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5일 오후 사랑제일교회·자유연대 주최 문재인 정권 부정부패·추미애 직권남용·민주당 지자체장 성추행 규탄 집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 참여자들이 주차된 차를 사이에 두고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콜마홀딩스와 자회사인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HK inno.N 임직원은 지난 27일 수원시 소재 홀트 경기지부에서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코로나19 극복 KIT’를 제작했다. ‘코로나19 극복 KIT’에는 손소독제, 마스크, 선크림, 건강기능식품 등 미혼한부모 가정 지원 취지에 맞춰 건강과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이 담겼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핑크 박스’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식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그 3배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으로 마련 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후원 활동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준비한 '핑크 박스'는 10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명을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에코 파우치’와 여성용품, 응원의 메시지 카드를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오기종 롯데건설 전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환경정화, 시설개선, 문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 청년일보 】리버풀이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하며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버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첼시를 5-3으로 꺾은 뒤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가 끝난 뒤 주장 조던 헨더슨이 리버풀의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전설' 케니 달글리시로부터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리자 모든 선수가 높이 뛰며 환호했고, 위르겐 클롭 감독도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즐겼다. 선수들은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우승 감격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7경기를 남겨 두고 일찍이 우승을 확정한 뒤 세리머니를 펼칠 마지막 홈 경기를 기다린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홈구장에서 치른 전 경기 무패(18승 1무)행진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모비스는 22일 'A/S 부품 공급 협력사' 중 납입률이 우수한 250개사에 수박을 전달한다고밝혔다. 현대모비스는 18년째 전국 우수 협력사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여름철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A/S 부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협력사들의 책임있는 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수 협력사에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국 곳곳에서 수박을 구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수익 증대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의 상생발전으로 건전한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전국 1천300여개 부품 대리점과 협력사의 근무 환경 안전을 무상으로 점검해줬다. 올해 4월에는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대리점에 부품을 할인 공급하고 어음 만기일을 최대 3개월 연장해주는 등의 방식으로 긴급 경영 지원을 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 통합구매실 박종원 상무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고 소통하며 궁극적으로 A/S 부품 이용 고객들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영진약품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를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영유아용 종합비타민 의약품인 ‘올비틸플러스D 시럽’ 2,400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봉사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홀트아동복지회의 ‘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 캠페인에 의약품을 기부하게 됐다. 홀트아동복지회의 ‘413일, 아이들의 빈 시간’ 캠페인은 입양대기 아동이 친부모와의 이별 후 새로운 가족을 만날 때까지 걸리는 413일의 빈 시간을 보살피는 캠페인이다. 후원된 ‘올비틸플러스D 시럽’은 입양대기 아동의 진료 및 영양제로 사용될 예정이다. 의약품 전달식에 참여한 영진약품 이재준 대표는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영양제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 대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입양대기 아동들의 건강한 유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전점에서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식감과 풋풋한 향이 일품인 '연두사과'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연두 사과'는 사과 품종 중 가장 빨리 출시되며, 달콤한 맛이 나는 일반 사과와 달리 새콤달콤하며 청량한 맛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유통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매년 7월 중순 이후 햇 연두사과를 출시했으나 기존 연두사과 품종과 더불어 출하 시기를 앞당긴 국산 신품종 '썸머킹'과 '썸머프린스'의 생산량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일주일 가량 먼저 선보일 수 있게 됐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이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에 강원도·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손 잡고 '강원도 전통시장과 롯데백화점이 함께하는 상생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부터 오는 9일 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식품관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상생마켓은 강원도 전통시장의 우수 농·특산물과 전통 음식을 알리는 행사다. 강원 지역 상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감자,더덕,건표고 등 다양한 상품을 행사가에 판매하며 면역력 강화에 우수한 '평창 산양삼'도 판매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이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천연 나무의 겉대로 제작된 '대자리'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침대와 거실 바닥을 시원하게 해주는 '대자리' 행사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마트가 국산 여름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켓'과 '플럼코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샤인머스켓은 지난해 롯데마트 국산 포도 매출 1위를 기록한 인기 포도이며, 플럼코트는 자두와 살구의 장점을 결합한 과일이다. 롯데마트는 김천, 상주, 영동, 경산 등 유명산지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켓을 판매할 예정으로 샤인머스켓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전년 대비 2주 먼저 경산, 김천의 샤인머스켓 판매를 시작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