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2019 드림콘서트’ 개최
【 청년일보 】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6일, 중장년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2019 드림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드림 콘서트는 16일 오후 6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2019 꿈의 무대’에 섰던 24개팀의 음악가들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선정된 8개팀에게는 드림 콘서트 출연은 물론, 프로필 촬영과 전성기 매거진과의 인터뷰 기회도 함께 제공됐다 ‘꿈의 무대’는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 본사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무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꿈의 무대를 열어 온 바있다. 이날 무대에는 군인 오케스트라 ‘KNDU 오케스트라’, 전국통기타연합카페에서 인연을 맺은 ‘CK 밴드’, 중년 여성 난타그룹 ‘춤추는 난타 카멜레온’, 은평구 시니어밴드 ‘랄랄라 밴드’, 천상계 팝페라 그룹 ‘M DIVA’, 주부 기타 4인조 ‘낮은 음자리’, 색소포니스트 그룹 ‘색소폰에 반하다’, 그리고 44년 전통의부부합창단 ‘서울싱잉커플즈’가 올라 유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