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교육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과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아름인 도서관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에 각각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개관된 아름인 도서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됐다. 전자도서 포함 총 2천6백여 권의 도서 지원과 스마트 보드, 태블릿 PC 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아름인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11월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에 개관된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 최대의 장애인 종합복지공간에 개관되었으며, 장애인을 비롯한 이용자의 다양성에 맞춰 개관됐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제품·시설·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나이·장애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방식)을 도입해 책장의 높이와 간격 등 휠체어를 타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으며, 이외에도 오디오 북, 점자 도서 등을 비치해 시각 장애인들의 불편함도 줄였다. 한편, 신한카드가 추진하고 있는 아름인 도서관 사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황금도시락 캠페인은 소상공인과 도시락을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과 연계해 12월 19일까지 기부금을 모금하고, 내년 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모금된 기부금으로 소상공인과 도시락을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돕는 한편, 급식지원이 없는 겨울방학 동안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황금도시락 캠페인은 패스 앱을 활용한 QR체크인 기부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위드 코로나 연계 나눔 활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도전은행의 '도전하기' 메뉴에서 '소상공인 응원 챌린지'를 선택한 후 내부 전경, 음식사진 등 동네 맛집에서 촬영한 인증샷과 함께 업장의 상호명과 응원메시지를 업로드하면 된다. 해당 과제 수행에 따른 획득 리워드는 도전은행 플랫폼 내 기부처에 기부할 수 있는 3000코인으로, 1코인은 1원으로 환
【 청년일보 】쿠팡플레이는 8일 대한축구협회와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한 양측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의 11번째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오는 2025년 8월까지 축구 국가대표팀을 4년간 후원하게 됐다. 쿠팡플레이는 의 파트너십 계약을 기반으로 국가대표팀의 파트너 기업으로서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축구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한축구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축구대표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 ‘로드 투 카타르(‘Road to Qatar’, 가제)’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드 투 카타르’는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팬들을 비롯해 월드컵 도전을 지원하는 각계각층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대표팀의 월드컵까지의 여정을 깊은 감동과 재미를 담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쿠팡플레이만의 오리지널 축구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등 국내 축구팬 여러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것”
【 청년일보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5일 비영리 분야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현직 비영리 활동가의 경영 능력과 리더십,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아산나눔재단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비영리·사회적경제 조직 중간관리자 30명을 10기 수강생으로 선발해 약 7개월간 교육을 진행했다. 활동가들은 수료식에 앞서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마스크 제조 과정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 길거리 간접흡연 피해, 청소년 온라인 혐오 표현 사용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프로젝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팀에는 최우수상, 아카데미 과정 전체를 훌륭하게 소화한 3명에게는 프론티어상이 각각 수여됐다.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겪어보지 못한 변화에 맞서고 위기를 극복하며 7개월의 긴 과정을 무사히 마친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0기 수료생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사회혁신가가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쿠팡이 덕평물류센터 화재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약을 맺었다. 쿠팡은 지난 6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들이 구성한 쿠팡화재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쿠팡은 해당 사업에 필요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대책위는 지원금 관리 및 집행을 비롯해 지원사업 관련 제반 사항을 주관한다. 쿠팡은 덕평2리 상수도 연결사업과 마장면 의용소방대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직접 부담한다. 또한 쿠팡은 대책위가 제안한 주민 복지 및 마을정비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출연한다. 노인회와 부녀회, 청년회 등 마을단체에 대한 각종 지원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포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주민 중심으로 꾸려진 대책위가 사업 제반을 주관하게 되어 사업 진행이 보다 원만하고 신속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가 3일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에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나눔바자회는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해 자원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한 달간 가정에서 저마다 재사용가치가 있는 물품 총 4천900점을 기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임직원 봉사자 참여없이 아름다운가게에서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당일 해당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하이트진로 인기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울러 물품 기증 대신 소액 기부금 참여 협력사와는 아름다운 숲 조성 사업에 기부한다. 하이트진로가 협력사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기부금 1천240만원은 '2022년 아름다운 숲 및 도심 공원 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를 10년 동안 이어올 수 있어 뜻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FTA활용'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가 주최한 동반성장 FTA활용 포상은 FTA활용을 통해 수출 증대, 신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거둔 유공자를 발굴해 관련 기관 및 종사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는 행사다. 홈앤쇼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동반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24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여 약 6억 5천만원의 수출액을 기록하였고, 그 외에도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에서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홈쇼핑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상품의 지속 성공모델 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원섭 홈앤쇼핑 부사장은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해외 판로확대에 대한 니즈가 있지만 방법을 몰라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일조하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푸본현대생명은 2일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이번 기부금은 감염병 예방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활동으로 마련했다.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서울지역 의료진 등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 분기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여가문화활동 지원과 독거 어르신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하여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의료진 분들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다” 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 청년일보 】 KT&G복지재단이 지난 23일 노후된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아름드리 꿈그림(Dream in Painting)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55개 학교에서 진행되어온 봉사활동으로, 노후된 학교 담장에 벽화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양원초등학교에서 7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벽화에 인문학적인 요소도 가미했다. 특히 미술 전공 대학생들의 도안 디자인, 스케치, 채색봉사자 지도를 통해 완성도 있는 벽화를 제작하고 대학생들에게 재능 기부의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감안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봉사참여 인원을 오전, 오후로 나눠서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는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 청년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2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정릉캠퍼스) 정보관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지난 9월 1일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이 금융에 바라는 가장 중요한 세가지 가치인 편리성, 안정성, 혁신성을 모두 담은 그룹의 새로운 비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포했다. 신한라이프는 이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욱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과 MOU를 체결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건강데이터 활용·분석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교류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건강증진 동기부여와 금융혜택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한라이프는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의과대학 의학통계학교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응용신경기능연구실의 교수 및 연구진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를 구성하고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의 보험은 사후(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