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가 지난 31일 프레스센터에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발행인 및 편집인을 대상으로 '2024 인터넷신문 윤리포럼(3차)'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9일 'AI 트렌드와 도구들'을 주제로 진행됐던 인터넷신문 윤리포럼의 심화편으로, 검색 최적화를 위한 기술적 이해와 대응 방안, 뉴스룸이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도구들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이성규 미디어스피어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한편, 인신윤위는 지난 5월 '생성형 AI와 언론, 10대 이슈'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총 세 차례의 인터넷신문 윤리포럼을 진행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가 지난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심의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심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9월 인신윤위가 처음 제정한 'AI 활용기사 자율심의 준칙' 및 최근 공청회를 가진 '자살예방 보도준칙 4.0'과 관련한 논의를 비롯해 SNS 인용보도 이슈 등의 주제를 가지고 발제·토론을 진행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17일 저녁 서울 마포구에서 바라본 하늘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올라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크고 둥근 달이 떠오르는 시기는 이날 오후 8시 26분이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에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다. 슈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가 현지시간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을 주제로 참가했다. LG전자는 생성형 AI를 탑재한 AI홈 허브와 AI 가전으로 고객과 공감하며 고객의 일상을 업그레이드하는 'LG AI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 전시장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에 업계 최대 규모인 6천17㎡(약 1천820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영상디스플레이·생활가전·모바일 등 최신 AI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 현장을 방문해 LG전자 부스를 찾았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숄츠 총리에게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홈'을 주제로 한 LG전자 전시장을 소개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6일(현지 시간)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숄츠 총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설명과 AI 홈 컴패니언 '볼리'를 체험하고, '비스포크 AI 콤보' 등 삼성전자 제품을 살펴봤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IFA 2024'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여름 휴가철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 무료로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 보안 컨설팅은 주택, 상점, 사무실 등과 같은 건물의 보안 위험 요소를 분석해 사건·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에스원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3차 공개매각을 추진중인 MG손해보험의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14일 오후 금융위원회 앞에서 메리츠화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는 것에 대해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메리츠화재가 예비입찰부터 참여하지 않은 점과 고용 승계의무가 없는 P&A방식의 인수를 채택하는 점 등을 들어 메리츠화재의 인수 진정성에 의구심을 표했다. 또한 노조는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이 크게 위협받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투자증권이 5일 여의도TP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2조원 규모 그룹 계열사 공동펀드를 활용해 IB영업에 집중함으로써 초대형IB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 5년차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10년 내 자기자본 5조원 달성이라는 성장 로드맵도 제시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