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의 공식 서포터즈 '스토브 크루' 모집에 나선다. 16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스토브 크루(Stove Crew)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로, 게임 리뷰 콘텐츠를 스토브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등 스토브와 연관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30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지원자는 지원 동기, 활동 계획 등을 스토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특히 게임 콘텐츠 제작 역량과 본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이 있을 경우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작성하면 좋다"고 전했다. 최종 선발 된 스토브 크루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 스토브에 입점 된 신작 게임을 플레이 한 뒤 월 2회 리뷰를 작성하고, 게임 관련 행사에 참가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팀을 조직해 숏폼 형식의 게임 리뷰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스토브 크루에게는 월 활동비와 스토브 스토어 쿠폰이 지급되고, 우수자에게는 장학금과 증서가 제공된다. 특히 뛰어난 성과를 낸 스토브 크루에게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김성일 스마
【 청년일보 】 SOOP이 2025년부터 함께할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SOOP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SOOP은 이번 채용을 통해 SOOP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가진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크게 7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개발 ▲디자인 ▲QA ▲전략기획 ▲법무 ▲IR ▲총무 직무 등이다. 모든 평가는 직무별 역량 테스트 및 사전과제를 통해 스펙을 제외한 '직무 능력 중심'의 평가로, 지원자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실무면접)→특별전형(Play)→2차면접(집단면접)→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공고는 채용 포털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사람인', '자소설닷컴'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류 지원은 SOOP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SOOP은 이번 공개채용 전형 1차 면접에서 현업 팀장뿐만 아니라 함께 일할 실무자가 참여하는 'Peer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전형인 'Play'를 통해 SOOP에서 실제 방송
【 청년일보 】 대학 취업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정부가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31일까지 2025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규 운영대학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1대 1 상담, 서류·면접 탈락 컨설팅, 취업한 선배의 멘토링 등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전국 모든 대학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청년들에게 통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할 1개 대학을 신규 모집하고, 대상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대학을 확대 공모한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은 작년 50개에서 올해 60개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은 작년 20개에서 올해 30개로 확대한다. 대학 규모에 따라 대학당 4억5천만원에서 최대 9억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취업지원 역량을 갖춘 전국 대학(전문대·산업대 포함)은 31일까지 관할 고용센터 취업지원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설치된 대학만 신청할 수 있다. 노동부는 이번 사
【 청년일보 】 인사혁신처는 2일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5천272명으로 확정된 내용을 담은 '2025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공채 305명, 외교관 후보자 42명, 7급 공채 595명, 9급 공채 4천330명이다. 올해는 ▲ 5급 전자(3명) ▲ 7급 법무행정(11명) ▲ 7급 일반환경(13명) ▲ 9급 일반환경(48명) 직류를 신규 선발한다. 장애인은 법정 의무 고용 비율(3.8%)의 2배 수준인 300명(7.6%)을 선발한다. 저소득층도 9급 선발 인원의 법정 의무 비율(2%)을 초과한 124명(2.9%)을 선발한다. 시험 과목과 출제 기조도 일부 변동된다. 우선 5급 공채 2차 시험에서 선택 과목이 사라지고, 기존의 필수 과목만으로 2차 시험을 시행한다.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학제통합논술시험Ⅰ·Ⅱ'는 '학제통합논술시험'으로 통합된다. 9급 공채는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늘어난다. 국어·영어 과목 출제 기조가 지식 암기 중심에서 언어 이해·추론 및 실용 업무 능력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시험 시간을 확대한 것이다. 올해 국가공무원 공
【 청년일보 】 직무교육과 일 경험을 제공해 취업을 돕는 디딤돌 일자리 사업 제공에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는 공공일자리 사업인 '서울 매력일자리'(옛 뉴딜일자리)를 내년에 3천500명 규모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우선 공공형 매력일자리 참여자 약 1천500명을 내년 1월 6∼10일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해 모집한다. 사업 부서별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2월 12일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 매력일자리 사업은 크게 공공형(1천750명)과 민간형(1천750명)으로 나뉜다. 구직의사 있는 18세 이상 미취업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공형은 서울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의 각 사업부서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키워 양질의 일자리로의 연계를 목표로 한다. 민간형의 경우 민간기업 맞춤형(1천225명)과 민간협단체 협력형(525명)으로 나뉘며, 민간 주도의 직무교육 및 인턴 근무를 통한 정규직 연계가 목표다. 민간형 매력일자리는 2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사업자 모집 공고가 진행된다. 2월 사업자 선정 후 3월부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일자리포털,
【 청년일보 】 일반직 102명(사무직 16명, 기술직 86명), 공무직 52명 등 총 154명의 인재를 대구광역시가 찾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하반기 신입 직원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응시 자격에 거주지 제한이 따로 없으며 채용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다음 달 1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실기, 인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내년 2월 24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서귀포시가 제공한다. 서귀포시는 2025년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을 기존 대학생에서 청년까지 확대해 106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24년 12월 1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이거나 본인의 주소가 관내인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으로,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다자녀 가구의 자녀, 본인이 등록장애인인 경우 직전 사업참가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한다. 일반신청자는 12월 26일 공개추첨하고, 직전 사업참가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대학생과 청년들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제주형 생활임금(시간당 1만1천710원)을 적용해 1일 9만3천680원으로 주휴수당도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학생에게 구정 업무 경험과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나선다. 동작구는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직무(행정 10명, 복지 10명)와 특화직무(일반학습지도 8명, 영어 학습지도 20명, 영어 활용 2명)에 걸쳐 총 50명을 모집한다. 특화직무로 선발되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운영 중인 영어놀이터를 비롯해 관내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등에 배치돼 유아·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한다. 일반직무의 경우 구청과 동주민센터, 키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및 아동돌봄 보조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18일까지다.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이라면 오는 12~23일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신청 자격 및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2주부터 3주까지 '고용복지+센터 집중 취업‧채용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집중 취업‧채용지원 기간 동안 민간 주요 채용플랫폼 사람인‧잡코리아와 같이 서울‧부산‧대전 등 6개 권역별로 '2025 취업드림 콘서트'를 개최하여 취업전략특강과 직무토크쇼, 일자리 수요데이 채용행사를 함께 제공한다. 취업전략특강은 수시‧경력직 채용에 따른 이‧전직 가속화, 데이터 기반 채용, AI면접 등 채용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본인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 면접전략 등을 제공한다. 직무토크쇼는 그간 고용노동부가 일자리으뜸기업 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던 CJ제일제당, LG유플러스, 삼성전자, HD현대로보틱스, 크래프톤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우수기업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입사공략법과 기업문화 등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구직자들은 취업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사전략을 세우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구직자에게는 청년친화강소기업 다날, 일자리으뜸기업 주식회사 원광
【 청년일보 】 청년들이 사회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기회 제공에 나선다. 금천구는 오는 13일까지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2월 4일) 기준으로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29세 청년(1996~2006년 출생자)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 지원할 수 없다. 우선선발은 국민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하려면 금천구청 누리집의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개 전산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은 1월 6일부터 4주에 걸쳐 구청,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돌봄,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을 경험한다. 1일 5시간,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5만8천895원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청년들이 미리 사회생활을 경험해보고 간접적으로라도 공직 경험을 쌓으면서 구정 현황에 대한 관심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