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83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5천kg(5kg, 3천박스)를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22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23일에는 부산, 창원, 광주 각 지역별로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뜻에서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후원 기관과 김치 규모를 확대하여 나눔 활동을 펼친다. 김장김치 나눔 활동은 2016년부터 매년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각 가정에 전달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완제품 김치를 구입, 지원하고 있다. 완제품 김치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소규모 김치농장에서 구입했는데, 이 공장은 지역 어르신과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이 김치를 만든다. 김치 재료 역시
【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8일, 배부열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과 직원 봉사단이 강원도 홍천군 동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13년도부터 이어져 올해 9년째로,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활용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봉사단은 지난 18일 김장 행사에 이어, 19일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이 김장김치는 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배부열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마을주민들께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금융은 농업인 그리고 이웃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 손해,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맞이 준비를 위해 연말연시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KT&G(사장 백복인)는 18일 자사 청년 창업지원 시설인 ‘상상플래닛’이 위치한 서울시 성동구 지역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동구 청년지원센터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남강우 성동구청 복지국장을 비롯해 KT&G 임직원과 상상플래닛 입주기업, 성동구 청년지원센터, 성동평화의집 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900kg은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1인 청년 가구 등 총 300여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교육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과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아름인 도서관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에 각각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개관된 아름인 도서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됐다. 전자도서 포함 총 2천6백여 권의 도서 지원과 스마트 보드, 태블릿 PC 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아름인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11월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에 개관된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 최대의 장애인 종합복지공간에 개관되었으며, 장애인을 비롯한 이용자의 다양성에 맞춰 개관됐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제품·시설·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나이·장애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방식)을 도입해 책장의 높이와 간격 등 휠체어를 타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으며, 이외에도 오디오 북, 점자 도서 등을 비치해 시각 장애인들의 불편함도 줄였다. 한편, 신한카드가 추진하고 있는 아름인 도서관 사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황금도시락 캠페인은 소상공인과 도시락을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과 연계해 12월 19일까지 기부금을 모금하고, 내년 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모금된 기부금으로 소상공인과 도시락을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돕는 한편, 급식지원이 없는 겨울방학 동안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황금도시락 캠페인은 패스 앱을 활용한 QR체크인 기부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위드 코로나 연계 나눔 활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도전은행의 '도전하기' 메뉴에서 '소상공인 응원 챌린지'를 선택한 후 내부 전경, 음식사진 등 동네 맛집에서 촬영한 인증샷과 함께 업장의 상호명과 응원메시지를 업로드하면 된다. 해당 과제 수행에 따른 획득 리워드는 도전은행 플랫폼 내 기부처에 기부할 수 있는 3000코인으로, 1코인은 1원으로 환
【 청년일보 】쿠팡플레이는 8일 대한축구협회와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한 양측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의 11번째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오는 2025년 8월까지 축구 국가대표팀을 4년간 후원하게 됐다. 쿠팡플레이는 의 파트너십 계약을 기반으로 국가대표팀의 파트너 기업으로서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축구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한축구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축구대표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 ‘로드 투 카타르(‘Road to Qatar’, 가제)’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드 투 카타르’는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팬들을 비롯해 월드컵 도전을 지원하는 각계각층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대표팀의 월드컵까지의 여정을 깊은 감동과 재미를 담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쿠팡플레이만의 오리지널 축구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등 국내 축구팬 여러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것”
【 청년일보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5일 비영리 분야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현직 비영리 활동가의 경영 능력과 리더십,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아산나눔재단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비영리·사회적경제 조직 중간관리자 30명을 10기 수강생으로 선발해 약 7개월간 교육을 진행했다. 활동가들은 수료식에 앞서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마스크 제조 과정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 길거리 간접흡연 피해, 청소년 온라인 혐오 표현 사용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프로젝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팀에는 최우수상, 아카데미 과정 전체를 훌륭하게 소화한 3명에게는 프론티어상이 각각 수여됐다.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겪어보지 못한 변화에 맞서고 위기를 극복하며 7개월의 긴 과정을 무사히 마친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0기 수료생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사회혁신가가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쿠팡이 덕평물류센터 화재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약을 맺었다. 쿠팡은 지난 6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들이 구성한 쿠팡화재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쿠팡은 해당 사업에 필요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대책위는 지원금 관리 및 집행을 비롯해 지원사업 관련 제반 사항을 주관한다. 쿠팡은 덕평2리 상수도 연결사업과 마장면 의용소방대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직접 부담한다. 또한 쿠팡은 대책위가 제안한 주민 복지 및 마을정비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출연한다. 노인회와 부녀회, 청년회 등 마을단체에 대한 각종 지원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포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주민 중심으로 꾸려진 대책위가 사업 제반을 주관하게 되어 사업 진행이 보다 원만하고 신속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가 3일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에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나눔바자회는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해 자원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한 달간 가정에서 저마다 재사용가치가 있는 물품 총 4천900점을 기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임직원 봉사자 참여없이 아름다운가게에서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당일 해당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하이트진로 인기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울러 물품 기증 대신 소액 기부금 참여 협력사와는 아름다운 숲 조성 사업에 기부한다. 하이트진로가 협력사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기부금 1천240만원은 '2022년 아름다운 숲 및 도심 공원 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를 10년 동안 이어올 수 있어 뜻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FTA활용'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가 주최한 동반성장 FTA활용 포상은 FTA활용을 통해 수출 증대, 신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거둔 유공자를 발굴해 관련 기관 및 종사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는 행사다. 홈앤쇼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동반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24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여 약 6억 5천만원의 수출액을 기록하였고, 그 외에도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에서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홈쇼핑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상품의 지속 성공모델 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원섭 홈앤쇼핑 부사장은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해외 판로확대에 대한 니즈가 있지만 방법을 몰라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일조하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