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에쓰오일은 20일 서울 마포소방서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부상 소방관을 위한 치료비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료비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1명의 치료비로 쓰인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67명의 부상소방관에게 총 7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다 부상을 당한 소방관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든든한 수호자인 소방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방관 가족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우수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한 ‘영웅소방관 시상식’, 격무에 지친 소방관들과 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방관 부부 휴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기 진작에도 나서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ABL생명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장마철 대비 안전우산 제작 봉사활동에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참여해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을 더욱 중요시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가 어른들의 사회적 책무임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ABL생명 임직원과 자녀 200명이 1인 2개씩의 안전우산을 각자의 집에서 제작한다. 완성된 400개의 우산은 오는 6월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휴 보육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ABL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매월 진행되던 대면 봉사활동 대신 더욱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이라는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며 임직원과 FC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결성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
【 청년일보 】 신한생명이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헌혈증 210장과 6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사 22층 강당에서 조형엽 신한생명 전략기획그룹장과 허인영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헌혈증과 기부금은 신한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과 급여 끝전 모으기로 모금됐고, 백혈병·소아암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지원하고, 2011년부터는 매년 어린이보험 판매수익의 일부분을 치료기금으로 조성해 환아 가족의 생활비, 사회적응 프로그램, 직접 치료비 등으로 후원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토요타코리아는 18일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를 공식 출시하며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AP어게인에서 포토세션을 가졌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 편의사항 등으로 상품성을 높이고,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했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했고 스티어링 휠에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를 장착했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이 적용됐다. 뉴 캠리의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로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의 차선이탈 경고(LDA)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가 추가됐고,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은 교차로 긴급 제동·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다.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도 커브 감속 기능이 적용돼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XLE, XSE 트림의 경우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도 추가됐다. 또한 TNGA 플랫폼을
【 청년일보 】 KT&G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가진 KT&G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으로 입학자녀 축하선물, 중등자녀 진로탐색, 부모님 리마인드웨딩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백복인 KT&G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이후, 다양한 꽃 선물 이벤트를 통해 화훼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KT&G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5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에게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에 맞춰 꽃바구니와 응원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초엔 초중고에 입학한 임직원 자녀 전원에게 축하 꽃을 전달했으며, 연중 캠페인으로 임신한 여사우에게 튼살크림세
【 청년일보 】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난 14일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한 예술 작가 지원, 일자리 확대, 문화 인프라 조성, 도시재생사업 진행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문화예술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 예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예비작가들이 전문작가로 성장하고 디자인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디자인 산업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작업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 디자인 산업발전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및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마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지난 14일 영농철을 맞아 고양시에 위치한 인삼밭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생명은 고양시 인삼밭과 올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김포파주인삼농협과 함께 기획한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영농철 일손이 절살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여명은 인삼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인삼에 올라온 꽃순을 제거하는 작업을 도왔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농촌에 일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농협생명 임직원의 작은 땀방울들이 거름이 되어 훗날 농민에게 큰 결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송자량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송자량 대표는 이번 캠페인의 공통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하며 다음 주자로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 팔도 고정완 대표, 정식품 이순구 대표를 지목했다. 삼양사 송자량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삼양사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모빌리티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진행되는 사회관계망(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이동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이동 경험에 혁신을 더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의 안전한 이동도 기업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라며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정착되도록 임직원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긍선 대표는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린이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카오내비에 '어린이 안심' 경로 서비스를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하는 최적화된 대체 경로를 안내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에는 안전 운전에 집중하도록 진입 100m 전 '제한속도 음성안내'와 '앱 내 보조표지판 안내'를 강화했다. 또한, 카카오내비 이용자에게 각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습관을 분석한 '내비 운행 리포트'를
【 청년일보 】 BNK투자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와 동래구에 소재한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 새들원, 창원의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학습용 PC, 냉장고, 의류용 건조기 등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각 시설에서 생활 중인 노인과 아이들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