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OIL은 2일 사내 AX(AI Transformation) 해커톤 대회 'AX 해커톤 : Work Smarter with AI'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S-OIL 사내 AX 해커톤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곡 TS&D센터에서 진행됐다. 총 20개 팀 47명 직원이 참여해 생성형 AI 기술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직접 개발했다. 대회에서는 업무 효율화와 실질적 현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AX 과제가 제안됐다. 평가는 실용성·완성도·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우수상(3개팀)은 구매부문, Polymer 영업부문, Engineering 부문이 수상했다. 각 팀은 샤힌 프로젝트 등 회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구매 건수 증가에 대응한 구매품의 작성 자동화, 가격·판매·시황 정보를 통합한 AI 기반 영업관리 대시보드 구축, 시설투자 비용 예측 등 각 업무 영역별로 효율성과 실용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했다. 장려상(3개팀)은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한 선박 동정 업데이트, 저유소 재고·이관 현황 및 공사 일정 자료 작성, 글로벌 에너지 기업 동향 분석 과제가 각각 수상했다. S-OIL
【 청년일보 】 SK이노베이션 계열사 경영진들이 새해 첫날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더욱 강하고 단단한 회사를 만들자는 취지의 신년사를 제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2일 계열사 경영진들이 전날 울산CLX를 찾아 안정조업과 운영개선(Operation Improvement)에 최선을 다해준 구성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 현장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비롯해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SK온 사내독립기업(CIC) 김원기 SK엔무브 사장과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 경영진들이 참여했다. 경영진들은 중질유분해공정(HOU), 제 1고도화 공정(No.1 FCC), 아로마틱 공정(NRC), 윤활기유 생산 공정(LBO), 출하 부두 등 생산 현장을 방문해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장용호 총괄사장은 "세대교체와 강화된 안전관리로 현장에서 노고가 크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의 안전과 더불어 같이 노력하는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O/I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으며, 이를 내재화해 2026년에는
【 청년일보 】 웅진그룹의 영어교육기업 웅진컴퍼스는 2일 신년을 맞아 영어회화 교재 'EEA'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EEA 말이 되는 영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EEA 교재를 바탕으로 새해 영어 공부 다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재를 구매한 학습자가 교재와 인터넷 강의 학습 후기를 작성하면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증정한다. EEA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어회화 교재다. 낭독 기반 말하기 학습을 통해 발음과 말하기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재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영어 인플루언서의 무료 동영상 강의로 학습 후 토킷 앱으로 말하기 연습을 반복하는 구조로 회화 실력 향상을 돕는다. 단계별 학습 루틴을 제공해 독학 학습자도 학습이 가능하다. 웅진컴퍼스 관계자는 "EEA는 영어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 학습자들이 부담 없이 도전해 자연스럽게 말하기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라며 "2026년에는 EEA와 함께 세운 신년 영어 공부 다짐이 일상의 학습 습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비전이 올해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네트워크 제품의 품질 보증(무상 AS) 기간을 3~4년에서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화비전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생산되는 네트워크 제품의 무상 수리 등 품질 보증 기간을 3~4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일반 네트워크 제품 3년, 대·중소 상생협력 제품 4년의 보증기간을 각각 적용했다. 대상 품목은 네트워크 카메라와 저장장치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소모성 자재 등 일부 품목이나 유수명 자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품질 보증 기간 5년은 국내 영상보안 시장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이다. 한화비전은 "고객들이 보안 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화비전은 이번 보증 기간 확대로 자사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생산, 연구, 테스트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 글로벌 기준 5년 평균 AS율 0.5% 미만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보증 기간 확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
【 청년일보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 방산 등 미래 선도기술 확보, 한미 조선 산업 분야 협력(MASGA), 상생 경영과 안전 최우선 원칙을 그룹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전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MASGA로 상징되는 한미 양국의 산업 협력을 주도하며 방산·조선 분야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김 회장은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미래를 좌우할 원천기술을 보유해야 50년, 100년 영속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방산, 우주항공, 해양, 에너지, 소재, 금융, 기계, 서비스 등 한화의 전 사업영역에서 미래 선도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모든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의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잠수함 수주 경쟁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면 사업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며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내다본 것이다. 특히 "MASGA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온전히
【 청년일보 】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그룹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건설기계의 출범을 두고 세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확립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HD현대는 2일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전날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해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국내 1, 2위 건설기계 기업이 결합한 HD건설기계는 울산, 인천, 군산 등 국내와 인도, 중국, 브라질, 노르웨이 등 해외 생산거점을 갖춘 연 매출 8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건설장비업체로, 초대 사장은 문재영 사장이 맡는다.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조8천억원을 목표로, 주력 사업인 건설장비를 비롯한 엔진, 애프터마켓(AM)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통합 시너지를 통해 자사의 두 건설장비 브랜드인 '현대(HYUNDAI)'와 '디벨론(DEVELON)'을 글로벌 탑 티어 브랜드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 브랜드 제품의 제조를 위한 글로벌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구매와 물류 등 공통 비용 영역에서 규모의 경제를
【 청년일보 】 삼성중공업이 국내 주요 조선 3사 중 가장 낮은 시장점유율에도 수익성은 오히려 역대급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FLNG(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한 '선별 수주'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다. 2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삼성중공업의 선박 부문 시장점유율은 14.9%를 기록했다. 한화오션(31.8%)과 HD현대중공업(29.2%) 대비 절반 수준에 가까운 낮은 수준이다. 특히 2023년 23.6%, 2024년 20.2%로 3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주량 또한 2023년 377만GT에서 2024년 375만GT, 지난해 3분기 말 243만GT로 줄었다. 반면, 수익성 측면은 시장점유율과 달리 독보적이다.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5천660억원으로 2024년 영업이익 5천27억원을 추월했다. 이 같은 성과는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저선가 컨테이너선 매출 비중은 충분히 줄어들고, 고수익성 FLNG 매출이 늘어난 것이 호실적을 달성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8년부터 국내 도크에서
【 청년일보 】 에어부산은 1일부터 진에어와 김해공항 브리핑실(비행준비실) 공동 사용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첫 출근조인 진에어 운항·객실승무원을 맞아 꽃다발을 전달하고, 브리핑실의 위치와 이용 동선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는 새로운 공간에서 근무하게 된 진에어 승무원들의 적응을 돕고 환영의 뜻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브리핑실 공동 사용은 에어부산과 진에어의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진에어 운항승무원은 에어부산 운항승무원이 사용하는 김해공항 국내선 3층 운항브리핑실을, 객실승무원은 에어부산 객실승무원이 사용하는 본사 사옥 객실브리핑실을 함께 이용한다. 양사 승무원들은 같은 공간으로 출근해 대기 및 휴게 시설 등을 함께 사용하며, 비행 전 브리핑은 회사별로 마련된 공간에서 각각 진행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같은 공간을 이용하게 된 진에어 승무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양사가 활발하게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근무 방식 및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 사옥 내의
【 청년일보 】 LG전자가 항공 신소재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도입한 2026년형 LG 그램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오는 6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LG 그램 프로 AI 2026(모델명: 16Z90U/16Z95U) 처음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2026년형 LG 그램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되는 신규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휴대성을 확보했다. 특히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EXAONE) 3.5’를 탑재해 문서 요약, 검색, 번역 등 다양한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 PC도 사용 가능하다. 2026년형 LG 그램에는 항공·우주 산업에서 주로 쓰이는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했다.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인 에어로미늄을 적용한 16형 그램프로의 본체 무게는 1천199g이다. 스크래치 저항력을 35% 이상 강화해 내구성은 높이고 가벼움은 유지했다.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 없는 온디바이스 AI인 '그램 챗 온디바이스(gram chat On-Device)'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 3.5
【 청년일보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파도를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전하며 "그간 축적해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에 나서자"며 이같이 말했다. 승풍파랑은 먼 곳까지 불어가는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치며 항해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다. 신년사에서 최 회장은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판도와 사업 구조가 재편되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AI는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현실이 됐다"며 "메모리, ICT, 에너지설루션, 배터리와 이를 잇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SK가 수십 년간 묵묵히 걸어온 길은 결국 오늘의 AI 시대를 준비해 온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간 쌓아온 시간과 역량을 토대로 지난해 AI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의 높은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세계 유수의 빅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AI 시대는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은 1일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첫 승객을 환영하는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승객은 KE864편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20대 중국인 관광객 쉬 쑤앙옌(Xu Shuangyan) 씨다. 대한항공은 쉬 씨를 위해 베이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스위트 킹 객실 1박 숙박권, 꽃다발 등 선물을 준비했다. 환영 행사에는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 송기원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이동협 여객운송부 담당 등 대한항공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쉬 씨는 "평소에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한국 관광지에 직접 가보고 한국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주요 관광지들을 여행하고 콘서트에도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 한 해에도 대한민국 대표 국적 항공사이자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라는 위상에 걸맞게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운항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 전 세계를 연결하고 모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항공사로
【 청년일보 】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독보적 기술과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를 두고 "HD현대는 국내 기업 가운데 다섯 번째로 시가총액 '100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며 "전 세계 최초로 선박 '5천척 인도'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의 경영환경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라며 "미국의 관세 확대 움직임 속에서 세계 경제는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고 있고, 중국발 공급과잉 문제 역시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향상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세계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으며 조선 분야 역시 예외가 아니라고 분석했다. 정 회장은 "중국은 이미 수주량 등 양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를 앞서 있으며, 이제는 품질과 기술력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거센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 회장은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 두려움 없는 도전, 건강한 조직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에 대해 정 회장은 "기술적 우위는 결코 영원하지 않다"며 "과감한 혁신을 통해