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유플러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대유플러스는 8일 오후 2시 0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67%(365원) 올라 1595원까지 상승했다. 이에 장 마감까지 대유플러스가 상한가를 유지할 지 관심이 쏠린다. 대유플러스는 지난 4월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시그넷EV'와 충전기 판매 및 충전 사업 계획을 밝히면서 전기차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전기차 관련주는 최근 전기차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투자증권은 ‘은행연계계좌 국내주식 입고 및 휴면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은행연계계좌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는 7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은행연계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참여 가능하나 법인, 대주주, 임직원은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은행연계계좌에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1천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다른 입고 이벤트와 중복 지급은 불가능하다. 한편 ‘은행연계계좌 휴면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은행연계계좌 보유 고객 중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4월 14일까지 주식 매매가 없는 고객이면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법인, 대주주, 임직원은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국내 및 해외주식 거래 금액 구간 별로 최대 10만원의 현금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신충섭 상무는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화투자증권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 빠짐없는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며, 보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 이노뎁의 코스닥시장 상장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1만8000원으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체 공모 예정 규모는 189억원으로 확정됐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4000원~1만8000원이다. 기관투자가들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1574 대 1로 집계됐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2만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기관이 약 80%에 이르렀고, 기관투자가에게 모두 주식을 배정하고자 공모희망가 밴드 내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며 “영상AI, 데이터 플랫폼 기술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통합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이노뎁의 높은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관투자가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노뎁은 공모자금을 우수 R&D 인력 유치를 위한 연구개발자금, 시설자금, 기타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들의 청약은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참여를 위해서는 청약일 전일인 오는 8일까지 계좌 개설을 해야 한다. 이노뎁은 공모 절차 마무리 후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
【 청년일보 】 코스피가 8일 보합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29포인트(0.01%) 내린 3251.83에서 출발한 후 3250선 안팎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4포인트(0.02%) 오른 3252.76을 나타냈다. 개장 직후에는 3260.03까지 오르며 지난 1월 11일 기록한 역대 장중 최고치 3266.23에 근접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코스피에서 각각 1천620억원, 501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2천205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36%)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08%)는 내리고 나스닥 지수(0.49%)는 올랐다.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에 근점하면서 차익 실현 압박이 커졌다. 또 오는 10일로 예정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지수 레벨 부담이 있는 가운데 뚜렷한 신규 모멘텀 없이 매크로발 경계 심리만 짙어지는 모습"이라며 "시장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한 상황에서 특정 테마주로 수급을 치우치게 만들고 있
【 청년일보 】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기저기서 고개를 드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CNBC 방송은 7일(현지시간) 연준이 시장으로 하여금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축소(테이퍼링)에 대비하게 만드는 작업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몇 주 동안 나온 연준 고위 인사들의 발언들은 이르면 내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방송은 관측했다. 실제로 테이퍼링이 시작되는 시점은 빨라야 올해 후반일 것으로 전망됐다. 여러 달의 논의를 거쳐 '테이퍼링을 결정했다'는 발표가 늦여름 또는 초가을에 나오고, 연말 또는 내년 초부터 실행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연준은 지난 2013년 양적완화 시사 직후 채권 금리의 급등을 비롯한 '긴축 발작'(Taper Tantrum)을 초래한 경험을 거울삼아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는 분위기이다. CNBC에 따르면 연준은 2013년 당시 긴축 발작이 시장에서 자산매입 축소와 기준금리 인상의 '시간표'를 구분하지 못한 데서 비롯됐다는 견해에 따라 이번에는 테이퍼링 절차를 마친 뒤에나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장보다 126.15포인트(0.36%) 하락한 34630.2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7포인트(0.08%) 떨어진 4226.5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23포인트(0.49%) 오른 13881.7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치인 4238.04에 바짝 다가선 4232.34까지 올랐으나 자재주와 산업주들의 하락에 직전 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했다.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5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는 다소 줄어들었다. 다만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차익실현 압박도 커졌다. 게다가 이번 주 10일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분위기가 이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5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오르고,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4% 오를 것으로
【 청년일보 】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이 차세대 소형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소식에 우리기술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스피200 편입이 임박한 대한전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유가 상승 수혜에 한국가스공사가 급등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허가신청 취소에도 녹십자가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 빌게이츠·워런버핏 차세대 소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우리기술, 상한가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이 차세대 소형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소식에 우리기술이 상한가를 기록. 우리기술은 원전 관련주로 거론. 배전반 및 전기자동 제어반, 발전소 제어, 감시, 경보 시스템, 철도 제어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위 중.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차세대 소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함께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우리기술에 주목한 것으로 보임. 우리기술은 지난 7일, 전 거래일보다 29.89%(535원) 상승한 2325원에 장을 마침. ◆ 코스피200 편입 임박...대한전선, 상한가 코스피200 편입을 앞둔 대한전선이 10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 대한전선은 오는 11일부터 코
【 청년일보 】 외국인이 지난 5월 국내 증시에서 10조원을 팔아치운 것이 밝혀졌고, 테이퍼링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전략이 제시되는 한편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철강과 자동차 주식이 흐름이 상반된 것으로 나타났고, 하나금융투자가 수장 교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재계에서 화두가 된 ESG경영 방식이 어떤 것인지 정의됐고, 사모펀드가 인수한 남양유업에 대한 비간적 전망이 제기되는 등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됐다. ◆ 외국인, 1개월만에 순매도...5월에 10조 팔았다 5월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10조원 가량을 팔아치우며 1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5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10조1천670억원을 순매도. 5월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액은 820조2천억원. 시가총액 대비 30.1% 수준으로, 전달보다 2조3천억원 줄었음.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은 지난 1월 이후 순투자를 유지하고 있음. 5월 중 상장채권 5조5천16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6천510억원을 순회수. 외국인이 보유한 채권은 179조1천억원으로 전체 상장잔액의 8.3%를 차지한다. 전달보다 5조2천억원 늘었음. 보유
【 청년일보 】 [신규 보임] ◇ WM센터장 ▲ 강북WM센터장 송해경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7일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4포인트(0.37%) 오른 3252.1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 10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3249.30을 약 한 달 만에 경신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51포인트(0.14%) 오른 3244.59에서 출발해 장중 3264.41까지 오르며 종전 장중 최고치 3266.23(1월 11일)에 근접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 폭을 반납하고 3240대로 내려와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자 다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기관과 개인은 코스피에서 각각 1천184억원, 655억원을 순매수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관 중 금융투자가 1천283억원을, 연기금 등이 26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지난 3거래일간 순매수를 지속한 외국인은 이날 1천874억원 매도 우위였다.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도 기관과 개인이 매물을 소화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수가 이미 3200선에 안착한 상황에서 최근 증시에 부담을 준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하면서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이 실렸다. 앞서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연방준비
【 청년일보 】 롯데그룹과 신세계·네이버가 올해 상반기 최대 인수·합병(M&A) 매물로 거론되는 이베이코리아의 인수전에 참여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오에 마감된 이베이코리아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롯데쇼핑과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이중 이마트는 네이버와 손잡고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가 써낸 인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SK텔레콤과 MBK파트너스는 본입찰에는 불참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운영 중인 SK텔레콤은 최대 5조원대로 거론되는 이베이코리아 몸값이 비싸고 인수했을 때 시너지가 마땅치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은 전략적으로 경쟁사 구조를 살피는 차원에서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MBK 파트너스 관계자는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베이코리아에 계속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흑자를 내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베이코리아의 매출은 지난해 물품을 판매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기준으로 1조3천억원, 영업이익은 850억원으로 추정된다.
【 청년일보 】 DB금융투자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이용한 해외선물 서버조건주문 체결 시 커피 기프티콘, 백화점 상품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MTS서버주문’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지 않으며, DB금융투자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간 내 해외선물 거래 시 경품 수령의 대상이 될 수 있다. MTS를 통한 서버조건주문 유형의 주문 시, 1계약만 체결해도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신규·휴면 고객은 1계약 이상 체결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나 해외선물옵션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