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글로벌 문화 중심지 ‘한남동’으로 본사 이전
【 청년일보 】 ‘바이오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생의료 전문 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에 맞춰 본사를 서울시 글로벌 문화 중심지인 한남동의 한남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시지바이오는 서울시 한남동 글로벌 챌린지 센터(Global Challenge Center, 본사), 경기도 성남시 연구센터, 화성시 향남 신 공장 S-캠퍼스 등의 ‘삼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시지바이오는 ‘Create Today, Better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인류가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재생의료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시지바이오 글로벌 챌린지 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맞춰 최첨단 화상 회의 설비를 갖춘 25인 세미나실, 자유로운 토론 및 모임이 가능한 4~8인 규모의 다양한 회의실, 주변의 소음 방해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룸,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의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가족 친화 우수기업 선정,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남녀고용평등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