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토요타코리아는 18일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를 공식 출시하며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AP어게인에서 포토세션을 가졌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 편의사항 등으로 상품성을 높이고,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했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했고 스티어링 휠에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를 장착했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이 적용됐다. 뉴 캠리의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로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의 차선이탈 경고(LDA)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가 추가됐고,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은 교차로 긴급 제동·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다.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도 커브 감속 기능이 적용돼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XLE, XSE 트림의 경우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도 추가됐다. 또한 TNGA 플랫폼을
【 청년일보 】 KT&G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가진 KT&G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으로 입학자녀 축하선물, 중등자녀 진로탐색, 부모님 리마인드웨딩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백복인 KT&G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이후, 다양한 꽃 선물 이벤트를 통해 화훼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KT&G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5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에게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에 맞춰 꽃바구니와 응원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초엔 초중고에 입학한 임직원 자녀 전원에게 축하 꽃을 전달했으며, 연중 캠페인으로 임신한 여사우에게 튼살크림세
【 청년일보 】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난 14일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한 예술 작가 지원, 일자리 확대, 문화 인프라 조성, 도시재생사업 진행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문화예술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 예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예비작가들이 전문작가로 성장하고 디자인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디자인 산업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작업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 디자인 산업발전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및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마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지난 14일 영농철을 맞아 고양시에 위치한 인삼밭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생명은 고양시 인삼밭과 올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김포파주인삼농협과 함께 기획한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영농철 일손이 절살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여명은 인삼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인삼에 올라온 꽃순을 제거하는 작업을 도왔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농촌에 일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농협생명 임직원의 작은 땀방울들이 거름이 되어 훗날 농민에게 큰 결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송자량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송자량 대표는 이번 캠페인의 공통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하며 다음 주자로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 팔도 고정완 대표, 정식품 이순구 대표를 지목했다. 삼양사 송자량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삼양사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모빌리티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진행되는 사회관계망(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이동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이동 경험에 혁신을 더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의 안전한 이동도 기업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라며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가 정착되도록 임직원과 혁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긍선 대표는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린이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카오내비에 '어린이 안심' 경로 서비스를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회하는 최적화된 대체 경로를 안내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에는 안전 운전에 집중하도록 진입 100m 전 '제한속도 음성안내'와 '앱 내 보조표지판 안내'를 강화했다. 또한, 카카오내비 이용자에게 각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습관을 분석한 '내비 운행 리포트'를
【 청년일보 】 BNK투자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와 동래구에 소재한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 새들원, 창원의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학습용 PC, 냉장고, 의류용 건조기 등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각 시설에서 생활 중인 노인과 아이들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8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어린이날 원아 선물로 하트 모양 티셔츠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8년을 시작으로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를 각 어린이집에 전달하며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왔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티셔츠 전달식 없이 각 어린이집 별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자체적인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이기숙 명예교수를 고문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보육 컨설팅·보육행사 지원·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선정·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SK가스가 LPG 충전소를 통해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 SK가스는 대전지역 6개 LPG 충전소에서 지역 화훼농가를 돕는 프로젝트를 6월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SK가스는 충전소 내에 화훼조합의 꽃과 식물을 전시하고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사도록 돕는다. 고객은 SK가스의 '행복충전' 포인트로 결제할 수도 있다. SK가스는 또한 대전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전지역 8개 충전소에서 연말까지 지역 관광에 대해 홍보한다. SK가스 관계자는 "LPG를 충전하기 위해 방문하는 운전자 뿐만 아니라, 충전소를 지나는 시민들도 꽃과 식물을 구매하며 화훼농가를 돕는데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공동체로서 코로나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T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랑의 효(孝)박스'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의 효박스는 KT의 '사랑의' 시리즈 일곱 번째 프로젝트다. 사랑의 효박스는 서울 종로구 꽃집, 인사동 전통 물품을 담아 만든 패키지 상품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화분, 전통 꽃자수 마스크, 전통 자수 용돈 주머니, 미세먼지 필터 등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4종 물품으로 구성됐다. 회사와 직원이 각 1만 원씩 구매비용을 부담한다. KT는 오늘부터 이틀간 나눠정(情) 앱을 통해 사랑의 효박스 2000개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인근 독거 어르신에게 200개의 효박스를 기부한다. 나눠정 앱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3월 만든 KT의 착한 소비 플랫폼으로 간편 조리식 '사랑의 밀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인사동에서 전통 용품을 판매하는 이현자 사장은 "코로나로 관광객 발길이 뚝 끊기면서 인사동 상가들이 줄지어 폐업하고 있다"며 "KT 사랑의 효박스로 이번 달 매출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