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용산구소재 양짓말경로당과 남산대림아파트경로당 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사무금융노동조합 산하 교보증권지부는 20일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생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임금소송에 참여한 노조원 545명은 이날 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노사는 통상임금 협의를 위한 테스크포크(TF)를 구성했지만 사측의 '협박'에 원만한 협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TF는 해산된 상태다. 이로 인해 사측이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변영식 사무금융노조 교보증권지부장은 "TF 해산 시 회사를 상대로 소송하면 노조를 힘들게 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의 관계를 정한 법령은 엄연히 근로기준법이다. 사측이 노사와 맺은 단체협약에 어긋나는 통상임금을 지급하는 것은 명백히 근로법 위반이다"고 주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13일 대한의학회와 함께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과학성 검증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의사 인력 추계와 지역·필수의료 정책 등이 과학적·합리적 근거에 기반했는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보험학회는 1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유주선 강남대 교수가 제 37대 한국보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부행장 김용욱)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은 9일 춘천시 북산면 고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고추 지지대 박기, 망 설치, 잡목 제거 및 마을 환경정비를 하는 등 이른 아침부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욱 부행장은“이번 일손돕기가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농협이 되기 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T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자사 IPTV 서비스인 지니 TV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 TV 팝업'을 운영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건설 레저부문과 미디어앤스페이스 파트너스가 함께 설립한 '매직플로우(Magic Flow)'가 29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미디어파크 '원더파크' 개관식을 열고 정식 개장했다. 서울대공원 입구인 종합안내소 건물에 들어선 '원더파크'는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매표소, 카페, 기념품 판매점과 2층과 3층에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당선인은 28일 의협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 당선 인사를 통해 의대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시행 철회를 촉구했다. 임 당선인은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 의료 패키지 백지화"를 선결조건으로 "정부와 의료계가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광동제약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5월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소재 광동제약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 '특별.시: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 전(展)을 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을 테마로 서울, 뉴욕, 브루클린, 베네치아 등 세계 각국 도시의 모습을 발달장애인 작가의 시각과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2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트러스톤, KCGI, 안다, 얼라잇, 차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행동주의 편드들의 수장과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단체와 국민연금, 한국ESG기준원, 자본시장연구원 등 시장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 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주주행동주의는 세계적 현상으로 기업과 주주에 대한 다양한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을 수 있으나 주주와 기업이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주주행동주의 기관과 기업간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