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수)

  •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5.8℃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4℃
  • 맑음광주 -0.2℃
  • 맑음부산 2.3℃
  • 맑음고창 -2.4℃
  • 맑음제주 7.0℃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현지전문가와 ICT수출상담 지원"...NIPA, 비대면 상담시스템 개설

미·인도 등 7개국 현지전문가 102명
'글로벌ICT포털' 해외시장 진출 지원

 

【 청년일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미국과 일본, 인도 등에 정보통신기술(ICT) 제품을 수출하려는 우리나라 기업이 현지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4일 ICT 업계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NIPA는 최근 '글로벌ICT포털'(GIP)에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캐나다 등 7개국 현지 전문가 102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정보를 제공하는 '현지 전문가 비대면 상담시스템'을 개설했다. 

 

시스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시장 진출이 위축된 국내 ICT 기업, 연구기관, 스타트업 해외업무 담당자 등에게 원활한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ICT 수출을 독려하기 위해 개설됐다. 

 

국가별 전문가는 인도가 23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 18명, 싱가포르 16명이다. 베트남과 캐나다는 각각 13명과 12명이며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10명씩이다. 내년에 예산이 추가 확보되면 중국 등으로 상담 국가를 확대할 방침이다.

 

상담 분야는 ▲ 시장수요·경쟁현황, 진입장벽·규제정책, 프로젝트·진출전략 등 '현지 시장' ▲ 기술 현지화, 법인 설립, 법률, 회계, 세무 등 '현지화' ▲ 주요 파트너·바이어, 투자사 상담, 현지 인력·전문가 등 '네트워크' 세 가지다.

 

온라인 화상상담은 영어로만 진행되며 보고서가 지원될 수 있다.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국가별 최대 2회, 총 3회로 상담 횟수가 제한된다.

 

NIPA는 이달 말 첫 상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0∼150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할 수도 있다.

 

이종현 NIPA 글로벌전략팀 책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있을 것"이라며 "작년 파일럿(시범사업) 운영 결과 해외업무 담당자의 생각과 현지 사정이 다른 인도 등의 정보가 잘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지만 계속 미진한 부분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