를 서울고용센터 KDT 훈련생 뿐만 아니라 서울지역 IT직종 구직을 희망하는 훈련생 및 수료생으로 확대하여 지방관서 최초로 코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코딩대회는 지난 15일 온라인 예선을 참가한 213명(훈련생 98명, 수료생 115명) 중 상위 점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득점자(상위 10명)는 서울청장상이 수여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울청 자체 취업지원프로그램인 'To get the Job'의 참여기회와 기업탐방형, 인턴형 등 일경험 사업과 연계된 취업 지원 혜택을 제공
【 청년일보 】 서울고용노동청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분야의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5일 여행·MICE·호텔·항공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관광 미니잡페어'를 중구 장교동에 있는 서울고용복지+센터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고용센터 채용행사인 '일자리 수요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12개 관광기업이 참가하여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직접 진행하며, MICE, 호텔, 항공 등 관광 업종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 중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 미니 잡페어의 토크콘서트 '라이브 JOB썰'은 업계 현직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채용의 문턱을 넘기 위한 전략, 커리어 설계 방법, 실제 업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 내에는 ▲AI 기반 모의면접 ▲인크루트 인적성검사 ▲전문가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 등 실전형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구직자가 현장에서 바로 취업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사전 등록자에게는 참여기업
【 청년일보 】 지역 간 일자리 양극화 현상이 지방소멸 및 청년 인구의 유출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재 중심의 일자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9일 발간한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역노동시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활용해 지역 간 일자리 양극화 현황과 원인을 집중으로 분석하고, 지역 간 일자리 불평등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 지난 10년간 수도권-비수도권 간 일자리 격차 확대 지난 2013~2023년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상위 20개 시군 중 12곳이 수도권 신도시였다. 수도권 신도시에서 증가한 취업자 규모는 해당 기간 전체 취업자 수 증가분의 절반에 가까운 46.8%에 이른다. 특히 수원, 화성, 용인 등을 중심으로 하는 경기 남부권이 거대한 일자리 중심지로 부상했다. 비수도권 중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상위 도시는 행정수도와 혁신도시, 수도권에 인접한 충북, 충남의 산업도시들로 확인됐다. 연구에 따르면 청년 취업자의 수도권-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