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전시]대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청춘두두두에서 청년들이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소확행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확행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직접 기획하고 활동하게 함으로써 리더십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춘두두두 운영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5~30개 팀을 선정하며, 팀당 최대 60만원(인당 15만원), 총 6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팀의 청년들은 약 3개월 동안의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이들의 활동모습은 추후 책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4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 신청은 대전광역시 청춘광장 홈페이지(http://daejeonyouth.co.kr) 청춘두두두의 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최명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어떤 활동을 할 때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지 등 작은 사례라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7일 전주우아중학교에서 이 학교 2~3학년 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인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주시와 전라북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추어 추진해온 진로특성화 사업이다. 올해 6번째로 진행된 이날 진로박람회에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중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존 △진로직업체험존 △진로이벤트존이 진행됐다. 진로직업체험존에서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전북은행이 청소년들을 위해 은행원 직업군을 소개했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4년이 되어가면서 학교현장에서는 더욱 진로체험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시점에 아이들에게 꿈과 도전이 되는 기회가 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더욱 새로운 직업군들을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제공=퍼시스그룹]퍼시스그룹은 하계 신입 및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졸업자는 물론 3학년 2학기 재학생도 조기 취업 확정형 채용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IT 시스템 개발/관리 △국내/해외영업 △R&D(제품디자인, Engineering) △통합구매 △생산관리 △생산설비관리 등이다. 지원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로 9월 입사 예정이며, 채용절차는 1·2차 면접 합격자에 한해 진행되는 4주간 인턴실습을 마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입사하게 된다. 조기 취업 확정형 채용은 학사 5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전 부문에서 모집하며 올해 8월 4주간의 인턴실습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채용 프로세스는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다. 최종 합격자는 3학년 2학기, 4학년 1·2학기 시작 전에 취업을 확정하고, 오는 2020년 1월, 7월 혹은 2021년 1월 중 입사일을 선택할 수 있다. 합격자는 조기 취업 확정을 통해 남은 학업 생활에 매진하고, 자기계발역량 등 사회생활 진출 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체험형 인턴은 학사 3학기 이상
[제공=경기도]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시가 중장년 취업기회 제공과 중소기업의 인력채용을 위해 19일 ‘2019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세리화장품, 소신여객자동차(주), LK코리아(쿠팡맨), ㈜에이치디에스자산관리, 진성에프엠 등 30개 업체가 현장에 참여해 116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중장년의 재취업, 창업역량진단, 귀농?귀촌 컨설팅 등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체험관’에서는 실버유치원 교사 및 창업, 여행플래너, 실버인지놀이지도사, VR체험 등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또 본인에게 적합한 직종을 찾고 알선 받을 수 있도록 직업상담사 컨설팅을 지원하며, 직업심리검사, 건강상담, 면접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실용적이고 풍성한 일자리 박람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인 구직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20개 업체는 재단이 마련한 별도 부스에서 이력서를 접수 받아 서류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9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청년들의 채용 면접과 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려고 중소기업이 몰려 있는 산단 현장에서 여는 첫 행사다. 이날 모두 40개 기업이 119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은 ㈜여의시스템, 엘케이테크넷㈜, 코오인사이트㈜, ㈜네오스마트, ㈜인베니아, 탑시스템㈜, ㈜디씨앤씨에이, ㈜유니마크, 오큐텍 ㈜에이치비티, ㈜바이오옵티스, CJ씨푸드, ㈜굿투베이크, 제니엘시스템 등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통신, 의료기기, 제조 바이오, 건설,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할 사람을 뽑는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은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날 박람회장엔 5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면접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AI(인공지능) 면접 부스장이 설치 운영되고,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상대원1동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야탑역 4번 출구 홈플러스 앞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이날 오후 1시, 1시 30분, 2시, 2시 30분에 탈 수 있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성남산
[제공=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온라인 강의로 개발하는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되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도민강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취미생활, 생활체육, 생활정보, 자녀교육, 은퇴설계 등 29개 분야 및 그 외 자율 분야이다. 1차 지원서, 2차 기획안 및 영상에 대한 도민과 전문가 자문단의 심사를 거쳐 7월 중 총 22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도민강사에게는 도민의 지식을 고품질 교육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제작진이 체계적인 제작 환경과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 전문 강사진의 무료 교육 및 현직 크리에이터의 멘토링을 통한 역량 강화는 물론, 도민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소통 역할을 담당하는 매니저가 투입될 예정이다. 개발된 콘텐츠는 경기도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사이트에 유명 강사의 강의와 동등하게 탑재되며,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에 강사로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한선재 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은 “개인이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도민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전문가와 함께 고품질 온
[제공=포천시]포천시는 지난 11일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청년들에게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는 ‘기업과 학생이 함께하는 비타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와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300명이 참여했다. 취업을 선호하는 공공기관과 우수기업 12개 기업체에서 선발하는 기업의 인재상을 직접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채용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향후 진로과 취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키워 포천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포천에 우수기업에 취업해 포천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청년들을 위한 관내 우수기업 홍보와 일자리정보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저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했다. 한편, 비타민 콘서트는 8사단 군악대 연주, 직업복장 패션쇼 런웨이 퍼포먼스 학생들이 모델로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5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로, 11월까지 매월 다양한 테마로 열린다. 이번 6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나중에 뭐가 돼지~’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진로박람회’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안팎의 청소년 및 직업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정보’와 ‘진로상담’, ‘체험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도 마련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헬스트레이너 △드론조종사 △POP아트사 △변리사 △원예치료사 △바리스타 △제빵사 △주조사 △공예사 △아로마테라피스트 △정치가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
[제공=강남구]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8일 외국인 국비장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세미나인 ‘INNOVATIVE KOREA’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성장 중인 스파크랩스의 김유진 대표가 연사로 나서 해외사업 개발 및 세일즈, 마케팅 관련 경험을 전했다. 또 이노바 이노베이션의 부살르 대표가 외국인 창업의 과제와 혁신,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했다. 한국생산성본부의 박기원 연구원은 스타트업 비자 발급 프로그램인 OASIS(Overall Assistance for Start-up Immigration System)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 간의 일대일 질문과 답변 시간이 이어졌다. 니하트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장은 “외국인 인재들이 한국에서 취업과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 바라며 강남구가 그 시작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랩스는 2012년 출범돼 미국과 한국에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기관이다.
[제공=부산시]부산시(시장오거돈)는6월13일오후2시창업카페부경대점에서크라우드펀딩을통한자금조달희망창업기업및엔젤투자자,크라우드펀딩에관심있는시민등50여명을대상으로‘2019센탑*크라우드펀딩연계지원사업설명회’를토크콘서트형식으로진행한다고12일 밝혔다. 시는이번지원사업을통해부산테크노파크,한국예탁결제원,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인㈜콜즈다이나믹스와협업해크라우드펀딩에참여를원하는기업을대상으로준비단계부터실전투자유치및후속투자연계까지모든과정을체계적으로지원할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2019CENTAP크라우드펀딩연계지원사업’소개△한국예탁결제원의‘크라우드펀딩이해’강연△㈜콜즈다이나믹스의‘투자자의시각에서바라보는크라우드펀딩’강연등으로구성된다. 지난해사업에참가했던크라우드펀딩성공기업의사례와노하우도공유할예정이며,크라우드펀딩을통한자금조달에관심을가지고있는스타트업들에는큰도움이될것으로기대된다. 지난해시와한국예탁결제원이공동으로진행한크라우드펀딩지원사업에서는10개참여기업중8개기업이총2.5억원의투자를받아펀딩에성공했으며,연말로드쇼를통해기업홍보와후속투자까지유치해전문투자자가아닌시민들의힘으로창업기업을지원하는성과를거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