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 GS, 1Q 영업이익 7천64억원…작년 동기 대비 7365.6%↑ 코스피 상장사 GS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천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365.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 매출은 4조2천84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1% 증가. 순이익은 5천84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음. ◆ CJ제일제당, 1Q 영업이익 3천851억원…작년 동기보다 39.6%↑ 코스피 상장사 CJ제일제당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천8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9.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 매출은 6조1천78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 증가. 순이익은 2천188억원으로 51.6% 줄었음. ◆ KCC, 1Q 영업이익 774억원…작년 동기 대비 275.7%↑ 코스피 상장사 KCC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5.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 매출은 1조3천62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44% 증가. 순이익은 30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음. ◆ F&F, 1Q 영업이익 700억원…작년 동기 대비 304.2%↑ 코스피 상
【 청년일보 】 ◆ 국산 mRNA 백신 개발 계획...아이진, 상한가 방역 당국이 국산 mRNA(메신저 RNA)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에 아이진이 상한가를 기록. 아이진은 국내 바이오 기업 중 mRNA 백신과 관련된 기술을 확보한 곳으로 꼽힘. 아이진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30.00%(6150원) 상승한 2만6650원에 장을 마침. ◆ 매각 리스트 등록?...KT서브마린, 급등 KT서브마린이 KT의 매각 리스트에 등록됐다고 알려지면서 급등. KT서브마린은 최근 이어진 KT의 구조 재편 작업에 따라 매각 물망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려짐. KT서브마린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19.46%(1360원) 상승한 8350원에 거래를 종료. ◆ "1분기 호실적 발표"...삼성증권, 급등 1분기 호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삼성증권이 급등. 삼성증권은 올 1분기 영업이익 39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음. 삼성증권은 지난 10일, 전 거래일보다 6.78%(2950원) 상승한 4만6450원에 거래를 종료. ◆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글로벌 판매...셀트리온, 상승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청년일보 】 국내 2500곳이 넘는 상장사 중 주식 지분을 50% 넘게 보유한 개인주주는 3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오너가의 이사회 진출 비율에 따라 운영 방식이 나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상장사 중 50% 넘게 지분 보유한 개인주주 현황 분석’ 결과에서 이 같이 도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조사는 2500곳이 넘는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법인과 기관을 제외하고 개인주주가 회사 지분을 50% 이상 보유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유 주식 비율은 지난 6일 기준이다. 지주회사에서 50% 넘는 지분을 보유한 개인주주는 본 조사에서 제외됐다. ◆ 지분율 최다 권원강 전 교촌회장...특수관계인 지분 합산 시 74.13%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2500곳이 넘는 상장사 중 개인주주 1명이 해당 상장사에서 주식 지분을 50% 넘게 보유한 최대주주 본인(최대주주)은 3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34명 중 지분율이 가장 높은 것은 ‘교촌에프앤비’ 창업자이며 최대주주인 권원강 전(前) 교촌회장으로 확인됐다. 권 전 회장이 보유한 교촌에프엔비 지분은 73.1%로 나타났다.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74.13%로 더 높아진다. 경영권 분쟁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고, 5월에는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격언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비중을 줄일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청약 광풍을 몰고 온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상장이 다가오면서 주가 향방에 증권가가 촉각을 곤두세웠고, 한국거래소가 롯데제과·한미약품 등 코스피 상장사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 평균 거래대금이 공매도 부분 재개 이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고, 카카오뱅크가 장외시장에서 시가총액 41조원에 달하면서 거품논란이 불거지는 등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됐다. ◆ 코스피, 1.63% 상승 3240선..."종가 기준 역대 최고" 코스피가 20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52.10포인트(1.63%) 급등한 3249.30에 장을 마쳤음.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코스피는 지난달 20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3220.70)를 단숨에 30포인트 가까이 뛰어넘었음. 이날 코스피는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개인의 매수세로 4.26포인트(0.13%) 오른 3201.46에 출발.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14.50포인트(1.48%) 오른 99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0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52.10포인트(1.63%) 급등한 3249.30에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코스피는 지난달 20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3220.70)를 단숨에 30포인트 가까이 뛰어넘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개인의 매수세로 4.26포인트(0.13%) 오른 3201.46에 출발했다. 이후 장 초반 매도세를 나타냈던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상승 폭을 확대하며 장중 3255.90까지 급등하며, 장중 역대 최고치였던 올해 1월 11일의 3266.23에 다가서기도 했다. 이날 급등은 기관과 외국인이 이끌었다.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9천668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도 9거래일만에 순매수에 나서며 2천38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며 1조1천91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선물을 1조9천억원어치 순매수하며 기관의 현물 순매수를 이끌었다. 이날 상승은 지난 7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뉴욕증시 영향을 받았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6%, 스탠더드앤드푸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0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10포인트(1.63%) 상승한 3249.30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이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상장사 삼성증권은 10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09%(2650원) 상승한 4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1분기 호실적 발표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은 올 1분기 영업이익 39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이사회 산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립을 의결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의 기본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 내역을 관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를 통해 친환경 기업투자, ESG 관련 채권 인수 및 상품 출시, 동반성장 및 상생가치 실현, 포용적 금융 및 사회공헌 확대, 지배구조 우수기업 상품 개발 및 투자 등 ESG 관련 다양한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SG위원회는 2명의 사외이사와 사내이사인 정일문 사장 등 총 3인으로 구성된다. 사외이사인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가 ESG위원회 위원장을, 2019년부터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ESG위원회 위원을 맡는다. 정일문 사장은 ESG 관련 사항을 경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위원으로 선임됐다. 지난해 8월 증권사 중 가장 먼저 석탄 관련 투자 중단을 선언한 한국투자증권은 ESG 경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 9월에는 한국수력원자원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0일 미국 증시 강세로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26포인트(0.13%) 오른 3201.46에 출발했다.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전 장보다 17.35포인트(0.54%) 상승한 3214.55를 기록했다. 개인은 58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7억원, 425억원 순매도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0.6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4% 각각 상승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장중 한때 1.4% 오르는 등 0.88%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에 비해 크게 둔화되고 시장 예상치도 대폭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미 증시는 오히려 이를 호재로 받아들여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까지 미국 경기 과열 인식 확대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정책 정상화 우려가 상존했으나, 이번 고용 쇼크가 이런 우려를 완화해줬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다만, "4월 고용 쇼크는 추가 실업수당 지급에 따른 미국인들
【 청년일보 】 KB증권은 MTS와 웹페이지를 이용해 비대면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매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주식쿠폰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비대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내달 6일까지 KB증권 MTS ‘M-able’과 모바일웹 계좌개설 페이지를 통해 주식(위탁)계좌 신규 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한 선착순 2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주식쿠폰을 즉시 지급하고, 지급 받은 쿠폰을 6월 30일까지 사용시 5000원 상당의 주식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만원 주식쿠폰을 지급받은 고객 중 추첨된 15명에게 5만원, 4명에게 20만원, 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주식쿠폰증정’ 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주식쿠폰’은 KB증권 온라인 매체의 My쿠폰함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쿠폰에 명시된 유효기간 내에 쿠폰으로 국내주식을 매수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고객들이 주식 거래 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이 현대홈표핑에 대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절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오프라인의 플렉스 소비가 부상하며, 홈쇼핑 사업의 상대적 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라며 "현재 주가(5/7 79,100원) 2021E PER 6.8배, 2022F PER 6.5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에 있어, 하방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또 "자회사 가치 재평가도 기대해 볼 만 하다"며 "현대렌탈은 누적 계정 수가 39만개까지 증가하며 내년 BEP가 예상되고, 현대L&C의 경우, 최근 원가상승 부담이 있기는 하나 해외 공장의 안정적 운영 등으로 높은 수준의 이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1분기 연결기준 순매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790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으로 외형 및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이 연구원은 "홈쇼핑 부문별 매출 성장률(전년 동기 대비)은 TV 2%, 모바일 9%, PC -30%를 기록했다" 며 "비록 외형 성장이 크지는
【 청년일보 】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 기록을 세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가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IET는 오는 11일 오전 9시 장 시작과 함께 코스피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해 공모가의 90∼200%에서 시초가가 정해진다. SKIET 공모가는 10만5000원으로, 시초가는 9만4500원∼21만원에서 결정된다. SKIET는 지난달 28~29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80조9천17억원을 끌어모으며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해 대어였던 카카오게임즈(58조5천억원), 빅히트(현 하이브·58조4천억원)는 물론 역대 최대인 지난 3월의 SK바이오사이언스(63조6천억원)도 훌쩍 뛰어넘었다. 앞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1883대 1이라는 전무후무한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증권가의 관심은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치솟는 '따상' 달성 여부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카카오게임즈는 '따상'으로 입성한 반면, 하이브는 공모가의 두 배에 거래를 시작한 뒤 소폭 하락(-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